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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 오랫만에 자기계발서를 읽었다. 자기계발서라는 장르가 가져다 주는 실용성이라 하면, 나태해진 자신을 채찍질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그 방법을 잘 모르는 독자에게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데에 있다고 하겠다. 그 중에서도, 직장 생활과 관련된 자기계발서들은 쉴 새 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끊임없이 출간되는 것으로 보아, 직장 생활이 정말 쉽지 않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다. 특히나, 국내 자기계발서들은 일본인 아니면 한국인이 저자인 경우가 많은데, 아무래도 태도나 마음가짐에 대해 논하는 것이 아닌, 세부적인 직장 생활에 대한 조언집의 경우, 서구의 직장문화와 우리네 그것은 다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에는 프리터 족에서 시작하여 정치인이 되기 까지, 험난한 삶의 여정을 이겨낸 저자의 메세지들이 담겨 있다. 150페이지 정도 되는 얇은 서적에 저자가 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들만 담고 있다. 각 주제를 설명함에 있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하여 사례를 들고, 핵심 문구들은 녹색으로 표기하여 말하고자 하는 바를 돋보이게 해 놓았고, 마지막에는 Tip의 형태로 일반화 된 한 문장으로 함축하여 정리하였다. 20대 시절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으면서, 저자들의 의견에 공감을 하고 마음을 다 잡았었던 내가, 30대에 와서는 가능하면 자기계발서는 보지 않기로 마음 먹은 것은, 역시나 단 한권을 보더라도 자기계발서는 실천이 중요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당시에 비해 별로 변화가 없는 자신을 보니 씁쓸할뿐.. 이 책 역시도 내용면에서는 타 자기계발서들과 큰 차이는 없으나, 몇몇 주제들은 머리 속에 되새길 만한 독창적인 내용들이었다. 예컨대, '성공한 사람들은 재능이 있어서 성공했다기보다는, 성공할 때까지 계속 했기 때문에 성공했다.' 라는 것이나, '욕망의 다른 말은 꿈꾼다는 것이다.' 라는 형태의 관점(욕망을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함), '중간 관리직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상사와 부하를 모두 끌고 간다라고 생각하라' 라는 조언 등은 현재, 내가 처해진 상황에 대해 달리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각 주제에 맞는 경험담을 넣어서 전개하다 보니, 시간의 흐름과 상관없이 발생하는 경험담들이 산만한 감을 주었다. 차라리 '저자의 어려웠을 때부터 성공하기 까지의 경험담을 일대기 형식으로 썼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을 해 본다. 자기 계발서에 대해서 하는 평가는 항상 비슷할 수 밖에 없다. 이 내용 중, 몇 %라도 실천에 옮길 수 있고, 반복하여 습관화 할 수 있다면, 조금 더 강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고, 또 한번 훝고 지나가는 책이 된다면, 무의미한 시간을 보낸 셈이 될 것이다. 현실이 힘들고, Refresh가 필요한 직장인들이라면 가볍게 읽어볼 것을 권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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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서평단 모집에 올랐을 때, 꼭 당첨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었다. 그리고 서평단에 당첨되었을 때 정말 기뻤다. 나에게는 눈앞에 닥친 위기(너무 거창한가?)가 있었고, 이 책이 조그마한 팁이라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 책이 도착했을 때 살짝 당황했다. 책의 두께가 너무 얇아서… ‘이래 가지고서야 위기는커녕 벽돌 한 장 자를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 첫 느낌이었다. 그리고, 습관대로 앞 표지를 읽고, 뒤 표지를 읽다가 이 책에서 건질 것은 이미 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l 슬럼프 때는 잠시 주저앉아 쉬어보자. 중요한 것은 상황이 바뀌었을 때 나아갈 준비가 돼 있는가 이다. l 30대엔 저축보다 자기계발에 돈을 써라. 자신에게 투자하는 사람과 하지 않는 사람의 10년후, 20년후 인생은 질적으로 다르다. 작가는 총 5가지의 메시지를 책 안에 담았다. 목차 자체로는 더 없이 훌륭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소제목 들은 본문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고,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정리해 준 것 같았지만, 책 속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솔직히 작가가 이 책을 왜 이런 식으로 엮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목차를 통해서 무엇이 중요한지를 짚어 주었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정작 그 안의 내용들은 또 다른 책들을 참고해서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몰입이 되지 않았다. 결국은 많은 얘기를 하고 싶은 것은 알겠으나, 요약식이라서 목차의 소제목의 내용도 제대로 담지 못했다는 생각이다. 작가가 한국인이 아니어서 그런건지 사례들도 상당부분 와 닿지 않았다. 나만 그런 걸까? 모든 책이 그렇듯이 이 책에도 분명 다시 한번 상기해야 할 내용은 있었고, 나는 아래의 말들을 노트에 담았다. l 슬럼프에 빠졌을 때에는 주어진 상황을 잘 견뎌내면서 다시 날이 맑아지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치지 않는 비가 없듯, 상황 역시 언젠가는 바뀌게 마련이다. 중요한 것은 상황이 바뀌었을 때 다시 앞을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는가 하는 점이다. l 흔히 비즈니스맨은 조직에 속해 있든 속해있지 않든 혼자 살아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만 한다. l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만 하는 사람은 삼류, 차선책으로 그 상황을 돌파해 나가려는 사람은 이류, 전체를 파악하여 최선책을 강구하는 사람이 일류이다. l 비즈니스맨에게 요구되는 것은 계산의 정확함보다 숫자를 도구화하여 사물을 생각하는 힘, 바로 그것이다. l 상사와 부하의 틈새에 끼여 신경을 쓰기보다는 오히려 자신이 상사와 부하를 이끌어간다는 의식을 갖고 일에 임하면 중간 관리직이라는 포지션은 분명 재미있어질 것이다. 프롤로그에서 작가는 ‘희망은 깊은 고독 속에서 철저하게 일과 마주하였을 때 겨우 보이기 시작하고, 고독을 벗 삼아 작업과 마주한 시간은 결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었다. 동감이다. 분명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잘 옮겨지지 않는 말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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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부제가 조금 바뀌어야 할 것 같다. 「불안한 미래를 개척하는 확실한 힘!」이 아니라 좀 더 범위를 좁혀서 「직장 내 불안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한 처세술!」로 말이다. 사실 책을 받아보고는 두께에 적잖이 놀랐다. 적어도 250페이지 중반은 넘겠거니 했는데 150페이지 정도였다. 작년 6월에 출간된 스테판 에셀의 「분노하라」가 준 임팩트가 기억났다. 「분노하라」의 임팩트 정도는 아니었지만 하루하루 일상에 꽁꽁 묶여 있는 비즈니스맨에게는 어느 정도 위로와 격려는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일본의 체감 실업경기가 한국의 그것보다는 나은 탓인지 아니면 출판사에서 홍보문구를 잘못 정한 탓인지 “비즈니스맨을 위한 응원가!”라고만 소개가 되어 있다. 비정규직이 수백만을 헤아리고 청년 실업자들이 넘쳐나는 마당에 “비즈니스맨을 위한”이라는 문구는 자칫 ‘이런~~ 이젠 책까지도 비즈니스맨만 읽어야 돼??’ 생각할 수도 있겠다.
사실 일본의 사정 또한 만만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책임을 져주던 종신직장의 의미가 퇴색된 지 오래고, 장기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불안과 사회안전망 붕괴, 지진·원전 등의 악화되는 환경에 대한 우려 등으로 굉장히 불안하고 염려스러운 상황으로 알고 있다. 문득 이 책이 일본에서 먼저 출간이 되었는지? 출간이 되었다면 얼마 정도의 사람들이 읽었는지 궁금하다.
저자인 이노세 나오키씨는 모두가 가는 길로 가지 않았다. 60이 넘은 나이니 그가 20대 시절이던 40년 전 일본의 경기는 최고의 호황이었다. 대학을 졸업하면 직장을 골라서 갈 수 있었고 좋은 직장에 취직해 승진하고 좋은 자동차를 타고 다니고 좋은 쇼핑센터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정형화된 모습이었다. 그러나 저자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있었다. 글을 쓰고 싶었다는 것이다. 모두 비웃고 걱정스런 눈길을 보낼 때 저자는 철저하게 혼자만의 외로움을 견딘 채 자신의 꿈을 향해 매진했다. 결국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신화는 한순간에 와르르 무너지고 모두들 걱정하던 저자는 등단도 하고 여러 곳의 자문도 맡으며 이런 책까지 출간하게 되었다.
사실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자기자랑이 좀 많은 편이다. “다들 안 된다고 했는데 결국 나는 이렇게 했다, 다들 못하는 어떤 것을 내 방법대로 했더니 해결됐다.”식의 자랑 정도다. 흔히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들이 예전 젊었던 시절을 회상하시며 손자나 아들뻘되는 사람들에게 얘기해주는 정도 말이다. 그래서 귀엽게 넘어갈 만하다. 더군다나 모두가 뛰어드는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 하고 30이 훨씬 넘기까지 생활고에 시달리며 자신의 희망을 놓지 않았다는 점은 본받을 만하기에 저자의 자랑은 귀엽다.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시작하면서부터 [자기계발]이나 [처세술] 종류의 책은 읽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선입견을 버릴 수 있게 된 것 같다. 대단한 성공신화를 이루고 대박(공부, 사업 등으로)을 터뜨린 사람의 아주 성의 없고 무책임한 책 따위와는 분명히 다르다. 얇은 책이지만 직장 내에서 다른 경쟁 상대들 보다 조금 더 인정받고 성공하는 직장 생활을 하기 위한 실제적인 지침과 조언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일일이 소개하지는 못하지만 한 가지 인상 깊었던 부분이 있다.
“‘저 사람한테는 당해낼 재간이 없다’라는 말을 들을 만한 특출한 무언가가 필요하다.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무기가 있어야 한다……. 의외로 자신의 약점 속에 힌트가 숨겨져 있다.” (p.45)
저자는 아침잠이 너무 많은 것이 약점이었다고 한다. 아무리 일찍 잠이 들려해도 잠이 잘 오지 않고, 아무리 일찍 일어나려 해도 일어날 수 없었다고 한다. 늘 이것이 자신의 약점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본격적으로 글을 쓰고 난 후로는 이것이 자신의 가장 큰 강점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가장 조용하고 집중이 잘 되는 늦은 밤에 글을 쓸 수 있었다는 것이다. 남들처럼 잠이 많이 오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많은 시간을 확보할 수 있었다. “신뢰할 만한 사람을 얻으려면 자신이 먼저 신뢰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p.119) 그리고 또 하나, 신뢰할 만한 사람을 얻으려면 내가 먼저 신뢰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것 또한 참 맞는 말이지만 동시에 참 어려운 말이다. 사람의 신뢰를 얻는 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신뢰라는 것은 결코 가볍지도 쉽지도 않은 가치이기 때문에 쉽게 부여할 수 없다. 요즘 내 고민 중 하나가 이것이었다.
‘인생을 함께 할 스승, 선배가 없다는 것’
주위에 많은 사람이 있고 휴대폰에도 연락처는 넘쳐나지만 내가 정말 힘이 들고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있을 때 진정한 조언 내지는 꾸지람, 칭찬, 격려 등을 해줄 수 있는 스승이나 선배가 없다. 정말 친한 친구가 두 명이 있다. 그런데 이 친구들에게서는 채울 수 없는 또 다른 결여가 있다. 몇 년 전까지는 두 분이 계셨다. 지금은 두 분 모두 고인이 되셔서 이 허전함이 더한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얻기 위해서는 내 자신이 누군가에게 신뢰받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지적도 일부분 맞는 말인 것 같다.
세상에는 공짜란 없으니까. 내가 얻었으면 하는 신뢰의 사람에게 거는 기대만큼 나도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공평한 거니까. 그래도 누군가 갑자기 펑~하고 나타나서 “임마~! 기운 내. 어깨 펴고~!” 라고 말해줬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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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자기계발 멘토가 전하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직장인 버전이라는 강력 선전 문구와 지친 듯 보이는 넥타이와 빤짝이는 권투 글러브가 함께 걸려있는 표지가 인상적이라 내용이 무척 궁금했었다. 게다가 '불안한 미래를 개척하는 확.실.한. 힘인 위.기.돌.파.력!'이라는데(특히나 나는 확.실.한. 요런 단어에 무쟈게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지라), 여타의 자기계발서들과 다른 방법을 제시해 줄 것 같은 기대감까지 있었다.
프리터 족에서 존경 받는 정치인이 되기까지 세상의 온갖 '벽'을 돌파했던 저자가 제시하는 미래를 위한 '확실한 돌파력'의 결론은 '자기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그런 이야기다. 어떻게? 인생은 승리한 자만 올라갈 수 있는 토너먼트전이 아니라 리그전이라서 실패를 회복하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끊임없이 자신의 개성을 살리면서 그 능력이 성과에 이어지도록 힘을 기르고 그 과정을 겪으면서 진정한 인맥을 구축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며 항상 신이 보고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임하라는 이야기다. 특히나 '2장 - 최대 무기는 유니크함이다'와 '5장 - 돈이 아닌 절대가치를 위해 일하라'는 나의 생각들을 전환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다만, 150여 쪽의 짧은 이야기 속에서 책을 덮자마자 '불끈 주먹 쥐고 일어서게' 만드는 강한 설득력은 사실 별로 느껴지지 않았다. 저자의 경험담이 오히려 흥미를 떨어뜨린 주요인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러하여 저자가 제시한 돌파력들은 강력하거나 확실하거나 여타의 것들과 큰 차별을 느낄 수 있었다거나 그런 것들은 솔직히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가 불안하고 불확실하여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확실한 답을 구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먼저 집어 들게 되는 자기계발서에는 언제나 '정답'은 없지만, 선배들의 경험담을 들어볼 '기회'와 그들이 제시한 여러 충고들 중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할 수 있는 장이 되기에 가끔씩 용기를 얻고 싶을 때 읽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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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도서의 서평입니다.-
책을 읽고나서 뭔가 가슴 후련함이 느껴지지 않는다. 위기 극복과 자기계발, 블루오션등에 관한 책을 이미 읽어서 그런지 내용면에 있어 크게 가슴에 와 닿지를 않는다. 요즘 경제도 어렵고 가정경제, 국가경제, 개인의 개인 생활이 사회적인 영향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돌파구를 찾기위한 저자가 생각하는 좋은 생각에 대해 생각해 보고 싶었는데 다른 책들과 비교하여 조금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든다. 동경도 부시장을 지낸 저자, 많은 강연 경험을 가진 저자가 비록 일본의 상황을 위기로 퍈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내용으로 저술하였을것으로 생각하나 직장생활, 프리터로서의 젊었을 때의 경험, 정부와 관련된 도로공단 민영화 추진위원회의 일원으로서의 경험이 이러한 저술을 하게 되었으나 많은 부분에서 사회 상황에 대해서는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한 많은 위기 극복 사례를 들어 그 위기 상황에서의 대처하는 법을 들었으나 딱히 잘 매치가 된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웠다. 복잡하지 않고 간단 명료하게 독자에게 알리려다 보니 독자인 저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본다. 저자는 자기의 단점을 장점으로 전환시키는 마음 가짐과 어떤 작은 분야에서라도 전문가 될 수 있다면 능히 본인에게 닥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근본적으로 자기의 단점으로 인한 마음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을 풀기 위해서는 새로운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는것을 알려준다. 사회적인 동물로서의 인간에게는 인간관계 만큼 중요한 것이 없으며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되 항상 나의 편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저자는 다시 한번 일깨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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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분위기를 따라자가면, 길게 리뷰를 쓸 필요가 없다. 200페이지 미만의 담백한 책의 내용은 분명 하나같이 맞는 말이고 옳은 말이다. 하지만 이런 자기관리 서적은 이미 대중의 입맛엔 식상해지지 않았나, 하고 조심스레 말해본다. 일본 작가들만이 갖고 있는 특유의 담백함이 장,단점으로 작용하는 장르를 굳이 구분하라면 자기관기, 자기계발 장르는 지양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다. 이런 장르를 찾아 읽는 독자 중 대다수는 이미 방법을 알고 있고, 그런 그들에게 필요한 건 '자극'이다. 당장 움직일 수 있는 행동력을 갖게 만드는 것. 때문에 강한 동기부여가 될 만한 공감대 형성이 필수조건이라는 것. (어린 시절 똑같은 수업 내용을 영상자료와 노트, 책과 노트로 진행하는 방식에서 보이는 아이들의 선호도와 같은 맥락이다.) '한숨만 쉬며 앉아있지 말고 당장 움직여!'라고 게으른 독자를 다그칠 열정이 지나치게 담백하게 표현된 이 책은 그렇기 때문에 miss-mix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구구절절 옳은 말임에는 분명하기에, 작가의 라이프 스타일과 더불어 마음에 드는 챕터를 꼽자면, - 숫자에 강한 인재가 되라 : 넓은 시야를 가질 것. - 상황이 아니라 변화하지 않는 자신을 반성하라 : 주변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자신을 돌아볼 것. - 좋은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은 디테일에 강하다. - 중간관리직의 역할 - 큰 이익을 부르는 작은 공헌
이 정도. 깨달음의 챕터라기 보단 나의 바람을 콕 찝어 서술했기에.
'self-'장르를 많이 접한 사람이라면 가볍게 자신의 상태를 짚고 넘어가는 책 정도로 삼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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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했던 마흔은 이런모습이 아니었다. 경제력에서도, 사회적인 위치에서도 내가 20대에 상상했던 나의 마흔은 이런것이 아니었다. 이책을 펴자마자,,, 허걱. 마음에 찔리는 단어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프리터(자유 free 와 아르바이터 arbeiter를 합성한 신조어)-아르바이트나 파트타임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단어. 이책의 저자는 프리터 족에서 시작하여 유명 작가를 거처 존경받는 정치인이 된 이노세 나오키로서 자신의 자기계발 방법을 전수하고 있는 책이다 지금은 유명인이 된 그도 또한 이런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이, 이런 생각을 했다는 사실이, 나에게 큰위안이 되며.. 그의 글에서 위안을 얻고, 내가 가야할 길도 발견했다. 그렇게 그의 이야기 속으로 계속해서 빠져들게 된다. 요즘의 나는 나의 실망스런 모습에, 나를 포기하고 그냥 짧은 인생 대충 살아 버릴까? 그날 그날.. 만족하며... 죽는 그날까지, 그렇게 살다 가자. 이런 생각에 하루 하루가 우울했었다. 한편으론 하루를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열망과 함께, 혼돈스러웠다.
여러사람들과 모여 꿈에 대해 이야기 하면 뭐랄까, 희망같은게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환상에 지나지 않아 날이 새면 취기와 함께 쓸쓸히 사라진다. 희망은 술집 같은 곳에 있지 않았다. 희망은 깊은 고독 속에서 철저하게 일과 마주하였을 때 겨우 보이기 시작한다. 잠시 잊고 있었다. 희망이라는 것이 내게 없어서 내가 이리도 힘이 들었구나..... 진심을 다해 일을 하자 고독을 친구로 삼자 신기루 같은 희망은 차버리고 자신만의 희망을 만들자 돈을 생각하는 동안에는 미래에 대한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다. 인생이라는 긴 경주에서 현재의 통장잔고를 걱정하지 말자. 무섭게 몰두하는 사람은 경이롭다. 등등... 자신의 능력이 성과로 이어지는 힘을 기르는 법, 한장한장.. 이야기, 이야기 마다.. 내게 필요한, 내가 얻고자 했던 해답들이 숨어 있어, 정말 책속에 길이 있다는 말을 실감한 책이었다. 무기력함을 느끼고 있다면, 희망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그렇다면 책속에서 길을 찾길 권하고 싶다. 나에게 부족한점이 무엇이었는지... 깨닫게 해준, 위기돌파력, 내가 힘들때마다, 흔들릴때마다...와서, 위안을 얻게 될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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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잡을때 첫 느낌은 매우 좋다. 두껍지도 않고 너무 얇지도 않은 느낌, 실제로 150여 페이지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는 분량인 것 같아서 부담 없이 읽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 간혹 두꺼운 책들은 읽기 전부터 부담감에 첫 장을 펼치기도 쉽지 않은데 말이다..^^
이 책의 저자 ‘이노세 나오키’는 처음 듣는 이름이었다. 그의 이력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20대의 삶이다. 저자는 본문에서도 여러 차례 언급했듯 취업활동을 하지 않고 빈둥대던 프리터였다고 한다. 사실 현재 본인을 포함한 대부분의 젊은이들의 삶도 다르지 않을 것 같다. 화려한 20대가 아닌 조금은 찌질한(?) 20대,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역시 다르지 않아 관심을 갖고 책장을 넘기기 시작하였다. 나 역시 저자와 비슷한 상황에 어떤 큰 반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이 책은 스페셜리스트와 제너럴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되었다. 전문성을 갖춘 스페셜리스트와 다양한 경험을 연마한 제너럴리스트의 균형감각을 강조하는 듯 했다.
또한 혼자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강조하고 있다. 조직에 속해있든 속해있지 않든 혼자 살아갈 힘을 길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사가 사원을 지켜주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의 약점 속에 힌트를 얻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무기를 만든 내용이 나온다. 올빼미 체질의 약점이 작가에게는 최상의 조건이라는 것.. 약점이나 콤플렉스는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줄 싹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여러 가지 주제의 내용들을 다 열거할 수 는 없지만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30대에 저축보다는 자기에게 투자하라는 내용이다. 평소 내가 알던 30대에는 종자돈을 모아야 한다는 경제관과는 너무나 다르기 때문에 작은 충격이었다.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은 살아가면서 결혼과 내 집 마련 등으로 목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저축하는 것이 하나의 공식으로 알고 있었다. 자기계발에 투자하여 향후 더 좋은 급여조건을 받을 수 있다는 논리가 공감도 가지만 직접 실행하기엔 큰 결심이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또한 투자의 수단이 돈뿐만 아니라 시간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많지 않은 분량이지만 상당히 많은 소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다 읽고 나서 저자가 말하는 모든 것을 다 기억하고 있을 수는 없다. 또한 대부분의 자기계발서를 읽는 순간에는 다 이해하고 동감하지만, 정작 책을 덮고 실행에 옮기지 않았었다. 지금껏 수많은 책을 보면서 나 역시 그래왔다.
나는 이 책을 읽고 2가지를 실행하려 한다.
첫째, 자기계발에 투자할 것
둘째, 끊임없이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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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는 꼭 원하는 바를 달성하려고 노력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끝으로 본문의 내용 중에 저자가 독자에게 남긴 물음으로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과연 여러분은 사람의 마음속에 남을 만한 일을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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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혼탁하다. 정치는 냉탕/온탕을 반복하면서 갈팔질팡이고 경제는 그 동력이 소진될듯 말듯 에너지가 부족하다. 전반적인 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된다. 노 작가의 인생스토리에서 묻어나오는 위기의 벽을 허물어가는 과정에서 청춘들의 위기가 기회의 희망이 돋아나기를 기대해본다.
사회가 닦아놓은 신기루같은 희망 보다는 자신만의 희망의 파랑새를 만들어가자고 단호히 꼬집어 준다.어찌보면 사회와 생존게임을 하는 것은 자신의 희망을 꼭꼭 숨겨둔채 일상화된 보편적인 가치를 찾기위해 적당히 타협하고 있는지 한 번쯤 고민의 힘이 베어난 고독의 힘을 구체적으로 느끼기를 간절히 원함을 어둠에 갇힌 자신의 욕망을 찾으라고, 그것도 진심을 다해서 내 안에 잠자고 있는 나만의 그 독특한 고독을, 작가라는 직업이 고독과 가장 대화를 많이 하는 느낌이 들지만 자신과의 진정한 고독과의 대화는 절대로 자신을 배신하지 않는것을 증명해준다.
막연한 고독을 넘어 대전제는 한계에 다다를때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의 업무를 연마할때 그 어떠한 암당한 현실의 벽이 버티고 있다하더라도 돌파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임을 작가의 인생 궤적에서 채취하게된다. 살다보면 이래저래 나와 무관한 요인들을 포함하여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자신을 패배시키거나 좌절의 구렁텅이로 몰아세우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들은 비가 온 후에야 흙이 단단해지듯이 우리 인생도 단단해지는 과정인데, 패배의 맛을 몇 번 보고 나면 스스로 그 패배의 네거티브의 옭아미에 갇히는 인생들을 종종 주위에서 보게된다.
비즈니스의 균현감각을 키우라고 주문한다. 자신만의 무기를 연마하고 다양한 일에 도전하고 경험을 폭을 무모할 정도로 넓히고 확장하는 작업을 해내가는 과정에서 현실에 맞서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한 무기가 된다는 것을 프리터족에서 작가로, 도부지사로 독특한 이력을 경험한 노 작가의 무거운 경험을 통해 막연한 미래의 불안 때문에 억지로 사회에 끌려다니는 용역인생이 되지 않기 위한 청춘들에게 응원가가 되어준다.
노신사 답지 않게 열려있는 마인드에 공감한다. 모든것의 90%는 쓰레기이기 때문에 모든 정보의 90%는 버려야 한다. 나머지 10%의 힘에 의해 업무의 질을 좌지우지됨을 깨우치게 되며 내려놓는 연습 또한 위기의 벽을 허물어가는데 중요한 덕목임을 발견하게된다. 단, 고전의 힘을 시간이 갈 수록 빛을 더 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고전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어두운 벽을 뚫고 나가는 최고의 동력임을 간과해서는 아니될 것이다.
가랑비에 옷 젖듯이 작은 틈을 방치하면 더 큰 사고를 부르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 성과를 올리는 큰 비밀이 숨어 있는 줄 알면서도 실적만 좋으면 그만이라는 큰 착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의 성과를 좌지우지 하는 것은 평소의 자신에 대한 인간관계에 대한 작은 언동이나 행동거지에 달려 있다는 사실,실적이 향상되지 않으면 관련도서를 읽거나 세미나에 다니면서 표면적인 테크닉만 구하는 사람들이 있다.화려한 것 모습에만 마음을 빼앗겨 주변의 기본적인 것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작은 부분에도 긴장감을 갖고 몰두하는 사람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다. 이것이 잘 나가는 사람이 철저히 지키고 있는 사소한 것들이다.
접대문화의 프레임 자체를 깨뜨려 보는 것도 위기의 벽을 뛰어넘는 좋은 돌파력의 툴이 되어 줄 것다. 계약을 성사시키기위해 고급음식점이나 룸싸롱에 데려가면 그만이라는 구시대적 접대문화의 안이한 생각에서 과감히 탈피하여 상대가 기뻐하는 것이 무엇인가? 를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 진정한 접대와 대접받는 기브앤테이크 협상술임을, 진정한 접대란 상대가 기뻐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라는 점 잊지말자.마음이 담긴 접대는 이해관계를 떠나 진정한 신뢰관계를 구축해주기 때문이다.
작가의 마직막 TIP을 재생하고 또 재생하자. 불황으로 모두의 긴장감이 떨어져 있는 지금 이 순간이 오히려 기회임을, 모두가 '월급만큼 일했다' 고 고만고만한 일로 만족하고 있을 때 ' 더 해야지!' 하고 급여 이상의 일을 하면 반드시 인정 받는다. '더 해야지!'를 외치며 실천하는 직원을 기업은 원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단 조건은 '하늘이 내가 하는 일을 보고 있다' 는 마음가짐이 뒷받침 됐을 때 가능한 일이다.
책은 얕지만 위기돌파력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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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오랜 기간을 프리랜서로 살다가 이름있는 작가로 거듭난 사람이라고 한다.
그 오랜 기간 프리랜서로 살아가면서 생각했던 많은 것들 - 불안함을 이기는 마음가짐, 발전하는 방법-에 대하여 정리하여 이 책을 냈다. 승승장구 하는 사람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 공부하고 운동하고 고민은 없이 성공을 향해 달려갔다.. 는 식이 아니라 암흑의 시기를 겪은 사람이 당시의 마음이 어땠고 그 때 어떤식으로 생각을 다잡아 갔는 지를 차근차근 이야기 해주는 지라 나름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내게 더 도움이 된 것 같다. 결국은 작가 역시 성공했기에 이런 책을 쓸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여느 계발서와는 그런 면에서 다르게 다가온 듯 하다. 다만 많지 않은 지면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고 해서인지 뭔가 짧게 끝나는 느낌이 들어 아쉬웠다. 이에 대해서는 긴 글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오히려 책의 강점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책, 특히 계발서를 읽고 나서 하나라도 실천을 하게 된다면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틀에 벗어난 일을 해보라는 작가의 조언이 마음에 남아 스페인어 학원을 등록했다. 업무와는 전혀 상관 없는 언어이지만 작가의 말대로 정신건강에 도움을 주지 않을까 기대를 해본다.
* 서평단에 당첨되어 이 글을 작성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출판사 분께 감사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