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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놀로 블라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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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놀로 블라닉'은 유명 구두 디자이너 이름이자 상표죠.. 처음 보는 작가님에 처음보는 출판사였는데요, 유쾌하다는 얘길 들어서  즐거운 타임리프 얘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기억상실이더군요... 결론적으로만 말씀드리면 그저 그랬습니다. 딱히, 유쾌한것도 잘 모르겠고, 기억에 남는것도 없고 뭐 저는 그렇네요... 어느날 눈떠보니 27살 유부녀가 되있는 스무살 최서희. 남편
"[나의 마놀로 블라닉]" 내용보기

'마놀로 블라닉'은 유명 구두 디자이너 이름이자 상표죠..

 처음 보는 작가님에 처음보는 출판사였는데요, 유쾌하다는 얘길 들어서 
 즐거운 타임리프 얘기인가? 했는데... 그건 아니고 기억상실이더군요...

 결론적으로만 말씀드리면 그저 그랬습니다.
 딱히, 유쾌한것도 잘 모르겠고, 기억에 남는것도 없고 뭐 저는 그렇네요...

 어느날 눈떠보니 27살 유부녀가 되있는 스무살 최서희.
 남편은 잘나가는 은행 오너.
 그렇게 벌어지는 에피소드인데요...

 기억을 잃은것도 딱히 공감이 가지않고,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도 딱히...유쾌하진 않더라구요...
 가볍고 유쾌한 글을 기대했는데, 이건 뭐... 유쾌하리보담은 유치에 가까워서요...

 서희 혼자 이랬다 저랬다 북치고 장구치고 하는 캐릭터라, 뭐하는 애인지...갈피를 잡기가 힘들더라구요..
 남주인공이자 서희의 남편인 크리스도 별로 무게감이 없는 캐릭터였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라도 있으면 그럭저럭 봤곘지만, 기억나는 에피소드가 하나도 없을만큼 남는게 없네요..쩝..
 가볍고 유쾌한글과 유치한글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하거든요...그런 의미에서 이글은 후자에 가까워서 안타깝네요..

 가장 중요한것은 왜 제목이 '마놀로 블라닉'인가 예요..
 명품구두를 크리스가 서희에게 선물한 적이 있긴 하지만, 그게 꼭 제목이여야 할 이유는 없었거든요...
 좀 쌩뚱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전체적으로 뭔 내용인지 어수선하기만 하고 농담따먹기 하다 끝나는느낌이랄까...
 이래저래 제 취향과는 거리가 멀어서 금새 잊혀질 것같네요...-,.-

k******1 2012.03.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