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들 아빠가 아이들하고 말하는걸 보면 처음엔 잘 하는거 깉은데 조금 지나면 막 화를 내는거같아요. 이 책을 보고나니 애들 아빠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됩니다. 달라지는 아이들과의 대화도 기대하구요. 그래서 이책을 아빠에게 주고 얘기를 했더니 알았다고 읽어보겟다고 하더니 이틀지나서 그러더라구요. " 음, 그동안 내가 너무 내 입장에서 얘기했던거 같아 . 잘 해볼게 " 어제는 애들하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가만히 들어보니 자기 어렸을 때 얘기를 해 주면서 너희들을 이해한다고 하면서, 이렇게도 생각해보라며 조근조근히 얘기해 주는 걸 보니 너무 기뻤어요. 조금 있다 애기를 끝내고 나오더니 "힘들었어, 난~. 나 어릴때랑은 많이 틀리네" 하면서 웃더라구요 앞으로 조금씩 더 나아지리라 생각합니다.
|
|
두 아들과 외동딸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이 있다. 서툴고 딱딱한 나의 말들이, 중2부터 20살 아들딸에게 해주던 말들이 잔소리라는 건 알았지만 항상 딱딱하게 강하게 타이르듯이 햇던것이 아이들 의견에 동조해주는 것조다 못한 결과가 나오니 마음이 아프다. 나름 아이들 입장에서 또, 내 자신이 겪었던 일들이기에 너무 깊고 간단명료하게 대화한 것이실수였다. 심리학자의 편지가 이해한다는 듯이 포장한 질타보다는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그때 내가 느낀 감정을 토대로 아이들과 소통하는 방법이 더 많은 유대감과 사랑을 공유할 수 잇다는 말씀이 크게 다가온다. 오늘 읽은 책을 토대로 아이들과 대화를 해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