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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공부를 시작하기전 준비단계에 알맞은 책인가보다. 바로 논어 책을 읽지 말고 이 책으로 배경 지식을 얻은 다음 읽으면 좋겠다. 지난 번 논어를 읽을 때는 점점 지루해져 끝까지 읽기 힘들었는데, 다시 도전할 수 있겠다.
공자와 12명의 제자 이야기. 공자님이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제자라고 해서 모두 맘에 든 것은 아니었다. 내친 제자도 있으시고.
질문으로 제자를 가르치는 것은 공자나 소크라테스가 같은 듯한데 질문과 답변에서 느껴지는 온도는 사뭇 다르다. 공자님은 참 따뜻하다.
개구진 표정의 공자님, 제자들 삽화가 아주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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