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세인 1권사면서 2권도 있길래 별생각없이 한꺼번에 구매했다. 구성은 인세인 1권과 같은거같은데 규칙? 같은것이 좀더 추가된 편 같았다. 막상 보면 1권만 있어도 됬지않았을까 싶을 정도. 2권도 역시 절반이상의 롤플 내용과 뒤에는 규칙같은 것이 있었는데. 어째 1권보다 흥미가 떨어지는 느낌이었다. 롤플 내용의 감성이 너무 안맞아서 괴로웠음 특유의 일본 감성이라고 해야하나... 주변인들 하는것만 봤을땐 굉장히 재밌어보였는데 책만보면 흥미가 반감되는 그런 기분이었다. |
카와시마 토이치로 원저/유범 역 인세인 롤북 2권입니다. 1권 구매할때 같이 구매했어요. 거의 필수인 수준이라 하더라고요. 흠... 너무 길어서 아직 다 읽어보진 못했지만 필요할때마다 필요한것만 읽다보면 언젠가 다 읽게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인세인 재미있고 선택지 많은 게임이니 고민중이신 분은 꼭 구매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만 마치겠습니다 |
기본 룰이 소개된 1권에 이어 부가적인 룰이 소개되어 있다. 나 같은 초보의 경우 어떤 부분에서 세계가 확장된 것인지 책 자체만으로는 느끼기 어려운 것 같다. 이 또한 실전 플레이에서 확인해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플레이가 절반 이상이며 1권과 같은 플레이어 캐릭터가 괴기 현상에 휘말린다.(해당 시나리오를 직접 플레이하고 싶은 사람은 읽지 말 것) |
인세인 1권은 인세인이 어떤 룰인가를 다루고 있어 입문자는 필수로 봐야하는 사용 설명서라면 2권은 추가 룰과 더 깊어진 세계관을 탐험하는 데 필요한 부가적인 요소들을 설명하는 권이다. 인세인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이야기 중 하나인 ㅇㅇㄷ을 플레이하려면 꼭 필요하다고 해서 우리 탁의 목표가 ㅇㅇㄷ 플레이였기에 1권을 사면서 함께 구매했었다. 근데.. 언제 하게 될지 모르겠다. 우리 조의 대부분이 COC 유저였어서 그런지 다소 제한적인 인세인과는 잘 맞지 않다고 느낀 이가 대부분이어서 결국 탁이 멈추고 말았다. 너무 아쉽다. 좀 천천히 살걸... 그래도 언젠가는 하게 될수도 있을 테니 잘 보관해 두고 심심할 때 조금씩 탐구해봐야겠다. 정 어려우면 혼자라도 해보지 뭐. 안 될 거 없지 않나? 그래도 혼자보다 여럿이 나으니까 언젠가는 새로운 탁에 들어가 체험할 수 있게 되길 빈다. 찍먹만 해볼거라면 2, 3권은 천천히 구매하길. |
1에 비해서 내용도 좋아졌고 1을가진 사람이라면 2도 사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둘다 가지고있으면 더 재밌게 할 수 있습니다. 원래살까말까 고민을많이 했었는데 확실히 있으니까 좋은것 같아요. 고민할때는 그냥 지르는것도 좋은 선택이 되는것 같습니다. |
시노비가미를 플레이해본 사람이라면 아주 쉽게, 아니더라도 어렵지 않게 룰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trpg.마스터가 미리 준비해야하는 것이 많은 만큼, 플레이어 입문용으로 괜찮은 룰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의 모험기획국에서 나온 trpg인데, 모험기획국 책들이 다 그렇듯이 리플레이가 책의 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플레이가 곁들어져있어 룰 이해가 한결 쉬워진다. 다만 목차는 정말 필요한 것을 절대 찾을 수 없게 짜여져 있는 것이 흠. |
인세인 2 룰북입니다 1권에서는 다루지 않는 어빌리티와 맹공룰이 적혀 있어서 재밌네요 게임을 진행하면서도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3권도 사야겠지요 뭔가 사다보니 계속 사게 되네요 비밀사명을 이루는 게임이 즐겁습니다 충격과 반전 공포의 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