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논술과 토론의 중요성이 강조되 고있기에 어떻게든 도와주어야 겠다는 생각은 있는데 막상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했던 엄마의 눈에 들어온 세글자 토..론..왕..
이 세글자에 끌려 이 책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말문을 트이게 하는 책, 과학으로 소통과 공감을 배우는 새로운 교과서. 교양은 필수, 통합적 사고는 덤, 사람들 앞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로 말하는 것은 센스! 이 두줄의 글이 이 책을 더욱 궁금하게 했네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은 어디일까? 백두산. 백두산은 어디에 있지? 북한에. 백두산에는 무엇이 있지? 천지. 그럼 백두산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 이렇게 간단하게 답을 할 수 있는 질문들에는 자신있게 답을 하지만 얼마전 백두산이 화산 활동을 다시 시작할 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기에 아이에게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고 묻자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 해야할지 모르더라구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엄마도 이런 질문을 받으면 막막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는 말하기 보다는 지식적으로 아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두었기에 알면서도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게 아닌가 싶네요. 이 책은 직접적인 토론방법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이 책속에 있는 내용들은 아이가 자신의 주장을 이야기할때 충분한 배경 지식이 되어줄꺼라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의 산인 백두산에 대해 많은 정보를 제공해 줍니다. 백두산의 형성부터 백두산에 얽힌설화, 그와 관련된 화산이야기, 세계의 화산이야기등. 백두산을 중심으로 하여 관련된 많은 정보들을 담고 있어요. 그런데 단순히 지식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이야기처럼 구성이 되어있어서 책을 읽는 아이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책을 들여다 보게 하네요.
우리 아이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 책에 빠져있었어요. 책을 읽다보면 점점 관심사가 넓어지면서 생각하게 되는 것도 많아지게 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지식의 영역을 확장해 가는게 아이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고 즐거운 경험이 되는 것 같아 이 책이 참 마음에 드네요.
사실 처음에는 토론왕이라는 단어에 이끌려 이 책이 아이에게 토론의 기술을 알려주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 책을 보기 시작했지만 이 책은 토론의 기술이 아니라 토론의 기본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이 되었어요.
토론장에서 자신의 주장을 이어가려면 풍부한 지식은 기본이겠지지요. 짧은 지식으로 토론에 임할 수없음을 그리고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에 가지를 연결하여 더욱 넓고 튼튼하게 알고 있어야 자신의 주장에 힘을 더할 수 있음을 알게 해주었어요.
현재는 말이 중요시되는 사회이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들을 통합하여 자신만의 목소리로 주장하는 것이 큰 강점이 되지요. 그런면에서 이 책은 아이들에게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알려주고 그 내용들을 바탕으로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음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나올 토론왕시리즈들도 너무너무 기대되네요.
|
|
지난번 [우리 땅 독도]라는 책을 보며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게 해주어서 좋았던 기억에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두번째 책 [살아 있는 백두산] 책도 보게 되었습니다. 언제가 백두산에 뱀이 출몰한다느니 지진이 잦다느니 하며 백두산이 폭발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에 괜히 걱정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런 궁금증도 함께 풀어 주면서 백두산의 역사와 자연환경등 갖가지 이야기를 들려준답니다.
![]()
백두산이 폭발했다는 가상의 만화로 흥미를 유발하면서 산이와 함께 '백두산 좋아 좋아' 모임의 각각의 분야에 해박한 회원들을 만나 백두산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게 되는 방식의 책이에요! 책을 읽다 보면 백두산은 북한에도 있지만 중국을 통해서만 갈 수 있다는 사실이 참 안타깝게해요 ㅠㅠ 그래도 엄연히 한민족인 우리의 땅이니 백두산을 나몰라라 하면 안되겠죠?
백두산은 아직 활동을 하고 있는 활화산에 속해 있어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산이에요! 여러가지 정황들을 수집해서 그 시기를 대비할 수 있지만 정확히는 알 수 없어요, 지진도 그렇고 화산폭발도 그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백두산이 폭발하게 되면 천지의 물이 흘러 넘쳐 큰 홍수가 날수도 있다는군요, 그리고 화산재가 날리게 되면 많은 피해를 입게 되니 화산재를 대비하는 방법도 알려준답니다. 사실 하와이처럼 활화산 가까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세계에는 여러곳이 있어요, 활화산 덕분에 온천물이 흘러나오는데 우리건강에 도움을 주는 좋은 물이기도 하거든요,
백두산은 신기하게도 봄여름가을겨울이 모두 함께 존재하고 있는 곳이랍니다 . 얼음이 꽁꽁 언 한쪽 옆에는 예쁜 꽃이 피어 있기도 하구요 어느곳은 폭포수같은 눈이 내리기도 한대요, 워낙 해발의 높낮이에 따라 기후 변화가 심해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데 심지어 북극권의 식물까지 두시간만 다니면 두루 다 볼 수 있다니 참 놀라워요! 또한 백두산에는 사슴, 갖가지 종류의 새, 나비 등 온갖 종류의 동물들이 살아가고 있구요 백두산 꼭대기의 천지는 마치 바다 같이 넓고 푸르른데다 한쪽으로 물이 떨어지고 있어 여기저기에서 갖가지 아름다운 노래소리를 들려준다고 하니 한번쯤 백두산에 직접 올라보고 싶더군요,
백두산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위해 지구 내부의 모습을 들추기도 하고 세계의 화산섬 이야기까지 두루 다방면에 이야기거리를 들려주고 있어 백두산을 더욱 폭넓게 알 수 있는 계기가 되네요, 중국에서 백두산을 칭바이산이라고 부르는 것이 세계에 더 많이 알려져 우리의 백두산이라는 멋진 이름이 사라지고 있다니 독도만 챙길것이 아니라 백두산도 챙겨야겠더라구요!
|
|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떡하지?"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이에요! 4학년을 마무리하고 있는 시기이긴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학습에 결손이 생긴 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아요~. 교과 과정을 온라인 수업으로 만 하다 보니 국어도 사회도 과학도 전체적인 추가 학습의 필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아이와 함께 교과 과정과 연계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어떤 방법으로 해야 할지,실천할 방법도 잘 모르겠고 온라인 학습에 점점 흥미를 잃어가는 아이를 보면서 독서를 통해 아이가 흥미를 느끼게 해 줘야겠다고 마음먹었어요. 각 교과서의 단원마다 연계되는 책을 찾는 건 쉽지 않더라고요. 그러던 중 주변에 다양한 교재나 책들이 많았는데 유독 눈에 띄는 책이 있었어요~! 바로 동아엠앤비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인 도서출판 뭉치의 # 초등 융합 사회과학 토론왕이었어요. ![]() 뭉치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생활 속에서 겪는 궁금증 등을 초등학생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과학·시사 교양도서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2014년- 미래창조과학부 인증 우수 과학도서 2016년- 우수건강도서 2017년- 세종 도서 교양 부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아동문학인협회 우수도서로 선정이 되었더라고요~ 집에 자녀가 있는 집이라면... 한 번쯤은 ≪과학동아≫와≪어린이과학동아≫를 구독하거나 월간지로 구매해서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과학동아에서 만든 국내 최초 토론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과학을 공부하면서 토론을 함께 할 수 있다? 없다? 제 생각에는 토론을 못 할 것 같았아요..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라면 당연 토론도 가능하고 과학과 연계된 책은 지식책 위주로 많이 나오기 때문에 딱딱한 문장의 책도 술술 읽어내겠지만 저희 아이는 아직 지식책에는 관심이 없어서 더욱 고민이 되었어요. 처음 아이와 책을 읽을 때는 저랑 같이 펴보고 어떻게 읽는 게 좋을지 같이 살펴보는데요~. 특히 독후 활동을 위한 책은 아이와 함께 흥미를 높이기 위해 첫 페이지는 읽어주는 방식으로 읽어주려는데 ...... 만화로 시작을 하네요~! ![]() 두 페이지 만화인데요, 백두산이 부글부글? 산이라는 아이가 꿈을 꾸는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만화를 같이 읽고 1장을 넘겼어요~. 내용이 너무 신선하고 좋아서 제가 계속 읽어주고 싶은걸... 아이가 혼자서 읽었어요~~! '반갑구나, 산아! 백두산이 안전한지 궁금하다고? 하지만 그전에 먼저 백두산이 어떤산인지 우리 꼬마 친구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구나. 재미있을 거야, 들어보지 않을래?(페이지 12쪽) '라고 이야기가 시작돼요~! ![]() '백두산 좋아좋아'모임의 회장 백두 산신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재미있는 캐릭터 아저씨가 나와서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는 방식으로 전개가 되어요. 왜 백두산이란 이름이 되었는지를 설명할 때도 사실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함께 나와서 저도 아이도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어요. 1장의 백두산은 어떻게 생겨났을까?를 읽고 재미있게 백두산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 2장에서는 '백두산 좋아좋아'모임에서 별명이 백호인 과학선생님이 이야기를 시작해요~. 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는 여자 선생님이 호랑이 이야기로 시작해서 화산 이야기로 연결하는 이야기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 O X화산 퀴즈대회로 우르릉 쾅쾅 화산 이야기가 마무리됩니다. 3장 백두산이 정말 폭발할까?에서는 낮에는 평범한 샐러리맨이지만 미스터리한 사건을 수집하는 재미있는 형이 나와서 '백두산은 언젠가 폭발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며 백두산의 폭발 징후와 세계 곳곳에 살아있는 활화산에 대해 나오고 역사에 남은 무시무시한 화산 폭발 이야기와 화산이 인간에게 주는 이로움까지 함께 알 수 있었어요. ![]() ![]() 4장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에서는 백두산이 폭발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볼 수 있어요. 가상도시 마그마시티의 '무섭그마' 화산이 폭발하면 땅속과 화산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그림으로 보고 아이가 그림으로 그려보았어요. ![]() 얼마 전에 아이와 온라인 수업으로 과학시간에 지진과 화산에 대해 배웠는데 책에서 나오니 너무 반가웠어요~! ![]() ![]() 5장 아름다운 백두산의 동식물들로 수많은 종류의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곳으로 해발 높이에 따라 각기 다른 동물들과 식물이 살고 있어요. 낮은 곳과 높은 곳에 사는 동물과 식물이 모두 다른 셈이에요~! ![]() ![]() 책의 뒷부분 〈토론왕 실전 워크지〉가 있는데 저희 아이는 직접 그려보고 싶다고 해서 다른 종이에 그렸고요, 워크지를 활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책 속의 읽을거리로 신문기사도 읽어볼 수 있고 어려운 용어 정리 부문은 책을 읽기 전 먼저 읽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어휘를 알고 나면 책을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거예요.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 토론과 토의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어떤 걸 할지 결정했어요. 저희는 아직 토론보다는 토의하는 방식으로 해보려고 해요. 서로 협력해서 생각의 폭을 넓히고 좋은 결과를 얻었어요. 토론과 토의 모두 논리적으로 생각 체계를 세우고, 사고력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워크지 중에 창의력 키우기 백두산 대 폭발, 사람들을 구하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로 나누고 적어보았어요. ![]() ![]()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느낀 점은 책의 펴내는 글에서도 나왔듯이 개별적으로 만들어진 교과서에서는 접할 수 없는 구성으로 주제와 내용을 엮어서 과학, 역사, 사회적 이슈 등 폭넓은 정보를 연결 지어 설명하여 교과별로 조각나있는 지식을 엮어 배경지식을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는 거예요~! 교과 과정과 직접적으로 연계되어 있는 주제를 책으로 다양하게 토론을 할 수 있어서 아이와 즐거운 책 읽기 시간이었어요. ![]()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
동아과학북스 초등독서논술 토론왕 「살아 있는 백두산 -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떻하지?」 과학으로 소통하고 공감을 배우는 초등논술 창의융합도서 초등융합사회과학 토론왕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과 해마다 반복되는 화제의 이야기를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로 말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창의융합도서입니다.
2009년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습득한 지식을 자신의 생각으로 표현하는 기회가 많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아무책이나 마구 읽어서는 이러한 기회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초등과학동아 토론왕시리즈는 기존의 국어, 역사, 지리, 과학, 수학 등 개별 교과의 한계를 넘어 사회 이슈까지 담고 있어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습득하여 폭괄적으로 생각하고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다른사람에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줍니다. |
|
이건 백과사전도 아니고 설명위주의 책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사 사진이 정말 많이 실려 있네요. 주제가 '백두산'이니 만큼 아이들이 직접 볼 수 없는 제한적인 환경에서 많은 사진과 그림들은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산이'라는 남자아이에게 선생님이 설명해주는 스토리텔링방식을 이용하여 백두산에 대해 폭넓은 시야를 확보해주고 있어요. 백두산의 단일한 지식이 아닌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본 몇 가지 나열해 본다면 '백두산의 생성과정','백두산에 얽힌 전설들' 백두산을 알기 전 '지구의 구조와 화산'에 대한 이야기, '백두산에 사는 동식물'까지 ^^
짧은 글은 아닙니다. 실사 사진이 있다해도 사진보다는 글밥이 더 많아요. 글밥이 많으면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나 개념을 알아야 하는 경우도 생기고 한번 뚝딱 읽고 덮어 버리는 책이 아닌 천천히 곱씹어 볼 알찬 내용들이 많기에 전체가 아닌 부분적인 이해가 더더욱 필요한 책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과학동아북스는 [산이의 정리노트]와 퀴즈 등을 이용해 아이가 읽는 부분까지 잘 이해하고 책 속의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습득했는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배려해 놓았네요. 정보가 많은 책들은 이런 배려가 없다면 책이 아무리 좋아도 정작 그걸 읽는 아이들은 어려워하다가 다 읽었어도 다시는 찾지 않게 되거든여. 스토리텔링방식을 이용한 것도 아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간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입니다.
백두산에 대해서 알아오라고 해서 아이들이 이 책에서 필요한 정보만 찾으려고 책을 들었다가 끝까지 보고 싶단 생각이 들게 만드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아이들 숙제 뿐만 아니라 모든 주제에 대해 [살아있는 백두산]책에 나온 접근법으로 다가간다면 하나만 얻어가려다가 더 많은 사실들을 얻어 갈 수 있는 알찬 교재가 되리라 믿음이 갑니다.
학교 교과서도 이렇게 주제 접근 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면 아이들이 배우고 실생활에서도 궁금한 점이 생길때 다양한 각도에서 접근하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지 않을까 해요.^^
백과사전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근간으로 나오는 책들을 모아서 아이에게 자료 찾을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싶어여.^^ |
|
과학동아북스에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으로 두권의 책이 찰판되어 아이와 함께 '백두산'에 관한 책을 읽어 보았다. 토론을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와 순발력을 요하므로 사전 배경 지식을 가져야 한다. 이 책에서는 최근에 뉴스가 되고 있는 백두산의 폭발 가능성뿐만 아니라 백두산을 둘러싼 주변국의 입장, 백두산의 아름다운 가치등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어 아이에게 흥미를 유발하기에 충분했다.
또 책을 읽어주는 엄마가 백두산을 세번이나 다녀왔던 경험이 있어 함께 책을 읽으면서 체험한 바를 비추어 설명해주니 아이가 무척이나 놀라워한다. 자기도 꼭 백두산에 가고 싶다는 마음까지 비치면서 말이다.
백두산은 휴화산으로 언제든지 화산활동을 할 수 있는 산이라 자세히 안내해준다. 화산이 폭발했을 때의 대피요령이 자세히 안내되어 있어 꼭 참고해 볼 만하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중국이 최근에 이 백두산 근처에 원전공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니 얼마나 가슴 답답한 일인지. 국경을 초월한 환경 대재앙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왜 간과하고 있는가 말이다.
여름철 백두산의 모습이다. 그 모습 또한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런데 이 천지를 볼 수 있는 것은 사실 대단한 행운이라고 한다. 안개로 가려져있어 매번 갈때마다 허탕을 치기 일수다. 그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놀라고, 북한과 중국의 경계선에 있어 중국을 거쳐야만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 앞에 아쉬움을 갖게 한다.
백두산 주변의 야생화들. 무척이나 아름답고 높이 때문에 사계절의 식물들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박물관과 같다. 방문했을때 체험했던 것인데, 고산지대라 두통이 오는 일행에게 가이드가 야생화중 노란 꽃을 따주니 두통이 일순간에 사라진다. 놀라운 힘을 가지고 있다.
백두산에는 장백폭포라는 것이 있는데, 백두산 천지중 달문이라는 곳에서 흘러내린 천지 물이 흘러내린다.
![]() ![]() ![]()
![]()
흥미롭게 백두산의 이모저모를 살펴보고 있는 아이. 언제 기회를 내어 꼭 아이와 백두산엘 다녀와야겠다. |
|
근래에 공개수업을 다녀왔어요. 참여한 학부모들이 많은 것을 보면서 새삼 교육열을 느꼈네요. 마침 과학 수업이라 교과내용에 따라 만들어 보고, 만든 것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내용 정리를 하더군요. 대부분의 학부모라면 우리 아이가 얼마나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지를 신경쓸 거예요. 수업 내용에 집중하고 있는지, 선생님의 질문에 발표를 잘 하는지 등등. 그런데 우리 아이가 의외로 집중을 못하는 모습에 놀랐네요. 원래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과학 관련책을 읽거나 만들기를 즐기는 편인데 학교 수업에서는 좀 지루한 표정이더군요. 발표도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었어요. 공개수업을 통해 한 번 참관하고 학교수업을 평가한다는 건 무리가 있을 거예요. 그래도 조금 아쉬운 것은 일방적인 발표만 시키고 전체 토론은 없었다는 점이에요. 아이들이 배우는 교과 내용이나 학습도구는 예전에 비해 발전된 것 같은데 본질적인 수업 형태는 우리 때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수업형태가 되어야 재미있고 신나는 수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사실 아이들끼리 자발적인 토론 수업이 가능하려면 여러모로 준비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건 알고 있어요. 하지만 초등학교에서조차 토론 수업이 안 된다면 중학교, 고등학교 이후에도 어렵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되네요. 마침 아이가 좋아하는 동아사이언스에서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책이 출간되어 읽게 되었어요. 이 책은 시리즈 중 두번째 <살아있는 백두산>이에요. 어떻게 우리 아이를 토론왕으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호기심으로 보게 되었어요. 책 제목만 보고 막연히 토론의 기술을 알려준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에요. 토론의 기술이 아니라 토론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토론을 하려면 주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해요. 바로 이 책은 토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과학 정보를 체계적으로 알기 쉽게 알려줘요. 주제는 "살아있는 백두산"으로, 일전에 뉴스에 나왔던 백두산의 화산폭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줘요.주인공 산이가 백두산 폭발에 대한 뉴스를 보고 악몽을 꾸게 돼요. 그래서 엄마가 '백두산 좋아좋아'모임에 함께 가서 백두산에 대해 알아보자고 해요. 이야기 형식으로 되어있어서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게 되네요. 첫 장에서는 백두산에 대해 설명해주고, 2장에서는 화산 이야기, 3장에서는 백두산과 활화산, 4장에서는 백두산이 폭발하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내용, 5장에서는 백두산의 동식물들에 대한 정보가 나와요. 차례대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백두산과 화산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네요. 아이들의 호기심은 알면 알수록 더 커지고, 생각의 폭도 넓어지는 것 같아요. 정말 토론왕이 되려면 이 책에 나온 알찬 지식을 바탕으로 토론하는 연습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학교수업에서 토론수업이 안 된다고 실망할 것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 책을 읽다보니 백두산에 대해 좀더 알게 되어 좋았고 앞으로 꼭 아이와 함께 백두산에 가보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네요.
|
|
살아 있는 백두산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02 글쓴이 박은오 / 그림이 이재훈 과학동아북스 백두산에게 보내는 "통일아 빨리 와라!" 모임 회원 추천장 받는 사람 : 북한의 백두산 (북한 양강도(량강도) 삼지연군과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경계에 있는 산.) 보내는 사람 : 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통일을 앞당기는 '통일아 빨리와라!' 모임 회장 이은우(높은 사람이기보다 모임을 반들었다고 침.) 보내는 내용 : 백두산아, 안녕? 나는 통일 찬성 모임 '통일아 빨리와라'의 회장 이은우야. 남한에서 살고 있지만, 남한이나 북한, 외국인 할 것없이 남북한의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과 모임을 이끌고 있어. 뭐, 그래도 그다지 거창한 모임은 아니야. 그리고 내게 꿈이 하나 있는데, 비록 통일 모임 회장이지만 북한에는 가 봤어도(실제로는 아님) 놀러간 게 아니라서 백두산(너)에는 못 가봤거든. 가보려 해도 그냥 북한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중국을 거쳐 가야 해서 힘들겠더라고. 통일을 하면 백두산(너)에도 더욱 쉽게 가 볼 수 있겠지? 그래서 하루빨리 통일을 해서 백두산에도 쉽게 가 볼 수 있으면 좋겠어. 물론 백두산 만이 장점은 아니지. 그래서 백수산에 대해 잘 알아야 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나니깐 백두산 전설, 생성 과정, 과학적인 화산과 지구 구조에 관한 지식, 백두산이 폭발하는 것에 대하여, 또 폭발하면 일어날 일들과 백두산의 아름다운 동식물들까지 참 많이 알게 되었어. 하루빨리 통일되어 우리 만나자! 2012.4.11.(수) 이은우(초등5) |
아이가 백두산에 대해 알고 있는게 거의 없고 저또한 아이한테 자세한 설명을 해줄만한 배경지식도 없었는데 이책을 계기로 백두산에 대해 많은걸 알게된 시간이었어요. 백두산의 생성과정과 백두산 탄생의 재미있는 설화도 나와있어요. 설화는 언제들어도 재미있는것 같아요. 무엇보다 화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나와있어 아이한테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백두산에서는 놀랄만한 자연현상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네요. 백두산 안에 봄과 겨울이 동시에 나타난다고하고 백두산의 날씨 또한 바람이 매우 쎄다고 해요. 신기하다고 생각되는 현상으로는 대기의 전기현상이 일어나 짐승들의 털에 전기가 흘러 뒹구는 모습도 볼수가 있다네요. 열달동안 눈이 내리는 백두산 싸락눈과 덩어리눈도 자주내린다고 하네요 천지에서 물길이 하늘로 치솟는 모습의 장관도 볼수가 있다고 하니 백두산은 그냥 평범한 산은 아닌듯해요. 화산의 종류와 지구의 내부 구조에 대해서도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있어요. 책속의 읽을거리: 신문기사읽기도 나와있어 볼수가 있어요. 백두산에 관련된 문제풀이들이나 OX화산퀴즈대회에서 따로 문제도 풀어보면서 다시한번 생각할수가 있는것 같아요. 백두산이 진짜 폭발할지에 대한 궁금증과 그에 따른 화산재 낙화와 지진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아이들이 알아둬야할 내용인것 같아요. 백두산의 아름다운 천지의 모습도 나와있어요. 여름과 겨울의 모습또한 넘 멋있네요~ 백두산에 누가살고 있는지 백두산은 해발 높이에 따라 각기 다양한 종류의 다른 동식물들이 살고 있네요. 그림과 함께 한눈에 알아볼수 있게 정리가 되어있네요. 책 뒷부분에는 책에서 나오는 어려운 용어들에 대해서도 공부해 볼수 있어서 넘 좋은것 같아요. 백두산에 대해 다른 정보도 찾아볼수 있게끔 다양한 사이트들이 나와있어 더 많은 이야기들을 알고 싶은 사람들한테 유용한 내용인것 같아요. 백두산에 대해서 다양하고 깊이있게 알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되었어요. 책을 통해 다양한고 폭넓은 배경지식을 얻을수 있어 아이가 백두산에 대해서 이야기를 자신있게 자기 생각을 말할수 있을것 같아 아이학습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
|
<과학동아북스-살아있는 백두산>은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 중 한 권이랍니다.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시리즈'는 사회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과 시사 상식, 그리고 해마다 반복되는 화젯거리 등을 초등학교 수준에서 학습하고 자신의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시리즈랍니다. '살아있는 백두산' 외에도 '우리 땅 독도'와 '생활속 24절기'와 '정정당당 선거'까지 이렇게 4권으로 구성되어 있네요. '살아있는 백두산'의 주요 내용은 백두산이 정말 폭발하게 될지, 만약 폭발한다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낮잠을 자다 백두산이 폭발하는 꿈을 꾸고 울면서 일어난 산이가 백두산이 폭발해 다 죽게 될까 봐 두려워 백두산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되고 이런 산이를 위해 엄마는 '백두산이 좋아좋아'란 모임에 나가 백두산에 대해 알아보면서 백두산에 대한 위치는 물론 이론이 전개되지요. 그러면서 지진과 화산에 대한 과학적 내용도 잘 설명되고 있답니다.
9살 큰 아이가 학교에서 독도에 대해서 배운 요즘, 우리 나라 지리 등에 관심이 많아졌답니다. 또한 워낙 과학 관련 내용을 좋아하는지라 화산과 지진과 관련된 이 책 또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