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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를 좋아해 - 김제이 *** 당신은 나를 좋아해 초반 줄거리 *** 남주(이삭)는 개천에서 용이 될수 있었는데 썩어빠진 상사들에게 불복하고 원칙대로 사건을 처리하다가 스폰서 검사라는 누명을 쓰게 되고 쫒겨나는데 대인기피증이 심하게 생겨서 밖에 나가는 것도 힘들 정도라 남주 캐릭터는 약한 편입니다. 남주의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주를 계속 밀어내버리기 때문에 좀 힘든 구간이 있었어요ㅠㅠ
이젠 정말 봄이었다. 본문 글중 좋았던 글 남겨보며 저는 작가님께 사랑고백 하러 가야 될 것 같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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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작가님의 당신은 나를 좋아해 리뷰입니다. 종이책이 먼저 출간되어 재미있다는 소문은 계속 들어 이북 출간 될때까지 기다렸습니다.요즘엔 이북이 글자크기나 듣기 기능등의 여러가지 편의성 때문에 이북을 찾게 됩니다. 소재가 흥미롭습니다. 보통 남주가 여주를 따라다니거나 고백하는데 당신은 나를 좋아해는 여주가 남주를 좋아하고 스토커 비슷하게 따라다니고......남주가 부모님말고 누가 나를 이렇게 좋아하겠나 하는 마음으로 100일정도 여주가 쫓아다녔을때 사귀자 하는 부분에서 신선했습니다. 소문만큼 막힘없이 잘 읽힙니다. 김제이작가님의 전작들도 좋았는데 다음 나오는 책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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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시절 법학과 선후배였던 이삭과 수완. 이삭을 짝사랑한 수완의 끈질긴 스토킹으로 두 사람은 6개월간 짧은 연애를 합니다. 수완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지고 10년이 훌쩍지나 이혼녀가 된 수완과 스폰서검사로 낙인 찍혀 히키코모리 백수가 된 이삭, 절망적인 상황에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스토리만 들여다보면 제가 좋아하지 않는 신파에요. 사랑했지만 주변상황에 떠밀려 헤어지고 재회 후 여전히 사랑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놓아주고 떠나야만 하는 연인들의 이야기가 좀 구태의연하게 느껴져서 그닥 좋아하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게 김제이작가 스타일로 풀어놓으니 제게 좀 색다르게 다가왔어요. 억지스럽게 감정을 쥐어짜기보단 덤덤하고 담백하게 풀어가는 이야기들이 더 마음을 두드렸습니다. 간결한 문체와 센스있고 위트 넘치는 대사들이 잔잔한 호수의 던져진 돌멩이처럼 마음의 파동을 그려요. 거기에 매 챕터마다 이삭과 수완의 1인칭시점으로 번갈아가며 이야기가 전개 되는데 작가의 시점에서 풀어내는 이야기보다 그들 각자의 속마음을 듣는 느낌이라 그들의 감정이 더 절실하게 와닿았습니다. 처음 이야기 시작부분에선 수완이란 인물이 더 돋보였어요. 세상에 무관심했던 그녀가 반해버린 남자에게 어리숙하게 직진하는 모습들이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아무 대가없이 마치 종교처럼 이삭만을 바라보고 사랑하는 그녀의 순수함이 부러웠어요. 싫어하지도 않지만 좋아하지도 않는다던 수완의 고백을 받아들였던 20대 이삭에겐 그녀가 그리 절실해 보이지 않았어요.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그의 가슴에 수완이 얼마나 깊이 박혀있는지 절절하게 느껴져서 너무 애달프더라고요. 억울한 누명으로 스폰서검사로 몰려서 언론 노출이후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에 빠진 무기력한 모습은 찌질하게 보일수도 있겠지만 누구보다 근면하게 노력했던 이삭이고 부러질지언정 꺽일줄은 모르던 사람이기에 그 충격이 배가 되었을거라고 생각하니 어찌나 짠하고 가슴아프던지요. 이야기는 극적인 반전이나 사건이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독자가 예상가능한 범위내에서 결말을 맞아요. 다소 심심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으나 워낙 큰 굴곡을 겪어낸 이삭과 수완이기에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작가가 그려내는 인물들이 평범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상식적인 선에서 인간의 모습이라 좋았어요. 야망이 있는 국회의원이든 평범한 소시민 횟집사장님이든 자식을 위하는 마음은 비슷하다는 것, 정의를 구현하는 검사나 남의 피눈물을 뜯어 먹고 사는 사채업자는 종이 한 장 차이라 것, 하지만 그 쓰레기중엔 아직 인간임을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는 조금은 판타지스럽지만 가슴 따듯하게 느껴졌습니다. |
| 김제이 작가님 소설 남주 중에 가장 짠내 나는 남주 인것 같네요. 김제이 작가님의 글이 좋은 이유는 신파가 있어도 심각한 내용임에도 특유의 유머 코드가 있기에 참 돟아합니다. 이번글은 남주가 너무 도망다니고 소극적이어서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군요. 그 시간이 너무 길다고 할까요. 아무튼 여주의 저돌적인 공격에 찬사를 보내며 둘의 사랑이 이루어 진 후가 너무 짧다는 아쉬움을 남겨봅니다. 달달한 시간을 좀더 길게 써주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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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녀와 평범남의 뻔하지만 뻔하지만은 않은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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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로설에서 많이 보이는 설정을 뒤바꾼? 로설입니다 여주는 엄청난 부자지만 남주는 가난한 설정입니다 여주가 남주 좋다고 엄청 따라다니지만 남주는 여주를 밀어내구요 ㅎㅎ 보통 남주가 부자에 여주 좋다고 따라다니는데 반대라 신선했습니다 하지만 저랑은 딱히 안맞네요 김제이 작가님 어른의맛은 별로였는데 사랑도아니면서는 재미있어서 이 작품도 읽게됐는데 사랑도아니면서 보다는 어른의맛 느낌이에요... |
| 대권주자였던 국회의원의 딸과 법대생이었다가 검사였다가 검찰 스캔들로 밀려나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는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생각보다 이 둘의 배경이 크게 와닿지는 않습니다. 어쩐지 청순미가 느껴지는 이삭보다 솔직하고 저돌적인 수완 때문에 끝까지 읽었습니다. |
| 남주와 여주의 상황은 그리 좋지 못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는 그리 어둡지 않습니다 남주는 공부만 아는 학생이었고 사시패스해 검사생활을 했지만 누명? 소문?을 쓰고 관두게됩니다 여주는 집안이 빵빵하고 예쁘지만 결혼후 불임판정받고 이혼까지 한 재수없는 상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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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스포주의=============================== 금수저여주와 흙수저남주의 사랑이야기가 흥미로웠음! 여주는 엄청 직진녀고 남주는 자낮이라 신선하고 재밌었음! 여주는 통통 튀고 남주는 대쪽같고 안어울릴듯하면서도 잘어울렸음! 검사였다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 남주가 여주와 재회하면서 여전히 자신에게 맹목적인 여주에게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이 애틋했음 제목처럼 당신은 나를 좋아해가 되기까지 여주를 좋아한다는걸 인정하기까지 오래걸렸지만 그럴수밖에없는 남주의 상황들이 슬펐음ㅜ 자신의 마음이지만 마음대로 할수없는게 남주의 현실이라ㅠ 그렇지만 끝까지 사랑만퍼붓는 여주가 이겼다고봄!그리고 무엇보다 이 소설을 꼭 봐야겠다고 생각했던이유는 바로 봄,거짓말 일형이가 나오기때문!! 뭔가 특별출연 느낌일줄알았는데 의외로 인상깊고 강렬하게 등장하는 일형이의 모습들이 굉장히 새롭고 흥미로웠음ㅋㅋ 영오가 모르던 일형이는 이러고 있었구낰ㅋㅋ의외로 이삭과 일형의 티키타가도 흥미롭고 수완과 일형의 티키타카도 잘어울렸음 뭐지? 다 잘어울려 강일형 뭔데 봄,거짓말 재탕하러가야겠닼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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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이 작가님의 당신은 나를 좋아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