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100%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똥 밟아 봤어?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장영복 시인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자연의 변화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쓴 시 35편의 시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리듬감 있고 언어적 감각이 느껴지는 동시의 매력에 빠져서 볼 수 있어요. 1부 솜사탕/ 2부 맴맴 맘맘/ 3부 아따 좋겠네/ 4부 냠냠 찾아라 총4부로 구성되어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더욱더 자극시켜줄 수 있어요. 제목부터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장영복 시인님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자연의 변화와 아이들이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성장하는 모습을 관찰하며 쓴 시 35편의 시를 만나볼 수 있었어요. 리듬감 있고 언어적 감각이 느껴지는 동시의 매력에 빠져서 볼 수 있어요.
 
1부 솜사탕/ 2부 맴맴 맘맘/ 3부 아따 좋겠네/ 4부 냠냠 찾아라 총4부로 구성되어 아이의 창의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더욱더 자극시켜줄 수 있어요. 제목부터 너무나 흥미로운 똥 밟아 봤어? 누군가는 겪어봤을 상황이 재미있으면서도 공감가는 시 똥 밟아 봤어
벚꽃 날리는 오후
 
벚꽃 날리는 게 하얀 눈 같구나"란 엄마말에 "치! 요샌 그런 말 안 써" 새로워야지 누가 안쓴 표현 "벚꽃이 사탕이야, 나무에서 사탕이 내리는 거야." 벚꽃 나무가 사탕나무라니 아이의 신선하면서 상상력이 돋보이는 표현이 흥미롭네요.
개미들이 긴긴 긴자를 쓰면서 가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한 긴긴 긴 자
갈대
자꾸만 비질을 한다/ 푸른 하늘에 흩어진 희 구름 몇 조각/ 한옆으로 치우고 싶은가
갈대의 흔들리는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갈대 시와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가 동시의 재미를 더해주네요.
 
뽁뽁이 장군
집집마다 유리창에 붙인 뽁뽁이를 뽁뽁이 장군이라고 표현하며 왠지 모르게 뽁뽁이 장군이 있어 동장군도 거뜬히 막아낼 수 있을것 같은 위풍당당 뽁뽁이 장군의 모습이 듬직하네요.
무심코 지나쳤던 작은것 하나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찰하며 새로운 것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시간을 가져봐도 좋을것 같아요. 모든것이 새롭게 느껴지고 무한한 상상력을 키워나갈 수 있을것 같아요. 장영복 시인님의 언어적 감각이 돋보이는 똥 밟아 봤어 동시의 즐거움을 느끼며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l*******7 2018.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스콜라 동시집 " 똥 밟아봤어" 책을 읽어보았어요.
"스콜라 동시집 " 똥 밟아봤어" 책을 읽어보았어요." 내용보기
스콜라 출판사에서 나온스콜라 동시집 첫번째 책<똥 밟아 봤어?> 책을 만나보았어요.예전 학창시절에 시집을 참 많이 읽었던거 같아요.내용이 길지도 않았고, 함축적으로 내용이 담겨 있어서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시집을 참 좋아했답니다. 스콜라 동시집 첫번재 시리즈인<똥 밟아봤어?> 는 제목부터 아이들이 어떤 책을까 궁금하게 하네요.똥밟아봤어는  4부로 이루어져 있으
"스콜라 동시집 " 똥 밟아봤어" 책을 읽어보았어요." 내용보기

스콜라 출판사에서 나온

스콜라 동시집 첫번째 책

<똥 밟아 봤어?> 책을 만나보았어요.


예전 학창시절에 시집을 참 많이 읽었던거 같아요.

내용이 길지도 않았고, 함축적으로 내용이 담겨 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시집을 참 좋아했답니다.


스콜라 동시집 첫번재 시리즈인

<똥 밟아봤어?> 는 제목부터 아이들이 어떤 책을까 궁금하게 하네요.


똥밟아봤어는  4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35편의 동시를 담고 있답니다.


순서를 살펴 보면,


1부 꽃사탕

2부 맴맴양양

3부 아따좋겠네

4부 냥냥 찾아라


이렇게 4부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각각의 제목에서 느껴지는 토종적이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가 구성되어 있다는걸 느끼게 해주네요.




 

시의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과 함께 한편의 시가 기록되어 있답니다.

반복되거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색깔 글씨로 이루어져 강조되어 있답니다.


특히나 아이가 좋아하는 동시는

벚꽃 날리는 오후라는 동시인데요.


이 글은 벚꽃날리는 오후를 주제로 아이와 엄마가 나누는 대화를

가지고 시로 만들었는데요..

이 시는 예전에 알고 있던 같은 말 반복되고

운율감이 느껴지는 시와는 다르지만..

아이는 이 시가 맘에 든다고 하네요.

이유를 물어보니..벚꽃 날리는 오후가 이쁠거라나요?

그래서 이 시가 좋다고 하네요.
 

긴긴긴차 시는

정말 제목처럼 긴긴 긴차를 연상시킬 수 있도록 긴 기차모양으로 짧은 시가

나옵니다.
 

탓 이라는 시는

정말 엄마인 저도 와닿는 시네요.

내 탓은 안하고..어떤일이 생기기만 하면 다른 사람 탓으로

돌렸던 제 자신을 반성하며 이 시가 가장 마음에 드네요.

마지막에..

내가 공부를 못하는 것..내키가 작은건 다

단군 할아버지 탓!

이 마ㅣ지막 부분이 정말 웃기더라구요.

 

<오빠만 믿어> 시가

샤프가 샤프심에게 하는 말을 담은 시에요.

오빠인 샤프가 동생인 샤프심에게 하는말 궁금하죠?

 

동동동대문 남남남 대문 시는

아이들이 즐겨하는 "우리집에왜왔니" 노래와 비슷해서

아이가 더 좋아했답니다.



장영복 작가님이 고등어 비린내를 순식간에 없애 버리는 마법같은 커피향처럼

힘든 마음을 휙 날려 버릴 수 있는 마법 같은 시를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았답니다.


정말 시는 노래처럼 울림을 주기 때문에 시에 담긴 의미를 다양하게 상상하고..

생각을 할 수 있어서 깊이 있게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n*******1 2018.09.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똥 밟아 봤어?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만, 동시는 힘이 있습니다. 때론 마음을 시원케 해주고. 때론 마음을 따스하게 덥혀주기도 합니다. 때론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동시는 마음을 맑게 해주고 밝게 해줍니다. 어쩌면 동심 가득한 아이를 만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 동시의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또 한 권의 동시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장영복 시인의 『똥 밟아 봤어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항상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만, 동시는 힘이 있습니다. 때론 마음을 시원케 해주고. 때론 마음을 따스하게 덥혀주기도 합니다. 때론 잔잔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무엇보다 동시는 마음을 맑게 해주고 밝게 해줍니다. 어쩌면 동심 가득한 아이를 만나는 것처럼 말입니다.

 

여기 동시의 힘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또 한 권의 동시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장영복 시인의 똥 밟아 봤어 란 재미난 제목의 동시집입니다.

 

여러 동시들이 마음을 따스하게 덥혀주는데, 그 가운데 두 편을 옮겨 봅니다.

 

지난겨울 푹푹 눈 쌓였던 길에 / 나 발랑 넘어졌던 그 자리에 // 제비꽃이 / 제비꽃이 / 제비꽃이 // 웃네 // 여기서 꽈당, / 엉덩방아 찧던 나를 // 제비꽃이 / 제비꽃이 / 제비꽃이 // 보았나

보았나전문

 

느림보 달팽이가 지고 다니는 건 / 짐이 아니야 / 숨바꼭질, / 숨바꼭질을 하고 싶어서야 // 어느 날 네가 술래가 되었다면 /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 열 번 외치고 / 눈 떴을 때, / 숨지 못한 달팽이를 보더라도 / 달팽이, 너 술래다 하지 말고 / 눈 한번 슬쩍 감자 // 느림보 달팽이는 그동안 / 술래밖에 못 했거든

술래밖에 못 했어전문

 

어때요? 마음이 맑아지지 않나요? 괜스레 착한 마음이 솟아나지 않나요? 얼굴엔 흐뭇한 미소 한 자락 떠오르게 되고요.

 

    

보았나를 감상하면서는 웃음 짓게 되요. 어쩐지 순수해지는 느낌도 들고요. 발랑 넘어졌던 그 자리, 그 아픔의 자리, 쑥스럽고 창피한 그 자리에 환히 핀 제비꽃. 제비꽃이 웃는 건 지난겨울 내 우습던 모습을 봤기 때문이라니. 그런데, 그 창피한 자리에 핀 제비꽃이 어쩐지 창피함을 느끼게 하기 보다는 순수한 에너지를 느끼며 옆구리가 간질간질 기분 좋아지는 건 괜한 느낌일까요 

 

술래밖에 못 했어역시 어쩐지 착해지는 느낌이 들고, 마음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느낌도 들어요. 게다가 느림보 달팽이마저 술래잡기에서 소외되지 않고, 배려 받게 되는 예쁜 모습, 이상적인 세상도 엿볼 수 있고요. 그래서 나 역시 누군가를 보며 눈 한번 슬쩍 감는 여유를 가질 것도 같고요.

 

시인의 시들 가운데는, 누구나 한번쯤 경험했을 법한 일들을 멋진 동시로 탄생시킨 것들도 많더라고요. ‘나도 그랬지.’ 공감하게 되는 그런 사연들이 멋진 동시로 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역시 시인은 다르구나 싶기도 했고요.

  

 
 
  

어린이 열람실에 할아버지 앉아 계시네란 시를 읽으며, 이번 여름 도서관에서 만난 할아버지의 모습이 떠오르더라고요. 저 역시 도서관에 앉아 계신 할아버지의 모습에 특별한 감정을 느꼈었거든요. 그런데, 시인은 저처럼 특별한 감정에서 그치지 않고 예쁜 동시로 그 감정을 붙잡아 놨더라고요. 그래서 동시를 통해 내가 느꼈던 그 특별한 감정을 다시 떠올릴 수 있게 해 줘 고맙다는 생각도 들고요.

 

갈 길 간다란 동시 역시 그렇답니다. 산책길에서 간혹 다람쥐나 청설모를 만나거든요. 그럼 둘 다 얼음이 되죠. 물론 언제나 다람쥐가 먼저 갈 길 가지만요. 그때의 감정이 오롯이 살아나는 것 같아 반갑기도 하고, 묘한 느낌이 들기도 했답니다.

 

똥 밟아 봤어?>란 동시 역시 예전의 웃픈 사연들을 떠올리게 했고요. 예전엔 정말 길에 실례한 똥들이 많았거든요. 불과(?) 30여 년 전엔 그랬답니다. 친구와 함께 한껏 멋을 부리고 시내로 나가려던 차, 길에서 똥을 밟고 버스에 올랐던 웃픈 사연은 있을 수 없답니다.

 

한편 자연을 보는 시인의 눈은 역시 다르다 감탄케 하는 시들도 여럿 있어 부럽기도 하고, 괜스레 기를 죽이기도 하더라고요. 그 가운데 한 편을 옮겨봅니다.

 

    

자꾸만 / 비질을 / 한다 // 푸른 하늘에 / 흩어진 / 흰 구름 / 몇 조각 // 한옆으로 / 치우고 / 싶은가

갈대전문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를 보며, 하늘을 빗질하는 갈대의 모습으로 노래할 수 있는 시인의 눈은 역시 멋지네요.

 

제목부터 재미난 동시집, 똥 밟아 봤어 , 마음이 어두워질 때마다 펼쳐 읽고 싶을 만큼, 좋은 동시집입니다. 또 하나의 좋은 동시집을 만난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h***r 2018.09.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똥 밟아 봤어? - 스콜라
"[서평] 똥 밟아 봤어? - 스콜라" 내용보기
[서평] 똥 밟아 봤어? - 스콜라[똥 밟아 봤어?] 책은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예요동시로 아동문학계에 등단한 장영복 시인의 따뜻한 말씨와 아이다운 말투가 느껴지는 동시들로 35편이 수록되어 있어요말배우는 아이들에게 [똥 밟아 봤어?] 동시집을 읽어주는걸 추천해주고 싶어요[똥 밟아 봤어?] 표지 예요그림들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데요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 볼 수
"[서평] 똥 밟아 봤어? - 스콜라" 내용보기

[서평] 똥 밟아 봤어? - 스콜라


[똥 밟아 봤어?] 책은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로운 책이예요

동시로 아동문학계에 등단한 장영복 시인의 따뜻한 말씨와 아이다운 말투가 느껴지는 동시들로 35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말배우는 아이들에게 [똥 밟아 봤어?] 동시집을 읽어주는걸 추천해주고 싶어요



[똥 밟아 봤어?] 표지 예요

그림들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책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의 목차 입니다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부 꽃사탕

2부 맴맴 맘맘

3부 아따 좋겠네

4부 냠냠 찾아라

4개의 구성은 봄 여름 가을 겨울을 표현해 놓았어요


각 계절의 특징을 살린 동시들이 소개되었는데요

계절이 바뀔때 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소소한 변화와 자연속에서 뛰어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어요



'비닐봉지 구른다' 라는 동시예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인 비닐봉지에 대한 이야기예요

비닐봉지가 봄바람에 날리는 모습을 재미있게 표현했어요~ 비닐 봉지와 함께 소풍가는 상상까지 ^^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동시를 썼다는게 느껴지네요

동시를 읽으면서 아이들도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림도 넘 이쁘게 그려져 있는데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시켜 줄 수 있도록 비닐봉지에도 눈과 입이 있고 비닐봉지 양쪽 끝은 손처럼 표현되어 있어요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미있는 그림이네요

울아이도 [똥 밟아 봤어?] 책에 있는 그림을 보면서 재미있어하더라구요 



시는 노래처럼 울림을 주기 때문에 가슴을 열고 시의 어느 한 구절이 내 몸의 어느 한 부분을 건드려 주기만을 기다리면 된다

시읽기는 이래서 어렵지 않고 즐거운 놀이다.


이말이 넘 좋네요

시 읽기를 즐거운 놀이라고 생각하면서 편하게 본다면 부담없이 즐기면서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때부터 즐거운 놀이로 시를 접한다면 정서 발달에도 좋을 것 같고 말배우는 아이들에게 고운말 이쁜말 이쁜 표현을 사용하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말배우는 아이들이 엄마아빠와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해요

저의 개인적인 평점은 별 5개 입니다

★★★★★



c*******y 2018.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똥 밟아 봤어?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스콜라 동시집똥 밟아 봤어?시 장영복그림 이나래      이 시집을 아이에게 권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이가 학교 숙제인 독서감상문을 시로 쓰는 것이 있었는데 어려움을 느껴서였다. 아직 1학년이다 보니 자기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는게 쉽지 않아보였다. 그러던 와중, <똥 밟아 봤어?> 시집을 보았는데 생활속에 일어나는 것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부분에서아이가 공감을 느낄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스콜라 동시집
똥 밟아 봤어?

시 장영복
그림 이나래

 

 

 

 

 

이 시집을 아이에게 권하고 싶었던 이유는
아이가 학교 숙제인 독서감상문을
시로 쓰는 것이 있었는데 어려움을 느껴서였다.

아직 1학년이다 보니 자기 생각과 느낌을
글로 표현한다는게 쉽지 않아보였다.

그러던 와중,
<똥 밟아 봤어?> 시집을 보았는데
생활속에 일어나는 것들을
재미있게 표현한 부분에서
아이가 공감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이 시집에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달라지
자연의 소소한 변화,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관찰하며 쓴 시
총 35편이 이 시집에서 수록되어있다.


그 중, <탓>이라는 시다.

 


 



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내 키가 작은 건 
아빠한테 물려받은 거야

아빠가 공부를 못했던 것도 
아빠 키가 작은 것도 
아빠의 아빠한테 물려받은 거야

그럼 아빠의 아빠도 
아빠의 아빠의 아빠도 
아빠의 아빠의 아빠의 아빠도 
물려받은 거야?

물론이지!

그럼 내가 공부를 못하는 건 
내 키가 작은 건

앗, 단군 할아버지 탓?



-



유전의 영향을 조상의 조상의 조상까지
한없이 거슬러 올라가 단군할아버지의 탓이라고
하는 웃지 못할 이야기 ㅋㅋㅋ

아이의 시점과 아이스러운 말투가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고
아이가 재미나게 시를 읽으며
시가 어려운 것만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도록 만든다.



한 권을 다 읽고
시를 써봤다.


시 제목  < 가을 >

 


 

 


 

어떤 시를 쓸지 너무 궁금했는데
아이의 느낌대로 잘 표현된 거 같다.
나름 운율도 맞추고~^^..



책이 크지 않아 가볍고
시집이다 보니 틈틈이 읽을 수 있어
학교에 가지고 다니며 읽기에도 좋다.

우리 아이처럼 시를 어려워하거나
재미있게 읽을 시집을 찾는다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ㅅ^

 

 

g******2 2018.09.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스콜라동시집 - 똥 밟아 봤어?
"[서평] 스콜라동시집 -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제목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똥 밟아 봤어?아이들이 엄청 궁금해 하고 관심이 높은 똥!전 가끔 똥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어떤 매력이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건지 말이지요.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똥!그런데 지금은 아이 똥은 아이들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하루에 한 번이라도 똥을 싸지 않으면 속이
"[서평] 스콜라동시집 - 똥 밟아 봤어?"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제목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똥 밟아 봤어?

아이들이 엄청 궁금해 하고 관심이 높은 똥!

전 가끔 똥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어떤 매력이 아이들을 끌어당기는 건지 말이지요.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전혀 관심이 없던 똥!

그런데 지금은 아이 똥은 아이들의 건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하루에 한 번이라도 똥을 싸지 않으면 

속이 안 좋은가? 

너무 적게 먹는 건 아닌가? 하고 말이지요.


아이구~ 제목이야기 하다보니 정작 중요한 동시집 소개보다는 똥 이야기만 한 것 같네요~


스콜라 동시집

똥 밟아봤어?

그 속에는 제가 이야기한 똥 이외에도 자연의 향기가 동심의 노래가 가득합니다.



스콜라 동시집  똥 밟아봤어?』 에는 장영복 시인의 향기가 가득한 마음에 미소가 담겨지는 아름다운 시가 가득합니다.

시를 자연스럽게 표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집 귀요미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시입니다.

집안일 하면서 재미있는 시를 읽어 달라고 했더니


"봄 나와라 봄

삐이쓰이찌이째이

삐이쓰이찌찌찌

째이째이째이"


저는 처음에 무슨 암호문이나 텔레파시 소리내는 줄 알았답니다.

우주는 좋아하는 아들이 장난치는 건 아닌지~


집안일 마치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니 봄을 알리는 쇠박새의 소리였네요~


line_characters_in_love-7



제가 보여드리는 시구절 말고 더 멋진 시가 가득한데요.

발아, 맨발아를 읽고 있으면 저도 모르게 흙냄새가 나는 듯합니다.

그리고 저도 아이들과 그 흙길을 걸어보고 싶어집니다.


자연이 향기가 가득한 스콜라의 동시집 똥 밟아봤어?

여러분들도 책과 함께 동심의 세계로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e*********n 2018.09.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