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아, 가씀 뛰는 일을 찾아라』를 읽으면서 참 존경스러운 분을 찾았다.책을 읽는 내내 감탄에 존경에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이 밀려온다.내가 읽은 책중에서 '나는 할 수 있다''당신은 참으로 훌륭합니다'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책이다.작가 이해영님의 『청춘아, 가씀 뛰는 일을 찾아라』는 이어령 교수님 추천으로 알려졌고, 오래전에 한국일보 사회면에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기적의 주인공'으로 신문에 실렸고, 특히 'KBSTV 아침마당'에 출현 하면서 세간에 이목을 받으신 분이다.이 책이 출간되기 전에 이야기들이다.물론 오래전에 텔레비젼에서 어렴풋이 '세계 장애인 기능대회 금메달'딴 모습을 본것 같기도하다.도대체 134센티미터 쟁애인의 몸으로 국제 사회복지사가 되었고 아프리카 14년이라는 이야기가 나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 책은 그녀가 컬럼비아 대학의 사회복지학과를 선택하여 졸업하면서 이야기가 자서전 스타일로 전개되는 내용이다.그녀가 살아가면서 경험하고 느끼는 모든 이야기들을 적었다. '매일이 오늘 이었고,한달은 오늘 다음에 왔다.그리고 얼마나 다행인지 기다리던 그 1년의 오늘이 온것이다. 자! 이제 끝났다." 컬럼비아 대학교 석사 과정을 마치면서 그녀가 외친 말이다.그만큼 그녀는 힘들게 공부했고 열심히 공부했다는 표현을 한 것이다.꿈 앞에는 허들이 있다.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가지 장애물을 뛰어넘기. 첫번째 허들은 꿈 자체가 가진 높은 벽이었다.(두려운 마음을 거두고 용기를 갖는것).두번재 허들은 성적과 경험이 뒷받침 되어야한다.(아프리카 14년,검정고시,컬럼비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세번째 허들은 사람들이 가진 '안된다' .'불가능하다'는 고정관념이었다 (안된다고 말한 여러가지들을 되게 만들었다 그걸로 허들이라는 장애물을 뛰어 넘었다)
<컬럼비아 대학을 선택한 이유> 1,나는 향후에 아프리카 제 3세계에서 일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그런 나라들에서 일하기 위해서는 좋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것이 중요하다.저개발 국가일수록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을 이미 아프리카 생활에서 경험하였다.내세울 만한 가족적,사회적 배경이 없는 장애인인 나에게는 그런 국제적 일을 진행하는데 컬럼비아 대학교 만큼 확실한 배경이 없다고 판단해서 선택 2,머리 터지게 공부하고 깨달아 알아가는 학문 그 자체에 대한 갈증 때문에 선택 3,한계를 뛰어넘어 자신을 발전 시켜 갈 수 있는것,자신의 세상을 더 잘 보기 위해 다른 세상에 서보는것 이런 생각들이 있었기에 그녀는 컬럼비아 대학을 간것이다.정말 대단하다. [내가 도착할 버스를 확실히 기다렸고 고맙게도 버스는 내 앞에 와서 섰다.이제 탔다.자! 가자.] -p47
<태어나서 아프리카로 가기까지의 그녀를 자서전 형식으로 옮겨 놓음> "얘야, 한달에 3만원이 네 월급이야,먹고 자고 있을거니까 만원을 제하고,2만원을 받게 될거야." -p51 약재상에 식모살이로 들어간다.거기서 그녀는 「천자문」을 혼자서 공부하면서 공부의 밑바탕이 된다.식모살이를 나와 공장에 취직해서「사서오경」이란 책의 내용으로 교훈삼아 살아가게 된다.3년후 집으로 들어간 그녀는 전국 장애인 기능대회를 나가고 야간 고입검정고시와 대입 검정고시를 통과한다.직업으로 재활학교 생산직 사원으로 취직해서 장애인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다.각자 아프고 힘든 사연들이 있다는 많은걸 보고 자기가 가지고 있던 아픔이나 상처들을 치유한다.아예 뿌리체 뽑아 버린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고개만 돌리니까 바뀌었다,생각을 바꾸니까 눈에 보이는 모든것들이 달라졌고,내 마음도 달라졌다.이것을 깨닫게 되어 참으로 행복 했다] - p67 1985년 제2회 세계장애인 기능대회 금메달을 획득함.그 대회에서 모르는 편물기계를 가지고 밤새 공부해서 금메달을 딴것이다.남들이 안된다고 말하는걸 "됐다!해영아!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나에게 격려가 메달을 안겨준 것이다.살아가는 동안 나에게 큰자산이 된것이다.그래서 철탑 산업 훈장을 받았다.일본에서는 일흔살이 넘어서나 받는 상이다.산업 연수생으로 일본가서 천자문 공부한걸 바탕으로 한자를 써먹었다.정말 대단한 끈기와 인내력으로 그녀를 만들어 낸것이다.
<그녀에게 살아가면서 도움을 받은 책은>「백범일지」와 「성경책 여호수아1장」이 있다. "내 일도 알지 못하는대 너의 일을 어찌 알겠느냐.처음에 마음 먹은 것을 버리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목적 했던 곳에 이를 것이다."인생을 살아가는대 교훈을 준대목 -p93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좌로나 우로나 치유치지 말거라.이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주야로 묵상하라.너와 함께 항상 있으리라.인생을 살아가면서 신앙심이 더욱 뚜렸해짐 -p99
![]()
1990년 2월 17일 아프리카 보츠와나 직업학교에서 양재및 편물 교사로 단기 자원봉사모집을 보고 아프리카로 출발하였다. [나를 필요로 하는 그곳은 월급이 적은 쪽이며,황무지이며,가장자리이며,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하는 곳이며,처음부터 시작해야하는 길이며,장래가 전혀 보장 되지 않는 곳이다.인생에는 다른 문들도 기회들도 많다.하지만 거기로 가면 나는 살것이다] 「거창 고등학교 직업 십계명」을 바탕으로 그녀도 하느님으로 받은 은혜을 갚는 길이라고 생각했다.아프리카의 힘든 생활중에서도 행복은 있게 마련이었다.같이 사는 시간이 많아 질수록 서로 잘 알아가게 되었다.대화가 통하고 상대방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었다.그저 눈빛 만으로도 무슨 말인지 이해하게 되었다.황량한 벌판이라도 인간이 자리하면 삶이 만들어 진다는 것을 배웠다.아프리카 학생들은 그녀를 이렇게 불렀다. "You are so beautiful." "You are so cute!." [아프리카에 살면서 신경쓰지 않아도 된것은 내가 신체가 불편한 장애인이라는 사실이다.신경이 쓰이지 않았을 뿐 아니라 새로운 자각이 생겼으며 나에대한 새로운 해석이 가능해 졌다.나는 장애인이 아니라 한 인간 이었다] 열등감이 살아지고 자격지심도 없어져 마음 치유하는 곳이 되었다.배가 고파서 일을 못하는 아이들 말이 안통하는 아이들 장애인이란 말과 왕따가 없는 그런 곳으로 만들어 갔다.4년만에 학교는 휴교해 선생님들이 다 떠나도 그녀는 남아서 교장이되고 많은 노력을 하고 2003년 12월 마지막 수업을 하고 보츠와나를 나온다. 그녀가 보여준 사랑으로 보츠와나는 많은 학생들을 배출 하였고 여러 단체들이 도와줬으며 많은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주었다.그녀가 가르친 기준의 삶이 그들에게 얼마나 유용했는 지는 세월이 말해줄 것이다.기독교 복음을 전했다고는 하지만 그또한 하나님만이 아실일이다.분명한 것은 칼라하리 사막에서 보낸 세월과 내가 살아온 인생은 그 누구도 흉내 낼수 없는 나만의 인생이란 것이다.만 14년을 거기서 보내고 나온다.
그녀는 미국으로 건너와 대학에 들어간다.자원봉사를 14년 하다보니 벌어놓은 돈도 없이 대학을 간다는 것은 무리였다.학비를 내준다는 사람이 나타난다.아무 이유없이 받아 쓴다는 것은 안좋은 일이다.더 큰 낭패를 볼수 있다고 생각했다.예전에 아프리카 봉사로 알고지내던 이영호 박사님 내외가 오셔서 4년동안 학비를 지원해 주신다는 것이다.공부하여 이담에 더욱 봉사하라고 사람은 진실함에 더 공감가고 끌리나 보다 여기 저기서 도와주셨다.모자라는 돈은 아르바이트나 다른 사람을 가르켜주는 일을 하면서 어렵게 대학 생활을 하였다.2학년부터 장학금도 받으면서 잠도 조금 자고 열심히 살았다. 칼럼비아 1년 사회복지사 석사 과정을 하기로 했다. <자기소개서>"한국인이며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자원 봉사자로 14년 동안 살았고,직업학교 교장으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공부를 마치면 그곳으로 다시 돌아갈 겁니다." 학교 친구들이고 교수님이고 놀라는 얼굴들이다.나주 놀란 진면목을 보여준다. 미국에서 공부하면서 나는 편법을 쓰거나 요령을 피울수 없었다.한국 학생들 사이에서 교수가 추천해준 읽어야할 리스트의 마지막 줄까지 읽는다고 소문이 났다.편법을 쓰다보면 오래 못 견디고 그만두는 학생들이 나타났다.미국인들의 실리적인 상식을 이해하려면 미국에 와서 살아보는 것이 제일 빠르다.과정을 중요시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데 따라 성적을 주는 미국의 교육 시스탬 때문이다.사회 복지사가 되기 위한 공부가 아니라 나의 지성을 일깨우고 더 나아가 인류의 양심을 일깨우기 위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내가 경험한 미국의 대학,대학원은 정직하고 성실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인생을 인간답게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용기를 주며 가르쳐서 앞으로 나아가게 도와주는 곳이었다라고 내가 증거라고 말할수 있다.] -p263 그녀의 미국생활은 힘든 나날들 이었다.학비가 모자라 바르시 학비를 채우고 옷은 입은 옷들을 돌아가면서 입고 음식 문제도 그랬고 잠자리도 힘들었지만 잘 해결해서 다행이었다.
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에 올려고 하는대 나에게 많은 돈을 기부한 분도 계신다.앞으로 봉사하는대 도움이 되고 싶단다.나에게 이런 큰돈을 주시다니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얻는 것보다 더 큰 삶의 자산이 어디 있을까!나는 청년들에게 나의 삶이 꿈꾸는 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사람은 것모습 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무엇보다도 따뜻하고 성실하게 동등한 인격으로 대하는것이 가장 좋은 인간 관계를 만들어준다.어느나라에서도 통용되는 것은 다정하고 다뜻한 마음 이었다. 한국에 와서 연변,부탄,일본,보츠와나등 여러나라를 방문하면서 가르침을 주고 가르침을 받았다.한국일보 사회면에 이태우 기자가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기적의 주인공."으로 기사가 실렸고,KBSTV아침마당에 출현해 여러사람에 알려졌고 그리고 부탄 섬유 전시회를 도왔고,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는 책을 내게 된다.책이 잘팔려 수입원을 내고 인세를 받아 제3세계의 청소년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습관적인 긍정적인 삶의 자세는 좋은 기회를 가져다 주었고 좋은 사람들을 끊임 없이 만날 수 있게 해주었다.'월급 3만원 식모가 컬럼비아 박사'가 된것은 인생을 끊임 없이 배우고 있었기에 일어난 일이라고 믿는다.
<나의 인생을 끌고가는 신앙 신념 찰학은>
자서-나를 용서했다. 자애-나를 사랑한다. 자신-나를 믿는다.
『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마치면서 나는 한편의 자서전을 보았다.힘들게 태어나고 가정환경도 안좋고 아버지가 14살에 자살하시고 매를 맞아 척추장애인이 되고 이런 힘든 여러가지 일들을 이겨나가고 헤쳐나가는 정신 .배움에 끝이 없다라는 그런정신.장애를 긍정으로 극복한 모든 것들 자기몸도 불편한대 남을 도운다는게 정말 대단하다.나는 하라고 해도 못할것이다.나에 대해 수많은 반성을 하게 만든 책이다.용기와 성실 끈기를 가지고 꿈을 펼쳐나가는 그녀에게 박수를 보낸다.우리집에 아이들에게도 책을 읽기를 권할 것이고 앞으로 꿈을 가지고 살자고 말할 것이다.세계 여러 곳을 봉사하는 그녀의 얼굴이 내 눈에서 아른거린다.웃음 가득 그녀가 더이상 척추장애로 아프지 말기를 바라며 건강하기를 바란다. |
|
“내가 해아래서 또 다른 것을 보았는데 발 빠르다고 경주에서 이기는 것이 아니고 강하다고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도 아니며 지혜롭다고 먹을 것이 생기지 않고 총명하다고 재물이 생기지 않으며 배웠다고 총애를 받는 것도 아니다. 오직 그들 모두에게 때와 기회가 있을 뿐이다”라고 성경에서도 말하고 있습니다. 그 때와 기회를 스스로의 것으로 만들어가며 이겨나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고 자신의 것으로 만든 그녀의 용기는 대단한 것입니다.“ 이화여자 대학교 석좌교수이신 이어령 교수님이 쓰신 이 책에 대한 추천사의 일부이다. 이 책의 글쓴이 김해영의 현재 모습을 보자. 그는 국제 사회 복지사이며, 현 남부아시아 부탄 지역사회 개발 프로젝트 팀장이다. 이외에도 그는 여기저기 하는 일이 많다. 학력은 미국 최고의 대학이며, 학비가 비싸기로 유명한 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 대학원 석사학위 소유자다. 김해영의 현재의 모습은 우리에게 감동을 주기에는 부족하다, 그저 부모 잘 만나서 외국까지 가서 편하게 공부해서 학위 받고, 속된 말로 좋은 부모덕에 호강하고 사는 그런 인생일 수 있다. 이제 그의 과거를 보자. 그는 태어나자마자 집안에 딸이 태어났다는 이유로 술에 취한 아버지가 그를 벽으로 밀쳐버렸다. 그 일로 그는 척추 장애인이 되었다. 그의 키는 134센티미터이다. 어머니는 정신질환을 앓고 계셨고, 그 이후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그는 초등학교를 간신히 마친 뒤 입 하나라도 줄이기 위해, 14살에 집을 떠나 월급 3만원의 식모생활로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그가 살아온 여정을 보자. 식모생활 중 기술을 배워야겠다고 생각한다. 식모생활을 접었다. 그리고 직업학교 훈련생으로 들어가 6개월 과정의 편물기술을 배운다. 국제 장애인 기능대회에 나가 3번의 금메달을 딴다. 그 와중에 5개월 만에 고입, 7개월 만에 대입 검정고시를 통과한다. 대학진학을 준비하다 신문에서 해외 단기 자원봉사자 모집광고를 우연히 본다.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직업학교에서 봉사할 편물 교사 모집공고다. 지원한다. 황량한 모래벌판위의 보츠와나의 굿 호프에서 4년간 교사로 재직한다. 하지만 학교가 폐교위기에 처하자 직접 교장이 되어 학교를 살려냈다. 450명에 이르는 졸업생이 그의 산물이다. 그는 도전을 즐긴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다. 생활이 안정되어 가고 있을 즈음 접고 있던 학업에 도전한다. 단돈 3천 달러를 주머니에 넣고 미국으로 건너가 대학과 대학원을 졸업한다. 이제 보이기 시작한다. 그가 어떠한 길을 걸어 왔는지? 세상에 공짜는 없다. 누구보다도 열악한 과거에서 누구보다도 앞서가는 현재의 그. 무엇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을까?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이 지나온 길을 보여준다. 그 길은 우리가 모르는 길이 아니다. 현실을 이기고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았던 사람들이 보여준 길이다. 삶을 통해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사람들이 걸었던 그길 말이다. 전혀 새로운 방법이나, 그만이 아는 특별한 방법이 있는 건 아니다. 그의 방법은 ‘준비하고 있으면 언제나 기회가 온다.’ ‘손 에서 책을 놓지 말고 고전을 꾸준히 읽어라.’ ‘목표를 높이세우고 중도에서 포기 하지 말라.’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 ‘바로 지금의 나에게 충실하자.’ ‘봉사하라.’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끊임없이 새롭게 도전하라.’ ‘언제나 꿈을 꾸어라’ ‘무엇을 하던 최고가 되어라, 아니면 최선이라도 다하라.’ ‘자신만의 삶을 살아라’. ‘자신을 믿어라 그래야 세상이 나를 믿는다.’ ‘매사에 감사하라 그러면 감사할 일이 자주 생긴다.’ ‘최선을 다해 내 길을 가면 하늘이 돕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라‘. ‘언제나 상대를 이해하고 그와 눈높이를 맞춰라.’ ‘외모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지 마라.’ ‘무엇을 하던 미쳐라.’이다. 이 모든 것을 우리는 실천에 옮기지 못했고 그는 실천에 옮겼을 뿐이다. 134센티미터의 국제 사회복지사 김해영은 성공한 것일까? 난 지금의 그의 모습을 성공이라고 보지 않는다. 자신의 과거를 이겨낸 인간승리라고 말하고 싶다. 그의 도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는 인생을 110M허들경기처럼 즐기고 있다. 육상선수가 결승에 도달하기 위해 하나씩 허들을 넘는 것처럼, 자신의 삶에 놓여진 허들을 넘고 있다. 그는 태생이 주는 허들을 넘었고, 장애인이라는 허들을 넘었고, 기술이라는 허들을 넘었으며, 배움에 대한 허들을 넘었다. 지금도 그는 또 다른 허들을 항해 달려가고 있다. 마치 허들경기에 나선 육상선수가 그 달리기를 멈추면, 그 다음 허들을 넘을 추진력을 얻지 못하는 것처럼 전속력으로 다음 허들을 향해 달려 나간다. 그의 도전은 마지막 허들을 넘고, 결승선에 도달할 때까지 끝날지 않을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의 삶에 결승선이란 없다. 허들경기를 중간에 그만둘 생각도 하지 않는다. 그는 오히려 허들을 넘기 위해 그의 달리기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우린 그가 어떠한 허들을 넘어 어떠한 성취를 이뤄 우리를 놀라게 할지 그저 지켜볼 뿐이다. “때로는 존재 자체만으로 기적을 믿게 하고 존재 자체만으로 희망을 품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국제 사회복지사 김해영 선생님이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는 그에 대한 평가처럼 그는 우리 모두에게 기적이다. 그 기적은 아직도 유효하다. 그리고 그 기적은 또 다른 누군가의 현실이 될것이다. |
|
힘든 시대라 희망의 메시지가 필요한지. 많은 자기개발서와 위로와 격려의 글 그리고 자신의 삶을 꿋꿋하게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 등을 통해 사람들에게 힘을 내고 열심히 살라고 하는 책들이 많이 보인다. 누구나 나만의 인생을 살고 있기에 개인의 삶이 다 가치는 있으나, 그 중에서 역경을 딛고 일어선 훌륭한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의 삶, 그 과정과 결과를 이루기 위해 흘린 많은 땀과 눈물이 깔려있기에 더욱 더 감동적이고 감명이 깊다. 한마디로 힘듦과 노력과 꿈이 없는 성공은 없다. 이 책의 저자이며 주인공인 작은 거인인 그녀는 “나의 인생은 꿈을 따라 흘러왔다.” 꿈을 강조한다. 또 현재까지 삶을 요약하는 “學就開進”, 배움으로써 어려움을 이기고, 꿈을 찾고, 비전을 세우며, 삶을 나눈다.” 배움을 강조한다. 우리의 삶은 죽는 그 순간까지 배움을 계속되고, 그 배움의 실천이 있을 뿐이다. 기술이라는 꿈과 희망. 힘든 나의 삶에 희망을 준 것은 기술이었다. 요즘 이전에 비해 등한시 되고 청년들이 기피하는 기술분야 한때 기능한국을 외치며, 전세계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나라였지만, 이제는 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도 일자리가 없거나, 나은 대우를 받지 못한다는 기사를 보았다. 이런 풍토가 계속된다면 우리의 기술은 점점 쇠퇴할 것 같다. 기술자가 대우 받는 나라가 되었으면. 기술을 연마를 통해 그녀는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더 큰 꿈을 가지게 되었다. 기술자도 결국은 자기 자신이 경쟁자이기 때문이다. 작은 영웅, 치열한 노력과 당당한 태도로 성공의 길로 나아간다. 하지만 그녀는 아직도 사회의 어두운 부분으로 자리하는 장애인이었다. 또 장애인인 그녀의 눈에도 이상하게 보이는 사람들, 이것은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우리 교육의 산물이 아닐까? 이런 그녀도 그들을 통해 배우고, 변하게 되었고 마침내 “내 주치의는 장애인 친구들이었다.” 상처를 치유하고 함께한다. 이런 변화속의 깨달음 변화는 어쩌면 아주 쉽다. 다른 사람들을 바꾸기보다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것이 먼저이다. 현재의 삶과 살아있다는 것은 자체가 축복이다. 비록 내일 사라질지라도 오늘을 열심히 살고 죽자. 나만의 삶, 당신에게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지요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 아프리카, 그 치유와 배움의 땅에서. 보츠와나 굿호프직업학교, 이역만리 아프리카의 오지, 하지만 이곳은 내가 봉사하는 곳이 아니라 나의 상처를 치유하는 병원이었다. 다르게 보이던 사람들과 같이 사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서로를 잘 알아가게 되었다. 편견 없이 대해주는 순박한 사람들의 그녀를 울린 최고의 칭찬 “You are so beautiful.”, 누구나 듣기를 원하는 말, 하지만, 처음 들어 본 그 말에 나는 더욱 아름다워지리. 생활을 받아들이는 태도의 변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단순하고 무미건조한 일상을 불평하는 대신, 감사하는 마음으로 용기와 격려를 하면서 살아가자. 이 땅에 한번 뿌려진 씨앗은 거대한 거목이 될 수 있다. 비록 꿈을 심어주던 사람들은 떠났지만, 뿌려진 꿈의 씨앗은 자라고 있다. 어린 어른들 이들은 아프리카에서 피어난 꽃이다. 사람 사는 세상은 원칙을 지키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배운다. 그러나 상대의 잘못을 먼저 용서함으로써 사람을 얻은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 그리고 함께하려는 생각, 힘없고 능력이 모자란 사람조차 함께 살아가야 한다.
제2의 시작 미국. 나를 키워준 곳. 많은 사람이 성공에 안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성공했을 때 새로운 도전을 하라. 항상 우리는 떠남의 시간을 알아야 한다. 항상 새로운 시작이 필요하다. 이 자리를 떠나야겠다는 결심, 이제는 도움을 받는 처지의 늦깎이 유학생이라서 학비와 생활비 일체를 누군가의 도움으로 해결해야 하는 처지였다. 이런 그녀를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나의 공부는 계속된다. 동양의 작은 장애인을 자신들과 동등한 사람으로 대접하는 것, 옷차림새로 인간의 격을 평가하지 않는 사고방식이 미국의 힘이다. 또 다른 미국의 힘 자원봉사활동. 봉사란 이름의 교육, 일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고 세상을 배워간다. 무엇이든지 배워두고 열심히 해놓으면 언젠가는 써 먹는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미국대학은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공부하는 학생과 그 공부를 잘한다고 증명이 된 학생에게 더욱 기회를 열어준다. “자신의 생각을 적절한 말로 간단명료하게 주장하고 말하는 것은 대학원생이라면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자질이다.” 공부하는 일은 성실함과 치밀한 계획 그리고 장기적인 노력을 요하는 일이다. 물론 공부를 잘하는 것, 영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성취했냐는 자신만의 삶이 더 중요하다. 현실은 그렇게 녹녹하지 않다.“자기 나라에서 온 ‘단 한 명’이라고 자부하던 우수한 학생도 ‘학비’라는 높은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학교에서 사라졌다.” 돈이 받쳐주지 않는 유학생활은 아직 꿈이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하느님의 선물과 뜻이 있었다. 무엇보다 또렷한 목표, 아프리카에 선물로 가지고 갈 공부를 하고 있다. 꿈이 있었다. “남은 인생을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로 일하고 싶다는 꿈” 알지 못해서, 배우지 못해서 얼마나 많은 고통과 손실과 눈물과 아픔이 따랐는가! 하지만,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애정 어린 관심과 선의를 이끌어 내는 것은 자신의 인생을 꿋꿋하게 걸어가는 인간다운 삶을 살 때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믿음을 얻는 것보다 더 큰 삶의 자산이 어디 있을까. 또 다른 시작 부탄. 그녀의 새로운 꿈 “전 세계의 청년들을 내 멘티로 삼자.”, 이제 그녀는 꿈이 아프리카에 머물지 않고 세계로 뻗어나간다. 부탄이라는 곳, 세계의 빈국 중의 하나, 최근 개방된 은둔의 나라, 하지만, 이들의 삶은 “부탄사람들이 수공예품을 만들면서 느끼는 그 행복감과 고된 노동이라고 불평하지 않고 감사하며 일하는 정신을 이야기한다면 반드시 경쟁력이 있을 것입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기에 부탄의 공주를 만나 도움을 받게 된다. 무엇보다 만국공통어인 얼굴, 따뜻한 미소와 다정한 눈빛은 서로를 이어주고, 통하게 해준다. 오늘을 사는 일. 일단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난 뒤에 하늘의 뜻을 기다려야 한다. 여러 사람들이 어울려 함께 사는 세상, 내가 가진 세계를 다른 사람들의 세계에 서서 바라보는 기회, 흔히 입장 바꿔 생각해보라는 말처럼 그 사람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고, 행동할 필요가 있다. 과연 우리는 나만의 인생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을까? 그녀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한마디로 요약하면, 그 열정과 패기 그리고 다양함을 바라보는 시각이 아닐까? 개인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 내 시간과 상대방의 시간의 값어치가 다르다는 것을 알고 실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네가 어찌할 수 없었던 그 과거들을 거기에 놓아두고, 앞으로 나아가기, 아직 갈 길이 멀다. 잘못한 자신을 용서하고, 상처를 희망 삼아서 나아가라. 스스로에게 하는 다짐 “나를 용서하고, 나를 사랑하고, 나를 믿어라. 나는 스스로 나 자신의 참된 가치를 찾아왔다.” 요즘 많은 책들이 사람과의 관계를 이 시대의 어려움 극복의 열쇠라고 말하며, 사람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사람 속의 문제는 사람 속에 길이 있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직업의 선택에 대해서 말하지만, 우리가 말하는 직업과 거창고등학교의 직업선택십계명과 그녀의 직업선택의 차이를 보라. 이런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고 존경스럽다.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는 곳이었으면.. * 옥의 티, p. 308 밑에서 8-7줄, 보츠와나-> 부탄(?) * 편집에서 강조하기 위해서 보라색으로 쳐진 칸들이 읽기에 눈에 거슬렸다. * 개인적으로 볼 때 이 책에서 성공보다는 어렵게 산 이야기가 더 많이 했다면 좀 더 감동할 수 있을 책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
|
![]() 우선 이 책은 서울문화사의 서평단 이벤트를 통해 받은 책임을 밝힌다. 서평단에 응모하는 대부분의 책이 관심이 끌려서 지원한 것이기는 하지만, 특히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선정되기를 갈망했다.
첫째, 서울문화사에 대한 신뢰다. 나는 이 출판사의 책인 '아버지와 외삼촌', '두 번째 심장' 등을 읽은 바 있다. 그런데 읽는 책마다 어떤 감동과 함께 깊은 인상을 주었다. 그로 인해 서울문화사의 책은 믿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신뢰를 갖게 되었다.
둘째, 저자인 김해영 씨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사전 지식이 있었다. 저자가 장애를 극복하고 놀라운 성취를 이룬 내용을 조금은 알고 있었던 것이다.
셋째, 이어령 교수가 추천했기 때문이다. 학창 시절에 '한국과 한국인'을 감명 깊게 읽었는데, 그 때 저자인 이어령 교수에게서 신선한 충격을 받은 바 있다. 좋은 책이 어떤 것인가, 라는 안목을 갖게 되었다고 할까? 그런 깨우침을 준 인연이 있는 분이 추천한 책이라니 호감이 느껴졌던 것이다.
그러나 서평단에 선정되어서 도착한 책을 보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 수 없었다. 340쪽의 두툼한 분량에 기가 질렸던 것이다. 나의 독서는 주로 거리를 거닐거나 여행을 하면서 틈새를 이용하여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휴대하기 좋도록 300쪽 미만이 적당한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들고 다니면서 읽기에는 다소 묵직했다.
조금은 무거운 마음으로 펼친 책이지만, 곧 내용 속에 빠져들 수 있었다. 나의 감동에 대해서는 이틀 만에 완독했다는 것으로 설명이 충분하리라고 본다. 나의 독서량은 하루에 100쪽 내외이다. 그런데 이틀을 연속하여 170여 쪽을 읽었다는 것은, 그만큼 이 책이 매력적이었다는 증명이 될 것이다.
저자는 아들을 바라는 가난한 부모의 슬하에서 태어났다. 딸이라는 이유로 설움을 받은 정도가 아니라, 아버지가 던져서 다리에 장애를 입게 되었다니 이런 기막힌 사연이 있을까? 그 아버지는 자살을 하고, 어머니는 정신적인 치료를 받아야 했다.
저자는 20도 안 된 나이에 남의 집에 가서 3만원의 월급을 받는 식모가 되었다. 그런 환경에서도 독학으로 고입 검정고시와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편물을 익혀서 국내기능대회는 물론 국제 장애인 기능경진대회에서 연이어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부시맨의 고향인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굿 호프 직업학교에 자원봉사 교사로 갔다가 그 학교의 교장이 되었고, 미국 유수의 사학인 컬럼비아 대학에서 석사학위까지 취득했다. 또한 아시아의 부탄, 우리나라의 제천 등지에서 각종 활동을 전개하며 많은 사람의 신망을 얻었다.
하나하나 성취해 가는 이런 과정을 담담하게 기록한 글도 놀랍지만, 더욱 큰 감동은 삶에 대한 저자의 자세였다. 그것은 바로 자서, 자애, 자신이다.
자서(自恕)는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다. 불우한 환경과 부모로 인해 장애를 입은 자신의 상황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고 받아들인 것이다.
자애(自愛)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부족함이 많은 몸이지만 그런 자신을 사랑하며 스스로 미래를 향해 정진했다.
자신(自信)은 스스로를 믿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더욱 힘차게 삶을 가꾸었다. 그렇게 용맹정진을 한 결과가 오늘의 저자인 것이다. 이 책에는 그런 노력과 과정이 감동적으로 담겨 있다.
내가 느낀 감동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무딘 펜이 아쉽기만 하다. 다만, 이 책이 학생과 젊은이는 물론 온 국민의 필독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으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이 책의 서두에는 다음과 같이 다섯 편의 추천사가 있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인생(이화여대 석좌교수 이어령), -반짝이는 별처럼 희망을 주는 사람(일본사회복지법인 이사장 윤기), -장애와 가난을 긍정과 낙천으로 이겨내다(인디라이터 명로진), -정성을 모아 담은 보자기(편물 명장 김순희),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는 의미 있는 삶(컬럼비아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교수이자 국제사회복지연합회 유엔 대표 모이라 커튼)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기 전에, 아니 반도 채 읽기 전에 위의 추천의 말들이 결코 허언이 아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
|
돈, 배경 없이도 스무 살 인생은 아름답다! 나를 움직이는 힘은 눈앞의 이득이 아닌 ‘꿈, 용기, 비전’임을 확신하라 당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인생에 닥친 고난에 굴하지 않고 남부아시아 부탄, 아프리카 보츠와나, 미국을 넘나들며 국제사회복지사로 활동하는 김해영이 들려주는 인생이야기 |
|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을 소개하려니, 이거 원! 제 솜씨로 가능할까 싶습니다. 그래도 일단, 너무 아름다운 마음으로 세상과 마주하고 있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씨를 소개 올리겠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좋은 마음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134센티미터의 작은 키, 척추장애, 불편한 양쪽 다리, 독특한 가족사 등 모든 결점들을 이겨내고 세계의 낙후된 나라를 돌아다니며 활동하는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씨가 직접 쓴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에는 그녀의 발자취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왔고, 어떤 난관을 거쳤는지, 그때마다 그녀가 세상에 내던진 한 마디가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이뤄낸 일들이 무엇인지 꾸밈없는 문장으로 차근차근.... 문장이 멋없어도 읽을수록 무한 감동입니다. 인생이 파란만장하여 쓱쓱 속도가 나기도 하지만, 그 사이사이에 전해지는 전율이 굉장합니다.
"다른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삶을 살았습니까?" 초등학교졸업증만 가지고 독학과 주경야독으로 대학입학자격증까지 따낸 성과부터 시작하여 세계장애인기능대회에서 국가대표로 금메달을 땄고, 아프리카에서 14년간 자원봉사, 그리고 미국에 유학, 명문 컬럼비아 대학원까지, 그녀는 당당하게 '예스'라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언제나 목표를 정하여 성실하게 나아가며, 그 앞에 나타나는 어려운 일들은 해결될 것이라 믿고 멈추지 않았던 삶! 자신이 살고 있는 자리에서 최선으로 임하고, 그 순간에 만나는 사람들에게 정성과 마음을 다하며 더불어 살았던 삶! 오늘까지만 살고 죽자는 다짐이 깃들었던 삶!들이 차근차근 세월과 함께 그녀 속에 있었으니까요. 그리고도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누린 혜택을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를 희망하며 그 길로 다시 뛰어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이 흉내 낼 수 없는 삶을 여태까지 살아온 그녀는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역사를 쓰는 삶을 살아가겠다 하니, 이 꽃보다 아름다운 김해영씨의 삶을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그렇게 그녀가 삶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를 읽을 때마다 제 가슴은 숙연해졌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진 그릇만큼 살아간다는데, 그녀의 그릇과 감히 제 것을 비교하니 이건 뭐, 제 것이 코딱지 정도더라구요. [청춘아,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는 제목만 보면, 꼭 청춘의 멘토로 그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같지만, 그녀의 언제나 현재진행형 삶은 우리 모두의 가슴을 두근두근 뛰게 만들 것입니다. 꽃보다 아름다운 마음으로 국제사회복지사가 된 김해영씨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 모두가 두근두근 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나와 타인 모두를 위한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녀의 삶을 잠시 엿봤던 시간은 시체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제 심장에 조근조근 마사지를 시작한 행운의 시간이었습니다.
|
|
![]()
134cm 저자의 키다.요즘은 큰 키를 선호하고 모두가 큰 키를 희망하기도 하고 외모가 중요한 사회라고 하는데 그녀의 키를 보거나 초졸이라는 학력을 보면 내세울게 없을 듯 하지만 그녀의 인생 이야기를 접해보면 인생의 도전과 노력앞에서는 키는 아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또한 학력도 문제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외모지상주의와 학력과 간판을 중요시 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도 남을 감동적인 이야기에 책을 잡은 순간부터 손에서 놓을 수가 없다. 그녀는 하늘보다는 땅과 더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가 그녀의 '봉사' 는 사람을 수평으로 보면서 진정 마음에서 우러나 행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 작은 키의 국제사회복지사 김해영의 희망 멘토링,정말 청소년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인 듯 싶다.
그녀는 후천적 장애인 척추장애를 입어 척추뼈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아 허리통증도 다리도 정상이 아니지만 그런것은 그녀의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았다.아니 어쩌면 후천적 장애가 그녀의 인생을 모두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까 싶었다. 그녀가 만약에 '장애'를 입지 않았다면 지금과 같은 삶을 살고 있었을까? 자신의 단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기에 단점을 정말로 장점화 하여 인생을 바꾸어 버린 정말 노력의 천재다. 천재는 노력하는 자를 이길 수 없다고 하였듯이 그녀의 인생 전부가 '노력과 의지,그리고 긍정적 마인드' 인 듯 하다. 자신의 그런 처지를 비관하지 않고 좀더 나아지기 위해서가 아니라 허들을 하나씩 넘고 다시 돌아오는 허들을 넘을 뿐이라는 말처럼 담담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그저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다는 말 속에는 정상인보다 더한 노력의 땀방울이 숨어 있을 것이다. 그 보답에 대한 결실이 아닐까.
'영어발음을 익히고,단어를 암기하려고 노력하는 동안,내가 생활하는 환경이 바뀌어 나갔다. 기술자로서의 위치도 바뀌어나갔다.기초 영어를 독학하고 있을 때, 앞날에 무슨 일을 할지, 어느 나라로 가서 살지 전혀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그냥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그 자체가 좋았다.'
식모살이를 하며 한양방에 있는 한자가 궁금하여 시작한 천자문과 구매하여 읽게 된 사서오경이 인생을 새롭게 변화 시키기도 하고 그것을 밑바탕으로 하여 좀더 나은 세계를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고 해야할까. 그녀의 인생은 한마디로 '도전'이다 꿈을 향하여 도전을 외쳤으면 남보다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동생들을 건사하고 집안을 경제를 책임지고,하지만 불평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것을 내 놓았던,그 시간부터 그녀의 몸에 스스로 '봉사'라는 것이 깊이 각인되지 않았을까.흔히 이렇게 동생들을 위하여 자신이 소외되듯 하면 대부분 피해망상에 걸리기도 하는데 그러기 보다는 그런 현실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뚜렷이 하여 정상인들도 이룰 수 없는 부분들을 일구어 내었다.정말 꿈과 노력 앞에서는 작은 거인,아니 큰 거인이라 하고 싶다.
'행복과 불행의 차이는 고개만 돌리니까 바뀌었다. 생각을 바꾸니까 눈에 보이는 것들이 달라졌고 내 마음도 달라졌다. 이것을 깨닫게 되어 참으로 행복했다.' '어느 경우에도,불평하거나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감사하며 나아가는 것이 더 현명하고 좋은 자세라는 것이다.' '내 일도 알지 못하는데 너의 일을 어찌 알겠느냐. 처음에 마음 먹은 것을 버리지 않고 계속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그 목적했던 곳에 이를 것이다.' '자신 안에 있는 힘을 믿어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자신을 믿는 것! 잘할 것이라고 믿는 것! 사람들이 볼 수 없는 자신의 참 모습을 인정하는 것! 앞으로 모든 일은 잘될 것이다.' '가르친다는 일은 배운다는 말과 같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며 공부를 마치고 보니 알게 되는 것이 있다. 이 세상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직업전문학교에서 편물을 배워 편물기술자로 머물렀다면 그녀가 아프리카 보츠와나로 가지 않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과 같이 공장의 기술자가 되어 자기 삶에 안주하였더라면 지금의 그녀는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꿈보다는 자신의 안이함 보다는 자신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찾아 언어도 통하지 않고 그야말로 생각지도 못한 아프리카 보츠와나로 떠나 그곳에서 14년의 생활을 하며 인생의 전화기를 맞듯 많은 사람들과 자신의 봉사의 폭을 넓힌 저자, 그 힘든 생활에서 안주하지 않고 또 다시 미국행을 떠나 컬럼비아 대학원까지 그야말로 국제사회복지사로 거듭나기까지 그녀의 인생은 한 편의 대하드라마보다 더하다. 그녀가 자신의 처지를 '불행' 이라는 굴레에 가두어 놓았다면 인생은 지금처럼 지구촌을 누비며 다닐 수 있었을까,하나의 허들을 넘고 그냥 앉아서 현실에 만족했더라면 국제사회복지사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아프리카 보츠와나의 생활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미국의 장벽을 무너뜨리듯 하고는 거뜬하게 대학원까지 졸업하면서 '국제사회복지사'가 된 것을 보면 어쩌면 그녀의 인생2막은 이제부터 시작인지 모른다.
남들보다 비장애인보다 더 좋지 않은 무한한 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안에서 울고 주저 앉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부딪혀가면서 싸우듯 노력하고 도전하여 자신의 무한한계에 도전한 작은 거인 김해영, 정말 읽는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든다. 난 늘 내 현실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행복보다는 불행이라 생각했던 그런 일들이 더 많았는데 정말 부끄럽다. 그리고 그녀의 드라마와 같은 인생 이야기와 꿈을 향한 도전 이야기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 딸들에게도 읽어보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다. 지금 내가 처한 현실이 정말 살기 보다는 죽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펼쳐보라,그대의 삶이 얼마나 행복으로 물들어 있는지 알 것이다. 그녀처럼 도전도 외쳐보지 않고 도전을 시도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 주저앉아 있는 것은 아닌지. 인생의 장애물이란 바로 자신이 만들어 놓는 것 같다. 그 장애물 역시 자신만이 넘을 수 있는 것이다. 노력하고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꿈이 없듯이 장애물 역시 노력하면 뛰어 넘을 수 있다. 또 다른 세계와 마주할 수 있다. 그녀의 인생과 도전 이야기는 많은 청춘들에게 멘토가 될 듯 하다. 내 삶에도 멘토로 삶아 나약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 작은 키의 그녀를 떠올려봐야겠다. '세상은 내게 좌절을 권했지만 나는 희망을 찾아 나섰다.'
|
|
내게 가슴 뛰는 일은 무엇일까? 그것을 아직은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나는 전공을 사회복지로 정했다. 뚜렷한 계획을 세우고 선택한 것이 아닌 마음이 가는 대로 선택한 것이다. 전공으로 삼았지만 공부를 하는 내내 사회복지에 무심했다. 나는 사회복지와 전혀 맞는 구석이 없었으니 당연한 일이었다. 졸업을 한 지금도, 사회복지는 내 가슴을 뛰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전보다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은 많이 달라졌다. 일단은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여전히 끌리는 이유는 알지 못한 채 마음 가는대로. 언젠가는 이 일이 나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라 믿는다.
저자는 키가 150cm도 안 되는 난장이이다. 그녀가 태어났을 때, 아들을 바랐던 아버지가 실망한 나머지 그녀를 던지는 바람에 척추장애를 입었다. 그녀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가족 품에서 나와 식모살이를 했다. 한 달에 겨우 30,000원을 받는 고된 노동이었다. 하지만 그녀에게는 배우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 틈틈이 천자문을 외우고, 식모살이를 하면서 모은 돈으로 기술을 배우는 학원에 등록도 했다. 열심히 노력한 끝에 그녀는 장애인 기술대회에 나가 우승을 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자신의 기술을 활용해 자신에게 보답하는 차원에서 편하게 먹고 살면 그만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자신의 기술이 필요하다는, 제대로 갖춰진 것이 업는 아프리카의 한 학교로 떠나게 된다. 처음 접한 아프리카의 생활이 쉬울 리 없었다. 나는 바로 그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일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도전하는 것 말이다. 그렇게 도전하고 실패하고 좌절하며 한층 단단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곳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로 시작해 폐교가 될 위기에 처해 있는 학교의 교 장까지 되어 행정적인 학교 일까지 도맡아 할 정도로 성장해 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무려 14년이라는 시간을 이곳에서 보낸 것이다. 저자는 키 작은 자신에게 학생들이 “귀여워요.”, “정말 예뻐요!”라고 해 주는 말을 듣고 정말 행복했다고 한다. 아무리 그래도 저자가 어떻게 14년이라는 시간을 무보수로 그렇게 오래 아프리카에서 생활할 수 있었는지 나는 정말 신기하다. 저자는 이제는 자신이 없어도 잘 돌아가는 학교에서 나와 미국으로 유학 갈 계획을 짠다. 이런 계획들도 결국은 나중에 더 좋은 실력으로 보답을 하기 위한 것이었다. 미국에서 유학을 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돈이 드는데 장학금과 선한 사람들의 도움, 그리고 자신의 노력으로 모두 마칠 수 있었다.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공부를 한 후 국제사회복지사가 되어 좁은 곳이 아닌 세계 곳곳을 향해 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된다. 나는 사회복지를 배웠어도 전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며 자신 있게 베풀 자신감도 없다. 그런 나에 비해 이 곳 저 곳을 다니며 보이는 취약점에 대해 전문성을 십분 발휘하여 일을 잘 처리해 나갈, 나가고 있는 저자를 생각하니 정말 부러웠다.
저자는 여전히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아닌 자신을 필요로 하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선택했다. 저자 역시 처음에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구체적인 계획 없이 일단 시작을 하고 보는 스타일이었다. 그 과정에서 구체적인 계획들이 생기고 나아가고 하는 과정을 통하여 국제사회복지사가 된 것이다. 일반적인 사람들이 공부를 한 후 현장에 나가는 것에 비해 저자는 현장 경험을 풍부하게 쌓은 후 사회복지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와 관련지어 더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었고 과제 또한 더 새롭게 작성할 수 있었다. 물론 풍부한 경험이 뒷받침 되었다고 해서 저자의 공부가 결코 쉬웠던 것은 아니다. 전문대학을 졸업한 나는 일을 먼저 할지, 편입하여 더 공부를 할지 갈등을 한 적이 있는데 지금은 작은 일부터 먼저 시작한 후 그 과정에서 더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 때 더 배우려고 계획하고 있다. 저자의 연관이 없는 듯했던 경험들은 최후에 모두 합쳐서 결국은 선이 되었다. 지금은 알 수 없지만 언젠가는 나의 모든 경험들도 선이 되어 나타날 것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나도 날 필요로 하는 곳에서 나의 가슴을 뛰게 만다는 곳에서 일을 하리라고 결심했다.
-인상 깊었던 구절-
‘무슨 일이든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결국 미래의 발판이 되는 것이다. 아직 오지 않을 미래를 바라보고 있는 것보다 지금 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현명한 삶의 자세임을 절감한다.’ |
|
" 왜 포기합니까 ? 신청서도 안넣고 말입니다. " 저자 김해영씨가 컬럼비아 대학원에 입학원서를 내려고 할 때, 그를 응원해 준 여러분중의 한 분인 토머스의 말씀이다. 모든 장애를 한 몸에 짊어진 김해영님. 어느 누가 그녀보다 힘들고 어려운 삶을 오늘날 살았을까? 6.25때 이야기도, 일제시대 때 이야기도 전혀 아니다. 우리시대에 오늘날 같이 살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다. 5남매중의 첫째로 태어난 것에 딸로 태어난 것이 무슨 죄인이라고...그의 아버지는 갓난 아이를 발길질로 차버려서 143cm의 불구자가 되었다. 동생들도 챙피하다고, 누나라고 부르지 않는 가족, 어머니는 매일 구타를 그녀에게 해대고, 암담하고 불행한 어린 시절의 그녀의 삶이었다. 그러나 인생의 조건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월급3만원에 식모살이를 시작으로, 직업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렇지만 학구에 대한 열정으로 천자문을 독학으로 띄고, 다시 양재, 편물등으로 기술을 익히면서 검정고시 중등, 고등과정을 마칩니다. 그리고 대학입시를 앞두고, 드디어 인생의 전환점을 맞습니다. 보스와니라는 아프리카의 황량한 나라로 자원봉사 교사로 나갑니다. 그곳에서 최고의 고생과, 한편으로는 최고의 행복을 맞으면서 14년간 , 편물교사로서, 누나, 언니로서 어머니로서 아이들을 사랑으로 감싸고 공부를 시킵니다. 결국에는 교장선생님까지 역임하십니다. 그러다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미국으로 유학-사회복지학을 전공하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컬럼비아 대학원에 국제사회복지사의 석사과정을 마칩니다. 그리고 국제적인 봉사활동가로, 사회복지사로서 그의 남은 인생을 바치는 삶의 과정, 이 책은 영화로 만들어서 많은 사람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이자, 푯대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은혜입니다.
가장 안정적인 시기에, 그녀는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합니다. 일상의 행복에 뭍혀가는 생활중에, 더 이상 간절하게 소원하는 것이 없을 정도로 잘 굴러가는 시간에 그녀는 새로운 도전을 향해 딸려갑니다. 남들은 장애인이라, 좌절과 눈물로 한탄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 시간에 그녀는 꾸준히 자기개발과 기도로 그녀의 인새을 개척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보다 훨씬 좋은 조건의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실어주는 이 책 감동으로 물듭니다.
"What have you done?" 나는 이력서에 무엇을 썼었는가? 뒤를 돌아보면서 책을 읽어 보았다. 나도 봉사하고 싶다. 아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지식을,몸이 편안함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해졌다. |
|
어느덧 직장경력 10년이 훌쩍 넘은 30대 마지막 문턱. 고개 하나를 넘었나 싶으면, 어느새 또 하나의 고개가 떡 하니 내 눈앞에 나타난다. 사는 게 참 녹녹치만은 않은 세상이다.
토요일 늦은 아침, 우연히 조선일보 사람인 섹션을 보다, 핑크빛 우산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해영씨의 사진을 보니 절로 미소가 나왔다. 하지만 그녀가 척추장애를 안고, 배경도, 돈도 없이 편견 가득한 세상을 살아가느라 얼마나 힘겨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는 게 마음먹기에 달렸다고는 하지만, 그 작은 몸속 어디에서 그렇게 큰 힘이 솟아나올까? 생각해보면 우리의 삶이 그저 고개만 있는 건 아니지 않나. 김해영씨의 이야기를 읽으며, 편하게만 살려고 했던 내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오늘 하루 힘차게 살아겠다는 생각이 든다. 다시 내 삶의 피크 타임을 위해서!!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