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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소득 성장이 노동소득 성장보다 커 고도로 자본이 집중화 되고 있다. 1980년 이후 세계 하위 50퍼센트의 소득은 제자리 걸음이고 상위 1퍼센트와 하위 50퍼센트의 소득 격차는 1980년 27배에서 오늘날 81배로 벌어졌다. 즉 불평등은 거침없이 심화되어왔다. 지금의 불평등 추세로 나갈 경우 선 세계 부富에서 최상위 1퍼센트의 몫은 현재 20퍼센트에서 2050년 24퍼센트로 늘어난다. 반면 하위 50퍼센트의 몫은 10퍼센트에서 8퍼센트로 줄어든다. 2016년 상위 10퍼센트 소득자에게 돌아가는 몫을 보면 유럽 국가들은 37퍼센트였고, 중국은 41퍼센트, 러시아는 46퍼센트,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와 브라질, 인도는 55퍼센트였다. 그리고 세계에서 불평등이 가장 심한 중동에서는 상위 10퍼센트가 소득의 61퍼센트를 차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