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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로 도우며 살아요. 강한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 먹는 피라미드 구조의 자연 먹이사슬.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서로 도우며 살아요' 책을 보며 배울 수있어요. 강자와 약자가 될 수있지만 서로를 도우며 살아가는 동물들의 "공생관계"에 대하여 알아보아요.
몸 크기가 아주 다른 곰치와 청소놀래기는 친구로 지내요. 무시무시한 악어에게도 입안을 청소해 주는 친구가 있는데 바로 물떼새예요.
몸이 작은 빨판상어는 바다거북과 함께 여행을 해요.
바다에는 무시무시한 상어가 살고 있어요.
덩치는 크지만 풀만 먹는 채식주의 물소는 사자나 표범, 하이에나의 먹잇감이 된답니다. 무서울 것 없는 사자도 큰 동물을 사냥할 때는 동료들과 힘을 합칩니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서로를 잡아 먹고 먹히는 관계가 되기도 하는 동물들의 관계를 보면서 우리 인간 사회와 비슷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네요. 아무리 어렵고 위험한 상황에서도 어린동물을 보호하려는 본능은 동물이나 인간이나 똑같다는걸 알게 되었답니다. |
![]() 출판사를 보거나 작가를 보고 책을 선택하는 경우가 있어요. 작가를 보고 꼭 읽어야한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저만의 기준이 있는데요, 채인선님의 글은 정말 무조건 읽어야할 책으로 꼽습니다. 지식전달을 위한 책도 좋고 재미를 주는 책도 좋지만 아이의 독서이력에 채인선님의 책은 필독에 포함해야 한다고 여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아이의 인성에 너무나 소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에요. 모든 생명 중 으뜸이라고 자부하는 인간이지만 흘러가는 물에서도 아스팔트 사이에서 피어나는 민들레에서도 배울게 있기 마련이지요. <동물에게 배워요 5> [서로 도우며 살아요]는 여러 동물들의 공생관계를 보며 우리 인간이 배워야할 점을 간접적으로 알려 줍니다. 물속의 작은 물고기 흰동가리에서부터 커다란 돌고개, 땅위의 개미, 꿀벌 사회에도 서로를 도우며 사는 협력관계, 즉 공생관계가 존재하고 그것은 서로의 울타리 역할을 하더군요. ![]() 얼룩말, 영양이 타조와 함께 다닌다? 풀을 뜯는 동안 키 큰 타조는 망을 보고, 타조는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안전하게 몸을 지킬수 있다네요. ![]() 서로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만 이런 공생관계가 유지된다지요~~ 혼자서 살면 해결할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괴로울 때가 있어요. 서로의 필요에 따라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를 맺고사는 동물들을 보며 내 아이도 이런 관계맺기를 잘하는 가슴 따뜻한 사람으로 자라났음 하는 바람을 가져 봤네요. ![]() 생존을 위해 먹고 먹히는 관계가 있을 뿐이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남을 짓누르는 행위자체가 동물들 사회에서는 존재하지 않더군요. 더 많은 부를 축적하려 하지않고 가장 기본적인 '먹는 것'만 해결되면 더 이상의 이익추구를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같은 종 뿐 아니라 다른 종과도 친구관계를 형성하는 동물의 세계를 보며 인간사회에서 성, 인종, 빈부, 학벌 등등의 이유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모습이 때론 동물들보다 못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 긴 꼬리로 친구의 목을 감싸주는 티티원숭이, 바싸바싹 붙어서 서로의 체온으로 살을 에이는 추위를 견디는 바다오리, 북유럽 순록이 수천km를 이동하면서 추위와 굶주림 천적으로부터 이겨내는 힘을 준 것은 다름아닌 동료들의 격려와 위로라는 것. 혼자만 잘 살겠다고 무리에서 떨어져나가면 얼마 못 가 생존은 장담할 수 없음은 어렵지 않게 짐작하고도 남았네요. 모두가 살기 위해 이런 공생관계를 형성하며 살아가는 동물들을 보며 협력은 바로 내가, 우리 모두가 사는 가장 현명한 방법이란걸 느낄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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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유모차에 태워서 지하철을 이동할 때 처음 만난 사람들이 함께 유모차를 계단으로 내려준 적이 있다. 때때로 사람으로 붐비는 지하철에 아이를 데리고 타면 자리를 양보해 주기도 한다. 이전엔 본적도 없고 지금은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사람들의 선의가 깃든 친절로 좀 더 수월하게 갈 수 있었다. 주변에서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타인이 따뜻하게 느껴지며 사람에 대한 애정을 갖게 한다. 나 또한 내게 도움을 주었던 사람에게 바로 배풀지 못하더라도 도움이 필요한 타인에게 똑같이 기분 좋게 도움을 되돌려 준다. 서로 도우며 산다는 건 나도 언제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관계로 든든하며 안정감을 가져다 준다. 채인선 씨가 글을 쓰고 장화 화백이 그림을 그린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5번째 그림책인 [서로 도우며 살아요]는 공생관계의 동물과 무리 지어 사는 동물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느껴지는 그림책이다. ![]() 말미잘과 흰동가리의 관계, 타조와 얼룩말, 영양 등의 초식동물의 관계, 빨판상어와 바다거북관계는 공생관계로 이종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받는 관계이기에 얼핏 보면 이해가 얽힌 관계이기에 순수한 친구관계라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만 세상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서로 도와 이롭게 살아가는 생물들이 많이 존재한다.
두 번째는 열악한 환경에서 무리 지어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펭귄처럼 생긴 바다오리는 군집을 이루며 서로의 체온으로 혹독한 환경을 이겨나간다. 티티원숭이는 긴 꼬리를 서로의 목을 감싸며 체온을 나눈다.
지능이 높고 동정심이 깊은 돌고래는 약하고 다친 동료를 보살피고 자기의 무리가 아닌 다른 종이라도 아이를 낳을 때는 집단으로 상어의 공격을 막아낸다. 공생관계가 이해를 기반으로 한 도움이라면 돌고래의 순수한 이타성은 실로 감동적이다. 어느 책에선가 돌고래가 게 그물망에 걸려서 괴로워할 때 어부가 그물망을 끊어주면 어부들 한 명 한 명에게 코로 비비며 감사함을 표현한다는 글이 있는데 감정이 풍부한 동물이며 친화성을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제비와 순록처럼 계절에 따라 주기적으로 이동하는 동물은 작고 연약해서 거대한 무리를 지어 살아가는데 장거리 이동시 어린 동물을 격려하고 무리에 이탈되지 않게 자리를 교대해주며 더불어 살아간다. 고도 문명의 이기를 누리는 현대인들은 지역 공동체가 사라져 고립감과 불안감을 더 많이 갖는데 서로 돕고 사는 동물처럼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공동체의 복원이 아닐까 생각된다. 과거의 혈연공동체를 벗어나 지역 네트워크 망에 연계되어 서로 돕고 함께 살아가야 함이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혼자가 아니고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따뜻한 이웃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에 평화와 안정감이 깃들지 않는가? 종교적인 모임도 좋지만 타종교인도 포괄할 수 있는 품앗이와 지역공동체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미 [인간]이란 단어에는 사람과 사람 사이라는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트윗이나 sns를 통해 소통하려는 것도 내 존재를 알리고 타인을 느끼고 싶어서가 아닌가! 나와 너가 다르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임을 느끼며 타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가 회복되기 위해서라도 서로 돕고 사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고 의미 있는 일인지를 깊게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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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면 어떤 내용일지 다 알것 같죠... 맞아요~~지식만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읽을때마다 여운이 남고 함께의 의미를 생각을 하게끔 하는 책이네요.... 자연관찰책등을 보면 공생관계가 많이 나와서 익숙한데요.. 깊이 있는 사고를 위해선 가치를 키워주는 이 책을 함께 읽으면 좋겠어요 살면서.사람과의 관계, 친구의 소중함을 < 동물-사람-지구>의 큰 카테고리로 알려준답니다.... 우리집 아이들은 캥거루와 타조의 공생관계가 처음 봐서 신기한 가봐요... 타조는 얼룩말등 초식동물과 함께 다니면 포획자로 부터 안전하게 몸을 지키고. 얼룩말은 타조의 좋은 눈과 큰 키로 멀리까지 망을 봐주구요~~.... 친구가 되는 것에는 생김새가 달라도 괜찮아요... 함께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모두 다 친구입니다.!! 명언이네요~ ㅋㅋ 재칼은 엄마아빠 대신 어린 동생을 돌보는 장면에서는 ~ 큰 녀석이 어깨가 으쓱하며 자기도 엄마가 쓰레기 버리려 갈때면 자기가 엄마아빠라며.. 동생을 지켜주고 사탕 못 먹게 한다고 하네요~ ^^ 귀여운 1학년 입니다.. 개미의 공생은 정말 위대함을 느낍니다.. 뭉쳐서 자기보다 더 큰 동물에게 과감히 맞서 싸우고 이기잖아요~~ 예전에 벅스라이프의 영화를 본것을 기억하며~~ 바퀴벌레에게 당하는 개미가 불쌍하다며...나중에 개미들이 뭉쳐서 다 물리쳤다며.. 하나의 힘은 작지만 모이면 아주 큰 힘을 가질 수 있으면 알아갑니다.. 맨 마지막에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해요.라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행복 하기 위해서 일껍니다..동물도 사람들도 사랑받고 행복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 남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도 키워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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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들에게 배우는 공생동물 이야기 [서로 도우며 살아요/한울림어린이]
서로 도우며 살아요
채인선, 장호/ 한울림어린이(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5)
동물들에게 배워요 시리즈를 알고 계세요? 작년부터 160여가지의 동물들의 일생을 풀어쓴 이야기로, 성장, 생존, 개성, 부모사랑을 담은 책 시리즈에 이어 이번엔 서로 돕고 살아가는 동물들의 공생 이야기를 친근하면서도 함께 살아가는 우리 생태계의 모습속에 친구 같은 존재, 소중한 이웃과 같이 얽혀진 생태계의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만났어요.
우리집에도 몇권 되지만, 이번에 만나게 되는 서로 도우며 살아요 이야기는 동물들의 서로 돕고, 함께 친구, 이웃 같은 모습을 담아서 인지, 동물들에게 우리가 배워야할 지혜가 담긴 그림책으로 채인선선생님의 친근하면서도 따뜻한 글과, 장호선생님의 섬세하면서도 동물들의 스케치를 아주 따뜻하게 담아놓았답니다. 공생관계의 막연한 지식 정보의 글뿐 아니라, 친근한 소재의 소제목과 , 눈으로 보지 못한 생태계 풍경을 담아놓음으로 읽어주는 엄마나, 읽어 내려가는 우리 아이나 소중한 존재로 함께 하는 생태계의 모습을 담아놓았다는데 의의가 있답니다. 우리는 친구예요. 작은 물고기 흰동가리는 말미잘 속에 몸을 숨겨 몸을 숨기기도 하고, 먹이를 말미잘에게 주기도 하면서 서로 다른 종끼리도 친구가 될 수 있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아프리카 초원에 있는 타조도 얼룩말이나, 영양들 틈에서 함께 망을 봐주기도 하며, 함께 먹이를 찾아다니며 서로 모습은 달라도 친구가 되어 도움을 주고 받는 친한 친구사이랍니다. ... 생김새가 달라도,먼저 마음을 전하며,믿음,함께 하며 쓰다듬어 주며,몸이 약하거나 다친 친구를 보호하는 동물들에게 배우는 이야기로 읽으면서 도움을 주고,받는 생태계의 모습을 마치 친구의 우정과도 같이 베풀수 있는 따뜻한 모습과 생태계 자연을 보고 느낌으로 인간세상보다 더 따뜻함을 느낄수 있었답니다. 비록 언어의 발달로 인간이 세상에서 군림한다하지만, 생태계 자연의 모습에서 동물만큼 함께 하고, 벗처럼 나누는 동물도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세밀한 터치와 부드러움을 담은 이야기로 우리 아이에게 세상의 고귀한 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사이를 몸소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한울림어린이,동물들의공생관계,동물들에게배워요시리즈,채인선,서로도우며살아요. |
서로 도우며 살아요~ 서로 돕고 사는 동물들의 이야기 책입니다 ...... 공생이라고 하죠~ 책을 읽어나가면서 제가 그리고 아이가 알고 있는 공생관계 동물들도 있었고 의외의 공생관계이 있는 동물들도 있어서 지식 업그레이가 된거 같아서 좋았네요~ 흰동가리와 말미잘, 타조와 얼룩말 , 악어와 물떼새, 곰치와 청소노래기 등 종류가 서로 다른 생물들이 같은 장소에서 각자에게 이익을 주면서 살아가는 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동물들도 이렇게 협력하면서 생존하고 있는데 불연듯 현재 이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 이생각 저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같은 종류끼리 공생하는 동물들의 차례입니다. ![]()
첫번째 임팔라양양이라는 동물인데 입이나 발로 서로 닿지 않는곳을 핥아주며 친구가 된다는 양양~너무 생각이 기특한 동물이였어요 사람도 이렇게 서로 위해주면서 기브엔 테이크로 아끼며 친구가 되었으면 했습니다. 돌고래는 서로 몸이 불편한 하거나 다친 친구들을 돌봐주는 진짜 멋있는 동물이였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고 세번째 자칼이라는 동물은 사나운 짐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엄마아빠를 대신해서 어린동생들을 잘 돌본다고 하니~ 동물들의 대한 새로운 지식은 얻어가고 편견은 버리게 되었네요~
딸아이는 동물을 떠오르면 약육강식만을 생각해 누가 누구를 잡아 먹고 잡아 먹히는 것만 물어보곤 했는데 이렇게 따뜻한 공생관계 속에서 동물들도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아이의 사고방식에 변화가 생겨서 너무 좋은 책이였습니다. 책을 다 읽고 동물들 진짜 착하다라고 하는데 너도 이 동물들처럼 서로에게 보탬이 되고 친구들을 위해서 무언가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라고 했네요~
사실 전달 부분을 이렇게 따뜻한 이야기풍으로 자연스럽게 풀고 나가서 감동도 받고 지식도 습득하게 되어서 딸아이과 엄마는 너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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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선 글 / 장호 그림 / 신남식 감수
<동물에게 배워요> 시리즈 5번째 이야기 <서로 도우며 살아요> 입니다. 이 책에서 공생관계를 맺고 있는 동물들도 등장하는데, 공생관계의 정의를 사전을 찾아보니 상호 협조 서로 떨어져서는 못살고 서로 의존하여 생육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네요. 즉, 서로 도우며 함께 살고 종류가 다른 생물이 같은 곳에서 살며 서로에게 이익을 주며 함께 사는 일을 뜻하는 것이죠. 흰동가리와 말미잘, 타조와 얼국말, 영양등의 초식 동물, 곰치와 청소노래기, 악어와 물떼새, 빨판상어와 바다거북이 대표적 공생 관계에 속하며 같은 종류의 동물끼리 어떨때 서로 뭉치는지 각각의 동물들의 특징을 알아볼 수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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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풍이 너무나 포근한 파스텔 톤으로된 세밀화 그림이네요. 여러 동물 등 중에서 두가지를 소개할께요. 물소는 덩치가 크지만 풀만 먹는 채식주의자예요. 오히려 사자나 표범, 하이에나의 먹잇감이 됩니다. 이 노련한 포식자들은 주변을 어슬렁거리다가 어느 물소가 무리에서 살짝 벗어나거나 방심하고 있으면 끈질기게 달라붙어 쓰러뜨립니다. 아기들은 손쉬운 상대입니다. 그래서 물소들은 적이 나타나면 아예 아기들을 무리 한가운데로 몰아넣고 그 주위를 한 치의 틈도 없이 빽빽하게 둘러섭니다. 그리곤 큰 뿔을 적에게 들이대며 "덤벼라, 이 큰 뿔로 박아 버릴 테야." 하고 위협합니다.
물을 찾아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할 때 타조는 초식 동물과 함께 다닙니다. 그래야 사자나 하이에나로부터 좀 더 안전하게 몸을 지킬 수 있지요. 얼룩말, 영양 등의 초식 동물도 타조와 함께 다니는 것을 반깁니다. 풀을 뜯는 동안 타조가 망을 봐주기 때문입니다. 타조는 키가 크고 눈이 좋아 멀리까지 훤히 내다볼 수 있거든요. 친구가 되는 것에는 생김새가 달라도 괜찮아요. 함께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모두 다 친구입니다. 큰 아이와 둘째 모두 함께 책을 봤는데, 큰 아이에게는 더 없이 좋은 공부가 되었구요, 둘째는 아직 어리긴 하지만, 동물을 워낙 좋아하는 아이라 흥미도가 꽤 높았습니다. 둘째가 악어와 물떼세 장면에서 짹짹이가 빨리 도망쳐야 한다면서 "도와줘요! ~~"를 외치더라구요. ^ ^ 공생관계를 칫솔로 설명해 주기도 했답니다. ^ ^ 전체적인 이야기가 지식 전달형의 문구체가 아닌 이야기를 편안하게 들려주는 듯한 풍이라 느끼기에도 포근하게 읽어내려갈 수 있었어요. 동물들도 서로 돕고 살아야 편안하고 행복하다는 것을 아는데 하물며 사람은.... 이라는 철학적인 생각을 잠깐 해보기도 했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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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동물원에 온 듯 했어요. 재미있는 자연관찰 동물편을 보는 것 같아서 아이와 엄마는 책에 푹 빠져 다음 날 늦잠을 잤어요. 다양한 동물 친구와 포근하고 따뜻한 그림, 아이가 무척 좋아하네요.
다소 글밥이 있어 아이랑 한 페이지씩 번갈아 읽었어요. 아직 엄마가 읽어 주는 것이 더 좋대요.
흰동가리와 말미잘은 친구예요. 다른 종끼리도 친구가 될 수 있는 이유를 배웠어요.
타조와 얼룩말, 영양처럼 생김새가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함께 있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 모두 다 친구이지요.
각 페이지마다 동물친구를 통해 이야기를 전해 주어요. 친구가 되려면 먼저 자기 마음을 전해야 하고, 친구 사이에는 믿음이 중요하고, 힘들 때는 격려도 해 주고요.
학기초인 3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었던 우리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밝아졌어요. 또래 친구들과 더욱 즐거운 유치원 생활을 하리라 믿어요. 어젓한 모습에 무척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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