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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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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진이 좋다. 김대중 대통령, 고재열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등   특히나 어록 중에서는 처음 보는 글귀도 있다. 마음을 치는 구절들.         “궁금해요. 5년 전에는 사람들이 투표하면서 무슨 소망을 가지고 있었을까, 지금은 또 무슨 소망을 가지고 투표를 할까.” (2007.12. 17대 대선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이기고 싶죠? 저도 초등학교 때 열심히
"노무현 부치지 못한 편지" 내용보기

저자진이 좋다.

김대중 대통령, 고재열 기자,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 등등

 

특히나 어록 중에서는 처음 보는 글귀도 있다. 마음을 치는 구절들.

 

 

 

 

“궁금해요. 5년 전에는 사람들이 투표하면서 무슨 소망을 가지고 있었을까, 지금은 또 무슨 소망을 가지고 투표를 할까.”

(2007.12. 17대 대선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이기고 싶죠? 저도 초등학교 때 열심히 겨루고 열심히 뛰었는데, 항상 꼴찌 아니면 꼴찌 앞장을 섰어요. 선거에서 내가 7번 선거를 해서 4번을 졌거든요. 그런데 대통령도 했어요. 그래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까, 인생은 항상 겨루기지만 반드시 항상 이기는 것만 좋은 것이 아니고, 진 사람도 다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있는 사회, 그 사회가 좋은 사회이고 한 번 겨루기해서 진 사람도 다음 겨루기에서 또 이길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이 훌륭한 사람 아니겠어요?”

(2008.5.2. 모교 운동회에 참여해 후배 초등학생들에게)

 

 

 

“날씨 좀 따뜻해지면 그때 다시 인사드리러 나오겠습니다.”

(2008.12.5. 봉하마을 방문객에게 마지막 인사)

p*****e 2009.06.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