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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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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화작가님 중에.. 최고로 꼽는 권정생 선생님.그 분의 일대기도 읽어본적이 있는데 낮은 곳에 시선을 두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삶과 함께 하는 삶을 중요시 하는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시다.그분의 동화 가장 많이 알려진 강아지똥(사실 이 책을 계기로.. 나도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부터 드라마로도 나왔던 몽실언니 . 읽을때마다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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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화작가님 중에.. 최고로 꼽는 권정생 선생님.
그 분의 일대기도 읽어본적이 있는데 낮은 곳에 시선을 두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는 삶과 함께 하는 삶을 중요시 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생님이시다.
그분의 동화 가장 많이 알려진 강아지똥(사실 이 책을 계기로.. 나도 권정생 선생님을 알게 되었다.)부터 드라마로도 나왔던 몽실언니 . 읽을때마다 눈시울을 적시게 하는 엄마 까투리,  평상시 싫어하는 쥐조차도 너무나 귀엽게 묘사한 황소 아저씨 등등. 얼마나 많던가.
그 중에 알려지지 않았던 길로 길로 가다가.. 라는 시(나만 몰랐을지도..)를 동화로 엮은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났다.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에 토 하나 더 달지 않고 그대로 엮은 책인지라
한 구절에 한페이지씩.. 귀여운 그림체가 가득..
생각할 거리도 가득..이다.

 


길을 걷다... 바늘 하나 주운.. ~

이 작은 바늘 하나. 누구하나 신경이나 쓸까?

하지만 길가의 작은 바늘 하나 조차도 크게 쓰임이 된다는걸.. 권작가님은 아신게다..

 

주운 바늘 뭐 할까?....

 

주인공은 처음에 도깨비인줄 알았는데
그 누구여도 상관없는것 같다.
그저 우리의 소중한 이웃일뿐..

 

 


기발하게도 낚시를 하여 잉어 한 마리 낚기 까지.. ^^
이 잉어 한마리를 낚을 때에도 혼자보단.. 합심하여 으영.. 차..

 

그리곤.. 가마솥에... 팔팔팔 끓여...

 

 

먼저 어른들.. 드리고 ^^
누구든 하나 빠짐 없이. 넉넉히 나눠먹는... 따뜻함으로 가득한 한 화면~
권정생 선생님의 이야기에는
한참 바라보면서 미소 짓게 만드는.. 힘이 있는것 같아요.

 

직접 남기신 친필 원고도

이렇게 이쁘게 담아져 있다.

 

 

e****n 2018.09.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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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내용보기
[길로 길로 가다가]는 전래동요를 권정생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내신 그림책입니다.익살스러운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 호랑이, 여우, 토끼가 함께 나오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가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으로 첫째가 말놀이 가사를 바꿔서 숙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길로 길로 가다가...길로 길로 가다가 못을 하나 주웠네주운 못을 남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내용보기

[길로 길로 가다가]는 전래동요를 권정생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내신 그림책입니다.

익살스러운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 호랑이, 여우, 토끼가 함께 나오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가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으로 첫째가 말놀이 가사를 바꿔서 숙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길로 길로 가다가...


길로 길로 가다가 못을 하나 주웠네
주운 못을 남 줄까 낫이나 만들지
만든 낫을 남 줄까 꼴이나 베지
벤 꼴을 남 줄까 말이나 먹이지


저는 이 그림책의 그림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한지에 수묵화를 그려놓은 듯 해요.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 하나 주웠네

주운 바늘 뭐할까 (여기서 오른쪽 페이지는 골똘이 생각하는 도깨비가 옆으로 휙~ 돌려져 있어서 재미있어요.)


낚시 하나 휘었지
휘인 낚시 뭐할까


잉어 한 마리 낚았지 

끓인 잉어 뭐할까?


가마솥에 푹푹 끓는 동안에 기다리는 동물 친구들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요?

군침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그러나,

도깨비는 할매 한 그릇 드리고, 할배 한 그릇 드리고

아빠 한 그릇 드리고

엄마 한 그릇 드리고


호랑이와 여우는 초조한 마음으로 군침을 흘리며 쳐다봐요.

어른들 먼저 챙겨드리는 내용과 그림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산 속 동물들을 모두 초대해서




"함께 함께 먹었지"

다같이 둘러 앉아 웃으며 먹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잉어를 끓이면 무슨 맛이 날까요?

먹어 보지 않은 맛을 상상하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정생 선생님께서 남기신 친필 원고로 그림책은 마무리 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전래동요는 "~를 남줄까?" "~나 하지" 하는 식으로 계속 남주기 싫다는 내용이 반복되는데...

그림책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드리고...함께 함께 먹었지, 함께 함께 먹었지가 반복되면서 

나눔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도치맘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l*******m 2018.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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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길로 길로 가다가
"[한울림어린이] 길로 길로 가다가" 내용보기
[한울림어린이] 길로 길로 가다가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한울림어린이   권정생 선생님의 글이다!거기에다 도깨비 작가라고 알려진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까지~저자의 이름만 보고도 반가운 책이었습니다.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기대가 되었지요.     길로 길로 가다가바늘 하나 주웠네주운 바늘 뭐 할까낚시 하나 휘었지휘인 낚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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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권정생 선생님의 글이다!
거기에다 도깨비 작가라고 알려진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까지~
저자의 이름만 보고도 반가운 책이었습니다.
무슨 이야기가 담겨있을까 기대가 되었지요.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 하나 주웠네
주운 바늘 뭐 할까
낚시 하나 휘었지
휘인 낚시 뭐할까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처럼
문장 하나에 장면 하나, 절묘하게 어우러져있어요.
사람을 주인공으로 할 수도 있는데, 작가님의 생각에서 튀어나온 도깨비 한 마리가
유쾌한 걸음으로 길로 길로 가고 있네요.
우리는 그 뒤를 놓칠새라 따라가게 되구요!

 
 

길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견한 바늘하나로
여차여차 저차저차 하여
동네잔치, 산 속 잔치가 열린 이야기^^

동네 할아버지 같이 느껴지는 권정생 선생님의 구수한 입담이 느껴지면서
돌아가신지 벌써 수 해가 지났지만
여전히 곁에 계신것 처럼 느껴지는 것은 남겨놓으신 글들이 함께여서 이겠지요.
한병호 작가님은 그림책 속에 도깨비들과 산 속 동물들을 불러내셨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어떤 인물들을 끌어낼까요?
아이들과 글을 읽고 떠오른 장면들을 그려보아도 재미있겠지요?

권정생선생님의 글과 한병호 작가님의 그림이 어우러진 정감있는 그림책
[길로 길로 가다가] 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a******t 2018.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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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길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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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길로 가다가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무술년 9월.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 하나 보인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할까? 바늘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면?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궁금궁금해서 물었더니 엄마에게 준다는 작은아이와잉어 잡으러 가고 싶다는 큰아이와 그림보며 시 속으로 빠져 들었답니다.   길로길로 가다가동물들과 도깨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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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무술년 9월.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 하나 보인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할까?


바늘이 바닥에 떨어져 있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이들은 어떻게 할까요?
궁금궁금해서 물었더니
엄마에게 준다는 작은아이와
잉어 잡으러 가고 싶다는 큰아이와
그림보며 시 속으로 빠져 들었답니다.

 

 


 

길로길로 가다가

동물들과 도깨비인듯 사람인듯 서로 돕고
서로 나누는 정겨운 모습을 보면서
가까운 이웃을 모르고 사는 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림 속에서 느껴지는 많은 이야기가
 '길로길로 가다가' 시 한편이  한권의 책으로 나오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손길이 묻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사람과 자연과 동물들과 도깨비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만남과 나눔을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으로
더욱 빛을 발산하여 권정생 선생님의
시어들이 생명을 얻어 소장하고 싶은
걸작이 되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나눔을 통해 많은 의미를 느끼게
해 주는 '길로길로 가다가' 책을 순순한 마음
아름다운 사람들에게 강추합니다.

j*******6 201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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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한 개이면서 만개의 노래인 길로 길로 가다가
"[한울림]한 개이면서 만개의 노래인 길로 길로 가다가" 내용보기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 병호 그림 책속으로 도깨비가 길을 가다 주운 바늘 하나의 시작이 마을 잔치로 이어지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말놀이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동물들이 나오며 서로 협력해서 잉어를 낚아 큰 한솥으로 끓어 어른들께 먼저 드리며 다 함께 나눠 먹는 우리 나라 전통적이 좋은 가치들이 짧
"[한울림]한 개이면서 만개의 노래인 길로 길로 가다가" 내용보기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 병호 그림

책속으로

도깨비가 길을 가다 주운 바늘 하나의 시작이 마을 잔치로 이어지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말놀이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동물들이 나오며 서로 협력해서 잉어를 낚아 큰 한솥으로 끓어 어른들께 먼저 드리며 다 함께 나눠 먹는 우리 나라 전통적이 좋은 가치들이 짧은 그림책에 풍부하게 녹아있는 글이다.

한 개이면서 만개인 잉어

혼자 다 먹으면 한 개의 잉어로 끝나지만 함께 먹으면 만개가 된다. 내가 인상적으로 본 부분은 잉어 낚을 때 동참하지 않은 동물들도 다 함께 먹으며 그릇들이 큰 동물은 크게 작은 동물은 작게 먹는 다는 것이다. 모두 한 그릇이지만 획일적인 동량이 아니고 일을 더 많이 한 동물이나 바늘을 주워 잉어를 낚고 죽을 끓인 도깨비가 두 그릇 세 그릇 먹는 것도 아니다. 함께 먹는 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맨 뒷장엔 권정생님의 친필 원고가 들어있어요

전통노래를 변형시킨 선생님의 친필 원고가 들어있다. 친필 원고를 먼저 읽고 한 병호 선생님의 재미있는 그림으로 다시 보면서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무한한 변형이 가능한 전통 말놀이

길로 길로 가다란 전통 노래가사들은 그 형태가 다양하고 변주가 가능하다. 전래 동요는 말 그대로 전래 내려와 지역의 특성이나 시대가 고스란히 노래에 반영된다. 형태가 비교적 자유롭고 리듬이 간단하고 반복적이라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전래노래들의 여러 버전들을 찾아 보며 권정생 선생님의 동요하고도 비교해 보고 새롭게 만들어 볼 수 있다. 감상

아이들이 따라하기 좋은 간결한 리듬과 권정생 선생님의 모두와 함께 나누는 세상에 대한 마음 그리고 익살스런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은 역시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길이란 그런 것이다. 한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리고 처음엔 없다가도 가는 이가 생기면 길이 되는 곳 

길은 여정이 있어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이다. 권정생 선생님의 따뜻한 함께와 나눔의 여정을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커다란 순무가 연상되는 장면들도 있으니 그 한 장면만으로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있다. 한 개이면서 만개인 잉어가 되듯길로 길로 가다가는 아이들 수 만큼이나 많은 노래로 변화가 가능하다.

 
 

s******9 2018.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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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한장 따스함이 느껴져요
"한장한장 따스함이 느껴져요" 내용보기
권정생 선생님의 [길로 길로 가다가]권정생 선생님 성함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껴요.강아지똥이나 몽실언니, 빼떼기 등등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이야기를 많이 지으셨지요.전래동요를 '길로 길로 가다가'를 따뜻한 이야기로 재창조하신 선생님.그림과 함께 글로 읽으니 동요가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바늘 하나를 주운것이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
"한장한장 따스함이 느껴져요" 내용보기







 



권정생 선생님의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선생님 성함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껴요.

강아지똥이나 몽실언니, 빼떼기 등등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이야기를 많이 지으셨지요.

전래동요를 '길로 길로 가다가'를 따뜻한 이야기로 재창조하신 선생님.

그림과 함께 글로 읽으니 동요가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바늘 하나를 주운것이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음율과 리듬을 타고 흥을 돋구어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모습, 그리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눔에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

정이란것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선하고 이쁜 마음이 무엇인지 책을 읽으면 절로 알게 되지요.


마지막페이지는 선생님의 친필원고까지 곁들여져 있어 더 의미가 깊네요.

책을 책장에서 꺼낼때마다 따쓰함이 함께 오는 책이랍니다.

a******3 2018.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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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내용보기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 아이린 학교에서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 똥>을 1학기 독서퀴즈 도서로 선정했었고, 2학기 독서퀴즈 도서로는 <황소 아저씨>를 선정했더라구요.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접할 기회가 많은 권정생 선생님 그림책들. ​ 이번에는 권정생 선생님 글에 한병호 작가님이 그림을 더하셨더고해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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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아이린 학교에서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 똥>을 1학기 독서퀴즈 도서로 선정했었고,

2학기 독서퀴즈 도서로는 <황소 아저씨>를 선정했더라구요.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접할 기회가 많은 권정생 선생님 그림책들.

이번에는 권정생 선생님 글에 한병호 작가님이 그림을 더하셨더고해서

더욱 더 기대되는 마음으로 <길로 길로 가다가>를 아이들, 그리고 그림책 모임 멤버들과 함께 읽었어요 :)

출판사 제공으로 보게 된 책이긴 하지만,

뒷표지에 너무 성의없이 붙여서 보낸 <증정용> 스티커가 눈에 너무 거슬렸어요;;

표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알고 계실텐데 이 부분은 너무나 아쉽~

권정생 선생님의 시에 한병호 작가님 그림이 더해진 <길로 길로 가다가>.

선생님의 친필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한 느낌이예요^^

저 글만 보고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먹는 일러스트를 완성한 그림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놀이로 아이들이 리듬감 있게 따라하기 쉬워요^^

동물친구들도 어찌나 정감있게 그리셨는지~

요즘 한글자 한글자 한글 읽는 재미에 빠진 에일린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

호랑이 선생님 언니의 지도하에 한글자 한글자씩 읽어보는 에일린~

그림책 모임에서 함께 읽은 <길로 길로 가다가>.

이 그림책을 계기로 권정생 선생님 생가 방문 등을 포함한 문학 기행을 아이들과 떠나자는 이야기까지~

이렇게 날씨 좋은 가을 날,

권정생 선생님 그림책을 주제로 한 문학 기행,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이야기하고 싶을 때, <길로 길로 가다가> 그림책! 추천해요~

 

m*******1 2018.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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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_권정생 글_한병호 그림
"길로 길로 가다가_권정생 글_한병호 그림" 내용보기
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는 "길로 길로 가다가"제목만 읽어도 저절로 리듬에 맞춰 읽게 되는 동화책이다.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권정생 선생님이 따뜻한 이야기로 재창조했다.권정생 선생님은 '강아지똥'이나 '몽실언니'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화를 쓰셨다.뿐만 아니라 '도깨비 작가'로 불리는 한병호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잘 어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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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는 "길로 길로 가다가"

제목만 읽어도 저절로 리듬에 맞춰 읽게 되는 동화책이다.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권정생 선생님이 따뜻한 이야기로 재창조했다.

권정생 선생님은 '강아지똥'이나 '몽실언니'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화를 쓰셨다.


뿐만 아니라 '도깨비 작가'로 불리는 한병호 선생님의 익살스러운 그림이 잘 어우러져 따스하게 할머니 품에서 들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이야기를 예쁜 그림책으로 읽어볼 수 있게 되어 아이도 좋아할 것 같았다.

또 전래동화는 항상 좋은 교훈을 마지막에 주고 있는데 이 동화는 과연 어떤 교훈을 줄지 무척 기대가 되었다.

 

 

 

 

 

 

 

 

 

 

 

 

 

 

이야기는 도깨비가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을 주우면서 시작된다.

그 주운 바늘로 낚싯대를 만들고, 낚싯대를 만들어 잉어를 낚고,

도깨비 뒤에서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는 호랑이와 여우도 귀엽게 그려져있다.

마치 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처럼 동물들의 표정에도 호기심이 가득!

 

 

 

 

 

낚은 잉어는 가마솥에 끓여서 할머니, 할아버지 먼저 드리고

 

엄마, 아빠도 한 그릇씩 드린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께 먼저 드리는 예의바른 도깨비^^

 

 

 

 

 

 

그리고나서 다함께 맛있게 나눠 먹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모두 다함께 빙 둘러앉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은 바늘 하나가 잉어를 낚고 그 잉어로 잉어탕을 끓여 모두가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는 나눔의 미도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길로 길로 가다가"를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한국적인 운율을 넣어

읽어주게 되었다. 아이도 덩달아 신나하는 그런 즐거운 책이었다. 또, 과연 다음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까 아이와 상상하며 이야기해보기에도 좋은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권정생 선생님의 친필 원고가 있어 선생님의 따스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한울림어린이에서 기획한 전래동화 세 편의 이야기 중 첫 번째 책은 2008년에 출간된 "꼬부랑 할머니" 이고

"길로 길로 가다가"가 두 번째 인데, "꼬부랑 할머니"도 한번 읽어 보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다.

다음에는 아이게게 책을 한번 읽어주고, "길로 길로 가다가" 전래동요를 틀어놓고 함께 율동도 해보아야겠다.

 

 

 

 

 

YES마니아 : 로얄 e*****m 2018.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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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 [길로 길로 가다가] 나누면 마음이 행복해져요
"한울림어린이 - [길로 길로 가다가] 나누면 마음이 행복해져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만난한울림출판사, 권정생 선생님 글, 한병호선생님의 그림의 <길로 길로 가다가>를 소개할게요.<강아지똥>으로 유명하신 권정생 선생님께서 생전에 추구하셨던 가치와 철학을 제가 매우 존경하고 있었고,한병호 선생님의 정다운 그림도 정말 좋아하는데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두 분의 손길이 닿은 책이라 꼭 만나고 싶었답니다. ^^책 표
"한울림어린이 - [길로 길로 가다가] 나누면 마음이 행복해져요" 내용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만난

한울림출판사, 권정생 선생님 글, 한병호선생님의 그림의 <길로 길로 가다가>를 소개할게요.

<강아지똥>으로 유명하신 권정생 선생님께서 생전에 추구하셨던 가치와 철학을

제가 매우 존경하고 있었고,

한병호 선생님의 정다운 그림도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두 분의 손길이 닿은 책이라 꼭 만나고 싶었답니다. ^^


책 표지에 귀여운 산속 동물들과 도깨비가 그려져 있어요.

저희 아이는 구름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꼬마도깨비의 모습이 재미있대요.

  




길로 길로 가다가~~ 로 시작하는 이야기..


사실 "길로 길로 가다가"는 전래 동요에요.  원래 전해져내려오는 노래는 이렇지요.

"길로 길로 가다가 못을 하나 주웠네
주운 못을 남 줄까 낫이나 만들지
만든 낫을 남 줄까 꼴이나 베지
벤 꼴을 남 줄까 말이나 먹이지"


하지만 권정생 선생님은 조금 다르게 해석해셨더라구요.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죠.

 



꼬마 도깨비가 바늘 하나 주워서..

그 바늘로 낚시 하나 휘었어요.

호랑이랑 여우가 도깨비를 종종종 따라가요.

 




그 휘인 낚시로 잉어를 낚고!

​어디선가 토끼도 나타나 함께 따라갑니다.


 




낚은 잉어는 보글보글  끓여서~

잉어가 익어가기만을 기다리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보아요.

호랑이는 침을 둑뚝!!


 




할배랑 할매랑, 아빠랑 엄마랑 드리고

오랜 시간 기다린 동물 친구들도 나눠서 함께 먹고!!

 




잉어한마리를 여럿이서

함께 함께 먹었네요~

 




원래의 "길로 길로 가다가"도 해학적이고 재미있지만

역시 권정생 선생님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신 분이 셨어요.!

 마지막으로 권정생 선생님의 <길로 길로 가다가> 친필 원고 입니다.

 

 




<길로 길로 가다가> 제가 두어번 읽어 주고 거실 한켠에 두니

아이가 알아서 펼쳐보고 있어요.

 좋은 책은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

그런데 아이 말이 엄마, 아빠 도깨비가 너무 늙었대요. ㅋㅋ

아이말 듣고 다시 그림을 보니 약간 과로하신 듯~~ 그래도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전래동요로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의 <길로길로가다가> 서평 이렇게 마치고요.

좋은 책 만날 기회주신 책세상맘수다카페에도 감사드립니다. ^^

y******s 2018.09.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길로 길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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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는 [강아지 똥]과[몽실 언니]로 큰 감동을 선물로 주신 권정생 선생님의 글과 보기만해도 즐거워 지는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이 함께 어울러진 작품이에요. 길로길로 가다가 꼬마도깨비가 작은 바늘 하나 주워서 낚시도 하고 잉어를 잡아 모두 함께 나누어 먹는 이야기인데요. 글만 놓고 보면 짧은 시한편 같아요. 그림과 함께 읽어 내려가면 한문장 한문장 꼽십어 보
"길로 길로 가다가" 내용보기
[길로 길로 가다가]는 [강아지 똥]과[몽실 언니]로 큰 감동을 선물로 주신 권정생 선생님의 글과 보기만해도 즐거워 지는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이 함께 어울러진 작품이에요.

길로길로 가다가 꼬마도깨비가 작은 바늘 하나 주워서 낚시도 하고 잉어를 잡아 모두 함께 나누어 먹는 이야기인데요. 글만 놓고 보면 짧은 시한편 같아요. 그림과 함께 읽어 내려가면 한문장 한문장 꼽십어 보게 됩니다.


저희는 낚은 잉어를 가마솥에 끓여서 할배 할매에게 먼저 드리고 아빠 엄마를 드린 후 낚시전부터 함께 했던 동물 친구들과 모두 함께 나누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른공경'이라는 주제를 쉽게 아이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었거든요. "끓인 잉어 뭐 할까" 하면서 꼬마 도깨비와 동물들이 군침을 뚝뚝 흘리는데 아이들이 "함께 나누어 먹어야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다음 장을 펼치는 데 "할배 한 그릇 드리고 할매 한 그릇 드리고"에서 아이들의 작은 탄성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물었죠. 그다음에는 뭐하지??? 아이들이 대답했어요. "엄마 아빠 드려야죠"

할배 할매 아빠 엄마께 먼저 드리고 다 같이 함께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며 참 따뜻해졌어요. 보기만해도 배부르다는 표현이 딱 맞을 거 같아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게 읽히고 배불러지는 [길로 길로 가다가] 추천해요♥



h******6 2018.09.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