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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동화작가님 중에.. 최고로 꼽는 권정생 선생님.
이 작은 바늘 하나. 누구하나 신경이나 쓸까? 하지만 길가의 작은 바늘 하나 조차도 크게 쓰임이 된다는걸.. 권작가님은 아신게다..
주운 바늘 뭐 할까?....
주인공은 처음에 도깨비인줄 알았는데
그리곤.. 가마솥에... 팔팔팔 끓여...
먼저 어른들.. 드리고 ^^
직접 남기신 친필 원고도 이렇게 이쁘게 담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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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는 전래동요를 권정생 선생님이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들어 내신 그림책입니다. 익살스러운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친구들 호랑이, 여우, 토끼가 함께 나오는데요. 초등학교 1학년 가을 교과서에 나오는 내용으로 첫째가 말놀이 가사를 바꿔서 숙제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길로 길로 가다가... 길로 길로 가다가 못을 하나 주웠네 저는 이 그림책의 그림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습니다. 한지에 수묵화를 그려놓은 듯 해요.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 하나 주웠네 낚시 하나 휘었지
끓인 잉어 뭐할까? 가마솥에 푹푹 끓는 동안에 기다리는 동물 친구들 얼마나 먹고 싶었을까요? 군침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도깨비는 할매 한 그릇 드리고, 할배 한 그릇 드리고 아빠 한 그릇 드리고 엄마 한 그릇 드리고 호랑이와 여우는 초조한 마음으로 군침을 흘리며 쳐다봐요. 어른들 먼저 챙겨드리는 내용과 그림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산 속 동물들을 모두 초대해서 "함께 함께 먹었지" 다같이 둘러 앉아 웃으며 먹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어요. 먹어 보지 않은 맛을 상상하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권정생 선생님께서 남기신 친필 원고로 그림책은 마무리 됩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전래동요는 "~를 남줄까?" "~나 하지" 하는 식으로 계속 남주기 싫다는 내용이 반복되는데... 그림책에서는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드리고...함께 함께 먹었지, 함께 함께 먹었지가 반복되면서 나눔의 이야기가 되는 것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나눔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도치맘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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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어린이]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선생님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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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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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예상치 못하게 발견한
바늘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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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길로 가다가
길로길로 가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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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으로
도깨비가 길을 가다 주운 바늘 하나의 시작이 마을 잔치로 이어지는 풍성하고 재미있는 말놀이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리나라 대표 동물들이 나오며 서로 협력해서 잉어를 낚아 큰 한솥으로 끓어 어른들께 먼저
드리며 다 함께 나눠 먹는 우리 나라 전통적이 좋은 가치들이 짧은 그림책에 풍부하게 녹아있는 글이다.
한 개이면서
만개인 잉어
혼자 다 먹으면 한 개의 잉어로 끝나지만 함께 먹으면 만개가 된다. 내가
인상적으로 본 부분은 잉어 낚을 때 동참하지 않은 동물들도 다 함께 먹으며 그릇들이 큰 동물은 크게 작은 동물은 작게 먹는 다는 것이다. 모두 한 그릇이지만 획일적인 동량이 아니고 일을 더 많이 한 동물이나 바늘을 주워 잉어를 낚고 죽을 끓인 도깨비가
두 그릇 세 그릇 먹는 것도 아니다. 함께 먹는 다는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맨 뒷장엔
권정생님의 친필 원고가 들어있어요
전통노래를 변형시킨
선생님의 친필 원고가 들어있다. 친필 원고를 먼저 읽고 한 병호 선생님의 재미있는 그림으로 다시 보면서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다.
무한한 변형이
가능한 전통 말놀이
길로 길로 가다란 전통 노래가사들은 그 형태가 다양하고 변주가 가능하다. 전래 동요는 말 그대로 전래 내려와 지역의 특성이나 시대가 고스란히 노래에 반영된다. 형태가 비교적 자유롭고 리듬이 간단하고 반복적이라 다양한 확장이 가능하다. 전래노래들의 여러 버전들을 찾아 보며 권정생 선생님의 동요하고도 비교해 보고 새롭게 만들어 볼 수 있다. 아이들이 따라하기
좋은 간결한 리듬과 권정생 선생님의 모두와 함께 나누는 세상에 대한 마음 그리고 익살스런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은 역시 읽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길이란 그런
것이다. 한 길이 막히면 다른 길이 열리고 처음엔 없다가도 가는 이가 생기면 길이 되는 곳!
길은 여정이
있어 이야기가 피어나는 곳이다. 권정생 선생님의 따뜻한 함께와 나눔의 여정을 아이들과 만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커다란 순무>가 연상되는 장면들도 있으니 그 한 장면만으로도 아이들과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있다. 한 개이면서 만개인 잉어가 되듯 <길로 길로 가다가>는 아이들 수 만큼이나 많은 노래로 변화가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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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의 [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선생님 성함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껴요. 강아지똥이나 몽실언니, 빼떼기 등등 아이들이 참으로 좋아하는 이야기를 많이 지으셨지요. 전래동요를 '길로 길로 가다가'를 따뜻한 이야기로 재창조하신 선생님. 그림과 함께 글로 읽으니 동요가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었어요.
바늘 하나를 주운것이 이야기의 시작이 됩니다. 말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음율과 리듬을 타고 흥을 돋구어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모습, 그리고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눔에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 정이란것이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선하고 이쁜 마음이 무엇인지 책을 읽으면 절로 알게 되지요. 마지막페이지는 선생님의 친필원고까지 곁들여져 있어 더 의미가 깊네요. 책을 책장에서 꺼낼때마다 따쓰함이 함께 오는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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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 권정생 글/ 한병호 그림, 한울림어린이
아이린 학교에서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 똥>을 1학기 독서퀴즈 도서로 선정했었고,
2학기 독서퀴즈 도서로는 <황소 아저씨>를 선정했더라구요.
초등학교에서도 아이들이 접할 기회가 많은 권정생 선생님 그림책들.
이번에는 권정생 선생님 글에 한병호 작가님이 그림을 더하셨더고해서
더욱 더 기대되는 마음으로 <길로 길로 가다가>를 아이들, 그리고 그림책 모임 멤버들과 함께 읽었어요 :)
출판사 제공으로 보게 된 책이긴 하지만,
뒷표지에 너무 성의없이 붙여서 보낸 <증정용> 스티커가 눈에 너무 거슬렸어요;;
표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알고 계실텐데 이 부분은 너무나 아쉽~
권정생 선생님의 시에 한병호 작가님 그림이 더해진 <길로 길로 가다가>.
선생님의 친필을 보니 더욱 더 친근한 느낌이예요^^
저 글만 보고 도깨비를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동물 친구들과 함께 먹는 일러스트를 완성한 그림 작가님, 정말 대단하세요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말놀이로 아이들이 리듬감 있게 따라하기 쉬워요^^
동물친구들도 어찌나 정감있게 그리셨는지~
요즘 한글자 한글자 한글 읽는 재미에 빠진 에일린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
호랑이 선생님 언니의 지도하에 한글자 한글자씩 읽어보는 에일린~
그림책 모임에서 함께 읽은 <길로 길로 가다가>.
이 그림책을 계기로 권정생 선생님 생가 방문 등을 포함한 문학 기행을 아이들과 떠나자는 이야기까지~
이렇게 날씨 좋은 가을 날,
권정생 선생님 그림책을 주제로 한 문학 기행, 생각만 해도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이들과 "나눔"의 기쁨을 이야기하고 싶을 때, <길로 길로 가다가> 그림책!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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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선생님이 들려주는 "길로 길로 가다가" 제목만 읽어도 저절로 리듬에 맞춰 읽게 되는 동화책이다. 오래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옛이야기를 권정생 선생님이 따뜻한 이야기로 재창조했다. 권정생 선생님은 '강아지똥'이나 '몽실언니'와 같이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동화를 쓰셨다.
또 전래동화는 항상 좋은 교훈을 마지막에 주고 있는데 이 동화는 과연 어떤 교훈을 줄지 무척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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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도깨비가 길로 길로 가다가 바늘을 주우면서 시작된다. 그 주운 바늘로 낚싯대를 만들고, 낚싯대를 만들어 잉어를 낚고, 도깨비 뒤에서 상황들을 지켜보고 있는 호랑이와 여우도 귀엽게 그려져있다. 마치 이 책을 읽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처럼 동물들의 표정에도 호기심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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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은 잉어는 가마솥에 끓여서 할머니, 할아버지 먼저 드리고
엄마, 아빠도 한 그릇씩 드린다. 할머니, 할아버지와 엄마, 아빠께 먼저 드리는 예의바른 도깨비^^
그리고나서 다함께 맛있게 나눠 먹으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모두 다함께 빙 둘러앉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작은 바늘 하나가 잉어를 낚고 그 잉어로 잉어탕을 끓여 모두가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는 나눔의 미도 잘 묘사되어 있는 것 같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줄 때, "길로 길로 가다가"를 들어본 적은 없었지만 나도 모르게 한국적인 운율을 넣어 읽어주게 되었다. 아이도 덩달아 신나하는 그런 즐거운 책이었다. 또, 과연 다음페이지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까 아이와 상상하며 이야기해보기에도 좋은 책이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권정생 선생님의 친필 원고가 있어 선생님의 따스함을 느껴볼 수 있었다.
"길로 길로 가다가"가 두 번째 인데, "꼬부랑 할머니"도 한번 읽어 보고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다. 다음에는 아이게게 책을 한번 읽어주고, "길로 길로 가다가" 전래동요를 틀어놓고 함께 율동도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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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책세상 맘수다 카페를 통해 만난 한울림출판사, 권정생 선생님 글, 한병호선생님의 그림의 <길로 길로 가다가>를 소개할게요. <강아지똥>으로 유명하신 권정생 선생님께서 생전에 추구하셨던 가치와 철학을 제가 매우 존경하고 있었고, 한병호 선생님의 정다운 그림도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작가님 두 분의 손길이 닿은 책이라 꼭 만나고 싶었답니다. ^^ 책 표지에 귀여운 산속 동물들과 도깨비가 그려져 있어요. 저희 아이는 구름에 거꾸로 매달려있는 꼬마도깨비의 모습이 재미있대요.
길로 길로 가다가~~ 로 시작하는 이야기.. 사실 "길로 길로 가다가"는 전래 동요에요. 원래 전해져내려오는 노래는 이렇지요. "길로 길로 가다가 못을 하나 주웠네 하지만 권정생 선생님은 조금 다르게 해석해셨더라구요. 나눔의 행복을 느낄 수 있죠. 꼬마 도깨비가 바늘 하나 주워서.. 그 바늘로 낚시 하나 휘었어요. 호랑이랑 여우가 도깨비를 종종종 따라가요.
그 휘인 낚시로 잉어를 낚고! 어디선가 토끼도 나타나 함께 따라갑니다.
낚은 잉어는 보글보글 끓여서~ 잉어가 익어가기만을 기다리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을 보아요. 호랑이는 침을 둑뚝!!
할배랑 할매랑, 아빠랑 엄마랑 드리고 오랜 시간 기다린 동물 친구들도 나눠서 함께 먹고!!
잉어한마리를 여럿이서 함께 함께 먹었네요~
원래의 "길로 길로 가다가"도 해학적이고 재미있지만 역시 권정생 선생님은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신 분이 셨어요.! 마지막으로 권정생 선생님의 <길로 길로 가다가> 친필 원고 입니다.
<길로 길로 가다가> 제가 두어번 읽어 주고 거실 한켠에 두니 아이가 알아서 펼쳐보고 있어요. 좋은 책은 아이가 먼저 알아보네요. ^^ 그런데 아이 말이 엄마, 아빠 도깨비가 너무 늙었대요. ㅋㅋ 아이말 듣고 다시 그림을 보니 약간 과로하신 듯~~ 그래도 재미있어요.
재미있는 전래동요로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한울림어린이 출판사의 <길로길로가다가> 서평 이렇게 마치고요. 좋은 책 만날 기회주신 책세상맘수다카페에도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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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로 길로 가다가]는 [강아지 똥]과[몽실 언니]로 큰 감동을 선물로 주신 권정생 선생님의 글과 보기만해도 즐거워 지는 한병호 선생님의 그림이 함께 어울러진 작품이에요. 길로길로 가다가 꼬마도깨비가 작은 바늘 하나 주워서 낚시도 하고 잉어를 잡아 모두 함께 나누어 먹는 이야기인데요. 글만 놓고 보면 짧은 시한편 같아요. 그림과 함께 읽어 내려가면 한문장 한문장 꼽십어 보게 됩니다. 저희는 낚은 잉어를 가마솥에 끓여서 할배 할매에게 먼저 드리고 아빠 엄마를 드린 후 낚시전부터 함께 했던 동물 친구들과 모두 함께 나누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른공경'이라는 주제를 쉽게 아이들에게 전달해 줄 수 있었거든요. "끓인 잉어 뭐 할까" 하면서 꼬마 도깨비와 동물들이 군침을 뚝뚝 흘리는데 아이들이 "함께 나누어 먹어야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다음 장을 펼치는 데 "할배 한 그릇 드리고 할매 한 그릇 드리고"에서 아이들의 작은 탄성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물었죠. 그다음에는 뭐하지??? 아이들이 대답했어요. "엄마 아빠 드려야죠" 할배 할매 아빠 엄마께 먼저 드리고 다 같이 함께 나누어 먹는 모습을 보며 참 따뜻해졌어요. 보기만해도 배부르다는 표현이 딱 맞을 거 같아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쉽게 읽히고 배불러지는 [길로 길로 가다가]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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