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너무 고전이 되어버렸기에 어찌 보면 생활상이나 아이를 대하는 태도 등이 이해가 안되어 버릴 수도 있지만, 어린 날의 추억으로 존재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내용에 항상 기쁨을 가져다주던 책이라 기회가 될 때 얼른 소장하게 되었다. 정말 천방지축으로 치고받는 아이들과 그 아이들에게 골탕먹는 어른들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그 아이였던 내가 성인이 되었다는 게 아쉽다. 그래도 그 시절의 기쁨을 다시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 언제 봐도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반갑다. |
|
어릴때 선물받은 책이에요. 이제는 책 보다 잠드는 일이 선택사항이지만 예전에는 별다른 할 게 없어서 자기 전에 보던 책을 보면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그 중에 한권이었던 꼬마니콜라는 어느 페이지를 딱 펴서 읽어도 기분좋게 잘 수 있는 책이었어요. 어른이 되어서 다시 읽고싶어서도 있고 가지고 있고 싶다는 마음에 구매했는데 지금 읽어도 그 올망졸망한 느낌 그대로네요. |
|
친하게 지내는 4학년 아이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책이 니콜라라고 자랑하듯 말했어요. 나도 읽었다고 하니, 니콜라가 그렇게 오래된 책이냐고 놀라네요. 꼬마친구 덕분에 니콜라를 다시 읽어보니 꽤 반가웠어요. 아무생각없이 빠져들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심오한 주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생각할 거리를 주는것도 아니지만, 즐길 수 있어서 편안했어요. 툭하면 울고, 서로 때리고, 놀리고, 약올리는 니콜라와 친구들이 귀엽기도 하고, 그만좀 때리지란 생각도 들고 그랬습니다^^ 《꼬마 니콜라》누 어린이도 어른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산뜻한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