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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근현대사" 시리즈 6권입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움직인 인물을 중심으로 사건과 그 배경을 알아보는 구성의 시리즈인데 이번에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안중근 의사의 어린시절과 성장 배경, 그의 종교, 독립운동을 하게된 이유, 안중근 의사가 한 업적 등에 대해 설명되어 있습니다. 안중근 의사이야기와 함께 독립운동의 전반적인 이야기들 (독립운동 단체, 또다른 독립운동가들, 독립운동의 여러가지 형태들 - 의병투쟁, 국민계몽운동, 3.1운동)을 읽을 수 있는데, 안중근 이라는 한 명의 독립투사가 한 일을 통해 일제강점기 라는 근현대사의 흐름을 꿰뚫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이 책을 통해 안중근 의사는 집안 배경부터가 나라사랑이 대단하신 분이라는 점, 학교를 세우고 가족을 떠나 외국을 전전하면서 독립운동에 힘쓴 점 등을 알게되었고 만주와 연해주에서 항일 의병투쟁을 이끌다가 조선침략의 원흉으로 일컬어지는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게 되는 과정까지를 다큐멘터리나 영화를 보듯이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의롭고 값지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던지 안중근 의사를 통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이란 것이 어떤 것인지를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읽은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라서 더 의미가 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위인전 이라면 안중근 의사 한분만 다뤘겠지만 일제강점기 근현대사를 포괄적으로 다뤘기때문에 당시 일어났던 국민 계몽운동과 3.1운동의 배경,과정,의의까지도 배울 수 있습니다. 마치 소설을 읽듯이, 읽기엔 쉽겠지만 내용에 심취하면 애국심이란 것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와 일제시대의 나라사랑 하는 큰 마음들을 접하고 깨우치는 3월이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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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의거와 안중근입니다. 이 책을 읽고 정말이지 한순간 일지도 모르나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우리 역사에 이렇게 훌륭한 분도 있었구나 싶어서 고개가 절로 숙여졌답니다. 어떤 유혹도 어떤 고문에도 기 한번 죽지 않고 당당하게 자신을 희생하여 대한독립을 외쳤던 훌륭한 우리 나라 위인인 안중근 선생님~~~ 당신이 있었기에 오늘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현대인들은 저만 알고, 저만 옳으며 자기밖에 모르는 점점 이기적인 시대가 되고 있는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 하지 않았던 독립투사 안중근~~~ 어떻게 해도 이분의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하겠지요.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존경하는 인물로 꼽힌다는 안중근 선생님입니다. 적정 독자레벨은 초등학생이나 저는 모든 국민이 한번쯤 보았음 싶은 책이랍니다. 역사는 어려운 것이라고 치부하기 쉬운데... 덕분에 저 역시도 아주 편안하게 쉽게 안중근 선생님에 대해서 많이 알게되었답니다. 저도 모르게 책을 읽는 동안 애국심이 생겼습니다. 이민을 가고 싶다고 생각했던 제가 왠지 부끄럽더라고요. 에고~~~ 하얼빈에 총소리가 울렸습니다. 저 분이 바로 안중근 선생님이랍니다. 어찌 존경스럽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저토록 멋진 분이 어디 있을까요? 아이돌이나 연예인들만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진정한 멋진 분을 발견했답니다. 당당히 자신을 희생하여 나라를 지키신 안중근 선생님~~~ 당신을 한없이 존경합니다. 역시나 위인들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모양입니다. 어릴적부터 공부도 그랬지만 총 쏘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다고 하네요. 부모님은 말리는 총 연습이었지만 그래도 공부만큼이나 열심히 한 덕분에 하얼빈에서 한번에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총을 겨눌 수 있었지 싶습니다. 오죽하면 안중근 선생님에게 총을 맞아 위독할 수 있었던 분도 존경하는 인물로 안중근 선생님을 꼽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기백이나 당당함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한없이 남달랐던 훌륭한 분이랍니다.
감옥에서도 계속 글을 쓰셨던 안중근 선생님~~~ 안중근 선생님 말고도 역사 속에서 훌륭하신 일을 하신 독립투사들이 나온답니다. 그분들이 일화를 통해서 역사책에서 잠시 배웠던 이야기보다 더욱 자세하게 그분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역사 공부를 참 게을리 하고 있었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없더라고요. 그냥 겉핥기 정도였습니다. 이 책은 깊은 책은 아니나 충분히 안중근 선생님에 대해서
아무리 어려워도 아무리 힘들어도 결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으셨던 분~ 결국은 대한독립만세를 보지는 못하셨지만 유언대로 하늘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고 있으실 겁니다.
정말 수없이 많은 말을 하고 싶지만 할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왠지 이 책을 덮고 나서 가슴이 먹먹했답니다. 슬펐습니다. 그리고 한없이 안중근 선생님이 그립네요.
우리 아이들이라도 이 책을 보고 앞으로 자라면서 지금의 우리들이 아닌 더 훌륭한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헐뜯고 흉보고 그런 사람들이 아닌 정직하고 겸손하며 진정 나라를 위하는 그런 사람이 되길 희망해봅니다.
사진과 함께 좀더 자세한 서평이 보고 싶으시다면 http://jeylemon.blog.me/140157322475로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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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얼마전에 중국 상해로 여행을 다녀왔었죠.. 그때 상해 임시정부도 방문하였고, 윤봉길의사의 동상도 보고,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힘들게 싸우셨는지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답니다. 아마 울 아이들도 그랬으리라 생각해요..
<하얼빈의거와 안중근>이라는 책을 읽으니, 그때 느꼈던 감동이 잘 연결되는것 같았어요.. 아이들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대해서는 더 어려워 하는데, 동화로 초등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사실 부모가 아무리 이야기를 해주어도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고, 부모세대인 우리도 직접 겪은게 아니라, 정확히 설명해주기가 어려운데, 그럴때마다 이런 책이 너무 고마운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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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사는 가까운 과거의 이야기다 보니 역사적인 평가를 내리는 일은 여간 까다롭지 않습니다. 똑같은 사실을 두고도 그것을 보는 사람들의 이념과 입장에 따라 크게 다르거나 아예 정반대로 해석하는 일도 많습니다. '라는 지은이의 머리말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내가 배울때의 역사와 아이들이 배우는 근현대사에 변한 사건의 이름들 ,사건이나 인물들의 다른 평가시각들을 보며 같은 한 사실인대도 세월에 따라 역사가 변하는구나,역사공부도 시대에 따라 꾸준히 해야 하는구나 싶어집니다.
안중근의사하면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일,그리고 단지된 손 도장 정도와 간단한 위인전기의 쓰여진 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하얼빈 의거와 안중근>은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의 6번째 책입니다. 안중근의사를 중심으로 항일운동의 전반적인 인물들, 그들의 생각과 활동,나라안과 밖에서의 여러 활동들까지 우리 항일운동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지식은 폭을 넓히는 역사 수첩> 은 사진과 더불어 하얼빈,간도,압록강 철교,신채호,이준,박은식,민족대표 33인과48인 등 더 폭넓은 이야기들은 우리역사의 이해를 도와 해줍니다.
이 책을 보면서도 우리의 역사적인 장소나 인물들에 대한 우리나라의 평가등은 너무 소홀한게 아닌지 싶어 집니다. 헤이그에 있는 이준열사 기념관은 1995년 문을 열었는데 네델란드에서 사업하던 이기항,송창주부부의 개인들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기념관이라고 합니다.안중근의사의 유해도 순국한지 100년이 지났지만 아직 찾지 못했고 이제야 유해를 찾아 조국으로 모시려고 한다고 합니다. 참 부끄럽기도하고 씁쓸하기도 한 일들입니다.
우리를 있게 만들어준 우리의 역사, 아이들에게도 열심히 가르치고 알려줘야겠구나 싶습니다.
'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시리즈 우리의 근현대사를 알게하는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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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의거와 안중근 이정범 글 / 이유나 그림 주니어 김영사 펴냄
근 현대사를 너무 재미있다고 즐겁게 보는 아이.. 5학년부터 역사를 시작하면서 관심이 높아져서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답니다. 안중근..늘 듣던 이름 석자이지만 다큐 동화를 통해 그분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높아집니다.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제가 그 시절에 살았다면 안중근 선생님처럼 될까요? 그렇게 가족도 중요하지만 나라를 위해서 희생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는 아이.. 아이와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면서 저도 모르게 그 시절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속에 빠져 버립니다.
얼마전 국립고궁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이토히로부미 사진을 보고...정말..저렇게 잔인할 수 있을까 ?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 책에도 그때 본 장면과 이야기가 모두 나오네요. 그래서 더욱 실감나게 책을 읽었습니다.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그 마음은 우선 나를 사랑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중근 선생님이 살던 그 시절.. 일본의 식민지 속에서 나라를 찾고자 했던 안타까움은 다큐동화에서 저절로 전해 집니다..
나라의 왕이지만 왕 노릇을 못했던 시절.. 내 나라 이지만 내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했던 그 시절..
안중근 선생님 책을 읽고 다시한번 그 시절을 떠올려보고 그 분들에게서 배울수 있는 나라사랑 정신과 함께 역사를 바로 잡고... 미래를 제대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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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학에 아이들과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다녀왔습니다. 그의 일생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일제 강점기때 나라를 위해 싸우신 분 중 한 사람이 아니라 안중근이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안중근 의사는 어떤 존재일까요? 학교나 책에서 훌륭한 분이라고 말하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이 분의 위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걱정을 가지고 책을 펼쳐 봅니다.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저처럼 평범한 사람은 감히 엄두도 내질 못할 일입니다. 참으로 아픈 시기에 자신의 젊음을 보내야만 하는 많은 사람들. 이 시기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 중 행복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요? 자신의 나라를 잃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이 있었을까요?
어째서 세상은 이처럼 공평하지 못한가. 슬프다. 이웃 나라를 강제로 빼앗고 사람의 목숨을 참혹하게 해치는 자는 저렇게 날뛰고 조금도 거리낌없는데, 어질고 약한 한민족은 어찌 이런 곤경에 빠져야 하는가. - 본문 12쪽
그런 슬픈 상황들을 무기력하게 받아들였더라면 어떠했을까요? 혼자의 힘으로 정의를 가지고 싸운다한들 그리 달라진 것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사람 한사람이 이런 마음으로 나라를 생각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건 아닌지요?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었던 그는 자신의 문제라 생각하지 않고 모두를 위해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것입니다. 그것을 알기에 지금의 우리가 그에게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다녀와서인지 책을 읽는 아이가 조금은 다른 마음으로 읽어 내려갑니다. 그 당시에 가졌던 마음은 어느새 잊고 있었지만 다시 책을 읽으며 자신도 나라를 위해 꼭 뭔가를 할 것처럼 마음을 다집니다. 하지만 이 책을 덮고 얼마의 시간이 흐르면 아이도 자신 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그가 남아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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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군산에 있는 근대역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일제강점기때 생활 모습과 의복등 다양한 것을 알수 있었는데요. 일제의 만행이 어떠했는지 그곳에서 보고 느낄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역사를 배우고 있는 아이에게 역사에 관한 책들을 두루 두루 읽히고 많은 것을 보여주려고 하는데요. [하얼빈 의거와 안중근]을 보고 연계해서 읽기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큐동화라고 딱딱할거라는 오해는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큐동화라는 컨셉때문인지 더 사실감있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으니까요. 안중근은 이토히로부미를 총으로 쏘아 우리 국민들의 한을 풀어준 영웅같은 존재인데요. 그의 어린 시절은 어땠을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안중근의 집안은 대대로 부유했다고 해요 성품또한 어질어 가난한 사람들을 많이 도와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문도 뛰어나 벼슬을 하고도 남았지만 부유한 집안이라 벼슬은 하지 않았답니다. 어릴적에는 응칠이라는 이름으로 불이우다 결혼을 한후 '중근' 이라는 이름을 사용했구요. 학문을 게을리 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사격과 승마를 좋아하는등 대장부로서 손색이 없었다고 하니 준비된 독립투사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라가 점점 기울어져 가는 상황속에서도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 하나로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일도 마다하지 않고 집안의 재산을 모두 교육사업과 독립운동에 쏟아부은 안중근 같은 독립투사가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큐동화를 처음 읽는 것은 아니지만 [안중근]편은 다른책보다 더 푹 빠져서 읽게 되었던것 같아요. 현재와 가장 가까운 근현대사 인물이기도 하지만 그가 남기고간 업적이나 그의 성품이 잔잔한 감동을 주네요. 이책을 통해서 안중근의 기백과 열정, 그리고 나라를 향한 애국심이 아이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역사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안중근'이라는 위인이 전해주는 비전을 발견하고 우리 아이들도 꿈을 꾸고 앞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안중근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겨누고 우리의 한을 풀어주는 모습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는 독립기념관에 한번 다녀와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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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동화로는 두 번째로 읽어본 안중근입니다. 하얼빈 의거하면 자연스럽게 이 이름이 머리에 떠오릅니다. 조선 침략의 원흉으로 손꼽히는 이토 히로부미를 죽이고 우리 민족의 독립의지와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 주었던 그의 생애와 그가 그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그리고 그 주변의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도 알려줍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삼국보다도 지금 우리와 더 관련이 깊은 근현대사 그러한 근 현대사를 인물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이 다큐동화는 뭐랄까요... 위인전 같으면서도 역사책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다큐를 보듯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 인물과 주변 정세까지 쉽게 보여주고 읽다보면 애국심 같은 것이 불끈 솟기도 합니다.
사냥을 즐겨했던 안중근은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한 이들을 도왔고 을사조약이 강제로 체결되자 나라를 위해 한 몸을 바치기로 합니다. 인재양성을 위해 학교를 건립하고, 만주와 연해주 등에서 항일 의병투쟁 및 독립투쟁을 벌이던 중 이토가 하얼빈을 방문한다는 소식들 듣고 거사를 진행합니다.
큰일을 앞 둔 안중근의 마음... 다른 이들이 이 일로 다치지 않기를 바랐던 마음, 나라를 사랑했던 마음 모든 이들이 나라를 찾기 위해 자기 한 몸 희생하는 것에 대해 전혀 주저하지 않았던 마음 등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가 있답니다. 얼마나 절박하고 원했으면... 자신의 목숨도 버릴 수 있는지 지금의 아이들이 이해를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이들의 희생과 죽음이 있었기에 우리가 이리 대한민국이라는 이름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음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록 짧은 생을 살고 갔지만 그가 얼마다 당당했고 많은 이들이 그를 참으로 많이 존경했음을 알게 되었답니다. 죽어서도 나라의 독립을 위해 힘쓰겠다는 안중근 그에게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 모두 노력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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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동화로 만나는 한국 근현대사 / 하얼빈 의거와 안중근 / 주니어 김영사
죽음앞에 초연할 사람이 없을것 같은데 우리나라의 독립투사들을 만날때면 그것도 아니다 싶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의연하고 당당할 수 있을까. 자존심과 민족적 긍지를 지킬수 있는걸까 싶을만큼 너무나 고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인간인데 달라도 너무 다르다 싶은 정신 세계에 그저 감탄하게만 됩니다. 주니어 김영사의 하얼빈 의거와 안중근 이 책은 그러한 위인들중 대표라 할 수 있는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입니다
너무나 유명해서 너무도 잘 알고 있는 듯한 위인, 못보았어도 지금까지 한두 번은 책속에서 만났음직한 인물요, 그래서 처음 이책을 보았을때는 다 알고 있는 이야기겠구나 싶었었는데 헌데 기존의 책과는 차별성이 있었습니다. 한 인물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다큐 동화에 그 분으로 인해 변화한 세상까지 연계해 주고 있었던 것 입니다
1909년 10월 25일 하얼빈역에서는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엄청난 일이 있었습니다. 러시아 재무장관인 코코프체프와 국제회의를 갖기위해 일본에서부터 하얼빈으로 달려온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건이었지요. 대체 왜, 그 삼엄한 경계를 뚫고 거사를 이뤄낸 것일까 ?
우리가 이미 다 알고 있듯 을사늑약의 주범이요, 한일 병합조약으로 가는 과정을 끌어간 대한민국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사람은 대한민국의 독립군 사령관 안중근 의사였습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그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대한독립만세를 외쳤습니다.
황해도 지역의 지주라 할 수 있는 부유한 집안의 아들로 태어나 천주교가 번성하고 동학난이 발생하는 어지러운 사회를 거쳐 나라가 사라져가는 지켜보는 행적을 따라가며 우리는 그의 우월한 정신세계를 엿봅니다. 또한 당시의 국제정세와 함께했던 독립투사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가 처했던 슬픔을 접합니다.
동화이면서 역사인 책, 위인전이면서 사회와 연계된 이야기 그렇게, 책은 사실과 근거를 바탕으로 다큐를 좀 더 부드럽게 풀어놓고 있었습니다. 안중근 의사가 좋아했다는 하얼빈 공원은 현재 해마다 세계적인 축제인 '빙등제'가 열리고 독립투쟁의 중심지가 되었던 간도는 1712년 백두산 정계비가 세워진 뒤 조선과 중국간 영유권을 두고 갈등을 겪다가는 1909년 청과 일본 사이에 간도 협약이 맺어진 뒤로는 청나라 영토에 포함되었다라고 합니다.
그것이 과거와 현재를 공유하면서 아직도 계속되고 있는 우리 근현대사의 현주소였습니다.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의사는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갔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그 정신은 또렷하게 남아있으니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후 그가 보여준 의연한 모습으로 인해 러시아와 중국사람들은 물론이요 적대적 관계의 일본 사람들마저 존경의 마음을 보낸데서 더욱 더 빛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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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구성은 분명 위인전인데 책을 읽는 독자는 거기에 더해서 우리나라의 독립투쟁사의 흐름까지 익어갑니다. 동학농민 후 의병투장이 발발한 배경, 학교인가의 탑압과 신문지법을 통한 잡지 탄압, 민족 대표 33인의 독립선어서와 3.1운동에 이르기까지 ~~
아이들이 역사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인 근현대사를 이렇게 풀수도 있구나 싶어지는 것이 참으로 인상깊었던 부분입니다. 게다가 깊이를 더하는 역사수업부분에선 3.1운동을 처음으로 준비하고 여러 차례의 모임을 가진 곳이 서울 종로구 계동에 있는 중앙학교라고 하는데 탑골공원 보성사터와 태화관에 가려있던 새로운 사실이었습니다 ( 저만 그러했던 건지도 모르겠지만 )
안중근이라고 하는 한명의 독립투사를 제대로 알아가는 동시에 우리의 근현대사가 변화해간 흐름 또한 만날수 있었기에 이제 막 역사에 입문하게되는 초등 5학년의 아이들이 읽으면 근현대사 이해가 훨씬 빨라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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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도의 부잣집 아들로 태어났지만 나라의 독립을 위해 노력하셨던 안중근의사! 가슴에 일곱 개의 점을 가지고 태어나 북두칠성의 기운을 받았다고 해서 어릴적 이름은 응칠이었다. 솔직히 학교때 배운기억속에 안중근 의사는 그냥 이토히로부미를 죽인사람이라는 사실뿐이었다. 그가 이토를 살해하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고 그 이전에 나라의 독립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를 알 수 있는 계기가 된 책이다. 제일 속이 상했던건 안중근의사가 사형을 당한 후에 시신을 수습할 수 없었다는 사실이었다. 자신이 죽으면 자신의 뼈를 하얼빈 공원에 묻어 두었다가 조국이 주권을 되찾으면 조국으로 옮겨 달라고 유언을 했는데 일본군이 그걸 무시하고 당시 갇혀 있던 뤼순감옥 근처에 표시도 없이 묻어 버렸다는 점이다. 정말 꽤심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했다. 지루하게 글만 있는 책이 아니라 그림과 국사책에서만 출연할 것 같은 사진자료등이 함께 실려 있고 중간중간에 역사적 사실들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구성이 참 좋은것 같다. 그동안 나는 안중근의 호가 왜 도마일까? 했었는데 그건 안중근의 세례명 토마스에서 나온 말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1908년 6월 안중근은 의병300여 명을 이끌고 두만강을 건너 함경북도 홍의동에서 일본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려 10명이나 되는 적들을 생포했다. 하지만 그들을 죽이지 않고 다시 풀어주었는데 그들이 오히려 안중근의 부대를 공격하여 크게 패했다. 어렵게 살아남은 안중근은 앞으로는 그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하기 위해 단체를 만들고 규칙을 정하기로 하고 피로써 맹세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한마음이 되겠다는 결의로 왼손 약지를 잘라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치겠다는 뜻을 맹세했다. 바로 [동의단지회]의 탄생이었다. 이 단체에는 안중근을 비롯해 김기룡, 강순기, 정원주, 박봉석,류치홍,조응순,황병길, 백규삼, 김백춘,김천화, 강찬두 등 12명이 있었다.
책페이지에 이렇게 태극기가 있어서 책을 읽으면서 애국심이 불끈 솟아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도 막상 그리려고 하면 잘 그려지지 않는 태극기! 이렇게 책을 보면서도 자꾸 보게 된다면 잘 그릴 수 있고 애국심도 많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책의 중간중간에 이렇게 지식의 폭을 넓히는 역사수첩이라고 해서 앞에 내용중에 추가로 더 설명해 주는 부분이 있는점이 좋은것 같다. 3.1운동을 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면서 민족대표가 어떤 사람들인지를 설명해 주고 있다.
![]() 마지막부분에 깊이를 더하는 역사수업을 통해 3.1운동이 일어났던 현장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 지금은 어디쯤 이라는 설명까지 되어 있어 아이와 함께 견학겸 해서 가보아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아들은 안중근의사를 좋아하는 이유가 처음엔 단순하게도 같은 성씨라서 좋다고 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신 안중근의사를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다고 한다. 부잣집 아들로 그냥 편하게 살아도 되었을 인생을 나라를 위해서 아낌없이 내 놓았다는 사실이 아이에게도 적쟎은 충격이었던 것 같다. 다시는 나라를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