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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근 교수가 30년전부터 기획한 역작으로 93년에 발간한 [우리말의 총체서술과 문법체계]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며 그책의 확장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말 문법의 공시적,통시적 고찰을 넘어 각 지역의 방언과 북한,연변,중앙아시아 고려말까지 다루는 방대한 정보가 압권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알타이 문법 모형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하나의 문법족을 설정하여 핵문법의 공통규칙을 통합해나가는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죠. 최현배의 우리말본,서정수의 국어문법을 잇는, 국어학도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서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