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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 책은 2012년 발간되었다는 사실에 비추어 보자면 6년이나 전에 만들어졌다. 종이책은 절판된지 오래되었고, 우연히 e-book으로 나왔다는 걸 알고 내용이 궁금하여 구매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초보자를 위한 책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제 초급을 벗어나 어느정도 고급을 향해 가는 중급자인 내가 왜 구매했을까 싶기도 하다 솔직한 심정은. 모바일웹이나 모바일앱을 제작하는 개발자라면 우선적으로 HTML5와 CSS3에 대한 개념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모바일 퍼블리싱이 가능하다. 만약 HTML과 CSS에 대해 전혀 모르는 정말 초급이시라면 일단 HTML과 CSS를 기본적으로 파악하고 모바일로 넘어오시기를 바란다. 코딩을 해보면 알겠지만, 의외로 PC에 비해 모바일 코딩이 때론 쉽기도 하다. 아무래도 한정된 공간안에서 컨텐츠를 보여주어야 하니, 복잡한 디자인은 되도록 쓰지 않을뿐더러. 모바일 유저들은 가로보다 세로 스크롤에 익숙하기 때문에 ul, ol, dl, position, display 에 관한 내용만 잘 알아도 쉬운 편이다. 책을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까지 넘겨보면서 느낀 것도 미디어쿼리와 px개념이 아닌 %와 em 태그 지향, 그리고 뷰포트에 대한 설명이 핵심이다. 그리고 모바일 개발에서 가장 중요한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똑같은 화면을 출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도. 실습을 통해 빠르게 개념 이해를 할 수 있게끔 구성은 잘 되어 있고 모바일개발 초급자분들에게는 아주 실용적일 듯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