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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지금의 회사에 입사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은 바로 중국이다. 중국은 우리에게 기회의 땅이기도 했고, 우리를 가장 위협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이제는 세계의 공장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산업굴기를 시작한 중국의 추격에 솔루션을 제공해 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실천하고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 (2주전 강남 K문고에 있던 스틸러 책을 보고 반가웠다. 지금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책으로 중국과 관련된 산업체에서 일하면서 읽고 싶었다)
저자는 1983년 Kotra에 입사하여 30여 년동안 지구촌을 돌며 한국의 수출과 투자유치 확대를 위해 청춘을 불사른 오늘날 한강의 기적, 한국 경제성장의 역꾼이었다. 특히 저자는 2011년 ~2014년까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무역관장으로 재직했기에 중국의 발전을 현장에서 지켜 본 분이다. 상해 교통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기도 한 중국전문가다.
한국은 산업화를 시작한 지난 50여년간 앞만보고 달렸다. 아니 앞에 있던 누군가를 쫓기 위해 열심히 달렸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패스트 팔로워 전략으로 누군가를 쫓았다. 반도체, 스마트폰, 조선은 패스트팔로워를 넘어 퍼스트 무버까지 왔다갔다 하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이런 한국경제가 가장 많이 들은 말은 위기다. 우리는 자본도 자원도 없이 오로지 인력과 노력, 오늘날은 그 축적된 기술로 오늘을 버텼다. 얼마 전 모 방송프로그램에서 가수 케이윌이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뭐든지 열심히 했다'고 하는 말이 한국의 산업, 경제에도 딱 맞았으리라. 일본을 쫓아가던 우리는 중국이라는 세계의 공장을 활용해서 적절한 Co-work으로 한국에서 산업/기술 개발, 중국(요즘은 베트남이나 인도까지)에서 생산하여 전 세계 시장으로 우수제품을 내놓았다.
1993년 삼성 신경영(양적 경영에서 질 경영으로 전환)은 우리의 전략과 기술을 한 단계 upgrade하는 대 전환의 계기였다. 삼성뿐만 아니라 현대차, 중공업, LG, SK 등의 대기업부터 중견기업, 강소기업까지 우리는 모두 앞선 기술과 근면하며 질 좋은 노동력으로 일본,독일,미국의 제품을 위협했다. 중국시장에서 삼성 스마트폰이 1위를 하고, 현대차가 불티나게 팔리던 시기가 있었다. (있었다 이다. 이미 과거가 돼가고 있다, 삼성은 스마트폰에서 맥을 못 추고 있고, 현대차도 5위권 밖에서 좀처럼 올라올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저자가 말했듯이 한국제조업 대재앙은 이제 5년도 남지 않은 것이 맞다. 현장에 있어보면 더욱 절박하다.
오늘 한국은 아직까지는 다이내믹하다. 반도체가 Intel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석유화학사는 사상 유래없는 호황을 누리고 있고, 방탄소년단으로 대표되는 한류도 세계를 호령한다. 하지만 부족하다.
세계는 지금 제조업과 자국의 첨단산업, IT를 발전시키기 위해 저마다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악착같이 기업,기술,인재,자금을 자기쪽으로 몰아오려고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우리는 강성노조, 노동환경의 악화, 국민정서까지도 친기업정서에서 반기업 정서로 돌아서고 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과거 일본에 품질, 중국에 가격으로 밀리던 것이 반대로 중국에 기술, 일본에도 가격이 쫓기는 판세로 변화되었다. 뉴 넛 크래커 현상이다. 중국은 XX굴기를 통해 기술 축적, 기술력 쟁취를 어떻게든 하려고 노력한다. 막대한 자본으로 세계의 기술과 인재를 빨아들이고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내수시장도 있다. Oppo, Vivo, Xiaomi로 대표되는 중국 스마트폰은 자국에만 팔아도 세계 5위권 내 진입 할 수 있다. 지금 우리가 중국으로부터 기술 패권을 스틸하지 못하면 추락 할 수 밖에 없다.
1부 혼돈속의 미래 먹거리 경쟁에서 CES 부터 시작한다. 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나도 2013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해서 실제 관람한 적이 있다. 그때도 그런 경향이 보였지만 지금은 세계 가전쇼가 아니라, 자동차, 가전을 잇는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스마트팩토리 등이 망라한 종합 기술 전시장이 됐다. 미래 먹거리로는 스마트카가 향후 주 대세가 될 것이다. AI, 5G, IoT 등으로 대표되는 통신에 기반한 연결기술이다. 이제는 분리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융합되는 기술 컨버전스의 시대다. 유니콘 스타트업이 시대를 주도하는 시대다. 미국은 Big4 (구글, 아마존,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중국은 BAT(Baidu, Alibaba, Tencent)로 대표되는 인터넷 기반 업체가 뜨는데, 한국은 종합포털 네이버와 카카오 외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위기입니다.
매너리즘에 빠져 몰락한 기업에는 이제는 고전이 된 기업 경영의 예로 변화하지 못해 망한 노키아, 코닥부터 오늘날 위기라고 하는 일본 전자산업 도시바, 히타치 등의 실패의 기운을 우리 기업들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은 분명 경영의 장점이 있으나, 관료화되면 오늘날 변화의 시대에 움직이기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복구해 아베노믹스로 대표되는 경제발전, 인력이 부족한(일자리가 부족한 우리와 반대의) 혁신의 일본에 대해 알려줍니다. 특히 중국은 우리처럼 패스트팔로워, 짝퉁복제국에서 이제는 뛰어난 첨단기술의 첨병으로 최근엔 반도체굴기를 천명하며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미중패권 전쟁으로 시작된 통상전쟁 등 우리의 경영환경은 날이 갈 수록 치열해지고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2부 뺏고 뺏기는 기술 전쟁, 한국의 약탈자는 누구인가에서 경고등 켜진 한국 경쟁력의 저해 원인을 국가 시스템이나 특히 노동유연성에서 찾는 저자의 시각은 한 편으로는 동의하면서도 한 편으로는 저자와 같이 경영자나 감독자의 위치가 아닌 일개 근로자의 위치로 나라가 먼저냐? 내가 먼저냐?를 놓고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나라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개개인의 행복과 안전하고 행복하게 일할 권리도 중요하기 때문이다. 중국과 일본의 뉴 넛 크래커로 전락한 한국의 위기, 특히 전자부품업에서 일하는 나는 중국은 주요 시장이면서 주요 경쟁자여서 그 발전의 속도를 보면 혀를 내두르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제조업에서 향후 5년은 정말 중요하다. 는 말에 진심으로 동의합니다. 일본의 모노즈쿠리라는 말 처럼 세밀하고 정교한 기술의 진보, 축적이 없다면 중국에 먹히는 것은 시간 문제일 것이다. IBM PC부문은 일찍이 중국이 차지했다. 모토롤라도 중국업체가 인수한지 오래다. 중국 자동차가 얼마 전 볼보를 인수했다. 오늘날 기업은 스스로 기술을 개척하지 않아도 된다. M&A를 통한 기술 축적, 진보를 얼마든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 우리 기술자들이 일본에 가서 발걸음으로 라인 길이를 재고, 어깨너머로 기술을 따라잡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그러면서도 중국은 자본으로 산업스파이, 기술자들을 돈으로 사고 있다. 기술을 취득하는 속도가 빠를 수 밖에 없다. 최근 Huawei의 5G 기술을 통신업체에서 채용하느냐, 마느냐로 이슈가 된 적이 있다. 중국은 더이상 변방이 아니다.
5G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관문과 같은 기술이라 할 수 있다. 5G 경쟁은 통신망 구축에 있지 않고 누가 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느냐가 더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이 과정에서 후발 주자도 승자로 변신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날 수 있다. ------155P
3부 한국 산업지도 어떻게 다시 그릴 것인가 에서 우리는 무너지는 진입 장벽을 쌓기 위한 노력보다 선택과 집중을 통한 위기 타개를 주문한다. 중국에서는 매일 1만 6500개의 창업이 생겨나는데 비해 우리는 고작 270개에 불과하다. 다이내믹한 중국이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인데 우리는 그것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지리적, 경제적, 문화적 이점도 살리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에게 위기이자 기회가 왔다. 미중무역전쟁으로 대표되는 중국의 위기가 우리에게는 장기적으로 기회인 것이다. 중국굴기에 대항한 유럽, 일본의 반격도 만만치 않다. 혼돈의 시대 우리는 리 포지셔닝으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한다. 블루오션을 찾아 기술의 변화를 찾아 우리는 시장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4부에서는 9가지 전략 해결책이 나온다. 제목만 소개한다.
1) 기술 유출을 뛰어넘는 새로운 스틸러 2) 메모리 반도체 산업, 비메모리 장악이 힘이다. 3) 혁신 프리미엄이 필요한 가전, 스마트폰 시장의 솔루션 4) 자동차 산업은 현지 맞춤형 전략으로 승부를 던져야 한다 5) 제2의 셀트리온을 만들어라, 바이오는 우리의 또다른 반도체가 될 것인가? 셀트리온이 단기간에 비약적으로 성공한 비결은 창업 초기부터 해외시장을 노린 것이 주효했다. 적기에 해외시장에서 블루오션을 만들어 낸것이다 -------289P 6) 4차 산업의 흐름을 잘 타면 승산이 있다. 7) 문화적 틈새를 파고 들어라, 방탄소년단, 태양의 후예, 대장금의 성공사례를 보자 8) 스타트업 혁신 메카로 거듭나야 한다. 9) 농업이 미래 먹거리의 핵심이다.
사실 일부 사람들은 저자의 대책이 누구나 알 수 있는 뻔한 말에 두루뭉실하다고 할 수 있다. 회사에서 전략을 만들어 보면 알지만 사실 사람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전략이나 방법은 대동소이하다. 전략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효과적이고, 빠르게 실천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나는 이 책의 의미를 그것에서 찾고 싶다. 누구나 알 수 있는 진단이나 전략이지만 우리는 위기의 시그널을 읽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실천이 필효한 시점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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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체제의 가장 큰 장점은 경쟁을 통해 최적화와 효율이 보장된다는 데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 체제의 약점을, 이미 백 년도 전에 마르크스나 힐퍼딩, 바란 같은 학자들이 지적한 바 있는데 그 토픽이 바로 독점입니다. 자본주의는 결국 승자독식의 구조 속에서 독점자본의 구축으로 귀결하고, 이를 과연 염두에 두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미래를 암울하게 그린 SF 영화들 중 상당수는 "거대한 회사가 냉혈히 지배하는 세상"을 배경으로 삼은 게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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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의 경제발전 속도가 매우 놀랍습니다. 이전까지는 메이드 인 차이나 제품이라면 사실상 '짝퉁'의 원산지라는 이미지가 대부분이었지만, 지금은 어떤 분야에서는 오히려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뛰어넘은 채 세계적인 수준으로까지 발돋움한 분야마저 있을 정도로, 중국은 매년 우리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면에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성장의 원동력을 잃어버린 채 경제침체기에 들어서 있어 우라나라 경제에 빨간등이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책은 우라나라와 중국의 현 상황을 매우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틸러'라고 할 만큼, 중국은 기술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책에서는 왜 현재 중국은 눈부신 경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지, 우리나라는 지금 현재 어떤 상황에 처해 있으며 어떤 문제가 있는지, 어떻게 하면 우리나라 경기침체의 현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저자의 견해가 나와있는 책입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저는 중국의 눈부신 경제발전의 뒤에는 타 나라의 기술력을 뺏겨서 모방하여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였다고만 생각해서 그 안에 중국정부의 노력이나, 기업의 노력들에 대해서는 다소 평가절하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경제성장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일지 몰라도,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다소 미흡하다고 생각) 그러나, 이 책을 읽을수록 단순히 기술력을 모방해서 성장했다고만 보기에는 여러가지 국제사회의 이해관계와 중국정부의 노력이 뒷받침된것도 있지만 우리나라도 이러한 중국에 대해서 안일하게 대처했고, 현재 우리 사회의 경제 위기는 우리나라의 정부와 기업, 교육기관 등 여러가지 이해관계가 얽혀있다는 것을 구체적인 수치와 데이터, 자료등을 통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야기해줍니다. 중국뿐만이 아니라 미국과 일본, 인도차이나의 국가들의 경제이야기도 하기 때문에 보다 현재 국제정세를 이 책 한권으로 한눈에 훑어볼 수가 있고, 현재의 상황을 데이터와 수치를 기준으로 분석한 저자의 견해와 분석력이 독자들로 하여금 몰입하게 하는 매력이 있기에, 현재국제 경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싶고, 미래 산업의 비전을 보고싶다면 이 책을 보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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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뺏긴 기술패권 이 책의 Keyword : 반도체, 스타트업, 4차산업혁명, 기술유출, 스마트농업, 가전스마트폰, 한류, 바이오, 자동차 ![]() Before 신 스틸러가 되기 위한 9가지 산업 전략 Aft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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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제의 어려움을 일부 업계는 중국 발 사드 혹은 중국의 스파이와 거대한 자본을 통한 M&A를 통한 흡수 등으로 이야기를 한다. 길거리에 있는 작은 업체들의 장사를 접고 건물마다 “임대문의”라고 적혀 있는 이 현상 또한 “최저임금”, “건물주” 등 “이유”를 댄다. 많은 기사들과 달려있는 댓글들만 본다면 정말 우리경제와 우리 산업들이 심각한 문제를 앓고있음에 두려워지기까지 한다. 단,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말이다. 저자는 코트라출신으로 오랜 해외무역, 해외 시장의 경험을 가지고 현재 우리 산업과 우리 경제가 직면한 원인을 이야기 해준다. 1장과 2장에서는 세계 경제의 흐름-포스트 차이나, 잃어버린 20년에서 부활하는 일본, 새로운 시장으로 떠오르는 동남아시아, 그리고 우리가 쉽게 접근하지 않고 있는 인도, 미중의 통상 전쟁을 다룬다. 그리고 한국 경제의 어려움을 야기시키는 ‘약탈자’를 2장에서 다룬다. 1장에서 놀라운 점은 인터넷과 뉴스만을 통해 알고 있던 4찬 산업에 대한 이해가 정말 완벽히 잘못알고 있었다는 점이다. 첫 단추가 잘못된 접근이었다. 그로인해 계속된 도전들이 실패를 할 수밖에 없는 가장 명확한 이유이자 근거가 될 것이다. S N S, 왕훙, 카카오 등 많은 방식이 새로 나오고, 많은 업체들이 도전하고 있지만 뚜렷한 효과를 보지못하고 있는점, 수 없이 많은 스타트업 도전자들이 있지만 오래버티지 못하고 멈추게 되는 점. 이것이 우리가 새로 다가오는 경제산업의 흐름을 읽지 못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지 못함에 있다고 느끼게 한다. 이 문제를 파악했다면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성을 이룬 것이다. 3장과 4장은 이러한 혼돈의 세계에서 한국이 직면한 문제를 파악하고 해결할수 있는 방안과 전략을 제시해 준다. 3장은 세계 대국들의 진행 방향과 흐름을 통해 그 속에서 기회를 찾을수 있게, 4장은 우리가 잘할수 있는, 그리고 틈새가 될수 있는 산업전략을 서술한다. 이 책은 업계의 변화에 혼돈을 느낀 사업자들과 새로이 창업을 시작하는 청년들에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세계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정확하게 인지를 하고 이해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약탈자는 멈춰선 우리들의 생각은 아닌것인지라는 생각을 책 말미에서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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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 삶을 사는 우리로서는 자국의 상황만으로도 돈이면 다, 최고임을 이 책" 잔혹한 약탈자 스틸러"는 세계 시장에서 중국과 중국인들이 벌이는 도둑질에 대해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최첨단 기술들을 빼앗기고 난 후 관련 미래의 삶이 지속가능한 삶이 되어야 한다면 우리가 피땀 흘려 혁신하고 개발한 최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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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달라졌습니다. 사실 한국 제조공장들이 중국으로 이전될 시기부터 누구나 이렇게 될 것이라고 말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더니 이제 동남아로 제조공장들을 너나없이 옮기더군요. 게다가 뉴스에서는 하루가 멀다 하고 중국과 미국의 경제 싸움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금리 인상, 보호무역정책, 제조업 활성화 정책들. 그에 대항하는 중국. 그 속에서 한국은 눈치만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매일같이 한은이 금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보도되고 있고, 중국의 기술성장을 보도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설명하고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전문가의 책이 '잔혹한 약탈자 스틸러'입니다.
'잔혹한약탈자 스틸러'를 쓴 김상철씨는 1983년 KOTRA에 입사하여 30여 년 동안 지구촌 반 바퀴를 돌면서 한국의 수출과 투자유치확대와 관련한 일을 했습니다. 일본, 말레이시아, 리비아, 헝가리, 미국, 중국 등 전 세계를 누비면서 밖에서 본 한국의 객관적 상황을 논리적으로 말하고 있어서 현 상황을 국내에 있는 우리보다 더 정확히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게 하더군요.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진입한 경제선진국들의 공통점은 더이상 생겨나지 않는 성장동력입니다. 이런 난국을 이미 일본이나 미국에서는 제조업 육성 정책으로 타개한 역사가 있는데요. 저자 김상철씨 또한 한국의 제조업의 육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한 중국과 미국, 일본에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는 연합전선을 형성하라는 말이 와닿습니다. 이 책은, 1장 혼돈 속의 미래 먹거리 경쟁, 2장 뺏고 뺏기는 기술 전쟁, 한국의 약탈자는 누구인가, 3장 한국 산업 지도 어떻게 다시 그릴 것인가, 4장 신스틸러가 되기 위한 9가지 산업 전략 등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장부터 세계 여러 기업의 사례를 들고 있어 흥미를 유발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국내 기업이 선전하지 못하는 모습에 실망스럽기도 합니다. 2장과 3장을 거치며 경제의 어느 한 단면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IT, 메모리, 자율주행자동차, 스마트폰, 5G와 빅데이터, 오픈마켓, 화장품, 관광, 대학 등 산업 전반에 대해 두루두루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세계 여러 나라와 비교하고 있어서, 실망스럽지만 생각보다 정체되어 있는 한국의 모습도 볼 수 있고 의외로 선전하는 부분을 들여다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런 한국 경제를 위해 4장에서는 9가지 산업 전략을 제안합니다. 사실 1~3장은 '우물 안 개구리'처럼 현재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독자들에게 한국 경제의 현 상황을 정확히 이해시켜 위기의식을 갖게 만드는 부분이라 할 수 있고, 4장이야 말로 그 해결책을 제시하는 부분입니다. 전반적 국제상황을 살펴보고, 메모리, 가전, 스마트폰, 자동차, 바이오, 4차산업, 문화, 스타트업, 농업 등에 대해 힘들지만, 어떤 점을 파고들면 이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는지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여러 매체에서 현 한국의 경제 상황에 대해 듣고는 있지만, 이 책을 통해 국제통상전문가의 현 상황에 대한 견해와 그 해결방안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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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새마을운동이 시작될 무렵,대한민국 사회는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절실한 변화가 사회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동체를 만들어 갔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가난과 차별에서 벗어나 새로운 변화의 물결이 우리 삶에 큰 행복을 가져올거라는 기대치가 있었다. 제3차 산업혁명의 개념조차 몰랐던 그 시대에 우리는 그 변화의 물결에 따라 움직였으며, 척박한 산업 지형을 대기업 우선 정책을 시행합으로서 큰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글로벌 기업이라는 개념조차 몰랐던 그 때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이 대한민국을 먹여 살릴거라 생각해 왔으며, 그것이 21세기 들어서 현실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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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김상철은 KOTRA에입사하여 30여 년 동안 지구촌 한 바퀴를 돌며 한국의 수출,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해 청춘을 불살랐으며 책 " 잔혹한 약탈자 스틸러 "를 출판하게 되었다. 책은 우리에게 미래를 대비하여 어떤 식으로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되어 있다. 또한, 장마다 중요한 문장이나 우리가 생각해야 할 행동등을 진한 색으로 표현하여 우리에게 다가온 문제들이 대처법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그것을 통해 배워야 할 것이ㅏ. " 특정 분야에서 기술적으로 상대에게 기술이 밀리면 다른 기술로 재기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p46 " 우리가 뉴스나 인터넷에서 일본에서 노벨상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든다고 했다. 우리나라 또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한다면 뒤치지 않고 선두권에 도달하지 안을까 생각이 든다. " 풀 수 있는 규제는 모조리 풀겠다는 의지를 거듭 천명한다. 궁극적으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조치는 모두 다하겠다는 분위기로 넘쳐난다. p50" 이 문장을 읽으며 우리나라에서 어떤 방법으로 미래를 대처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제2장을 읽으며 한국의 약탈자를 파악하며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록 노력한다면 약탈보다 승자가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다. 더구나 요즘 우리에게 알려진 "빅데이터"나 일본 지역 명소들을 개발하여 많은 관광인들을 불러 모이는 것 처럼 우리에게도 선두적인 기술이나 생각을 만들어 주변 국가들 보다 앞선다면 한층 더 성장하는 대한민국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제3장을 읽으며 한국 산업 지도를 어떤 방식으로 나아가야할지 책을 통해 파악할 수 있었고 마지막 장에서 미래 산업의 新스틸러가 되기 위한 9가지 전략을 소개하기 때문에 각 분야에 속한 대한민국 국민들이 전략을 따르며 노력한다면 더이상 우리는 앞서가는 대한민국이 될것이다. 책을 통해 나는 우리가 어떤 방향으로 미래를 대처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주변 국가들보다 선도적인 국가가 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한층 더 성장하며 노력한다면 우리나라가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매경출판에서 무료로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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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엄청난 기세로 성장하고 있다. 세계1위 경제대국을 노리는 중국은 최근 10년새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바꿀 조짐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그 시장에 같이 뛰어들어야 되는데 국내외의 사정으로 그것이 여의치 않다. 그 사이 중국기업은 엄청나게 빠른 발전을 하고 있다. 본 책에서는 우리나라의 제조업 상황과 이에 반하는 외국(주로 중국)의 상황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우리가 가야할길을 말하고 있다. 1. 시장규모의 우위 - 스마트폰 이후의 새로운 아이템을 찾기 위해 전 세계가 노력중이다. 아직까지는 확실한 대안이 없어 보이는데, 드론, VR등 다양한 후보군이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는 반드시 수출해야 한다 뭘 하더라도, 중국은 내수만해도 충분히 성장 가능성이 있다.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경우 투자를 받는것이 상당히 어려운데 중국의 경우 아이디어가 괜찮다면 충분한 투자를 받기 용이하다 2. 한국의 상황 - 제조업 대국이 경제 대국이다. 대북정책이 경제성장보다 우선순위가 될수 없다 (저자의 의견이며 동의한다) 한국의 대학은 공무원이 되기 위한 정착지로 변한지 오래되어 대학으로서의 경쟁력을 상실했다. 해외의 압박을 이기기 위해 여러가지 방안을 강구해야 하는데 우리는 내부에서부터 곪고 있다. 중국과는 기술격차가 많이 줄어들었고, 일본은 과거 기술수준은 유사한 반면 우리 제품이 더 쌌다면 이제 일본 제품의 가격이 많이 내려가 한국제품은 시장에서 애매한 제품이 됐다 3. 해외의 상황 - 미국에서 시작된 자국 우선주의의 바람이 거세다. 미국은 자국내에 투자하는 기업에 각종 세제 혜택을 주고 있으며 다른 국가들도 법인세 감면등 기업 특화정책을 펴고 있다. (한국만 반대로 가고 있다) 신사업에 대한 규제도 최소화 하여 정해놓은것만 안하면 다른것은 다 해도 되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가는데 반해 한국은 정해놓은것 외에 다른것은 다 안되는 파지티브 방식이 대세다. 산업이 발전하기가 어렵다. 미국 중국등은 외교채널등 동원할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기술 스파이를 육성 하고 있다. 이행위가 옳은지 그른지는 모르겠으나 한국외교부의 경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다. 4. 한국의 나아갈 방향 - 중점적으로 키울 산업을 선정하고, 기업들에게 정부차원에서의 지원책을 펴고 해외시장을 계속 두드려야 한다. 오늘의 적이 내일의 동지가 될수도 반대의 경우도 있을수 있는 프레너미가 만연함을 인식하고 협업에 인색하지 않는 분위기를 마들어야 한다 미국, 유럽은 물론이구 중국 일본과 비교해서도 우리나라는 정서적으로 협업과 소통이 매우 약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