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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받으며 퇴임하는 대통령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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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지미 카터만큼 대통령 현직으로 있을 때보다 퇴임 후 환영받는 대통령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현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뭔가 뒤가 불명예스럽고 가슴아픈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해외로 쫓겨난 사람, 부하에 의해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사람. 감옥에 가는 사람,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 등등 대통령에 있을때는 최고리더십으로 참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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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 지미 카터만큼 대통령 현직으로 있을 때보다 퇴임 후 환영받는 대통령은 흔하지 않을 것이다.

더욱이 현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뭔가 뒤가 불명예스럽고 가슴아픈 현실과 마주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 

해외로 쫓겨난 사람, 부하에 의해 비극적 최후를 맞이한 사람. 감옥에 가는 사람,극단적 선택을 한 사람 등등

대통령에 있을때는 최고리더십으로 참 멋진 사람들이었을 텐데 권력에서 멀어지는 순간 너무나 초라한 운명의 사람들로 보이는 게 권력무상으로 비춰진다.

정확히 오늘 2012.12.19일은 대한민국 18대 대통령을 뽑는 날이다.

그런 의미에서 난 지미카터대통령의 이 책을 읽으며 여러가지 생각에 잠긴다.

과연 삶이란 무엇이고, 인생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성공까지...

지미 카터는 원래 잘난 인물이고 선택받은 인물이라고 보일 수 있듯이 매우 많은 것이 평범한 사람과는 다르게 생득적 지위가 잘 갖춰져있는 인물이다.

역사 속 인물에서 잘 드러나듯 영웅으로 보이는 사람들 주변에는 그에 걸맞은 인물들이 포진해 있다. 특히, 지미 카터의 어머니는 주목해 볼 만한 분이다.'나이가 인생의 가능성을 제한하지 않도록 하라는 말'은 정말 주옥같은 말이다.

늦은 나이에도 자신에게 새롭게 펼쳐질 모험을 기대하며 매일 아침 눈을 뜨셨다고하니 나이와 열정은 어떤 특정 관계를 갖고 있지 않음이 분명하다.

그리고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책에 나오는 내용중 성공적이고 행복한 인생에서 필요한 요소로 꼽는 것이 있다.

여기에 소개해보면

"위대함이란 개념이 필요하고

본받고 따라야 할 숭고한 예가 등장해야하며

우리가 믿고 의지할 그 무엇, 무언가 영적이고 고귀한 초월적 대상이 필요하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갖고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추구해야 하고

스스로에 대한 다양한 시도를 하며

자신의 정신과 감정을 자유롭게 펼쳐 나가야 한다.

동시에 우정,격려,인생이라는 물음에 대한 대답,위험이나 비극에 맞닥뜨렸을 때 위안이 될 안식처도 필요하다." 등이 있다.

 

책장 맨 마지막에 나오는 구절이 매우 인상적이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내 경험에서도 그렇고 참 멋진 문장같다.

며칠 전 본 가디언스라는 영화에서도 자신의 존재이유를 모르고 자신의 일에서 벗어났을 때 한 때는 건장해 일당백의 역할을 했던 버니라는 토끼가 급격히 작아진 모습으로 자기 몸 하나 주체하지 못할 정도의 나약함으로 보였는데

그 장면이 연상된다.

 

이번에 뽑는 대통령은 정말 후회가 많은 대통령이 아닌 꿈을 꾸며 그것을 실천해 가는 대통령이었으면 한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많은 난제들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대통령을 기원한다.

그리고 힘들고 삶에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 보듬는 분이 되기를 염원한다.

이런 분을 대통령으로 맞이하기 위해서는 투표를 해야 만날 수 있으니

선거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성숙한 유권자로서의 자세가 필요하다본다. 지금은 당연하다 인식되는 권리도 과거 역사 속 한 장면에서 누군가의 도움으로 얻어졌다는 것을 상기하면 그리 쉽게 투표권을 포기하거나 불행사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본다. 모든 것이 거저 얻어진 것은 그리 많지 않다...

 

 

m*****e 2012.12.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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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것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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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시절 흐르지 않는 시간 때문에 발버둥하다가 이십대가 되어 제법 시간의 흐름, 사회의 변화를 느꼈는데 삼십대를 지나니 세월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럴진대 사십 대, 오십 대, 또는 그 이상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은 정말 화살같은 시간의 속도에 망연할 만하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유교문화권 시대에는 연장자 중심의 사회지만 지금은 나이든 것이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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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시절 흐르지 않는 시간 때문에 발버둥하다가 이십대가 되어 제법 시간의 흐름, 사회의 변화를 느꼈는데 삼십대를 지나니 세월이 무섭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이럴진대 사십 대, 오십 대, 또는 그 이상의 인생을 사시는 분들은 정말 화살같은 시간의 속도에 망연할 만하다. 세상이 많이 변했다. 유교문화권 시대에는 연장자 중심의 사회지만 지금은 나이든 것이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통하는 세상이다. 정년이 한참 당겨진 데다 월급마저 ‘임금 피크제’를 도입한다고 하는 마당이다. 가정에서도 어른으로서의 예전의 권위를 행사하기가 쉽지 않다. 대접은 고사하고 고독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요즘같은 세상에 나이든다는 것은 젊은이가 생각해도 우울하고 서글픈 일이다. 나이드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지미 카터 전미국 대통령이 칠순을 맞을 무렵 바바라 월터스 쇼에 출연했을 때 바바라가 이렇게 질문했다고 한다. “당신은 흥미진진하고 도전적인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중 최고는 언제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인 것 같군요” '나이드는 것의 미덕'이라는 제목이 시사하듯이 이 책은 달갑지 않은 노년기(은퇴기)의 삶이 얼마나 매혹적인 축복인지 알려준다. 재선에 실패하여 56세의 이른 나이에 미국 대통령직을 내려놓고 은퇴할 때의 당혹스럽고도 막막했던 시기에 대하여, 노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 은퇴 후의 건강 관리, 성공적인 노년의 축복을 누렸던 여러 사람들에 대하여, 그리고 단순하지만 삶의 가장 중요한 것들에 헌신하는 지혜에 관하여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있는 이 책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일종의 탐험기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어차피 우리가 모두 가야할 길, 앞서간 탐험가의 지혜에 잠시 귀를 기울이자. 더 좋은 것이 우리 앞에 놓여 있단다.

[인상깊은구절]
가장 단순한 사실, 곧 행복과 평화, 기쁨, 만족, 모든 형태의 사랑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나이에 상관없는 진정한 미덕으로 향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부터 우리는 늙기 시작한다.
c*****6 2003.06.0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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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는 것이 미덕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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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는 것이 미덕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일찌기 조선 개화 초기 선교사 게일은 당시 조선이라고 불리우는 나라에서 노인에 대한 정중한 사회의 풍토를 보고 자신의 소원은 조선의 노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술회한 바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는 동남아시아 각국 중에서 노인에 대한 존경도가 최하위였다고 발표하고 있다. 과연 이런 사회에서 나이들어 노인되는 것이 어떻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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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는 것이 미덕이라고 볼 수 있을까? 일찌기 조선 개화 초기 선교사 게일은 당시 조선이라고 불리우는 나라에서 노인에 대한 정중한 사회의 풍토를 보고 자신의 소원은 조선의 노인이 되는 것이다라고 술회한 바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의 조사는 동남아시아 각국 중에서 노인에 대한 존경도가 최하위였다고 발표하고 있다. 과연 이런 사회에서 나이들어 노인되는 것이 어떻게 미덕으로 취급될 수 있단 말인가? 나이드는 것을 누구나 피할 수 없다면 나이드는 것이 미덕인 이유를 배우고 또 나이드는 미덕을 즐길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이런 생각에 이르게 되면 전직 미국 대통령이라는 화려한 이력의 할아버지가 쓴 이 책을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나이드는 것이 미덕일 수 있는 이유를 찾을 수 있게 된다. 긜고 이렇게 나이드는 기쁨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도 생기게 된다.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노화의 길이 두려움과 슬픔의 길이 아니라 다들 미덕을 드러내며 행복을 누리는 기회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직 미국 대통령이 썼다고 느껴지지 않는 담백한 이야기가 글의 전편을 채우고 있다. 그는 실제적으로 자신의 가정에 대한 이야기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으며 결코 고상한 미덕을 소개하지 않는다. 그의 노화가 미덕일 수 있는 것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그런 사소함 속에서 행복을 찾아서 누리는 노년이기에 미덕이라고 불리울 수 있는 것이다. 그는 특별한 내용을 적은 것이 아니라 그냥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자신이 가족의 일원으로 또 사회의 일원으로 자신이 누렸던 직위를 통한 것이 아닌 한 자연인으로서 누릴 수 있는 노년의 축복을 담담하게 적어놓았다. 그래서 이책은 감동적이고 또 도전적이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직위를 가졌던 사람이었지만 나이 쉰 여섯에 가장 큰 패배감을 느끼면서 백악관을 떠나고 또 자신의 농장이 100만불 이상의 엄청난 빚더미에서 허덕이는 모습으로 시작한 은퇴후의 생활이었지만 이제는 그 모든 난관들을 극복하고 평범한 할아버지가 되어서 인구 700명의 작은 시골에서 부인과 취미활동을 하고 손주들에게 낚시를 가르치며 또 자신이 가진 것들을 이용해서 베푸는 인생을 살아가려고 애쓰는 모습은 우리들이 나이드는 것을 떠나서 인간으로서 살아간다는 것이 결국은 무엇인가하는 진지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게 만든다. 카터는 인간이 자유로울 수 있는 시기는 대학시절과 은퇴후의 두 시기 밖에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그는 준비의 강박감에서 마저 해방된 은퇴 후의 생활을 정말로 행복하게 보내는 모습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의 삶은 지혜의 삶이요 모든 이들이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경구가 된다. 점점 고령화되어가는 사회다. 노인문제는 사회적인 문제인 동시에 무엇보다도 개인의 문제임을 망각해서는 안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노인도 배부르게 밥 먹는 것만으로는 결코 행복해 질 수 없다. 그리고 어쨌건 개인에서 있어서는 노인복지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먼저 우리들 개인개인이 노년을 어떻게 설계하고 즐기느냐가 더욱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리라. 책을 읽는 동안 우리는 나이드는 것도 미덕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우리가 나이드는 것을 피할 수 없는 것이 기정 사실이라면 우리는 반드시 나이드는 것을 미덕이 되도록 만들어야만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될 것이다. 나이 안 들고 이 세상을 하직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몰라도 자신이 나이를 꽤 먹고도 인생을 영위해 가야만 한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일독을 해 둘 필요가 있다.

[인상깊은구절]
우리 사회가 저지르는 실수 가운데 하나는 은퇴한 사람들이 이 나라를 위해 얼마나 큰 공헌을 하는지 제대로 측정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노동 관련 통계는 집 안에서 하는 활동이나 다른 사람을 위한 자원 봉사활동을 배제하고 돈으로 환산되는 활동만을 고려 대상에 넣고 있다. 도박장에서 게임기를 돌리고 있는 사람이나 스트립 댄서들은 생산성이 있는 것으로 여겨지지만, 거동이 불편한 친구나 가족을 돌보거나 병원에서 자원 봉사를 하는 경우는 비생산적인 것으로 분류된다. 가정 주부들 역시 정부 통계상으로는 생산적인 노동자로 인정받지 못한다. 하지만 나와 내 이웃이 서로의 집을 청소해 주고 이를 주당 얼마씩 계산해 준다면 이 두 사람은 국가 총생산에 이바지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이런 통계 정책은 대부분 미국인들의 일을 과소평가한다.
m*****h 2001.10.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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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진솔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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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 당시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 전임 대통령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대통령중 한사람이라는 존경어린 찬사를 받는다. 그 이유를 이해할수 있게끔하도록 만든것이 바로 이책이라고 평가를 하고 싶은데 세상을 바라보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 현재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의 반열에 그를 올려놓았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세상을 적극적으로 바라보는 진솔한 이야기" 내용보기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은 재임 당시 가장 인기없는 대통령이라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국 전임 대통령중에서는 가장 훌륭한 대통령중 한사람이라는 존경어린 찬사를 받는다. 그 이유를 이해할수 있게끔하도록 만든것이 바로 이책이라고 평가를 하고 싶은데 세상을 바라보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모습이 현재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의 반열에 그를 올려놓았다고 생각한다. 이책은 연로하신분들뿐아니라 젊은이들마저도 반드시 읽어야될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꿈과 희망을 추상적으로 다루어지기보다는 현실적으로 제시하면서 왜 우리에게 삶을 알차게 살아야하는가라는 명제를 분명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r****9 2004.01.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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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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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건 지미카터와 같은 삶을 산다는게 아닐까? 이 책을 읽다보면은 문득 그런생각이 든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강대국 미국의 전권을 쥐고 흔들어도 보았던 그로서 하지만 그가 대통령 은퇴후의 행보를 보면 대통령시절보다 좀더 제대로된 길을 가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지금 나이가 75정도라고 하니 지금 그의 사회적 활동을 감안해볼때 더욱더 놀라지 않을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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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건 지미카터와 같은 삶을 산다는게 아닐까? 이 책을 읽다보면은 문득 그런생각이 든다. 전직 대통령으로서 강대국 미국의 전권을 쥐고 흔들어도 보았던 그로서 하지만 그가 대통령 은퇴후의 행보를 보면 대통령시절보다 좀더 제대로된 길을 가고 있지 않나하는 생각이 든다. 그의 지금 나이가 75정도라고 하니 지금 그의 사회적 활동을 감안해볼때 더욱더 놀라지 않을수 없다. 한국의 경우 이정도의 나이라면 가족들에게 버림받는 노인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라 할지라도 할일없이 시간을 보내는 수많은 노인들이 있다. 하지만 카터는 이 나이에도 왕성한 사회적 활동을 하고 있다. 자신의 능력을 나이가 들어서도 마음껏 발휘하고 있는 것이다. 그에게서 나이가 든후에도 이런식의 자기영역을 넓혀가야한다는 가르침을 받는거 같다
k*****0 2002.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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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not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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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지미카터가 쓴 13번째 책이라고 한다. 우리같은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한 나라의 대통령직에까지 올랐던 사람이라면 인생에서 더 바랄것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카터는 대통령 재임기간보다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퇴임 후 더욱 존경을 받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가 하는 일의 경중을 떠나 그의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이 더욱 값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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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미국의 대통령을 지냈던 지미카터가 쓴 13번째 책이라고 한다. 우리같은 보통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한 나라의 대통령직에까지 올랐던 사람이라면 인생에서 더 바랄것이 없는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카터는 대통령 재임기간보다도 더욱 왕성한 활동으로 퇴임 후 더욱 존경을 받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가 하는 일의 경중을 떠나 그의 끊임없는 시도와 노력이 더욱 값진것으로 느껴진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에 인용된 구절에 따르면 카터만이 유일하게 백악관을 그의 인생에 디딤돌로 사용한 대통령이라고 한다. 이책은 대통령이 목적이 아니었던 사람, 항상 새로운 꿈을 꾼 사람, 자신의 안위를 위한 꿈이아니라 이웃의 행복을 위해 노력한 사람의 잔잔한 수필이다. 카터가 이 책에서 우리에게 주는 2개의 커다란 메시지는 1. 우리의 노년은 미리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며 2. 이러한 준비가 있을 경우에만 우리가 늙었을 때 다양한 기회가 우리에게 다가온다는 것이다. 그는 30대부터 노년을 준비하라고 충고한다. 가정을 지키며 자신의 취미를 계발하고 이웃과 협력하라는 것이다. 우리 인간은 천년만년 살수 없는 유한한 존재이기에 그 종말을 맞이하는 올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자신의 미래 (혹은 노년)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대해 찬찬히 생각하게 하는 글들이 많다.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는 것이 아니라 책을 읽다가 잠깐 잠깐 책을 덮고 생각에 잠긴다면 참 좋겠다. 젊은시절 카터가 장교로 복무했을때 상관이 그에게 던진 한마디가 그를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말을 나 자신에게 던져본다. "너는 진정 최선을 다했는가?" 영어로 "Why no the best?" 내 생애 말년에 난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으로 남고싶다.
YES마니아 : 골드 s****j 1999.1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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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처럼 나이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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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니 주변의 어르신들이 아프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임종을 맞기도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의 죽음과는 달리 나와 한 세대 차이 밖에 나지 않는 분들의 죽음을 바라보며 죽음을 준비하고 사는 인생을 생각하게 된다. 지미 카터의 책을 고른 이유는 해비타트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작년에 미디어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하고도 저렇게 아름답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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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되니 주변의 어르신들이 아프기 시작하고 그러다가 임종을 맞기도 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어릴 때 할머니, 할아버지의 죽음과는 달리 나와 한 세대 차이 밖에 나지 않는 분들의 죽음을 바라보며 죽음을 준비하고 사는 인생을 생각하게 된다. 지미 카터의 책을 고른 이유는 해비타트 운동을 하는 모습을 작년에 미디어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대통령을 하고도 저렇게 아름답게 살 수 있다니.. 하는 경외감이 생겼다. 그가 통치하던 시절이 어땠는지에 관해서는 모르지만 말년을 정말 훌륭하게 가꿔 가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사람은 유서를 늘 가슴 속에 품고 다닌다고 한다. 생의 끝이 죽음이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지만 그걸 인정하지 못하는 삶의 행태는 우리가 죽음을 삶에서 몰아내려고 하기 때문인 것 같다. 죽음과 연관된 모든 요소들을 부정적으로 만든 이유는 아마도 삶이 진지해지면 안 되는 사업들이 많기 때문 아닐까? 예를 들면 향락 사업 같은 것 말이다. 책을 읽고 느낀 건 나이드는 것은 어느 날 갑자기 준비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점이다. 아직 퇴직하지 않았다고 나이듦에 대해 준비하지 않는다면 생의 의욕도 갑자기 적어질 것이고 우리가 세상에 해야 할 많은 일들을 놓칠 수도 있을 것 같다. 카터의 삶을 보면서 노년을 기대하는 장년기를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인상깊은구절]
우리는 무얼 먹고 살지 지나치게 근심하지만 정작 무얼 위해 살지 별로 걱정하지 않는 습성이 있다.
y****g 2003.02.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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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게 늙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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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 아직 나에게는 엄청 먼 이야기이지만 나는 때때로 이 일에 대해 두려움으로 미래를 추측하곤 한다. 그런 만큼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왠지 무기력하고 흥미 없는 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지미카터의 제안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희망을 얻는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노인은 부담스러운 존재로만 자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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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든다는 것, 아직 나에게는 엄청 먼 이야기이지만 나는 때때로 이 일에 대해 두려움으로 미래를 추측하곤 한다. 그런 만큼 나이가 든다는 것은 사회에서 살아가기에 왠지 무기력하고 흥미 없는 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이 지미카터의 제안을 읽으면서 많은 도전과 희망을 얻는다. 어쩌면 이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지만 우리에게 노인은 부담스러운 존재로만 자리잡힌 것이 언제인가? 젊다는 것은 나이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달려 있다는 것, 비록 나이가 어릴지라도 그 삶에 희망과 즐거움이 없다면 그것은 어느 나이 많은 사람보다 늙은 생활일 것이다. 지미카터 전 대통령이 그의 백악관 시절 이후 더욱 활기찬 생활을 하는 것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었다. 그리고 그의 도전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보다 건설적인 삶을 살도록 고무 시키고 있다. 나 역시 헤비타트 운동에 동참할 야심을 가지고 있다. 나도 그의 나이가 되면 그의 고백처럼 지금이 인생의 가장 활기찬 시간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항상 순간 순간을 즐겁고 기쁜 생활로 일관하리라. 인생은 이래저래 왕성한 삶으로 살아야 할 것이 아닌가!

[인상깊은구절]
스무 살 때 하던 일을 예순살이 되어서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은 스무 살 때 별로 대단잖은 일을 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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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노인이 되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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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혹해서 산 책이다. 나이드는게 좋은건가? 그에 대한 답을 알려줄 것 같아서.. 평소 나이들수록 나이값을 하고 점점 성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본이 되는 삶을 보여준 책이다. 다만 미국의 예이고, 게다가 미국대통령이란 특권(?)을 가졌던 사람이고, 부부가 아직도 둘다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 책내용 중 절반정도는 대통령시절 전후에 그가
"멋진 노인이 되기 위하여..." 내용보기
제목에 혹해서 산 책이다. 나이드는게 좋은건가? 그에 대한 답을 알려줄 것 같아서.. 평소 나이들수록 나이값을 하고 점점 성숙해져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본이 되는 삶을 보여준 책이다. 다만 미국의 예이고, 게다가 미국대통령이란 특권(?)을 가졌던 사람이고, 부부가 아직도 둘다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감안하고 읽어야 한다. 책내용 중 절반정도는 대통령시절 전후에 그가 살아왔던 생활방식등을 설명해놓았고,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노후에 대한 그의 생각을 피력하고 있다. 너무나 이상적인 그의 삶에 괴리감이 들긴 했지만, 나이가 들어서도 지치지 않는 열정과 호기심, 역동적인 삶의 태도 등 배울점도 많았고, 나의 노후생활에 대해서도 좀 더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꿈꿔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인상깊은구절]
"후회가 꿈을 대신하는 순간 늙기 시작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5 2003.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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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든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든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내용보기
아마도 미국의 퇴임대통령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람을 들라면 아마도 카터 전 미 대통령일 것이다. 그렇다면 카터가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사실 나 자신도 궁금해했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 그것도 미국에서 최고 지위까지 올랐던 사람의 퇴임후 삶은 어떤 것일까? 대충 품위나 유지하며 여유있게 살지 않을까? 그러나 카터는 단순히 그
"나이든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내용보기
아마도 미국의 퇴임대통령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삶을 이끌어가고 있는 대표적인 사람을 들라면 아마도 카터 전 미 대통령일 것이다. 그렇다면 카터가 그런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사실 나 자신도 궁금해했었다. 한 나라의 대통령, 그것도 미국에서 최고 지위까지 올랐던 사람의 퇴임후 삶은 어떤 것일까? 대충 품위나 유지하며 여유있게 살지 않을까? 그러나 카터는 단순히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 퇴임후 닥친 경제적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자신이 정말 할 수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생각한 사람이다. 아마도 나이든다는 것이 이런 것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이 평소 하고 싶었지만 못했던 일을 찾아 사회에 봉사하는 삶. 우리는 카터에게서 대통령의 후광보다는 진지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c*****0 2002.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