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름다운 음악을 듣거나 위대한 고전문학을 읽을때 우리는 행복하고 따스함을 느낀다. 아마 그 행복의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고전문학의 줄거리와 작가의 생각이 고스란히 담긴책이다. 위대한 개츠비, 호밀밭의 파수꾼, 그인스인 조르봐, 안나 카레리나, 데미안,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송정림작가의 책은 따뜻하고 마음을 울린다. 이 책을 읽고 송정림작가의 다른책들도 찾아서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감동있고 따스했다.
|
|
<명작에게 길을 묻다>는 여러 명작들을 테마로 삼은 일종의 에세이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여러 명작들의 줄거리를 쓰윽 훑어보는 책을 기대한다면, 이 책은 실망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여러 명작의 핵심 메시지와 인상적인 대목 등에 대해서 찬찬히 관조하고 사유하는 글을 읽고 싶다면, 이 책은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명작 저술뿐만 아니라 여러 명화들도 간간히 언급되는데, 하나같이 멋진 그림들에다 글과 잘 어울리는 그림이라서 읽는 재미를 더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