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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신 저자가 말하는 사랑과 고독의 그 역설적인 상관 관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가 현대인들의 고독과 관련한 여섯 가지 주제(욕망의 고독, 언어의 고독, 혁명의 고독, 폭력의 고독, 사유의 고독, 윤리의 고독)로 강의한 내용을 묶어 내놓은 책이라 '고독'도 여러가지 다양한 측면으로 바라볼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고독에 가졌던 고정관념과 편견을 없애고 고독의 긍정적인 의미에 대해 깊은 고찰을 하게 만드는 책이라 참신하게 느껴집니다. 인간이 느끼는 고독 그 자체에 집중함으로써 자신 속의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용기있게 인정하고 존중하는 진정한 삶으로 이끌어나가자는 저자의 말이 가슴깊이 와닿습니다. 자아성찰의 출발점 및 도덕적인 삶의 출발점을 '고독'으로 삼고 그를 이겨나가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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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는 현대 사회의 특징과 고독함이라는 감성을 맞물려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고독함이란 흔히 물리적인 고립과 외로움이라고만 생각하기 쉬운데, 이 책은 사회관계와 인간관계라는 것이 존재하고 그 사이의 감정적 교류와 상호관계가 있는데도 고독한 기분을 느끼는 모습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동시에 그런 감정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치유하고 있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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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쫓아가기가 힘든정도의 변화하는 사회 그리고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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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도 필요하다, 『사랑하는데 나는 왜 고독할까』 ♡
[사진수정중]
『하나, 책과 마주하다』
고독은 마치 지독한 외로움을 뜻하는 단어라고 생각해 사람들은 무조건 회피하기에 이른다. 개인을 넘어 사회에서도 '고독'이란 건 참 외롭고도 지독하다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만 같다. 갈수록 사회가 각박하고 고립되기에 더 그런 건 아닐까? 그러나 고독이 꼭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 모두에게 각자의 고독이 필요하다. 실제 서양에서의 도덕관은 개인의 자아성찰로 회귀된다고 하는데 이 때 필요한 게 고독인 것이다.
고독에 대한 탐구는 반드시 자신에게로 회귀한다. 고독은 일종의 도덕적 의식이므로 자아성찰을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 …… 나는 믿는다. 언젠가 고독은 우리가 새로이 뉘우치고 도덕 의식을 살피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그때 도덕적인 순결이 싹틀 것이다.
더 나아가 우리는 각자의 꿈이 있다. 지향하고 있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혼자서만의 생각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 필수인데 이 때 필요한 것도 고독인 것이다. 이렇듯 꼭 고독이 나쁜 것만은 아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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