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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라고하면 어떤 한 행동과 한 문장으로 인간의 내면을 바라보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인간의 내면이라고하면 한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가 어떤 행동을 통하여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하는 것입니다. 어떤 증상 어떤 진단을 내리는가에 따라 처방을 하고 그 사람이 살아가는 조직과 환경등을 찾아서 연구하고 생각해 보는 학문이 심리학이라고 봅니다. 다양하고 복잡한 이 시대 사람의 심리를 통하여 우리는 상대방을 이해하고 포용하고 오늘보다 내일이 지금보다 다음을 더 좋게 하려고하는 것이 심리학의 본질이라고 봅니다. 복잡하고 다양한 문화 속에서 같은 환경에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일지라도 어떤 사람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연 왜 그럴까? 그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의 자라온 환경을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왜 그런 결과를 도출했을까하고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상대방을 이해하고 사랑할수가 있을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장사사업을 할때도 무조건 물건만파는 것이 아닙니다. 물건을 판매를 할때도 상대방의 관점에서 얼만큼 어떻게 어떤 물건이 필요한가를 생각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어떤 물건이 왜 필요한가를 생각할때 그 사람의 심리를 읽을 수가 있으면 해답은 나오고 그 물건은 절판이 될 것입니다. 요즘 주부들이 직장생활을 하면서 퇴근후 살림도 해야하는 가운데 두가지 일을 병행하다보니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전자제품 더나아기서 인공지능으로 말로 하는 것을 통하여 우리 실생활은 보다 더 많이 편리해졌습니다. 즉 이런 관점도 심리학을 통하여 인간의 심리 즉 내면을 읽었고 보다 편하고 보다 즐기고 싶다보니 많은 편리함을 느낄수가 있는 제품이 나온것입니디ㅏ.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한다고하여도 우리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많은 연습을 하다보니 어떤 행동이 무의식적으로 나올때는 머리속에 많은 행동의 학습이 되어져나왔다고 생각됩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장사를 하던지 교육을 하던지 우리는 인간의 내면 심리를 잘 파악하지 않으면 성공의 길에 들어설 수가 없습니다. 보다 먼저 남들보다 더 잘 살고 더 빨리 승진하고 나아지기위해서는 인간의 내면을 파악하고 행동하는 것이 보다 더 유리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인간은 죄성이 있어 선한 일을 주로 하고 행동하나 인간의 쾌락를 즐기기 위해 술을 한두잔먹다보면 취하고 취하다보면 성충동 판단이 흐려지는 경향이 있어 안좋은 행동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쾌락을 즐기기위해 행동을 하고는 합니다. 즉 술한잔이 한병이 되고 두병세병..., 이성을 좋아하다보니 자기의 부인이외에도 다른 여자들을 탐내어 죄를 짓고는 합니다. 이제는 자기의 생각만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헤아리고 상대가 좋아하고 상대가 원하는 행동과 일을 할때 성공할 수가 있고 재물과 복을 쌓을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시한번 인간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배워나갈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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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로 나눠져 있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것들로 인해 변화되거나 침체되거나 회복하거나 병들기도 한다. 특히 인간 관계 속에서 빚어지는 환경은 그 관계 속에서 맞닥뜨린 여러 상황들로 인해 자신의 내면에 수많은 복잡한 잔상들을 남긴다. 개인적으로 청소년문제가 심각한 우리현실로 인해 청소년심리에 먼저 눈을 두고서 심리학을 학업으로 접했다. 그때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그 방대한 이론들에 고개가 절로 저어졌다. 수많은 심리학자와 그들이 펴낸 책들과 이론들을 알아간다는 것이 버거웠더랬다. 심리학을 시기별로 그리고 분야별로 나눠 공부하는 중에 인간 내면을 읽어내는 것이 얼마나 어렵고 마음의 갈래갈래가 얼마나 많은지 새삼 깨닫기도 했다. 이 책을 보고 깜짝 반가웠던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째는 제목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이라는 글을 통해 내 머릿속에 뒤죽박죽 되어 있는 심리학을 가지런히 꿰어 놓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기 때문이고, 둘째는 저자가 박홍순님이였다는 점이다. 박홍순님이 쓴 책 중에서 <미술관 옆 인문학>, <생각의 미술관>을 읽었는데 저자의 통섭적인 지식에 매우 놀랐었다. 그렇게 깜짝 반가운 두 가지 이유 모두 충족시켜 주면서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는 점도 밝히고 싶다.하하. 심리학을 처음 접하더라도 제대로 된 심리학 입문용을 찾는다면 더없이 좋은 책이 이책이 아닐까 싶다. 차례에서 보듯이 심리학의 다양한 분화에 따라 집단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개인심리학, 진화심리학으로 나눠서 다루고 있다는 점도 머릿 속 갈래잡기에 좋다. 각각의 심리학자와 그들의 이론을 논리정연하게 적고 있으며 소개하고 있는 심리이론에 대한 비교와 대조가 필요한 이론들이 있다면 그 페이지에서 같이 다루어 놓고 있다는 점도 이해 폭을 넓혀주어 좋다. 또한 중간이나 마무리 부분에서 박홍순 작가의 고찰을 통한 글을 읽는 묘미도 좋았다. 누구나 이세상을 살아가면서 관계 속에서 겪는 다양한 심리적 문제들이 있다. 그렇게 삶 속에서 내가 맞닥뜨린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하는 마음이 심리학이라는 영역을 다양하게 분화시키지 않았나 싶다. 이책에서 다루고 있는 서른 가지 명제 가운데 해답을 찾아 나간다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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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서점에 나가보면 심리에 관한 도서들이 유난히 눈에 띄인다. 그만큼 이성이나 일반 상식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이상행동이나,
집단행동들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는 반증일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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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순 저의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을 읽고 정말로 사람의 마음이란 한이 없음을 느낀다. 그래서 우리 인간이 위대하고, 만물의 영장이라는 말이 그대로 다가온다. 그런데 그런 마음씀씀이를 일일이 통제하지 못함을 후회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욱 더 필요한 일을 선택하여 할 수 있다는 면에서 만족할만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다. 바로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학문이 심리학이란 것을 인식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는다. 솔직히 예전에는 그리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선 너무 어려웠고, 대할 수 있는 기회도 거의 갖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변에서뿐만 아니라 인문학에 대한 관심을 이야기하는 가운데 자연스럽게 귀를 기울이게 되었는데 진정으로 우리의 일상적인 삶과 아주 밀접하였던 것 자체가 바로 심리학 내용이었다. 바로 심리학에 대한 관심은 자기 내면을 향한 갈증이자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모색이라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매일 일하는 일터에서는 물론이고, 가족과 친구와의 관계에서조차 마음 쓰이는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니고 여러 가지일 수밖에 없다. 즉,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 때, 문제가 있다고 느낄 때, 근본적인 해결책이 필요할 때 많이 나름대로 생각을 많이 하곤 한다. 그리고 이런 것들인 잘 거절하는 법, 상처받지 않는 법, 관계를 잘 맺는 법 등을 알기 위해서 이를 다루는 책들에 의존하려 한다. 그런데 이런 책들은 모두가 다 사람들의 마음에 대한 증상과 진단, 처방을 다루는 모두 심리학에 기대고 있다는 점이다. 바로 이것이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각자의 지친 마음에 귀를 기울이다가 지치게 되고, 상처 받은 마음과 자연스럽게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내 마음에 새로운 마음의 증상이 생겨나면서 작동의 원리로 시작할 수 있다면 내 성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며 사회 속의 새로운 존재로서 관계를 맺는 모습으로서 폭넓게 이해를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이다. 특히 심리학은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이나 스트레스 등 건강정보를 비롯해, 개인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처세술과 유연한 행동 방법론을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는 책이다. 다양한 현인들의 명언이나 처세 격언을 통해, 현대인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측면, 개인의 입장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단순히 읽고 마는 단계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현실에서 계획하고 새롭게 행동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것인지, 갈등되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다는 건 인생에 매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자기 마음에 생긴 어떤 증상을 이해하고 진단해 그 정체를 밝히다 보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인류의 가장 오랜 화두에 가닿기 때문이다.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다면, 자기 내면의 진정한 욕구를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하며 지금과는 다른 미래,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찾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이 책은 삶의 방법을 모색하는 심리학으로의 안내자가 되어줄 것이다. 30개의 한 문장으로 강하게 말하지만, 매우 유용하며 새로운 자극제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언어의 힘, 그리고 심리학에 대한 이해 등을 이 의미 깊은 좋은 책을 통해 적극 활용해보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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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과 정신분석학, 정신건강이나 스트레스 등 건강정보를 비롯해, 개인들이 사회생활이나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겪는 어려움에 대한 분석, 그리고 처세술과 유연한 행동방법론을 쉽게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다양한 현인들의 명언이나 처세 격언을 통해, 현대인들이 직접 활용해 볼 수 있는 측면, 개인의 입장에서 심리학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단순히 읽고 마는 단계에서 멈출 것인지, 아니면 현실에서 계획하고 새롭게 행동하며, 발전적인 모습을 보일 것인지, 갈등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입장에서 마음관리나 유연한 관계술, 스트레스 관리는 매우 중요합니다.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람과 사람은 만날 수 밖에 없고, 불필요한 논쟁이나 대립은 시간과 감정만 허비할 뿐, 긍정적인 요소는 없습니다. 개인과 사회, 집단, 혹은 개인과 개인의 갈등에서도 비슷한 모습이며, 이를 관리하거나 감정관리나 대처를 통해 극복할 수 있다면, 매우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때로는 거창한 설명이나 조언보다는, 한 문장이 주는 위력, 글이 주는 새로운 메시지는 파급력이 크게 다가옵니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용기를 줄 것이며, 사람관계에서 내려놓음이나 비움, 나와 다름에 대한 인정, 틀린 것이 아닌 다르다는 관용적인 태도 등 다양한 가치들을 실현할 수 있고, 이는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또한 무의식에 대한 소개는 난해하게 보이겠지만, 저자는 쉽게 말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무의식을 통해 타인에게 부정적인 언어를 구사할 수 있고, 여기에 너무 민감할 필요가 없다는 논리로 말입니다. 절대적으로 중요한 개인의 감정, 누구나 스스로가 가장 중요하며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다만, 이를 어떻게 조화시킬 것이며, 나 또한 사회생활이나 집단생활에 있어서 유연하게 편승할 것인지, 또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행동, 화에 대한 돌아봄을 통할 때, 함께 다가오는 후회나 관계에서 부드럽지 못했던 성찰 등 심리적인 요소와 관계술을 맺는 법, 적당선을 유지하지만, 꾸준히 이어질 수 있는 방법론은 무엇인지, 현대인들이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습니다. 한 문장으로 강하게 말하지만, 매우 유용하며 새로운 자극제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언어의 힘, 그리고 심리학에 대한 이해, 이 책을 통해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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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은 어렵다. 사람의 심리에 대한 호기심과 상담에 대한 관심으로 상담학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심리학이라는 과목은 어렵기만 하다. 요즘들어
심리학과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간되지만 '수박 겉핥기'같은 느낌을 주는 책들이 많아서 읽고나도 갈증이 채워지지 않는다. 니체, 프로이트, 칸트,
아들러 등 이래저래 지나다니다 심리학자들의 이름을 많이 들을 수 있지만 세상에는 심리학자들이 참 많고 그 사람들이 무슨 말을 했는지, 그
사람들이 주창한 이론은 어떤 것인지까지 알기 시작하면 어렵고 복잡하다. 이 책은 엄청나게 많은 심리학자들 중 주요 심리학자들 30명을 골라
그들의 이론에 대해 소개해놓은 책이다. 그 이론들을 소개하자면 심리학자마자 한 권 가득 설명한다해도 부족할텐데 짧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이 11페이지에 깔끔하게 요점 정리가 되어있다!!!) 게다가 각각의 챕터들은 한 문장으로 된
소제목이 붙어있는데, 그 '한 문장'이 각 챕터의 핵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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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에 대해 관심은 많지만 심리학에 대해 잘 안하고 하기에는 스스로가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 많은 관심으로 많은 책을 자주 접하긴 하지만 각각의 이론들이 참 비슷하고도 다른 느낌이라 헷갈리는 부분도 많다. 가끔은 이런 다양한 것들을 한번에 정리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생각중 마침 접하게 된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 이 책 한권으로 심리학의 다양한 이론들을 다시 정리 할 수 있었다. 35몀의 심리학자가 말하는 다양한 이론들은 우리 실생활과 많이 밀접하기에 이해하기 더욱 쉽고 도움이 된다. 특히 심리학에 대해 궁금하고 도움이 받고 싶을 때는 우리의 마음이 온전하지 않았을 때 예를들면 무언가에 대해 걱정이가 고민이 있을 때 심리학의 도움을 받고자 한다. 그런 상황에 대한 설명들로 공금을 받을 수도 있으며 우리의 답답한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도 있어 고민과 걱정이 당장을 해결되지는 않더라도 마음이 편안해짐이 느껴진다. 심리학. 나를 알고자, 나의 마음을 이해하고자 관심을 갖게 된 학문이 전문적인 용어로만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보면 더욱 답답하기만 하고 큰 도움이 된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 책은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보편적인 문제에 대해 어렵지 않게 설명되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심리학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 심리학의 종류에 대해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도 광범위한 심리학을 조금은 구분하여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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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것이 아니다 보니 아직까지는 늘 심리학에 대한 이해를 내가 별도로 다지고 싶은 욕구 내지는 다져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그래서 심리학에 대한 개관을 다루는 책도 욕심을 내서 읽으려고 하게 되는데, 무슨무슨 현상, 무슨무슨 법칙 위주로 언급이 되어 상담심리를 전공하기 훨씬 이전에, 학부생때 그저 흥미를 가지고 읽던 수준에서 내 지식이 크게 늘지 않는 것 같아 아쉬움도 좀 있었다. 그래도 그런 것이라고 하여 다 잘 아느냐 하면 그런 것도 아니라서 계속 그 주변을 기웃거리게 되는데, 그러다 이 책을 만난 건 정말 고마운 일이다.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챕터가 각 서른 챕터, 그러니까 서른 문장의 심리학의 명제가 등장하는데, 마치 서른 권의 책이 알차게 담긴 것과도 같은 밀도다. 가볍게 그 책이나 그 저자가 말하는 개념을 소개하고(나열하고) 예를 드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정말 깊이 있는 이해 끝에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어 분석심리학을 접해 왔으면서도 이 짧게 소개되는 책에서 강렬하게 배우는 게 많을 정도다. 그만큼 이해도 쉽게 간결하면서도 명확하게 적혀 있다. 책 앞부분을 읽을 때에는 심리학의 역사를 주욱 다시 배우는 기분으로 읽었다. 뒷부분을 읽을 때에는 나 자신과 육아하는 여자에 대해 이해하며 생존과 진화의 본능에 따른 현상들을 흥미롭게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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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에서든 심리학에 관심을 갖는다는 건 각자의 인생에 매우 소중한 기회가 찾아왔다는 의미다. 자기 마음에 생긴 어떤 증상을 이해하고 진단해 그 정체를 밝히다 보면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인류의 가장 오랜 화두에 가닿기 때문이다. (책갈피에)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알기 어렵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인간의 심리가 복잡하고 다양하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심리를 알고 이해하려고 만들어진 학문이 바로 심리학이다. 그렇다면 심리학은 어디서 출발해 어디까지 왔을까. 심리학 전체의 흐름과 경향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 추천하고픈 책을 만났다. '웨일북 한 문장 시리즈' 첫 번째 <한 문장으로 시작하는 심리학 수업>이다. 이 책은 칸트, 니체, 프로이트, 융, 칼 야스퍼스, 가스통 바슐라 등 내로라하는 대표적 심리학자 30명의 문제의식이 압축되어 있는 주요 명제들을 중심으로 심리학의 학문 경향과 분화 과정을 알기 쉽게 정리한 심리학 입문서다. 저자는 30명의 학자를 각각 집단심리학, 사회심리학, 언어심리학, 개인심리학, 진화심리학 등의 분야로 나누고 학자 개개인의 사상과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이 책은 나처럼 심리학을 정식으로 배운 적은 없지만 어디서 주워들은 건 많은 사람에게 적합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처음으로 칸트와 니체, 프로이트의 사상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게 되었다. 칸트 사상은 '지각에 의한 내적 경험은 심리학적이다'라는 문장으로 요약된다. 칸트는 인간이 스스로를 생각의 대상으로 놓고 관찰하거나 반성할 수 있는 인식능력을 가졌다는 것이 동물과 구별되는 점이라고 보았다. 반면 니체는 지각이나 인식보다 본능을 중시했다. '죄를 고안하여 심리를 지배한다'라고 생각한 니체는, 인간은 본능에 의해 추동되는 동물이며 본능을 억압하기 위해 종교와 정치가 만들어졌다고 보았다. 프로이트는 인간의 정신이 인식이나 본능이 아닌 무의식에 의해 추동된다고 보았다. 프로이트는 '정신은 무의식에서 의식으로 이행한다'라고 보았다. <자유로부터의 도피>, <사랑의 기술> 등을 쓴 에리히 프롬의 학문 세계는 '심리학은 개인과 세계의 특수한 관련성이다'라는 문장으로 요약될 수 있다. 프롬은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으로 여겨지는 성적 충동 역시 사회적 영향으로부터 자유롭지 않다고 보았는데, 이는 성적 충동의 유발과 그 강도를 성애라는 생리적 욕구로만 파악한 프로이트의 주장과 배치된다. 독일 출생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자 마르쿠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 자체에 심리학의 정치적 본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았다. 마르쿠제는 또한 현대의 지배자들이 피지배자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 '정치적 지배'를 '스스로를 위한 자유로운 선택'처럼 생각하게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정치학 전공자로서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주장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