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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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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지나 바넷/ 김현아, 안유수 한국경제신문 한경BP/2018.7.23.   누구나 사람들과 원만한 소통을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다. 더구나 중요한 모임에서 발표를 하게 되거나 강연을 할 때는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코치해 주는 책이 <당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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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지나 바넷/ 김현아, 안유수

한국경제신문 한경BP/2018.7.23.

 

누구나 사람들과 원만한 소통을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다. 더구나 중요한 모임에서 발표를 하게 되거나 강연을 할 때는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코치해 주는 책이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이다. 저자는 지나 바넷으로 TED강연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소통의 문제 대부분은 메시지 자체가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한다. 저자는 사소한 몸짓, 자세, 표정, 걸음, 손짓 등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신체 표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전한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는 신체의 표현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차이가 자신과 타인의 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잘 전달하고,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필요한 신체와 몸짓에 대해 탐구한다. 1부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높이는 열쇠다. 2부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부 당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 4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연기하다’라는 단어에는 ‘논다’는 뜻도 있다. “놀이는 현재 우리 삶에서 심각할 정도로 생략되어 있다. 아이들은 왜 노는가? 선생님, 엄마, 우주비행사를 연기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상상의 존재로 나아가는 문을 연다.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다른 존재를 연기한다.(p.30)”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자신과의 대화로 생각해보고 ‘어떻게?’가 아닌 ‘해볼까?’로 여기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배우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 같다’는 관점에서 ‘아무도 나를 거부 못 한다’는 관점으로 바꿀 때, 태도, 움직임, 표정, 목소리, 걸음걸이, 자신감, 매력이 아주 극적으로 변한다. 관점은 단순히 상대와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뉘앙스를 발견하고 상황을 가지고 놀게 한다. 따라서 어떤 배우에게는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할 수 있다.(p.74)” 이처럼 관점은 사고와 행동을 바꾼다. 관점은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점을 가지고 노는 것은 마치 즐거운 게임처럼 예측 불가하고 의도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간단한 실험으로 자기의 습관과 근육의 기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한번 해보라고 권한다. 다른 사람의 신체 활동을 따라 해보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른 성별, 다른 연령대의 걸음걸이도 흉내 내보면, 아주 놀라운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배우는 배역을 맡을 때 그 역할에 대한 가상의 자서전을 쓴다. 배우가 가상의 자서전을 쓰는 이유는 그 역할이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은 역사적인 밑바탕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훈련은 특히 악역일 때 유용하다. 배우는 연기를 잘하기 위해 먼저 판단하지 않는다. 위협적이거나 증오에 찬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이 될 만한 이야기가 필요하다.(p.112)” 이렇게 판단하지 않고 몰입했을 때 자연스런 연기를 할 수 있으며 관중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강연을 할 때도 몰입을 해야 하다는 것이다.

 

“목소리에는 한 사람의 역사, 문화, 지역적 말투, 심리적인 틱과 보이지 않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목소리는 음색뿐 아니라 말하는 이의 영혼과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음성적인 소리는 자신의 몸을 떠나 다른 사람들의 고막을 진동시켜 그들의 정신과 마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p.124)” 당신은 열정, 용기, 따뜻함, 유머, 지성을 목소리에 나타내고 있는가? 자신이 하는 말과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는 말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그 무엇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상대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소리가 라디오의 잡음처럼 들리기 때문에 거슬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매주 거울 훈련을 하게 되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타인을 통찰하게 된다. 다른 사람을 반사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자세, 표현력, 리듬감, 존재감을 배울 수 있다. 이 훈련을 많이 하면 할수록 표현이 성장한다.(p.151)” 두 사람이 짝을 지어 한 사람이 행동이나 말을 하면 앞에 있는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한다. 그라고 역할을 바꿔 다시 해본다. 다음에는 누기 먼저 시작한다고 말하지 않고 동시에 움직이기도 한다. 이것이 상대의 거울처럼 행동하는 거울 훈련이다.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은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큰 효과가 있다. 이 거울 훈련의 힘은 아주 엄청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렇게 몸짓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연결했을 때 내가 의도한 대로 상대방이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존재감은 소통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설계하고 전달하는지에 따라 확립된다. 글이든 말이든, 내용은 일관되고 간결하고 명확해야 한다. 세부 사항을 깊이 아는 경우에도 명확히 전달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p.221)” 그럴 때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이다. 종양을 치료하는 약물의 효과에 대해 여러 가지 데이터 대신 스토리가 있는 영상으로 보여줬을 때 사람들은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한다는 것이다. 링거에서 흘러나와 세포종양으로 분자제가 향하는 모습을 사람들은 넋을 놓고 보았다. ‘세포가 영웅의 여정을 따르다니!’하면서 공감하게 된다. 숫자나 데이터는 백업을 제공하지만 관심을 유도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에 따라 생활하고 최선을 다해 타인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존경한다. 존경받는 사람은 인기를 얻는 일에 무관심하다. 대부분 좋아해주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진화적 측면에서 그렇게 타고났다.(p.289)” 그러나 존경을 원하는 사람들은 인기 경연대회를 포기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진실한 삶을 감당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다. 연극에는 재능 있는 천재와 재능 있는 훌륭한 배우, 그리고 보통밖에 안 되는 흉내 내는 사람이 있다.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배우를 두 가지 범주로 나눈다. 관심이나 사랑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보강하면서 연기하는 사람과 스스로 서비스업종에 종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달리 표현하면 얻기 위해 연기하는 사람과 주기 위해 연기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은 두 가지가 섞여 있지만 비율이 중요할 수 있다.

 

“자기표현을 막는 신체적인 습관은 훈련되지 않은 배우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존재했다. 불통의 원인은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다.(p.317)” 이와 같은 역저자의 말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다른 사람 앞이나 청중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k******4 2023.09.12. 신고 공감 1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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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지나 바넷/ 김현아, 안유수한국경제신문 한경BP/2018.7.23.sanbaram   누구나 사람들과 원만한 소통을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다. 더구나 중요한 모임에서 발표를 하게 되거나 강연을 할 때는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코치해 주는 책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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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지나 바넷/ 김현아, 안유수

한국경제신문 한경BP/2018.7.23.

sanbaram

 

누구나 사람들과 원만한 소통을 하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고 싶다. 그러나 생각처럼 쉽지 않다. 더구나 중요한 모임에서 발표를 하게 되거나 강연을 할 때는 상당한 부담을 갖게 된다. 이런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있게 코치해 주는 책이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이다. 저자는 지나 바넷으로 TED강연 코치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 책을 통해 보다 나은 소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다. 소통의 문제 대부분은 메시지 자체가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한다. 저자는 사소한 몸짓, 자세, 표정, 걸음, 손짓 등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신체 표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전한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는 신체의 표현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차이가 자신과 타인의 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잘 전달하고,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필요한 신체와 몸짓에 대해 탐구한다. 1부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높이는 열쇠다. 2부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부 당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 4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연기하다’라는 단어에는 ‘논다’는 뜻도 있다. “놀이는 현재 우리 삶에서 심각할 정도로 생략되어 있다. 아이들은 왜 노는가? 선생님, 엄마, 우주비행사를 연기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상상의 존재로 나아가는 문을 연다.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다른 존재를 연기한다.(p.30)”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자신과의 대화로 생각해보고 ‘어떻게?’가 아닌 ‘해볼까?’로 여기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배우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 같다’는 관점에서 ‘아무도 나를 거부 못 한다’는 관점으로 바꿀 때, 태도, 움직임, 표정, 목소리, 걸음걸이, 자신감, 매력이 아주 극적으로 변한다. 관점은 단순히 상대와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뉘앙스를 발견하고 상황을 가지고 놀게 한다. 따라서 어떤 배우에게는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할 수 있다.(p.74)” 이처럼 관점은 사고와 행동을 바꾼다. 관점은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점을 가지고 노는 것은 마치 즐거운 게임처럼 예측 불가하고 의도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간단한 실험으로 자기의 습관과 근육의 기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한번 해보라고 권한다. 다른 사람의 신체 활동을 따라 해보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른 성별, 다른 연령대의 걸음걸이도 흉내 내보면, 아주 놀라운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배우는 배역을 맡을 때 그 역할에 대한 가상의 자서전을 쓴다. 배우가 가상의 자서전을 쓰는 이유는 그 역할이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은 역사적인 밑바탕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훈련은 특히 악역일 때 유용하다. 배우는 연기를 잘하기 위해 먼저 판단하지 않는다. 위협적이거나 증오에 찬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이 될 만한 이야기가 필요하다.(p.112)” 이렇게 판단하지 않고 몰입했을 때 자연스런 연기를 할 수 있으며 관중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강연을 할 때도 몰입을 해야 하다는 것이다.

 

“목소리에는 한 사람의 역사, 문화, 지역적 말투, 심리적인 틱과 보이지 않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목소리는 음색뿐 아니라 말하는 이의 영혼과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음성적인 소리는 자신의 몸을 떠나 다른 사람들의 고막을 진동시켜 그들의 정신과 마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p.124)” 당신은 열정, 용기, 따뜻함, 유머, 지성을 목소리에 나타내고 있는가? 자신이 하는 말과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는 말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그 무엇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상대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소리가 라디오의 잡음처럼 들리기 때문에 거슬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매주 거울 훈련을 하게 되면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타인을 통찰하게 된다. 다른 사람을 반사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자세, 표현력, 리듬감, 존재감을 배울 수 있다. 이 훈련을 많이 하면 할수록 표현이 성장한다.(p.151)” 두 사람이 짝을 지어 한 사람이 행동이나 말을 하면 앞에 있는 사람이 그대로 따라 한다. 그라고 역할을 바꿔 다시 해본다. 다음에는 누기 먼저 시작한다고 말하지 않고 동시에 움직이기도 한다. 이것이 상대의 거울처럼 행동하는 거울 훈련이다.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것은 말로 표현이 안될 만큼 큰 효과가 있다. 이 거울 훈련의 힘은 아주 엄청나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이렇게 몸짓으로 소통하고 마음으로 연결했을 때 내가 의도한 대로 상대방이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다.

 

“사람의 존재감은 소통을 어떻게 구조화하고 설계하고 전달하는지에 따라 확립된다. 글이든 말이든, 내용은 일관되고 간결하고 명확해야 한다. 세부 사항을 깊이 아는 경우에도 명확히 전달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p.221)” 그럴 때는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이다. 종양을 치료하는 약물의 효과에 대해 여러 가지 데이터 대신 스토리가 있는 영상으로 보여줬을 때 사람들은 흥미를 갖고 쉽게 이해한다는 것이다. 링거에서 흘러나와 세포종양으로 분자제가 향하는 모습을 사람들은 넋을 놓고 보았다. ‘세포가 영웅의 여정을 따르다니!’하면서 공감하게 된다. 숫자나 데이터는 백업을 제공하지만 관심을 유도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과정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람들은 자신의 가치에 따라 생활하고 최선을 다해 타인을 존중해주는 사람을 존경한다. 존경받는 사람은 인기를 얻는 일에 무관심하다. 대부분 좋아해주는 것을 선호하는데 그 이유는 단순히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진화적 측면에서 그렇게 타고났다.(p.289)” 그러나 존경을 원하는 사람들은 인기 경연대회를 포기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진실한 삶을 감당할 용의가 있는 사람들이다. 연극에는 재능 있는 천재와 재능 있는 훌륭한 배우, 그리고 보통밖에 안 되는 흉내 내는 사람이 있다. 다른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배우를 두 가지 범주로 나눈다. 관심이나 사랑을 받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보강하면서 연기하는 사람과 스스로 서비스업종에 종사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달리 표현하면 얻기 위해 연기하는 사람과 주기 위해 연기하는 사람이다. 대부분은 두 가지가 섞여 있지만 비율이 중요할 수 있다.

 

“자기표현을 막는 신체적인 습관은 훈련되지 않은 배우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존재했다. 불통의 원인은 자신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 상대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자신에게 있었던 것이다.(p.317)” 이와 같은 역저자의 말은 누구에게나 해당된다. 다른 사람 앞이나 청중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적극 추천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k******4 2018.09.05. 신고 공감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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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말이 어색한 것은 말이 아니라 몸짓때문은 아닐까
"우리가 하는 말이 어색한 것은 말이 아니라 몸짓때문은 아닐까" 내용보기
학교에 다닐 때 선생님께 질문을 하면 왜 이리 떨리는지 온몸이 흔들리고 말소리도 떨리곤 했다. 그 모습이 너무 우습웠던지 반 친구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 소리에 질려 더 떨리면서 더듬더듬 질문을 했다. 그 모습을 보고 싶던 친구들은 선생님께 질문을 하라고 재촉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어느 새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말을 할 때마다 힘이 들었다. 재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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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다닐 때 선생님께 질문을 하면 왜 이리 떨리는지 온몸이 흔들리고 말소리도 떨리곤 했다. 그 모습이 너무 우습웠던지 반 친구들은 웃느라 정신이 없었고 그 소리에 질려 더 떨리면서 더듬더듬 질문을 했다. 그 모습을 보고 싶던 친구들은 선생님께 질문을 하라고 재촉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 기억 때문인지 어느 새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말을 할 때마다 힘이 들었다. 재잘거리던 내가 입을 닫고 듣는 것을 하게 되었다. 말을 하지 않으니 편했다. 말 잘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만 들어도 편했지만 세상은 그렇게 살 수 없다는 듯이 첫 직업이 가르치는 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앞에서 말하는 것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던 내가 말이다.

 

시작할 때는 '3년만'을 해 보자는 마음이었다. 그런데 12년을 가르치고 그만두었다. 떠날 때의 서운함도 있었다. 그래도 아이들 앞에서 말을 했으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아이들 앞에서는 자신있게 말하던 나도 성인이라는 대상이 바뀌니 예전의 그 고통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것이다. 사라진줄 알았던 공포증이 나의 발못을 잡았다. 도대체 무엇이 문제이란 말인가? 수업은 할 수 있는데, 강의하기가 어렵다니 무엇이 문제였을까?

 

앞에서 열심히 말을 해도 듣게 만드는 것은 말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사람의 몸짓, 자세, 표정이 어울릴 떄 청중은 그의 말에 빨려들어가는 것이다. 그 이야기에 매료되어 그의 말을 듣게 되고 움직이게 된다. 그러니 비언어적인 몸짓, 자세, 표정이 많은 말을 한다. 언어적인 말에 비언어적인 몸말이 어울릴 때 제대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니 말만 하지 말고 몸짓으로 설득하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에 공감할 수밖에 없다. 많은 지식을 지니고 있음에도 설득하지 못한다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비언적인 언어를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닐지 스스로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위대한 연기 스승들은 인간과 그 행동을 관찰하면서 제자들에게 그것을 묘사하는 테크닉을 전수하는 데 삶 전부를 바쳤다. 배우가 관객을 세계로 인도하는 기술의 첫 번째 목적은 관객의 감정을 움직이는 것이다. 두 번째 목적은 관객의 생각이 뒤섞인 감정의 결과라는 걸 알게 하는 것이다.' (p19)

 

연기를 한다고 생각하면 내가 아닌 그가 되어 버린다. 그러면서 그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할까를 고민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되어버린다. 지금까지의 내가 아닌 그의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도 내가 아닌 그가 되어버린다면 그의 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배우가 아니더라도 그것은 가능할 수 있겠다 싶었다. 그가 되어버리면 자신없는 몸짓이 아니라 그의 몸짓으로 바뀌게 된다. 자신감 없는 몸짓을 사용하였던 것을 자신감 있는 몸짓으로 사용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잘못된 자세가 잘못된 에너지의 흐름을 보내는 것이다. 그런 것을 인식하지 않고 말을 하니 '사람들은 말로 저렇게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이 없잖아!'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몸이 더 많은 말을 하는 것이다. 그러니 자세 하나만 바꾸어도 자신감이 생기고 생각하지 못했던 말도 하게 된다. 자신있다는 것과 없다는 것의 차이는 바른 자세의 차이 일수 있다. 두렵다면 자세가 바르면 덜 떨릴 수 있다고 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의 교수이자 연구원인 에이미 커디는 최근에 자세와 스트레스 반응의 관계를 연구했다. 그녀는 의식적으로 신체를 움직여 '파워 자세'를 취한 뒤, 2분 동안 그 자세를 유지하면 혈관의 화학적 균형이 바뀐다는 것을 발견했다. 최소 2분 동안 이 자세를 유지하면 코르티솔을 떨어뜨리고 테스토스테론(용기를 내게 하는 호르몬)을 증기시켜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p54)

 

입은 아주 강렬한 힘을 지닌 감정의 중심이다.(p41) 불안하고 두려우면 우리고 모르게 입이 굳어지는 것이다. 특히나 의사 전달이 요구될 때 턱이 뻣뻑해지는 개구가 나타나는 것도 턱이 긴장해서 나타는 신체적인 결과이다. 이 또한 감정적인 뭔가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래서 신체가 바르게 잡는 것은 존재감. 자신감, 힘을 나타내는 중요한 요소이다.

 

말을 잘하기 위해 우리는 말 잘하는 방법만을 배우곤 했다. 그러나 말을 잘하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도 지녀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진정성이 있는 자세로 말을 할 때 사람들은 더 많은 반응을 보인다. 마음이 자세를 만들고 자세가 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은 말과 자세가 마음에 따라 나타나기 때문이다. 글로 쓰면 같은 말이지만 그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이 들어 있고 몸으로 하는 말에도 보이지 않는 감정이 들어 있다. 그러니 같은 말을 하더라도 그 말과 같은 몸짓일 때 사람들은 그 사람의 말에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 우리가 하는 말이 어색한 것은 말이 아니라 몸짓때문은 아닐까?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5 2018.08.22. 신고 공감 6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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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내용보기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는 신체의 표현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차이가 자신과 타인의 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잘 전달하고,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필요한 신체와 몸짓에 대해 탐구한다. 1부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높이는 열쇠다. 2부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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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는 신체의 표현과 몸짓에서 드러나는 사소한 차이가 자신과 타인의 소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이야기다.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잘 전달하고,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필요한 신체와 몸짓에 대해 탐구한다. 1부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높이는 열쇠다. 2부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부 당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 4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에서 다루는 ‘연기하다’라는 단어에는 ‘논다’는 뜻도 있다. “놀이는 현재 우리 삶에서 심각할 정도로 생략되어 있다. 아이들은 왜 노는가? 선생님, 엄마, 우주비행사를 연기하면서 아이들은 스스로 상상의 존재로 나아가는 문을 연다. 자기 자신을 찾기 위해 다른 존재를 연기한다.(p.30)”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을 자신과의 대화로 생각해보고 ‘어떻게?’가 아닌 ‘해볼까?’로 여기면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배우는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할 것 같다’는 관점에서 ‘아무도 나를 거부 못 한다’는 관점으로 바꿀 때, 태도, 움직임, 표정, 목소리, 걸음걸이, 자신감, 매력이 아주 극적으로 변한다. 관점은 단순히 상대와 연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뉘앙스를 발견하고 상황을 가지고 놀게 한다. 따라서 어떤 배우에게는 아무런 변화를 주지 못할 수 있다.(p.74)” 이처럼 관점은 사고와 행동을 바꾼다. 관점은 강력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관점을 가지고 노는 것은 마치 즐거운 게임처럼 예측 불가하고 의도치 않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 간단한 실험으로 자기의 습관과 근육의 기억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걸음걸이를 흉내 내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한번 해보라고 권한다. 다른 사람의 신체 활동을 따라 해보면 아주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게 된다. 다른 성별, 다른 연령대의 걸음걸이도 흉내 내보면, 아주 놀라운 것들을 느끼고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배우는 배역을 맡을 때 그 역할에 대한 가상의 자서전을 쓴다. 배우가 가상의 자서전을 쓰는 이유는 그 역할이 그런 행동을 할 것 같은 역사적인 밑바탕을 만들기 위해서다. 이 훈련은 특히 악역일 때 유용하다. 배우는 연기를 잘하기 위해 먼저 판단하지 않는다. 위협적이거나 증오에 찬 행동을 하기 위해서는 그 배경이 될 만한 이야기가 필요하다.(p.112)” 이렇게 판단하지 않고 몰입했을 때 자연스런 연기를 할 수 있으며 관중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여러 사람 앞에서 발표를 하거나 강연을 할 때도 몰입을 해야 하다는 것이다.

 

“목소리에는 한 사람의 역사, 문화, 지역적 말투, 심리적인 틱과 보이지 않는 감정이 모두 들어 있다. 목소리는 음색뿐 아니라 말하는 이의 영혼과 메시지까지 전달한다. 음성적인 소리는 자신의 몸을 떠나 다른 사람들의 고막을 진동시켜 그들의 정신과 마음에까지 영향을 미친다.(p.124)” 당신은 열정, 용기, 따뜻함, 유머, 지성을 목소리에 나타내고 있는가? 자신이 하는 말과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는 말 사이에 서로 맞지 않는 그 무엇이 있는가? 만일 그렇다면 상대의 마음속에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혼란스럽게 하는 것이 있는데, 그 소리가 라디오의 잡음처럼 들리기 때문에 거슬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k******4 2018.10.22. 신고 공감 5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 이제 몸짓으로 설득하라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 이제 몸짓으로 설득하라" 내용보기
말투에는 영향력이 있다. 단어에는 힘이 있다. 신중하고 사려 깊게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소통이다. 대화를 이끌거나 격려하거나 주장하거나 무엇을 하든 간에 상황에 맞춰 소통하려면 풍부하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말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다. 어떨 때는 1:1로, 어떨 때는 1:200으로-아무튼 나는 언제나 남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 이제 몸짓으로 설득하라" 내용보기

말투에는 영향력이 있다. 단어에는 힘이 있다.

신중하고 사려 깊게 단어를 선택해야 한다.

우리의 목표는 소통이다.

대화를 이끌거나 격려하거나 주장하거나

무엇을 하든 간에 상황에 맞춰 소통하려면

풍부하고 다양한 어휘를 사용해야 한다.

 

-본문 중에서

 

 

 

 

 

 

아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나는 말로 밥 먹고 사는 사람이다.

어떨 때는 1:1로, 어떨 때는 1:200으로-

아무튼 나는 언제나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나는 말하는 것이나 몸짓 등에 관련된 책을 많이 읽었고,

다양한 강의를 듣고, 다양한 공부를 했다.

 

그래서 감히 추천하는데,

이 책은 나처럼 말로 밥 먹고 사는 사람,

아니 말로써 뭔가를 얻어야 하는 사람들은 다 읽어보며 좋겠다.

 

사실, 나처럼 남들 앞에서 말을 하는 사람이나

말로 물건을 파는 사람,

말로 자신을 포장하는 사람, 기타 등등

모두가 그 대상자를 만날때 옷차림이나 강의내용,

말하고자 하는 것에 대해서만 다시 생각해볼 뿐

어깨, 입모양 등등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나 역시 옷매무새를 다듬고 내용만 생각해본것같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보니 내가 얼마나 중요한 것들을 잊고살았나 싶어진다.


내 어깨가, 내 자세가, 내 입모양이,

내 표정이, 내 동선이, 내 팔이,

기타등등 나의 신체가 하는 말을 무시한 것이다.

깡그리.



이 책은 말하는 내용에 따른 몸의 자세 방향 모양 등을 이야기하고있다.

왜 그런지에 대해서도 기술할 뿐아니라

실제 그러한 테크닉을 사용한 말하기도 이야기한다.

그래서 나는 나의 경우와 빗대어 이 책을 읽었고

메모를 할 이야기들이 많았다.


훗날 내가 후배를 양성하는 사람이 된다면

이 책에서의 강의기법도 많이 활용하게 될 것같다.


또 반대로 많이 들어야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주리라 예상되는게

행동에 따른 경청느낌,

받아들이고 있는 태도 등 까지 이야기하기에


말을하고 듣고까지를 모두,

전반에 아우러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하물며 회의, 혹은 상사와의 대화까지도.이 책을 통해

잘듣고 잘 말하는 사람의 태도를 학습할 수있다.



즉 커뮤니케이션을 해야하는 그 모두를 위한 책인것이다. 




며칠전 저녁에 메모를 하며 읽었고

오늘은 스피치 전에 이 책을 읽었다.

정확히는 모두가 잠든 새벽에.


물론 한두번 읽은 것이 

한번에 얼마나 많은 것을 바꾸겠냐만은

나는 오늘 내 어깨도, 내 몸의 방향도 신경썼다. 

그래서인지 나는 오늘

평소보다 덜 기죽었고, 덜 피곤했다.



나는 앞으로도 꾸준히 이 책을 공부할 예정이다.

다양한 바디랭귀지책을 읽었지만

이 책만큼 실질적이지않았기에

나는 이책을 내것으로 만들때까지 공부할 것이다. 


난 잘 말해야하고 잘 들어야하니까.

내 아이의 말 역시

경청해야 할 의무가 있으니 말이다.




g********r 2018.08.14. 신고 공감 4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Play the P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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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게 술술 읽히는 책이 좋은 책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지나 바넷의 이 책은 술술 읽히지만 내가 모르던 부분, 이야기들이 나와서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구성되어있다. 상황과 문제 제기,그 상황과 관련된 지식이나 지혜를 열거한 뒤 다시 문제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편이다.    두 번 정도 훓고나니 지나 바넷이 궁금해졌다. 도대체 누구야? TED 강연 코치로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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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나게 술술 읽히는 책이 좋은 책이 아닐 수도 있지만 지나 바넷의 이 책은 술술 읽히지만

내가 모르던 부분, 이야기들이 나와서 긴장을 늦출 수 없도록 구성되어있다. 상황과 문제 제기,

그 상황과 관련된 지식이나 지혜를 열거한 뒤 다시 문제 해결하는 방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되는

편이다.

 

  두 번 정도 훓고나니 지나 바넷이 궁금해졌다. 도대체 누구야? TED 강연 코치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는 오늘날 성공하기 위해서는 소통 능력이 필수적이며, 연습을 통해 높일 수 있는 하나의 기술

이라는 믿음을 국데 갖고 있다. 지나 바넷은 이 책을 통해 보나 나은 소통을 위한 방법을 전하고 있

다. 소통의 문제 대부분은 메시지 자체가 아니라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 때문에 발생한다. 저자는

사소한 몸짓, 자세, 표정, 걸음, 손짓 등 자신도 모르게 드러나는 신체 표현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것을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을 전한다. -책 소개 중에서 - 

 

  이 책의 목표 :

  궁극적으로 이 책은 사람들이 각자 연기하고 있는 역할에서 정말로 살아가도록 돕는 것 또는 살아

가는 역할을 연기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목표다. 얼핏 모순된 말처럼 보이지만 우리는 매일 엄마, 아

빠, 관리자, 종업원, 고객 등 수많은 역할을 연기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역할에서 필요한 생각과

행동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한 채 그때그때 바꿔가며 살아간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치열하게 각각의

역할을 해낸다. ...... 성격은 변하지 않아도 행동은 변할 수 있다. 우리가 누군지는 변하지 않아도 우

리의 행동은 바뀔 수 있다. 15쪽

 

 

주장하는 바 :

 

1. 목차

  프롤로그 _ 우리의 몸은 말하고 있다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을 높이는 열쇠다

    1장 모든 소통은 머리에서 시작된다, 2장 두 발로 깊고 당당하게 서라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장 가슴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4장 뱃속으로 느껴지는 직감을 믿어라,

    5장 몸의 중심을 이동시켜라

  당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

    6장 존재감은 재능이 아닌 기술이다, 7장 핵심 메시지로 존재감을 높여라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8장 프레젠테이션을 대화로 만드는 법, 9장 자기 자신과 소통하기,      

    10장 실시간 가상호의에서의 소통법

  에필로그 _ 놀고 시도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

 

2. 당신의 소통 레벨을 높여줄 10가지 방법

  ① 생각과 신체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 주변을 사로잡는 카리스마는 기술이자 연습의 결과물이다

  - 모두가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것, 바로 눈 맞춤이다

  -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 배우의 말이 아니라 몸짓에 집중해보자.

  ⑤ 프레젠테이션이 아니라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자.

  - 내가 누구인지가 아니라 내가 맡은 상황과 역할에 몰입하자.

  - 걸음은 느리면 느릴수록 조용하면 조용할수록 좋다.

  - 우리의 첫인상은 표정, 몸짓, 스타일로 결정된다.

  - 발표하기 전 미리 장소와 특성을 파악하자.

  ⑩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는 항상 미소로 맞이하자.

 

3. 마음에 드는 문장 몇 개만 : (다 적을 수는 없어서 아쉽지만)

 

  돈 슈민케는 저서 <경영자의 규범>에서 고대 일본 사무라이의 47개 원칙을 21세기 리더십에

적용했다. ...... "불편을 회피하지 말라"고 말이다. 그는 독자들에게 글에서 무엇을 떠올리든 글

자 그대로 받아들일 것을 요구한다. 그리고 첫 장이자 가장 중요한 장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특히 경영자는 모든 일에 앞서 자신은 죽는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 24쪽

 

  친절과 존중을 받으면 계층의 위화감은 잠시 중단되고 분위기는 달라진다. "우리 모드는 함께

했어요."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는 유사 감정을 느끼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들인다. ......

  손을 뻗어 사과하고 피드백을 요청하고 소통하자. 당신의 가치를 알고 당신의 일을 존중하고

당신을 기여자로 보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은 비즈니스에서 필수적이다.

  [나의 웹 구축하기]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차트를 만들어보자. 자신을 중심에 두고 그중심부터 동심원으로

    인간관계의 원을 차례대로 그린다. 가장 가까이 배치된 사람은 직속 상사일 수 있고 동

    료나 부하직원일 수 있다. 두 번째 원을 그린 후에는 세 번째 원을 그린다. ...... 자기 삶

    과 연결된 소통의 망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왜 웹을 만들까? 인간관계는 우리의 접착제다. 우리는 역동적인 사회생활의 안이나 밖

    에 자신을 둔다. 그 소통의 망은 우리를 꼼짝 못하게 잡아두거나 놀라운 가능성을 열어주

    기도 한다. 그러나 이 역학에서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하는 것이 잠재력을 발휘

    하거나 잃어버리게 하는지 알 수 있다. - 292쪽    

  그 인간관계를 어떻게 소중히 여기고 존중하는 가에 따라 소통과 서비스 능력이 달라질 것이다.

  - 293쪽

   

  여왕이 된 그녀는 사무실을 보여주면서 그동안의 업적과 인수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었다.

  저기 아래에 보이는 빌딩은요?

  내 것이다. 전부 내 것이다!

  그녀가 큰소리로 외쳤다.

  다 이루었노라!  ......(중략)

  클레어, 조금 전까지만 해도 당신은 조그만 시골 마을 소녀였어요. 하지만 이 순간부터는

여왕이에요.

  어머나, 어떻게 된 거죠? 지금 제게 뭘 한 거죠? ......(중략)

  우리는 다시 여왕과 시종이 되었다. 그녀는 앞서 걸었고 나는 그 뒤를 굽실거리며 따라갔다.

  이 느낌, 너무 좋아요.

  그녀는 노래를 불렀다. 하지만 저항도 컸다.

  하지만 여전히.... 이건 제가 아니에요.

  정말 그럴까요? 당신이 어떻게 그걸 알죠? 누가 그래요?

  우리는 과연 누구인가? 우리는 우리가 되고 싶은 모습보다 훨씬 더 큰 존재들이다. 우ㄹ는 상상

하고 꿈꾸고 환상에 빠지지만 곧 현실의 개념으로 다시 미끄러지듯 돌아온다. 그 개념이 진실인지

아닌지 질문하지 않은 채 말이다. 게다가 클레어처럼 그 개념은 몸 안에 존재하면서 기존에 기억된

근육과 습관에 깊게 뿌리박혀 우리의 활동 패턴을 제한하기도 한다. (중략)

  수년 동안 같은 자리에 머물렀던 클레어는 18개월 만에 두 번 이나 승진했다. 그런 변화가 하루아

침에 이뤄졌을까? 절대로 그렇지 않다. 그녀의 변화에는 전과 다른 자기개념과 곤점과 프레임, 상상

이 필요했다. 여기에 연기는 아주 중요했다.

  이 책을 지침서로 여기지 말고 자신과의 대화로 생각해보자. 이 책을 어떻게?가 아닌 해볼까?로

여겨라.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 31쪽  

 

  침묵하다가 통제되지 않는 생각들이 말로 터져 나오는 순간들은 누구나 힘들 수 있다. 그러나 한

번 터져 나오면 멈출 수 없는 엄청난 힘이 된다. 화자나 관찰자나 둘의 반응은 같다. 문화, 정치, 성

별, 인종, 나이 종교, 민족, 재능에 관계없이 화자는 통제 받지 않는 생각에 몰입하면서 진실을 쏟아

낸다. 그 강력한 힘에 그곳의 모든 사람은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된다. - 204쪽 몰입으로 그 순간에 존

재해라 중에서

 

  자신의 영우이 되어라. 218쪽 (읽어보면 좋을 수도)

 

  스토리텔링은 우리와 아무 상관이 없어요. 우리에게 필요한건 통계에요.

  이해합니다. 그러나 각 통계의 모든 숫자 뒤에 스토리가 있다고 생각해보 적은 없나요?

  규제기관들이 신경 쓰는 건 결과뿐이에요.

  물론 그래요. 신장에서 발생하는 생화학적 부작용이나 분자의 흡수 속도를 통계가 아닌 스토

리 텔링으로 전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하나의 분자가 어떻게 특정 종양 세표에 도달하는지 이

야기 하는 거에요.

  그는 마지못해 동의했고 내 제안에 따라 간단하고 능숙하게 한 분자제의 여정을 묘사했다. 링

거에서 흘러나와 세포종양으로 분자게가 향하는 모습을 사람들은 넋을 놓고 보았다. 세포가 영웅

의 여정을 따르다니! 숫자나 데이터는 백업을 제공하지만 관심을 유도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과정

에 대한 스토리텔링은 우리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핵심 메시지 기법의 가장 큰 과제는 적절한 집중에 필요한 중분한 시간이다. ...... 즉 근본적인

앵동 원인과 영향을 쉽사리 정의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만큼 상황이 복잡하고 다

층적이기 때문이다. (중략)

  자신의 생각을 핵심 메시지에 통합시킨 리더는 계속 변하는 회의에도 주제와 개인의 관계를

무엇으로 분석하고 효과적으로 다룰 수 있다. 226쪽

 

  무엇 : 핵심 개념이나 상황, 혁신 또는 도전이 되 수 있다. 아주 중요한 요소이며 짧아야 한다.

  어떻게 : 무엇에 대한 대응이나 행동과 관련 있어야 한다. 중요한 행동을 나타낸다. 역시 짧게.

  왜 : 원하는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 원하는 결과나 희망하는 목표다. 가능한 짧게, 중요한 한

        가지 결과를 적는다. - 231쪽 간결한 핵심 메시지 만들기 중에서

 

  배우는 필사적으로 일자리를 얻는 것이 아니라 문의하듯 오디션에 접근해야 한다. 그런 접근은

근본적으로 경험을 바꾼다. - 269쪽 아이디어는 나의 소유물이 아니다 중에서

 

  가능하면 직접 읽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재미난 연극이나 영화 또는 강연을 다른

사람이 보고 전달해주는 것도 의미는 있겠지만 강동이나 기억이 다를 수 있잖아요. 그런 책입니

다. 직접 보고 판단하거나 활용하면 좋은 그런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증정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j 2018.08.1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내용보기
책 표지를 보며 여러 손동작을 하는 사람의 모습있다.여러 손동작을 보면서 어떤 모습이 제일 자연스러울까? 말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손동작을하면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이 책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의 목록을 살펴보고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의도를 파악해 보려로 하였다. 책의 저자 지나 바넷은 TED 강연자의 코치를 오랫동안 맡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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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를 보며 여러 손동작을 하는 사람의 모습있다.

여러 손동작을 보면서 어떤 모습이 제일 자연스러울까? 말을 하는데 있어서 어떤 손동작을

하면 자연스러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

 

 

 이 책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의 목록을 살펴보고 저자가 말하려고 하는

의도를 파악해 보려로 하였다.

 

책의 저자 지나 바넷은 TED 강연자의 코치를 오랫동안 맡아온 사람이다.

그래서일까? 지나 바넷은 업무의 한 부분인 프레젠테이션을 어떻게 하는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해알려 주고 있다

 

이 책에서는 프레젠션이션 뿐만 아니라 일상적으로 사람과 사람끼리 대화하는 방법과 여러 가지 소통의 기술까지 설명해 주고 있다.

 

 

신체와 몸집의 기술을 설명해 주고 있고 우리가 처하는 여러가지 상황에 대해 나 스스로 가지는 존재감을

높이고 자신의 메시지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제일 먼저 목록을 살펴 본 후 내가 제일 알고 싶고 궁금한 부분의 페이지로

넘어가 그 부분부터 보았다.

 

이 책의 내용을 두 부분으로 나누어 보자면 앞부분에는 우리 신체가 주는 대화의 기술에 대한

내용임을 알 수 있다.

 

모든 소통은 머리로 시작한다는 서두를 통해서 사람을 상대할 때의 표정과 입모양 그리고 머리와 목의

바른 자세로 인해서 목소리 톤과 설득력의 차이가 있다른 것을 여러가지 예시를 들어 주면서

설명해 주고 있고 우리가 가져야 하는 바른 자세를 보다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바른 자세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접 따라해 볼 수 있도록 이 책에서는 제시해 주고 있는데

간단한 그림이 첨부되어 있으면 보다 쉽게 따라해 볼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하였다.

 

머리와 다리의 바른 자세로 인해 보다 설득력있고 신뢰감을 높일 수 있다고 이 책에서는 말해주고 있다.

 

 

그 다음에는 따뜻한 가슴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주라라고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고 뱃속으로 느껴지는 여러 가지 직감에 민감하라라고 말해주고 있다.

 

자존감을 높히는 방법에 대해서도 언급해주고 있으며 메시지 전달에 있어서 핵심적인 부분을 취합하여

제대로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직장인이라면 고민이 될 수 있는 프레젠테이션을 잘 만들 수 있는 핵심 기술을 이 책에서

알려 주고 있다. 나는 이 부분을 보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전달력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 볼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서 소통의 기술을 배울 수 있었고 프레젠테이션의 기술을 나의 부족한 부분과

접목하여 나의 필요에 맞게 발췌를 할 수 있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2 2018.08.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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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스피치 서적 + 자신감 있는 행동으로 교정
"기존 스피치 서적 + 자신감 있는 행동으로 교정" 내용보기
최근 사회적으로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사실, 최근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 흔히 웅변학원이라는 것이 있었고, 남들 앞에서 큰 소리로 "이 연사 큰소리로 외칩니다!" 라고 두 팔 번쩍들고 연습하기도 했고, 6.25나 그런 특정날짜에 맞춰 국민학교에서는 웅변대회를 하기도 했었으니까요.타인 앞에서 당당하게 내 주장을 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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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사회적으로 스피치,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만의 일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우리가 어렸을 적 흔히 웅변학원이라는 것이 있었고, 남들 앞에서 큰 소리로 "이 연사 큰소리로 외칩니다!" 라고 두 팔 번쩍들고 연습하기도 했고, 6.25나 그런 특정날짜에 맞춰 국민학교에서는 웅변대회를 하기도 했었으니까요.


타인 앞에서 당당하게 내 주장을 펼치기. 이 단순한 한 문장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제 경우는 준비된 발표는 잘 하지만, 즉석으로 지명되어 많은 타인 앞에서 발표를 할 경우, 목소리 떨림부터 달라지다보니, 스피치 등의 서적은 여전히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이 책은 앞에서 발표하는 용도의 말하기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내용인데요, 표정과 행동에서 표현되는 대화의 중요성과 사례, 실질적인 연습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말'은 단순 음성만으로만 전달되는 것이 아닙니다. 음성 이외의 몸짓 표정 눈빛 등의 전체 바디랭귀지, 문자 그대로 '온몸으로' 우리는 상대에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책의 내용 중에서, 입술의 자세에 따라 자신의 감정까지 변화되고,자신감과 팔의 모양, 공포감과 배의 떨림등을 직접 연습해 보라고 합니다. 타인을 설득하거나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말하기에서, 음성 이외의 다른 요소의 사용법을 옆에서 누가 알려주듯이 씌여 있습니다. 호흡조절과 입을 벌리는 정도에 따라 발성이 다르듯, 몸짓 변화에 따라 화자의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에, 일상적인 대화에서도 의미전달이 충분히 잘 되지 않거나, 말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꼭 문제가 있지 않더라도, 지금보다 더 신뢰감 있는 화법, 더 당당하고 자신있는 모습을 갖고 싶고, TPO에 맞는 의사소통 연기를 잘 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인 듯 합니다.


 너무 딱딱하거나 너무 어렵지 않아 찬찬히 잘 읽히는 책이네요! 다른 사람의 예시나 try this라고 표시되어 같이 해 볼수 있는 영역도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방식을 잘 활용하면 '말하기' 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표현하는 영역이 다 발전할 것 같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a 2018.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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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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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업무상 전화를 응대할 때 무의식 중에 사무적이고 딱딱한 말투를 쓸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혹시 중국 교포냐고 묻더군요. 황당하지만 자신의 말투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이후에는 부드러운 말투를 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일상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내용보기


나를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지침서 



업무상 전화를 응대할 때 무의식 중에 사무적이고 딱딱한 말투를 쓸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상대방이 혹시 중국 교포냐고 묻더군요. 황당하지만 자신의 말투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이후에는 부드러운 말투를 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는 중요한 프레젠테이션은 물론, 일상의 대화까지 모든 소통에서 자신의 신체와 몸짓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게 도와준다고 되어있어요. 이 책을 통해 상대방을 좀 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의사 전달방법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목차>


프롤로그_우리의 몸은 말하고 있다

1부 머리와 다리는 신뢰감과 설득력 높이는 열쇠다

1장 모든 소통은 머리에서 시작된다

2장 두 발로 깊고 당당하게 서라

2부 가슴과 배는 마음을 여는 대화의 출발점이다

3장 가슴을 열고 타인을 받아들여라

4장 뱃속으로 느껴지는 직감을 믿어라

5장 몸의 중심을 이동시켜라

3부 당신의 존재감을 높이는 기술

6장 존재감은 재능이 아닌 기술이다

7장 핵심 메시지로 존재감을 높여라

4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말할 것인가

8장 프레젠테이션을 대화로 만드는 법

9장 자기 자신과 소통하기

10장 실시간 가상회의에서의 소통법

에필로그_놀고 시도하고 내 것으로 만들어라


저자는 생각과 마음의 변화가 신체에서 비롯된다고 합니다. 원하는 대로 표현하고 싶은 몸의 움직임과 자세에 방해가 되는 건 '긴장'때문이고요. 하나의 도구로서의 신체를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미리 목표를 밝힙니다.  

이 책의 목표는 당신이라는 악기를 자신이 즐겁게 연주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 p.15

몸의 가장 중심부인 머리쪽부터 설명합니다. 미소, 입, 머리와 목의 자세, 눈 맞춤 등 단순한 표정만 말하는 게 아니라 머리의 까딱임, 기울임도 사람의 인상에 영향을 미치는 걸 지적해요. 

더 흥미로운 사실은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어떤 신체적 행동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 p.52



우리는 정확한 것을 꼭 붙잡고서 변화에 저항한다.

 변화는 우리를 어디로 인도할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 p.50

더 흥미로운 사실은 몸과 마음의 관계가 어떤 신체적 행동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 p.52


이 책은 페이지 수 보다 내용의 분량이 많습니다. 자신이 갖고있는 사소한 신체적 버릇이나 습관을 돌아보게 만들어요. 저자는 심각하게 '고치세요'라고 하기보다 서서히 자연스럽게 습관으로 만들어가라고 합니다. 존경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을 상상하며 흉내를 내고 연기를 하라는 특이한 방법을 제안해요. 또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방법 여러가지를 알려줍니다. 


말하는 습관을 교정하기 위해, 말투, 강세, 사용하는 단어,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해 듣기, 발음 과장해서 말하기, 웅얼거림 없애기 등을 가르쳐줘요. 복식 호흡까지도요. 말할 때 손동작을 섞어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도 유용해 보이네요.



'자신의 영웅에게 편지쓰기', '자신의 영웅이 되어라'라는 실천 방법에서는 실패에 도전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심리적인 내성을 키우게 하고요. 

프레젠테이션에선 '대상과 목적을 명시하라', '재미있고 기억에 남는 제목을 정하라', '기억에 각인되는 프라이밍 효과'등의 주제로 말합니다. '첫 30초를 잡아라', 프레젠테이션 하기 전에 미리 장소와 장비들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 를 준비하라'. 듣는 대상에 따라 '강연스타일을 정하라', '공격적 질문에 대응하는 법' 등은 실질적으로 유용해 보여요.

은유와 프라이밍은 강력하다. 코끼리를 머리에 떠올리지 마라는 말이 좋은예다. 당신이 생각하기도 전에 그 동물이 이미 단어와 함께 떠오르기 때문이다 - p.239


     


우리의 역할과 핵심 가치인 '무엇'을 명확하게 정의하면 목표한 일들을 성취하기 위해 행동을 하게 된다 - p.276

저자가 수십 년간 전문 연극 분야에서 일한 경력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배우 지망생에게 연기를 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내용처럼 보이기도 해요. 말하는 방법 뿐만 아니라, 태도와 자세를 교정, 심리적 안정에도 도움이 되고 읽는 재미도 있어 실제로 실천해보고 싶게 만드는 책입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t 2018.08.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내용보기
당신의 말이 어색한건 말때문이 아니다. | Play the Part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분류함은 가당치 않다. 사람은 매력적이거나 지루하거나 둘 중 하나다.   누군가 앞에서 강의, 강연, 소통 할 일이 많아진다. 어떻게, 무엇을, 왜를 고민하고 표현의 몸짓까지 고민하여 소통해야 한다. 어쩌면 조금 관점을 달리한 이 책이 적절한 도움과 조언일 수 있겠
"당신의 말이 어색한 건 말 때문이 아니다." 내용보기

당신의 말이 어색한건 말때문이 아니다. | Play the Part

 

좋은 사람, 나쁜 사람으로 분류함은 가당치 않다.

사람은 매력적이거나 지루하거나 둘 중 하나다.

 

누군가 앞에서 강의, 강연, 소통 할 일이 많아진다.

어떻게, 무엇을, 왜를 고민하고 표현의 몸짓까지 고민하여 소통해야 한다.

어쩌면 조금 관점을 달리한 이 책이 적절한 도움과 조언일 수 있겠다.

책을 읽고 나서 꺼내어 볼 수 있게 정리해 보고자 한다.

 

몸은 말보다 빠르고 강력하다.

두 발로 깊고 당당하게 서라.

편안해 보이는 손동작은 열린 대화를 만들어낸다.

몸의 중심을 이동하여 변화를 이끌라.

우리가 누군지는 변하지 않아도 행동은 바뀔 수 있다.

 

놀고 시도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내자.

우리 삶에서 생략된 ‘Play-논다’ 를 통해 프레임을 이동하라.

입 모양만 바꿔도 감정이 변화한다.

내 미소가 다른 이를 미소 짓게 한다.

진심으로 듣기 위해 철저히 자신의 일을 멈춰라.

판단하기 전에 몰입하여 가슴을 열어 타인을 수용하라.

마음으로 말할 때 정신은 그 마음을 반대하지 못한다.

유머는 농담 몇 마디의 능력이 아니다, 관점이고 견해다.

 

존재감은 재능이 아닌 기술이다.

몰입으로 그 순간에 존재하라.

불편을 회피하자 말자.

시각화를 통한 상상으로 관점을 지배하라.

실패에 도전하고 실수를 다루고 활용하라.

간결함과 핵심 메시지로 본질에 집중하고 존재감을 높여라.

데이터에 목소리를 통한 생각과 느낌의 소통을 넣어 스토리텔링하라.

갈등을 피하지 않고 탐험하라. 관객과 청중의 마음이 바뀔 수 있다.

리허설을 통해 ‘관찰-영향-제안’의 틀로 피드백을 수용하라.

질문은 적극적으로 경청하라.

 

인기를 얻을 것인가! 존경을 받을 것인가!

 

* 이 리뷰는 yes24 리뷰어를 통해 지원받은 책을 읽고 작성된 서평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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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1 2018.08.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