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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과 손은경 작가님의 <몫-테이크아웃11> 리뷰입니다. 테이크아웃 시리즈 중 벌써 열 한번째 작품이군요. 단편이라 좋았어요. 테이크아웃 시리즈는 예스24의 페이백 덕분에 읽게된건데 덕분에 좋은 작품들을 많이 알아가네요. 최은영 작가님은 쇼코의 미소로 유명한 분이어서 더 흥미가 갔습니다. 중간 중간 손은경 작가님의 일러스트가 들어있는게 좋았어요. 글이 어렵지 않고 쉽고 빠르게 읽어서 좋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에 길들여진 뇌를 쉬게 하고 싶을 때 읽으시면 딱 좋을 것이라 생각해서 추천합니다. |
|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최은영 작가님의 섬세한 글을 좋아하는데 이 작품에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물들을 내가 다 아는 건 아니지만 뭔가 느껴졌어요. 어떤 사람이 어떤 말을 했고 그 때 그 심정이 어땠을지를요. 가까이 지내고 서로를 좋아하던 세 인물이 나중에 어찌 되는지를 보면서 안타까운 맘이 제일 컸어요. 어찌 보면 우리는 서로에게 너무나도 큰 영향을 주고 있고 작을 수 있는 한 마디 말이 상대를 지배할 수도, 그 인생을 바꿀 수도 있네요. 다 읽고 나니 경윤이가 좀 미운데 경윤이도 마음이 단순하지 만은 않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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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대학시절 교지 편집부에서 함께 글을 쓰던 해진, 정윤, 희영 세 사람의 삶을 조명한다. 스물 즈음 만나서 어울리던 이들이 수년 후 전혀 다른 색감의 인생을 살게 된다는, 어찌 보면 너무도 당연하게 느껴지는 그 이야기를 묵직한 밀도로 다루고 있다. 자신과 주변인들의 글쓰기 재능에 한정되어 있던 주인공(해진)의 시선이 점차 확장되면서 사회 문제와 이념, 저마다의 가치관 등까지 포괄하여 바라보는 식이다. 나에서 남으로, 남에서 사회로, 사회의 일면으로, 일면의 일원으로, 일원인 친구로, 다시 나로, 또 너로……쉼 없이 변주하는 생각 속에서 나는 버릇처럼 책의 두께를 짚어보곤 했다. 어떤 작가는 한 줄에도 세상사 울음을 다 담아놓는다고 하던데, 최은영 작가도 그 비슷한 유형이 아닐까 싶었다. 얇은 두께가 믿어지지 않을 만큼 이야기가 커다랬다.
존중과 인정, 연대, 포옹 같은 단어들을 자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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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편 소설 시리즈 ‘테이크아웃’의 열한 번째 시리즈 몫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빵빵 페이백 대여 이벤트로 가성비 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잘 어울리는 일러스트가 포함돼 있는 게 이 시리즈의 특징인 것 같아요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신문 편집부에서 만난 친구들의 이야기이고요 성장드라마 한 편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따뜻한 소설을 오랜만에 본 것 같아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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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작가의 몫을 읽게 되었다. 학교 신문편집부에서 만난 셋. 글 쓰는 일에 마음을 쏟는 그녀들의 성장 과정이 각자 지어가는 삶의 단편적인 모습과 함께 배치된다. 쓰인 것보다 쓰이지 않은 이야기가 더 소중한 그녀들의 이야기는 콘트리트의 거칠고 다듬어지지 않고 건조한 질감 속에서 여러 의미를 갖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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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전화를 받고 첫 편집 회의에 가고 수습 위원으로 회의에 참관했다 세살밍 합격했는데 한명은 마지막에 마음을 바꿔 오지 않게 됐다고 했다 그래서 합격한 것이 너와 희영, 1학년 2학기에 들어선 두사람이었다 너는 그녀를 기억했고 맞은 편에 앉아서 망설이지 않고 검은색 펜으로 글을 쓰던 평온한 얼굴을 지우개로 문장을 지워 가며 너는 그녀를 잠시 바라봤다 그때 첫 회의 때 선배들의 모습이 얼마나 커보였는지 너는 기억하고 있다 고작 한두살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그들이 회의에서 의견을 주고 받는 모습은 너의 마음을 압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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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더 작고 얇아서 깜짝 놀랬음.. 나는 그런 사람이 되기 싫었어. 읽고 쓰는 것만으로 나는 어느 정도 내 몫을 했다, 하고 부채감 털어 버리고 사는 사람들 있잖아. 부정의를 비판하는 것만으로 자신이 정의롭다는 느낌을 얻고 영영 자신이 옳다는 생각만으로 사는 사람들. |
| 이번에 내가 구매하게 된 책은 바로 " ebook 몫 " 이다. 이 책의 저자 최은영 그림은 손은경 미메시스 님이 그리셨다고 한다.이책을 구매하기 전에는 이 책은 대체 어떤책일까를 생각하였는데, 한번 읽어보고 좋다고 생각을 하였다. 괜찮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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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영 저 / 손은경 그림의 몫 리뷰입니다. 단권입니다. 비교적 젊은 시기 친해졌던 인물들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고 관계가 달라지는 걸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서로 친했던 사람들이 환경이 달라지며 관계가 바뀌는 건 당연하면서도 서운한 일이죠. 생각할 것도 있고 재밌게 봤습니다. |
| 최은영 작가의 내게 무해한 사람을 처음으로 읽고, 그 뒤로 최은영 작가가 발매한 모든 작품을 읽어야겠다고 결심해서 한권씩 차근하게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사실 맨처음의 감동과 느낌을 주지 못하는 경우도 왕왕 많은데 다행스럽게도 최은영 작가의 작품은 일관된 매력이 있어서 앞으로도 계속 읽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