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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 추천도서 학교생활 친구 만들기 고민되면, 임정자 작가 신작 [내 편이 필요해! ]
"초등저학년 추천도서 학교생활 친구 만들기 고민되면, 임정자 작가 신작 [내 편이 필요해! ]" 내용보기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긴 했지만 30년 전에는 초등학생인 제가 읽을만한 책이 많지 않았네요.조금 더 큰 후에는 추리소설과 의학 스릴러물에 푹 빠져서 편독을 하느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학소녀와 거리가 멀었구요.그런데 요즘은 정말 좋은 초등저학년추천도서가 많아서 똘망군이 부럽기까지 한대요!특히 교과서 수록도서 <내 동생 싸게 팔아요>와 <고슴도치 우리 엄마>
"초등저학년 추천도서 학교생활 친구 만들기 고민되면, 임정자 작가 신작 [내 편이 필요해! ]" 내용보기


 

어릴 적부터 책을 좋아하긴 했지만 30년 전에는 초등학생인 제가 읽을만한 책이 많지 않았네요.
조금 더 큰 후에는 추리소설과 의학 스릴러물에 푹 빠져서 편독을 하느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학소녀와 거리가 멀었구요.
그런데 요즘은 정말 좋은 초등저학년추천도서가 많아서 똘망군이 부럽기까지 한대요!
특히 교과서 수록도서 <내 동생 싸게 팔아요>와 <고슴도치 우리 엄마>처럼 재미있는 책을 많이 지은 임정자 작가님의 책을 읽다보면 제 나이도 잊은 채 '맞아, 맞아! 나도 이럴 떄가 있었어~'라고 이야기 속에 푹 빠져 들게 되네요.
오늘 소개하려는 <내 편이 필요해!>는 임정자 작가님의 신작으로 어제 저희집에 도착한 따끈따끈한 책인데, 집에 오자마자 똘망군과 서로 읽겠다고 쟁탈전(?)까지 벌일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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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공개수업 및 학부모총회에 갔을 때, 담임선생님께서 팜플렛을 한 장 씩 나눠 주셨는데요.
다들 초등학교 2학년이 되니 학업에 대한 고민 다음으로 학교생활, 특히 친구 만들기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에 대한 답이 적혀 있었네요.
초등학교 2학년까지는 친구 만들기에 관심을 갖지 않는 아이도 많고, 혼자 노는 아이가 무조건 잘못 된 것은 아니니 지켜보면서 왜 혼자 노는 지에 대해서 살펴보는게 중요하다는 글이었는데, 그 글을 읽고 똘망군의 친구 관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덜었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아직도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 고민이 많다면 재치있는 입담으로 아이들의 친구 관계를 풀어낸 임정자 작가 신작 <내 편이 필요해!>를 꼭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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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필요해!>의 주인공 하라는 6살 때 엄마가 할아버지에게 잠깐만 맡아 달라고 부탁한 뒤 떠나서 할아버지 손에서 크며 가족의 부재 속에서 자라요.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아직 한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 학습장애에,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해서 씻지 않으니 머릿니까지 달고 다녀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기도 하죠.
그런 하라지만, 일주일에 한 번 도서관에 가서 승민 샘을 만나 사진을 찍히는 것도 좋아하고, 승민샘이 들려주는 책을 보고, 간식을 먹는 시간은 더더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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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기다리던 간식시간이 되었는데, 하라의 어깨에 머릿니가 하나 툭 떨어지고 아이들은 더더욱 하라가 지저분하다면서 따돌림을 하네요.
그리고 그 날, 집에 돌아온 하라에게 "나는 하라 편이야!"라고 외치는 머릿 속 육발장군이 모습을 드러내게 됩니다.
처음에 똘망군이 이 책을 읽을 때는 슬쩍 들여다보면서 '육발장군이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머릿니의 대장(?)이었네요.ㅋ
그런데 삽화가 얼마나 유머러스한지, 생각만 해도 소름이 돋는 머릿니를 아주 유쾌하게 그려내서 한번도 머릿니를 만나보지 못한 아이들도 겁먹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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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자기에게 관심없는 할아버지도, 매일 학교생활을 힘들게 하는 반 아이들의 따돌림도, 그리고 담임선생님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 않지만 하라의 시선에서 담임선생님 이야기는 없는 것을 보면 무관심 속에 방치되고 있는 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생활 속에서 하라를 조용히 도와주는 건 반친구 성은이 뿐이에요.
성은이도 조부모님과 아빠, 그리고 여동생 정은이와 사는데, 할머니가 아프시다고 집안일도 척척 해내는 소녀가장인데 아이들은 아무도 성은이를 무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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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머릿니 사건으로 아이들의 따돌림은 더욱 심해지고, 하라의 머릿 속 육발장군은 기세등등하면서 네 편은 나 뿐이라고 하라를 힘들게 해요.
도서관에도 마음을 붙이지 못하고 떠돌던 하라에게 도서관 승민 샘이 찾아와서 같이 가서 연극 준비하자고 특별히 오늘 간식은 치킨이라고 알려주자 하라는 못 이기는 척 따라나서요.
그런데 연극에서 원래 호랑이는 성은이 혼자였는데, 성은이가 호랑이 두마리하면 된다고 하라를 끼어준거에요.
그리고 치킨 먹고 나서 공기놀이를 할 때도 은근슬쩍 하라를 끼어서 함께 놀며 친구 만들기를 힘들어하는 하라를 도와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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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늘 놀이터에서 놀다가 대판 싸우고 "엄마, 나 쟤랑 다신 안 놀아!"라면서 씩씩거리고 집에 왔다가도 다음날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친구가 놀자는 말에 뒤도 안 돌아보고 놀이터로 뛰어 나가는 똘망군의 시선에서는 여자친구들의 짝만들기가 조금 이해가 안가는 면이 있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매년 학기 초마다 "엄마, 우리 반에 친한 친구가 한 명도 없어."라고 풀이 죽어 있던 똘망군의 모습이 어쩌면 하라의 모습과 조금 닮은 면이 있는 듯 싶어서 읽어보라고 했는데, 성은이가 무심한 듯 하라를 챙기는 모습에서 다행이라는 안도감이 들면서 자기 주변의 성은이가 누굴까 고민하는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책 속에서 성은이가 하라를 아이들 따돌림 속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장면이 있었다면 좀 더 해피엔딩이 되었을 것 같지만, 사실 현실 속에서 그렇게까지 나서주는 친구는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대신 아이들이 대놓고 하라를 괴롭힐 때도 담담하게 "이 처음 보냐? 그냥 떡볶이나 먹어.", 다들 하라를 흉볼 때도 "남 애기 그만하고 먹기나 해." 등 조용히 차단해주는 성은이 덕분에 더 길게 따돌림이 지속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듯 싶어서 정말 다행이다 안심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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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에서도, 성은이가 동생 정은이와 함께 목욕을 하러 가다 하라를 만나는 장면에서도 담담하게 함께 씻으러 가자고, 머릿니전용샴푸도 같이 쓰면 된다고 쿨하게 말해주는 성은이의 모습에서 왠지 엄마 눈에는 막 광채가 나는 듯 싶네요.ㅎ
똘망군 주변에도 저런 친구가 딱 한 명이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도 함께 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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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저학년추천도서로 딱 좋은 미래엔 아이세움 저학년문고는 책을 읽고 난 후 간단히 독후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독후활동 카드가 들어 있어요.
내용이해/사고확장/표현/부모님과 함께 네가지로 나뉘어서 독후활동이 진행되는데, 똘망군이 요즘 학교에서 일기쓰기를 거의 매일 하는 터라 '표현' 영역은 하고 싶지 않다고 우겨서 빼고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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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확장'에서 여러분에게도 '내 편'이 있나요? 누구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써 봐요. 라는 문제에 대해 '엄마, 나는 자식이니까.'라고 쓴 똘망군.
웃기기도 하지만 학교생활에서 내 편이라고 부를 친구 만들기가 아직 안된 건가 싶어서 엄마의 머릿 속은 복잡해졌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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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책읽기 후 함께 침대에 누워 불을 끄고 도란도란 똘망군의 학교생활 이야기, 친구 이야기, 아파트 친구 이야기 등을 하다보니 평소보다 좀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네요.
그래도 다른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보다는 학교나 친구 이야기를 자주 하는 똘망군이긴 하지만, 여전히 제가 잘 모르는 일도 많이 있더라구요.^^;;;
특히, 같은 아파트에 사는 형이랑 누나가 놀이터에서 골목대장 역할을 하면서 아이들 편가르기, 같은 아파트가 아니면 놀이터에 못 오게 이방인 낙인찍기 등을 자행했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깜놀!
그래서 요즘 똘망군이 놀이터 나가기 싫어했구나 싶어서 뒤늦게 미안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대신 내일부터는 놀이터 죽순이가 된 초롱양과 함께 같이 나가서 대놓고 아이들 놀이에 끼어들진 못하겠지만 든든한 내 편이 뒤에 있다는 안정감을 주기로 약속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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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임정자 작가님의 신작 <내 편이 필요해!> 덕분에 똘망군과 불 끄고 침대에 누워서 무려 1시간을 수다떨었더라구요.ㅎ
조금 더 크면 아빠엄마보다는 친구가 최고라면서 진짜 내 편을 찾으러 밖으로 나가겠지만, 그때까진 오늘처럼 수다떨면서 학교생활 이야기, 친구 만들기 이야기 함께 주고받으면 좋겠네요!
글자가 큼직해서 읽기도 편하고, 삽화도 재미있는 초등저학년추천도서 <내 편이 필요해!> 초등 1,2학년이라면 꼭 읽어보라고 강추합니다!

k******a 2018.09.1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동생싸게팔아요]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따돌림이야기 '내 편이 필요해!"
"[내동생싸게팔아요]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따돌림이야기 '내 편이 필요해!"" 내용보기
<내동생싸게팔아요>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따돌림이야기 '내 편이 필요해!" ​       아이세움의 초등 저학년 초등 도서 < 내 편이 필요해! >,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가 떠올랐어요.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엔 책 속 이야기처럼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때로는  친구들의  따돌림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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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동생싸게팔아요>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따돌림이야기 '내 편이 필요해!"

 

 

 

아이세움의 초등 저학년 초등 도서 < 내 편이 필요해! >,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막 입학했을 때가 떠올랐어요.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엔 책 속 이야기처럼  학교생활을 하면서 친구 만들기에 어려움이 있었고,

때로는  친구들의  따돌림 때문에 울기도 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학교생활 따돌림에 대한 이야기 "내 편이 필요해"를 들여다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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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영원한 숙제인 "친구사귀기, 내편 찾기"는

중학교에 입학해도 난제로 남겠지요?

초등 고학년 남매들도 공감하는 교과서수록도서 < 내 편이 필요해! >는

초등저학년 아이들을 둔  엄마님.아빠님에게도 읽어보시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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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속 여자아이 표정 속에는

외로움, 슬픔, 기쁨이 표정이 모두 보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하라처럼 평범하지 않은 환경,

즉 엄마가 아닌 할아버지 손이나 한부모 가정에서 자란다면 더욱이 어려울 터입니다.

그런 하라가 내 편을 만나기까지의 우여곡절을 담은 이 책은

그런 면에서 아이들의 시선을 절로 이끌 것입니다.

《내 동생 싸게 팔아요》《고슴도치 우리 엄마》 작가,  임정자의 신간을 살짝 들여다 볼까요?

​( 미래엔초등도서 좋은 책 소개와 함께 독후 활동 카드가 있으니 활용도 해 보세요. )

“내 편은 아무도 없어!”
하라는 외톨이야.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마을 도서관에서도.
근데 어느 날 누군가 나타나서 자기가 하라 편이래.
하라는 싫지 않았어.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건
정말이지 서러운 일이니까.
드디어 하라에게도 진짜 ‘편’이 생기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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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내 머리 속에 머릿이가 있어요. 꺄아~~~~~~~~~~~~~"

초등4학년 태민군이 들려주는 주인공 하라의 친구 만들기 이야기!

하라가 머리 속이 가려워 긁다보니 "당장 그 손 치우지 못하나!' 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하여 육발 장군이라 하는 이 분은 ​머릿니였다는 것!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마을 도서관에서도  외톨이였던 하라에게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건 정말 슬픈 일이었어요.

하지만 ​육발 장군은 언제나 하라의 편이라며 큰 소리로 말했답니다.

당당하게 나와서 말하지 못하는 육발 장군을 나중에는 떠나 보내게 되어서

태민군은 조금 불쌍하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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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월간 <어린이문학>에 단편 '흰 곰인형'을 발표한 뒤,

동화와 옛이야기, 그림책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어린이 독자를 꾸준히 만나고 있는

임정자 작가의 < 내 편이 필요해! >에는  '책 아줌마가' 된 작가가

예쁘고 반짝거리는 아이 하라를 만난 소중한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혼자 공기돌 연습을 하던 하라가 머리가 근지러워 북북, 박박 긁을 때였습니다

누군가 버럭 소리를 지르는 거에요.

"이봐! 뭐 하는 거야!"

"나? 나보고 한 소린가?"

하지만 사방을 둘러바도 아무도 없었어요.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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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하시는 할아버지는 손님들과 화투를 치고 있었는데

하라가 물어보니 "자다 봉창 두드리냐? 문이나 닫아!"라고 소리를 지르십니다.

에잇, 할아버지 하라 어여삐 생각하시고 말 좀 이쁘게 하시지........칫! (영은이맘)

하라는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 보았지만 아무도 없었어요. ​

하라가 머리를 박박 긁는건 폭력이라고 우리에겐 무시무시한 무기라며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치만 머릿니는 자신을 드러낼 수가 없었대요.

 

"누구야? 누군데 자꾸 이상한 소리를 해?"

"누구냐고? 나야 물론 머릿..........아, 아니지, 그러니까 난 용감한 육발 장군이다,육발 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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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발 장군은 자신은 장군이긴 하나 

절대 비겁한 장군이 아니라며

말을 얼버무리다가 별안간 생각났다는 듯이 소리쳐 말했어요.

"난 하라 양 편이다!"​

하라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듯 하였으나

숨어서 말하는 육발 장군이 말이 자꾸 설레였답니다.

마을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주는 승민샘은 카메라를 들고와 하라를 찍어주었습니다.

하라는 예쁘다는 말에 포즈를 더 취해 주었고, 어깨 살짝 틀기,

양손으로 턱 받치기 등을  몇 개의 포즈가 더 남아 있었는데  이제는 글 좀 쓰라며 말씀하십니다.

책을 읽어주기만 하면 좋을텐데  만날 느낀 점을 쓰래요 ㅋㅋㅋㅋㅋ​

우리 아이들도 독서는 좋은데 독서록 쓰라고 하면 별루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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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여섯 살 때 할아버지에게 맡겨졌습니다.

그 때 분명 엄마는 금방 데리러 오신다고 하였지만, 하였지만!......

그렇게 금방 2년이 지나더니 4년이 지나 남들 다 다니는 유치원에도 가지 못했고,

한글도 배우지 못했죠.

하지만 그건 모두 하라 책임이 아니에요.

****다시 현실 이야기로 돌아와 이야기를 이어 봅니다.

하라가 도서관에 오는 까닭은 다름 아닌 간식 타임은 모든 것을 잊게 해 주었어요.

빠알간 떡볶이를 먹는데 친구 가형이가 꺅 비명을 지르는 거에요.

하라는  아무것도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 안 느끼는 척, 떡볶이를 먹었습니다.

책아줌마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하라의 어깨위를 어슬렁거리는 이를 잡아 손톱으로 툭 눌러 죽였어요.

하지만 친구들의 반응은?

 

 

"윽, 징그러워, 드러워!"

 

 

​친구들이 하라는 더러우니까 놀지 말라고 쑥떡거렸습니다.

그치만 성은이라는 친구는 대수롭지 않게 떡볶이를 그냥 먹었어요.

여기 하라의 친구가 생길수도 있다는 "친구 만들기" 암시적인 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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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하하하하핫, 음하하하핫!~

내 편이면 당당히 앞에 나와 보라니 기껏 나와본 것은 바로 머릿니!~

사람이 아니라 곤충 중의 곤충이었어요.

​어느 지각할 뻔 한 날, 짝궁 성은이가 쪽지 한 장을 내밀었어요.

하지만 당췌 알 수 없는 그냥 글자!~

설마 하라를' 놀리려고 쪽지를 준건 아닐테지...'하며 하라는 생각해요.

친구들은 할아버지랑 아버지, 동생이랑 사는 성은이를 좋아해요.

그런데 하라는 왜 싫어하는 걸까요?

준이라는 친구는 애들 앞에 나와서 랩을 한다며 하라는 흉봐요.

 

"머리엔 더러운 이가 드글드글.

몸에는 더러운 때가 덕지덕지.

그건 바로 하마 입 큰 하마지."

 

이거 무슨 랩이라며 또래 친구를 놀리는 걸까요?

저는 바로 학교생활 따돌림이 아닐까 싶어 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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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준이를 하라가 콱!.......... 하고 물었어요.

준이도 하라의 팔을 물려고 했는데 바로 그 순간 눈에 띄인건 "머릿니!"

하라는 씨익 웃음이 났고 친구들은 '더러운 하마송'을 불러댔답니다.

또 친구를 따돌림하는 듯한 비웃음의 노래가 이어졌어요.

하라는 그날부터 육발 장군을 자기 편으로 받아들이고 머리가 간지러워도 잘 긁지 않았어요.

하라가 곤경에 처할 때마다 구해주고, 심심하면 수다 상대가 되어 주기도 했죠.

또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 곤경에 처하기도 했대요 ㅎㅎㅎㅎ

친구들과 공기놀이를 하다가 툭 떨어진 육발 장군!

친구들이 더럽다며 이리 밀치고, 저리 밀치고 하라는 속상해서 울었거든요.

육발 장군은 얍삽한 인간 따위를 친구로 삼으려 한다며 뭐라했지만요!~

"으아~~~~~~~~~~~~앙! 왜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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볕이 아주 좋은 날, 머릿니는 배가 고프다며

자꾸 말을 걸고 근지럽게  하라 정수리를 톡 깨물어 댔어요.

이런 하라는 짜증스러워서 머리를 긁으며 궁시렁댔더니 옆에서 성은이가 노려봅니다.

"너 잠꼬대하냐?"

그래서 이러쿵저러쿵 육발 장군 이야기를 했더니....

" 가서 세수하고 정신 좀 차려. 누가 보면 네 머리가 어떻게 된줄 알겠다."

( 그래도 성은이란 친구는 하라에게 말도 걸어주고 착한 학생같죠? )

​마을 도서관에서 있는 연극 연습을 하게 된 하라!

친구들은 하라가 연극을 같이하게 된 것이 못마땅한데  성은이는 하라를 두둔합니다.

호랑이가 한 마리 보다는 둘이면 더 무섭고 좋은거 아니냐면서요~~​

​그리고 하라는 알게 됩니다.  성은이라는 친구가 다른 친구들 앞에서 늘 하라의 편을 들었다는 사실을요!~

간식으로 내 온 치킨을 맛있게 먹고 50년 공기놀이를 하게 된 하라는 지은이,

당연이 승리는 하라와 ​지은이에게 돌아갔어요.

다음에도 자신이랑 같은 편이 되어야 한다며 얼싸안아요.

하라 무지 행복! ㅎㅎㅎㅎㅎㅎㅎ

하라는 무지 심심하던 어느 날, 성은이와 정은이랑 목욕탕에 가게 됩니다.

그때 성은이가 그랬어요. "뒷통수는 깨끗이 씻어야 돼!"라고요~~

앗, 그럼 이젠 육발 장군과는 안녕!~

이렇게 해서 친구 하나, 친구 두울, 하라에게 친구들이 생겨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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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충우돌 학교생활 적응하기,

하라의 따돌림은 조금 슬프기도 했어요.

하지만 학교생활 하면서 친구들이 하나, 둘, 셋씩 늘어가는 기쁨도 크겠지요?

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미래엔도서 임정자 작가의 신간 <내동생싸게팔아요>,

'내 편이 필요해"는 잠시나마 머릿니와 한 편이 되었었던

 하라의 학교생활 이야기를 잘 풀어내 준 책이었습니다.

부록 독후 활동 카드에 아이의 생각도 적어 보았습니다.

이 책을 읽고  떠오르는 느낌이나 생각을 적어보라고 하니

하라의 머리 속에서 떠나보낸 육발 장군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적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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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도 잘 모르고, 친구도 없는 하라에게

내 편이 하나 생겼었지요? 바로 머릿니, ' 육발 장군'

11살 태민군은 초등고학년이지만  임정자 작가의 책을 참 재미나게 읽고

독서록에도 기록해 보았어요. <내동생싸게팔아요>내용도 살짝 궁금하다고 합니다.

나중에 도서관에서 빌려라도 봐야할까봐요 ㅋㅋㅋㅋㅋ

 


 

e*******4 2018.10.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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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이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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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을 찾고 있는 외톨이 '하라'어느날 내편이라 말해주는 육발대장을 만났는데!!!육발대장의 정체는 바로바로~!머릿니 ==33333하필 머릿니가 내편이라니!하라의 진정한 내편찾기과연 성공할까요?​< 내동생 싸게 팔아요> <고슴도치 우리엄마>의 저자 임정자작가의 신간이예요.요즘 학교에서의 왕따문제, 따돌림, 편견등에심각함을 느낀 작가님이 ..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그
"내편이필요해" 내용보기

 

 

 

 

​'내편'을 찾고 있는 외톨이 '하라'

어느날 내편이라 말해주는 육발대장을 만났는데!!!



육발대장의 정체는 바로바로~!

머릿니 ==33333



하필 머릿니가 내편이라니!


하라의 진정한 내편찾기

과연 성공할까요?

< 내동생 싸게 팔아요> <고슴도치 우리엄마>의 저자 임정자작가의 신간이예요.

요즘 학교에서의 왕따문제, 따돌림, 편견등에

심각함을 느낀 작가님이 ..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그런 편견과 따돌림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주길 꿈꾸며

이 책을 출판하셨다고해요.


우리 초등학교 아이들이 한번쯤은 꼭 읽어봤음 좋겠네요!

 

m***0 2018.10.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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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교과서수록도서 내동생싸게팔아요 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동화
"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교과서수록도서 내동생싸게팔아요 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동화" 내용보기
아이가 학교생활을 시작할 때는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친구만들기와 따돌림이 아닐까 생각해요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할까 걱정이 가장 크더라구요 특히나 초등 입학한 1학년이나 저학년의 경우는 더 걱정이지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생활과는 다른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나 아닌 다른 타인과의 관계 친구만들기는 아직은 서투니
"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교과서수록도서 내동생싸게팔아요 임정자 작가의 학교생활 동화" 내용보기
아이가 학교생활을 시작할 때는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친구만들기와 따돌림이 아닐까 생각해요

친구들의 따돌림으로 인해 학교생활을 제대로 못할까 걱정이 가장 크더라구요

특히나 초등 입학한 1학년이나 저학년의 경우는 더 걱정이지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생활과는 다른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나 아닌 다른 타인과의 관계 친구만들기는 아직은 서투니까요

이런 초등 저학년 아이들과 함께 볼 추천도서가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교과서수록도서인 내동생 싸게 팔아요의 임정자 작가님의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내 편이 필요해!입니다.

여섯살 때 엄마랑 떨어져 할아버지랑 살고 있는 하라의 이야기랍니다

어느덧 열살이 되었지만 그동안 유치원도 다니지 못한 체 학교에 입학해 제대로 쓰지도 못하지만 동화책이 좋아 토요일이면 마을 도서관에 가는 걸 좋아하는 하라 
그러나 할아버지는 살뜰한 편이 못되니 하라는 항상 지저분하게 다니게 됩니다.
그러니 친구들이 지저분하다고 놀리고 때리기까지하는데

언젠가부터 하라의 머리속에 살게 된 하라편 육발장군 머리닛 덕분에 지저분하다고 건들지도 않게 되네요

얼마나 자기 편이 없다고 느꼈으면 하라는 육발장군이라 불리우는 머릿니를 내 편으로 생각하다니..ㅠㅠ

 

헉! 지저분하게 머리닛가 뭐야? 약간은 극단적으로 표현된 감이 없지 않지만

우리주변에도 부모와 떨어져살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잘 지내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겠지요?

그뿐아니라 요즘은 다문화가정이 늘면서 혼혈인 친구들도 많구요

이렇게 나와는 다른 환경을 가진 친구들이 많은데

이런 친구들을 따돌리는 행동은 잘못된 것이고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진정한 친구란 걸 알게합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나에게 내 편은 누굴까?도 생각해보면 좋겠네용.

우리 친구들에게는 쉽게 엄마, 아빠, 형, 누나, 동생 등 가족이 내 편이겠지용?
내 편이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든든해지는 마음...
아무도 옆에 없다고 느꼈을 때의 외로움으로 육발장군이라도 내 편이었음 하는 하라의 심정
이제는 이해가 되나요?

 

하라의 친구만들기는 뭐~ 자신의 힘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하라보다 철이 더 든 언니같은 든든함으로 다가온 성은이 덕분에

하라에게는 내 편인 친구만들기도 성공적이네요

 

요즘은 외동이들이 하도 많아서 자신만을 아는 이기적인 친구들이 더 많은데

친구들사이에서도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도우며 이해하는 그런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성은이처럼 넉넉한 마음을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역지사지의 심정으로 타인을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그런 공감능력을 키워주는게 현대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학교생활에 필요한 공감능력, 인성을 기르게 하는 아이세움 저학년문고 내 편이 필요해!

초등 저학년 도서로 추천합니다. 

 

k********2 2018.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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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필요해! 하라와 육발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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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 사귀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하라!하라는 엄마가 아닌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아이로 평범하지 않은 환경인지라 친구를 사귀는 일이 더더욱 힘들었던 것 같아요.친구를 사귀는 것도 힘들지만, 사귀고 나서 다툼없이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죠.  하라에게 손을 내민 친구 성은이 역시 엄마없는 집안의 소녀가장이랍니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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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을 시작하면서 친구 사귀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 하라!

하라는 엄마가 아닌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아이로

평범하지 않은 환경인지라 친구를 사귀는 일이 더더욱 힘들었던 것 같아요.

친구를 사귀는 것도 힘들지만, 사귀고 나서 다툼없이

그 관계를 유지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일이죠.

 

 

하라에게 손을 내민 친구 성은이 역시 엄마없는 집안의 소녀가장이랍니다.

어른스러운 성은이는 하라에게 약샴푸를 주어 머릿 속

육발장군과 부하들을 사라지게 만들었다죠.

두 아이들의 내용을 보면서 친구가 되는 조건에는

가족의 형태는 중요하지 않음을 자연스레 느끼게 해주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 이유없는 친구들 놀리기, 따돌림등의 사건들이 많아 참 걱정이에요.

서로 편견없이 같은 친구들이란 생각으로 서로를 대한다면 학교 생활도 참 즐거울텐데 말이죠

 

 

안쓰럽고, 맘 아팠던 주인공 하라의 이야기!

좋은 친구 성은이를 만나게 되어 읽는 저도 너무 좋았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독후 활동을 통해 내용 정리, 그리고 생각 정리를 한 번 더 해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에게 내 편은 누구일까? 궁금하시다면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좋을 것 같아요.

 

 

 

 

m*******6 2018.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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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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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또래친구는 성장기에 중요하다란 생각이 들어요.친구만들기 쉬운 듯 하지만 어려움은 아이가 크면서 더 힘든 일이 아닌가 싶네요.내편이 필요해  나를 믿어주고 나의 편이 되어주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인데,주인공은 그 편이 없어 늘 외로웠는데, 어느날 나타난 육발장군이 친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초등3학년이지만 아직도 친구사귀는 일은 어려운 것 같아요.활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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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또래친구는 성장기에 중요하다란 생각이 들어요.
친구만들기 쉬운 듯 하지만 어려움은 아이가 크면서 더 힘든 일이 아닌가 싶네요.
내편이 필요해  나를 믿어주고 나의 편이 되어주는 친구에 대한 이야기인데,
주인공은 그 편이 없어 늘 외로웠는데,
어느날 나타난 육발장군이 친구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초등3학년이지만 아직도 친구사귀는 일은 어려운 것 같아요.
활달한 성격이지만, 얼마전 이사하고는 더 힘든 아이
혹시나 외톨이가 되는 건 아닌가 걱정이 많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안타까움이 생기기도 했답니다.

초등저학년도서  우리 아이들이 학교생활에서 겪을 만한
에피소드를 만날 수 있는 내용이었어요.
오래도록 어린이책을 써오신 임정자 작가의 신작인데,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보면 4차원적인 부제에 웃음이 새어나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 책에서  내편은 바로 머릿니 육발장군인데요,
어떻게 머릿니가 친구가 될까?
그리고 내편이라는 제목에 의아하게 생각되었어요.

주인공이 안타까우면서 웃음이 나오는 것은
잔잔한 애잔함을 느끼게 하더라고요.
하라는  엄마없이 할아버지와 사는 아이로
항상 부족함이 많아 친구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거나 놀림을 받는데요.
그런 내용을 읽으면서  아이가 말하더라구요.
얼마전 미술 전시회 니키드전을 보고 왔는데,
편견없이  ~ 여도 괜찮아  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말이죠.

어른들도  그 작은 헛점 하나로 색안경을 쓰고 판단할 때가 많잖아요.
오히려 아이들보다 더 그러기도 하구요.

 초등저학년도서로  친구만들기 어려운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고,
또 색안경을 쓰고 사람을 판단하는 아이들에게도 꼭 읽게 하고 싶은 책입니다.
어쩜 우리의 그런 편견이 그 아이들 더 위축되게 만드니까요.

독후활동 가이드가 있는데,,,
그 부분은 읽기로 대처하였어요.
이 책을 읽으며 아이는 이제 학교에서 나와 조금 다른 친구에게
먼저 말걸고 함께 놀것이라고 하네요.
아이의 생각에 응원해주는 시간을 갖았답니다.

d*****7 2018.09.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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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내동생싸게팔아요 임정자 작가의 내 편이 필요해
"초등 저학년 추천 도서, 내동생싸게팔아요 임정자 작가의 내 편이 필요해" 내용보기
아이들도 유치원이나 학교라는 작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친구사귀기라는 미션아닌 미션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는데요,표현은 서틀러도 잘 맞는 친구들과 당연히 잘 지내기 마련입니다. 내편이 필요해는 주인공 하라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찾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어쩌면 아이들 무리속에 있을 법한 외로운 아이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먀냥 신나게만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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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유치원이나 학교라는 작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친구사귀기라는 미션아닌 미션을 자연스럽게 시작하게 되는데요,

표현은 서틀러도 잘 맞는 친구들과 당연히 잘 지내기 마련입니다. 




내편이 필요해는 주인공 하라가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찾게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어쩌면 아이들 무리속에 있을 법한 외로운 아이의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먀냥 신나게만 표현하지 않고, 그렇다고 마냥 슬프게 표현하지 않고

주인공인 하라의 마음을 차분하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해나가고 있죠.



육발장군이라는 머릿니와 이야기를 하며 지내는 모습에서는

평소에 관심을 받지 못하고 지내는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한 것 같아 짠하기도 했는데요,



깨닫지 못했을 때는 그마저도 내편이라 좋다라고 하는 하라의 모습을 보면서

따돌림 당하는 아이들의 외로움과 고민을 느낄 수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육발장군이 있으면 친구들이 안 놀아주냐고 묻는 아이에게,

잘 지내기 위해서 아이스스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기도 하는 등,

친구들과의 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을 고민해보게 된 책 같습니다.



내편이 필요해에는 책을 읽고 생각하고 정리해볼 수 있는, 독후활동카드가 들어있는데요,

카드의 내용을 채워가며 책의 내용도 이해해고,

책이 주는 메시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결국엔 육발장군인 머릿니와 헤어지고(?),

마음맞는 친구를 만들게 하라의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억지 감동보다는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있어서

아이들이 왠지 집중하고 본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좋은 책을 본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아이가 종종 맘에 안든 일이 있을땐, 내편은 없구~ 라고 말하곤 하는데,

아이들 사이에서는 서로 모두의 편인 관계가 형성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에게는 한번쯤 읽어보게 하면

친구사이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은 책 같습니다. :)


m*******t 2018.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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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편이 필요해! 학교생활 교과서 수록 도서, 임정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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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나하고만 안 놀아줘.나만 혼자 놀아. ..만약 이런 말을 우리 아이가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할까 걱정했던 1학년... 어느새 4학년이 된 제시카에요. 최근 학교 상담을 통해서 아이들과의 교우관계는 아누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걱정했는데 마음이 놓였어요.일부러 전화상담이 아닌 선생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했는데 잘했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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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나하고만 안 놀아줘.
나만 혼자 놀아.
.
.
만약 이런 말을 우리 아이가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학교생활에 잘 적응을 할까 걱정했던 1학년... 어느새 4학년이 된 제시카에요.

 

최근 학교 상담을 통해서 아이들과의 교우관계는 아누 좋다고 이야기를 들었어요. 걱정했는데 마음이 놓였어요.
일부러 전화상담이 아닌 선생님을 직접 뵙고 이야기했는데 잘했단 생각도 들더라고요.

지난 주말 제시카는 초등 추천도서 <내 편이 필요해 !> 읽었어요.
4학년이면 고학년에 속하지만 지금 제시카가 보기에 좋은 도서라 함께 읽어봤어요.

 

학교라는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아이들은 친구 사귀기라는 커다란 난제에 빠져요.
또 새로운 학년에 올라갈 때마다 친했던 친구들과 헤어지고 새로운 친구들 찾지요.

찾았다고 해도 다툼이 일어나고 여자아이들은 단짝 친구에 대한 열망도 큰 편.


내 편이 필요해! 이야기 속하라는 평 법하지 않은 환경,  엄마가 아닌 할아버지 손에서 자란 아이에요.

 

 

 

아이들 사이에서 외톨이인 하라
하라는 혼자 공깃돌을 던지며 꺾기를 4알을 성공시키며 좋아해요. 그러다 머리가 근지러워 무심결에 머리를 북북 긁었어요.
그때 어디선가 소기가 들렸어요. " 이봐! 뭐 하는 거야!"
바로 '육발장군' 이였어요.

하라는 육발장군? 이라는걸 처음 들어보지만 육발장군은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주저리 늘어놓기 바빴어.

 

 

 

 

육박장군은 잠시 머뭇대는가 싶더니 별안간 소리쳐 말했어.
육발장군의 말투는 제법 장군다웠어.
'난 하라양 편이야!'이라고 말하는 육발장군 하지만 육발장군 말을 곧이곧대로 믿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퉁명스럽게 대꾸하면서도 하라 마음 한구석은 은근 설레고 사실 요즘 하라에게는 자기 편이라고 할 만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요.

오늘 마을 도서관에서 간식을 먹을 때가 떠올랐어요.

하라는 글씨는 잘 모르지만 동화책을 좋아했어.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글을 쓰고 있지만 하라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글.
읽기만 하면 좋은데 느낀 점을 쓰라고 하는 걸 싫어한 하라였어요.

 

 

 

하라와 아이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떡볶이를 먹는데 
그때 하라의 어깨 위에 뭐가 있었어요. 하라는 아무렇지 않은 듯 떡볶이를 먹어요.

글쓰기 시간이 끝나면 책 아줌마는 언제나 간식을 줬고
이날은 간식으로 떡볶이가 나왔지.

 

 

 

떡볶이를 먹는데
" 하라 어깨에 뭐가 있어요."
"아, 이거? 이네, 뭐."
"윽, 징그러!"

아이들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하라에게서 떨어졌어. 하라는 순간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어.
딱히 할 수 있는 건 '척'밖에는.
아무것도 안 들리는 척, 안 보이는 척, 안 느끼는 척. 하라는 그냥 모른 척 그냥 떡볶이를 먹었어.

친구들은 하라를 흉봤어.
다른 아이들도 맞장구를 쳤고.

성은이만 다르게 말했어.
"남 얘기 그만하고 먹기나 해."

 

 

하라가 마지막 떡볶이를 넣는데 이번에는 준이가 하마라는 놀림을 또 받게 돼요.
다툼이 시작되고 준이는 하라를 밀어서 모서리에 이마를 찧었어요.
뒤에서 지켜보던 친구들이 "하라가 준이 필통을 던져서 준이가 화가 나서 민 거예요'
친구들이 맞장구를 쳐요.
승민샘은 하라를 꾸짖었지만 준이가 먼저 잘못했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어요.
내 편일 거라 생각했던 승민샘..여느 어른들과 다를 게 없었어요.

 

 

 

하라는 육발장군에게 말했어.
내 편이면 당당하게 내 앞에 나와서 말하라고 숨지 말라고.

하지만 육발장군은 또다시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했고
잠깐만 기다리면 만나게 될 거라 얘기했어
하라는 설레는 마음으로 육발 장군을 기다렸지.
그런데 이게 웬일이야, 하라 앞에 나타난 육발 장군은 사람이 아닌 벌레였어.

하라는 진짜 자기편이 생긴 줄 알고 기대했는데 기껏 눈앞에 나타난게 벌레라니!

 

 

 

하라 양 편이 되어 줬으니 하라 양은 복을 받을 거라 얘기하는 육발장군의 말에 하라는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어.

학교에서 준이가 하라를 가리키며 랩을 하기 시작했고 반 친구들이  킬킬거렸어.
교실의 모든 아이들이 웃고 있었지.

하라는 약이 올라 준이를 밀어버렸어.
준이와 하라가 서로 다리를 걷어차고 팔을 잡고 물고 할 때 바로 그 순간 눈에 띈 게 있었지 뭐야.
바로 '육발장군'
육발장군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었어.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서 곤란하게 만드는 날도 물론 많았어.

그런던 어느 날 한동안 도서관에 나오지 않았던 하라인데
친구 성은이가 연극을 하자며 호랑이 배역까지 만들어 함께 하게 된 거야.

 

 

 

가면 만들기가 끝날 즘 고소한 치킨 냄새가 나고 친구들과 함께 치킨을 입에 물었어.
간식시간이 끝나자 친구들은 도서관 구석에서 공기놀이를 시작했고 하라도 잘한다고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었어.
그때 지은이가 "하라야, 너 공기 안 할래?"
하라는 심장이 발랑 뛰었고 조용히 서 친구 사이에 끼어서 공기를 했어.

 

 

 

 

 

하라가 잘하는 걸 보고 지은이는 다음에도 같은 편해야 한다며 좋아해요.

다음날 하라는 도서관에 일찌감치 집을 나섰어요.
도서관은 문 열 시간이 아니라 편의점으로 터덜터덜 걸어가는데 맞은편에서 성은이가 동생 정은이랑 걸어왔어.
목욕탕은 멀어서 노인복지관으로 씻으러 간다고 "너도 갈래?" 하라에게 무심한 듯 물었어.

잠깐 생각해 보고는 같이 가면 재밌을 것 같았어.

 

 

 

하라와 정은이는 나란히 앉아 목욕을 하고 먼저 머리부터 감았어. 약 샴푸를 짜서 머리에 마구 문질렀지.

육발장군이 하라 양을 다급하게 부르며 "이봐, 이러면 안 돼! 멈춰! "

그런데 참 신기하지. 예전에는 육발장군의 하품 소리도 귀에 들려는데 이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지 뭐야^^

 

 

머리카락에 매달려 용을 쓰던 육발 장군도 부하도 물과 함께 떠내려갔어.

하라는 말했어.
그게 육발 장군에게 한 대답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 와, 시원하다."

하라에게 내 편이 하나도 없다는 건 정말 서러운 일이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공기를 함께 편먹을 만큼 내 편이 생겼어요.

p********j 2018.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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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돌림이나 친구만들기에 대해 생각해봐요.
"따돌림이나 친구만들기에 대해 생각해봐요." 내용보기
우리 아이도 친구 사귀기 참 힘들어하는데 말이죠. 아이가 공감이 많이 되는지 너무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주인공 하라처럼 엄마 없이 괴팍한 할아버지가 키우는 결손가정도 아니고  머릿니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선뜻 먼저 나서서 같이 놀자 말거는 스타일이 아니고, 스스럼없는 성격도 아니라서 친구 사귀귀가 가장 힘든데요. 이 책의 주인공처럼 공감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면서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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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친구 사귀기 참 힘들어하는데 말이죠.

아이가 공감이 많이 되는지 너무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주인공 하라처럼 엄마 없이 괴팍한 할아버지가 키우는 결손가정도 아니고  

머릿니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선뜻 먼저 나서서 같이 놀자 말거는 스타일이 아니고,

스스럼없는 성격도 아니라서 친구 사귀귀가 가장 힘든데요.

이 책의 주인공처럼 공감하고 슬퍼하고 기뻐하면서

하라의 내편친구가 생긴 걸 보고 우리 아이도 용기 얻어 친구사귀귀 힘냈으면 좋겠어요.

k***8 2018.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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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 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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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면서 특히...여자 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은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남자 아이들은 늑대들처럼 무리생활을여자 아이들은 단짝이 필요한듯한 모습을 보이더라구요더러는 아닌 아이들도 많지만 말이예요저희 2번은 아직 단짝은 없지만 친구들이 단짝하고싶어 하는 모습이유치원에서 보인다더라구요 이럴때 엄마들은 어떻게 지켜봐줘야하는지아직은 모르겠어요 그저 친구들과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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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면서 특히...
여자 아이들과 남자아이들은 확연히 다른 것 같아요
남자 아이들은 늑대들처럼 무리생활을
여자 아이들은 단짝이 필요한듯한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더러는 아닌 아이들도 많지만 말이예요
저희 2번은 아직 단짝은 없지만 친구들이 단짝하고싶어 하는 모습이
유치원에서 보인다더라구요 이럴때 엄마들은 어떻게 지켜봐줘야하는지
아직은 모르겠어요 그저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라는 말밖에 할 수가 없네요
선배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흐흐...
내 편이 필요해라는 책은 여자아이들의 이런 소소한 이야기를 담은책 인 것 같아요
물론 일러스트도 정말 귀엽구 말이죠!!!
전 확실히 일러스트쪽이 많이 땡기는 편이예요 (직업병;;;)

 

m*****r 2018.09.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