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만화는 분류하자면 병맛 만화다. 거친 작화 스타일이나 프롤로그에 언급되는 축약된 긴 서사를 보면 무슨 스타트렉 스타워즈 같은 작품인것처럼 포장을 시작하지만 그걸 뜯어보면 결국 우주에 사는 히키코모리 오덕의 일상 개그물이다. 그래서인지 중요한 전투가 벌어지는 순간에도 음식 부스러기 정체 모를 털에 집착하는 주인공은 오랜 소식이 없던 형이나 아버지를 만나고서도 이상한 것에 집착하는 황당무계한 전개를 보여주는데 그러한 이야기진행은 우주무대를 벗어나 지구로 와서도 변함이 없다. 마치 티브이 예고편처럼 없는 내용으로 낚는 저 표지처럼 황당한 이 만화도 나름의 매력은 있지만 과거 엘리트건달 같은 끝판왕 병맛물을 보고 난 사람이라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지는 작품이다 |
|
우주전함 티라미스 3권입니다. 이치노세 형제는 지구의 중력에 이끌려 지구에 착륙하게 됩니다. 착륙하자마자 스바루 이치노세는 콕핏 금단 현상이 발생. 그와중에 이스즈 이치노세의 전용기 케류케이온은 불법주차딱지를 받고 견인(?)되기까지...결국 지구의 심해에 있는 지구 총사령부 크라이슬러에 오게됩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사람은 다름아닌 아버지인데 이 아버지의 상태도 만만치 않아보이네요. 새로운 등장인물들도 여전히 병맛넘치는 우주전함 티라미스 3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