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렇게 몇년쯤을 사실상 이 웹툰의 다음 스토리를 만나기는 힘들겠구나 반쯤 포기했을 무렵, 다음날의 웹툰들이 올라왔겠다는 생각에 앱으로 들어갔을 때에 놀랍게도 반가운 이미지를 목격하게 되었다. 몇년만에 돌아와 본작을 재개한다는 소식을 가지고 왔었고 도대체 이 다음이 어떤 방식으로 돌아갈지 감조차 잡기 힘들었던 나에게는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들이었으며 지금은 완결까지 무사히 달려와 준것이다. 이번에 구매한 외전 상&하권은 소설 형식으로 총 두권이 발권되었으며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분명 웹툰에서는 알려지지 않았던 세세한 설정들과 주인공들의 과거 스토리에 흠뻑 취하리라 자신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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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엑소의 캐릭터들을 좋아하니 재밌게는 읽었는데 정말 소설로서 완성도는 애매합니다. 스토리 자체는 원작 작가님이 그리신 웹툰으로 나왔다면 재밌게 봤을 것 같지만 소설로선 묘사력과 문체가 영 취향이 아니네요. 로네와 딜마, 릿지와 루르가 어떻게 친해졌는지와 소소한 설정 등을 알 수 있었던 건 좋았어요. 소설을 읽는다기보단 덕질하기에 좋은 정보를 수집하는 느낌... |
| 사실 이 작품은 이미 종이책으로 소장하고 있는 바이다. 그렇지만 평소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과 동기화되는 이북의 장점을 무시할 수 없었고 결국은 가지고 있는걸 또 돈주고 구매하는 덕후가 아닌 사람이라면 절대로 이해하지 못할 일을 오늘도 해내고야 말았다. 본편이 웹툰인 것과 달리 이번작은 소설로 출판되었는데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팬이라면 한번쯤 볼만하다가 솔직한 감상평이다. 어떠한 반전이 있다거나 흥미진진하게 독자를 끌어들이는 흡입력을 가지지는 못한지라 다소 아쉬운 부분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 그래도 중간중간 본편에서는 작중 인물들에게 언급만 되고 끝나버렸던 주인공급 캐릭터들의 아버지들이라던가 각종 세계관의 등장에 끝까지 놓지 않을 수 있었던 것도 부정치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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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지의 성격은 역시나 태어나면서부터 더러운 거였네요. 그래도 루르에게는 어린애처럼 구는 귀여운 구석도 있구요. 아멜의 이야기가 빠져버려서 아무래도 뭔가 허전했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의 외전. 재미있게 봤습니다. 웹툰의 전개라 소설로서는 조금 거칠기는 했지만 내용도 나름 재미있었구요. 내용이 영상으로도 어느정도 그려지는 느낌이네요. ( 묘사가 부족한 부분은 웹툰의 느낌으로 그림을 좀더 첨부해주셨어도 좋았을거 같긴한데. ) 그래도 허접한 라노벨들보다는 훨씬 뛰어난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