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08은 이종호 외 9인의 작가가 쓴 한국 공포 문학 단편 모음집으로 권정은 작가의 은둔 김종일 작가의 일방통행 김민영 작가의 깊고 푸른 공허함 신진오 작가의 상자 엄성용 작가의 감옥 우명희 작가의 들개 이종호 작가의 아내의 남자 장은호 작가의 하등 인간 최민호 작가의 흉포한 입 박동식 작가의 모텔 탈출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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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등저 한국 공포 문학 단편선 1 - 밀리언셀러 클럽 한국편 008 입니다. 어떤 내용들이 나올까 궁금해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단편이라 조금은 아쉽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래도 재밌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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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작가들의 공포 소설 단편집이다. 일방통행(김종일) 예전부터 도로 위에서 벌어지는 신경전 때문에 살인 충동을 느끼던 ‘나’는 오늘도 일방통행 길에서 비켜주지 않고 버티는 트럭 운전사와 시비가 붙는다. 그러나 그 결말은 비참하기만 하다. 은둔(권정은) 우연한 사고로 형을 죽게 만들고 가정을 풍비박산 낸 ‘나’는 몇 년 동안 방 안에 처박혀 나오지 않고 지낸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방 밖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진다. 상자(신진오) 어느 날 찾아온 선배. 그는 자신의 집에 배달되어 온 상자로 인해 벌어진 소름끼치는 이야기를 해주며, 자신을 도와달라고 한다. 감옥(엄성용) ‘소정’의 집에 함께 머무르게 된 ‘나’는 갑자기 쳐들어온 소정의 남자친구를 피해 재빨리 침대 밑으로 숨는다. 그러나 잠시 후 소정은 남자에게 살해당한다. 들개(우명희) 평생 도축을 업으로 여겨온 ‘나'. 마을에서 일어난 몇 번의 실종사건은 내가 저지른 짓이다. 이런 나도 남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까? 흉포한 입(최민호) 치과 의사인 남편은 요즘 모든 일이 무기력한 듯 보인다. ‘나’는 친구가 소개해 준 클리닉에 남편을 보냈는데, 그날 이후로 남편이 이상해졌다. 하등인간(장은호) 어느 날, 지배자라는 이들이 나타나 우리를 감시하고 통제한다고 한다. 시위를 하고 저항해도 그들은 이내 사라질 뿐. 오늘도 그들의 명령에 따라 감시받는 통에 머리를 들이민다. 아내의 남자(이종호) 요즘 아내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다. 금쪽같은 아들마저 그놈의 아이라는 소리를 듣는 순간, ‘나’는 살인을 계획한다. 모텔 탈출기(박동식) 모텔에 여자와 함께 들어왔는데 그만 그 여자가 죽어버렸다.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나’는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해야만 한다. 깊고 푸른 공허함(김민영) 천재 과학자라 불리던 친구가 어느 날 찾아와 복제인간에 대한 얘기를 늘어놓는다. 믿을 건 아무것도 없지만, 왠지 그의 이야기가 진실처럼 들린다. 오래 전에 종이책으로도 사서 봤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져서 이북으로 구입했다. 재미있게 읽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