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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을 노래로 쓴다면..
"인문학을 노래로 쓴다면.." 내용보기
아름다운 노랫말은 그 자체로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이 책의 저자 정경량도 시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서 그 자체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시와 음악이 아무리 훌륭한 예술이라고 할 지라도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시와 음악 활동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
"인문학을 노래로 쓴다면.." 내용보기

아름다운 노랫말은 그 자체로 문학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독어독문학을 전공한 이 책의 저자 정경량도 시와 음악의 만남을 통해서

그 자체로서의 가치와 중요성을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시와 음악이 아무리 훌륭한 예술이라고 할 지라도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시와 음악 활동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서 설명

하고 있다. 그것은 시와 음악을 감상하고, 연주하고, 창작하는 것이다.

저자는 책에서 자장가, 동요, 민요, 대중가요, 사회참여 노래, 가곡, 기독교 노래까지

우리가 쉽게 찾고 접할 수 있는 노래들을 통해서 이 안의 문학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있다.

인간의 삶에서 음악과 시가 가져다주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시에서 음악성은 크게 두 가지 구실을 한다. 첫째, 아름다운 소리는 그 자체로서 우리에게 즐거움을 준다. 넓은 의미에서 시의 형태를 취하고 있는 자장가나 동요는 바로 이러한 경우를 보여주는 가장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흔히 이 노래들이 주는 감흥은 어떤 의미나 내용보다는 소리의 음악성에서 생겨난다. 둘째, 아름다운 소리는 의미나 내용을 분명하게 해주고 의사소통을 쉽게 해준다.

 

                                                                                                                    - p. 17

y****7 2012.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