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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이 출간되었을때의 연애 세포를 깨운다는 홍보 문구에 그만 넘어가버렸다. 로맨스란 스트레스 쌓이거나 할때 푹 빠져 읽게 되는 묘미가 있잖은가.
새내기 대학생 테사가 엄마가 그토록 원하던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만난 하딘 스캇이라는 남자와 사랑하는 감정들을 담았다. 물론 테사에게는 한 살 어린 남자 친구가 있었고, 하딘에게도 많은 여자들이 있었다. 남자 친구가 있음에도 하딘에게 향하는 시선은 거둘 수 없고 정작 하딘은 여자 친구를 사귀지 않을거라며 여자애들과 재미있게 놀 뿐이라고 한다. 하딘에게 향하는 마음을 부정해보지만 테사에게는 쉽지않은 일이었다. 하딘만 보면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그야말로 손발이 오그라드는 로맨스소설이었다. 뭐,, 십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테사와 하딘처럼 하겠지만 쉬지않고 부비부비다.
소설은 십대들의 로맨스 『트와일라잇』 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중간쯤에 있는 소설이다. 『트와일라잇』의 벨라와 에드워드,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의 아나스타샤와 크리스찬 그레이 보다는 약한 수위. 십대들의 사랑이 이렇던가, 과거의 우리를 생각하면 빙긋 미소가 지어질 것이다.
상처를 가진 남자 하딘과 그를 사랑하게 된 테사의 사랑과 번민을 다룬 이야기였다.
작가는 영국의 유명 보이밴드 ‘원디렉션(One Direction)’의 열성팬으로,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이 모태라고 한다. 온 몸에 타투와 입술 피어싱을 한 마른 몸매의 하딘 스캇의 모델이 바로 해리 스타일스라고 하니 하딘의 외모는 해리를 상상하면 되겠다.
놀기만 할 뿐 절대 사랑같은 거 하지 않는다는 하딘의 테사를 향한 마음의 변화를 깨닫는 과정을 즐거운 마음으로 지켜보면 되겠다. 1~2권이 다 인줄 알았더니 3~4권이 연이어 출간되었다. 이렇게되면 5~6권 까지는 기본적으로 나온다는 이야기다. 십대들이 열광할 소설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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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는 순수하고 고지식한 면이 있는 테사와 전형적인 나쁜 남자이지만 아주 매력적인 하딘의 연애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소설입니다. 팬픽으로 시작한 소설이 이제는 영화로까지 제작될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소설이긴 하지만 제가 읽어본 바로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릴만한 도서였습니다. <장점> 1. 페이백 도서임에도 이례적으로 할인 쿠폰 적용이 가능하여 금전적인 이득을 볼 수 있었다. 2. 1권만 다운로드하고도 상품권 수령이 가능하여, 2권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읽을 수 있게 되었다. 3. 캐릭터들의 개성들이 매우 뚜렷하여 등장인물 파악에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다. <단점> 1. 도돌이표가 떠오르는듯한 전개. 비슷한 상황들이 계속해서 반복된다. 2. 쓸데없는 부분에서 표현이 길고 디테일하다. 3. 그로 인해 분량만 늘어서 보는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4.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구매하는 페이백 도서와는 맞지 않게 한정된 독자들을 위한 소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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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의 50가지 이야기 이후로 그 비슷한 분위기의 책은 잘 안 읽게 되는데, 이 작품은 출간 당시 '문학적'이라는 소개 글에 잠시 끌려서 구매하게 된 듯하다. 그저 그런 이야기로 멈추는 게 아니라 문학이라는 이름 안에 머물 수 있는 작품으로 써지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고, 그냥 하나의 이야기로 머물러 있던 중... 이 시리즈가 계속 출간되면서 최근에까지 나온 작품이 있는 걸 알고 놀랐음.
철벽녀 테사와 바람둥이 하딘의 만남이 결코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의외로 두 사람의 만남과 사랑은 외줄을 타는 것처럼 긴장되고 흥미로웠다. 테사는 하딘을 조심하라는 주변 친구들의 경고를 받았음에도 하딘을 무시하지 못했고, 하딘과 테사는 그렇게 만남을 이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 서로의 모습을 하나씩 찾아낸다.
끝까지 읽지 않아도 어느 정도 결말을 예상하게 하는 이야기인데, 아마도 주인공들의 연령대가 어리게 나와서 그런가, 나름 신선한 느낌의 로맨스소설 읽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내 나이가 주인공들의 나이를 훌쩍 뛰어넘어서 느끼는 부러움 같은 건지도 모르겠고... @@
영화로도 나왔던데, 영화로 만나는 이야기는 또 어떤 분위기일지 궁금하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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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권이 아직 출간이 안되었는데 앞권부터 페이백으로 풀려서 읽게 되었네요ㅠㅠㅠ 다 읽고 나니까 역시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합니다. 외국 작품인데도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은 오랜만에 만난거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시간이 정말 잘 가네요ㅋㅋㅋ 3권도 페이백으로 나오려나 모르겠지만 나오지 않으면 구매해서 읽을 것 같아요. 재밌어요. 잘 읽었습니다. 뒷권도 제발 대여가 되었음 좋겠어요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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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백이라 부담 없이 사놓고 보니 팬픽이라니 좀 아쉽네요. 실존 인물이나 실존 이야기의 2차 창작은 원작 팬으로서 일부러 찾아서 보는 거라면 모를까 모르고 나중에 알게 되면 좀 찜찜하더라고요. 이야기는 표지에서 느껴지는 묵직함과는 달리 하이틴 로맨스네요. 책 소개에 장황하게 실려있는 절찬과는 달리 제겐 예전에 봤던 하이틴 미드와 다를 바 없어서 좀 심드렁했고요. 아마 이후로 쭉 이어지는 시리즈물 같은데 이벤트 덕분에 기미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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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설명도 안 보고 페이백 도서라서 구매해본 소설입니다. 몰랐는데 해외 로맨스 소설이었네요. 표지만 보고 그냥 진지한? 소설일 줄 알았는데 당황... 그냥 별다른 것 없이 기존의 하이틴 로맨스 소설 클리셰를 따라갑니다. 순진한 여주인공이 나쁜 남자를 만나서 티격태격 다투다가 사귀게 되는 내용입니다. 좀 유치하다고도 생각했지만 그럭저럭 잘 봤는데 뒷 권은 아마 안 볼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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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모델이 누군지 알고 읽기 시작하긴 했지만 역시 이름만 바꾼다고 안 떠오를 수가 없어서 중도 탈주했습니다 (.....) 표지도 남주가 누군지 티를 오지게 내고 있네요 서양은 이런거 잘 안잡나요? 로설 남주라 괜찮은가??? 읽는 내내 자꾸 모델인 그분의 얼굴이 떠오르고.. 실존인물 자체가 싫은건 아니고 좋아하는 축이지만 드림소설을 읽는건 역시 좀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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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에서 시작한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 팬픽적 요소가 많다고.. 하이틴 로맨스를 연상시키는, 무슨 고딩 일기장 같이 유치한 전개에 책을 얼른 닫아버리고 싶었는데, 나쁜 남주와 여주가 엮이기 시작하면서 마법처럼 자꾸 그 다음이 궁금해진다. 아마도 이래서 로맨스 소설들을 읽는가부다. 조금 밖에 읽지 않았지만 웬수처럼 으르렁 거리는 전혀 다른 세계에서 살다 만난 두 사람이 결국 운명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할 듯. 조금밖에 안읽었는데, 계속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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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이 궁금한 전개라서 별셋반입니다. 그야말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장학생으로 입학한 여주에겐 고등학교때부터 사귄 성실한 애인도 있고,딸의 성취에 뿌듯한 어머니도 있기에 입학 첫날부터 룸메이트와 친구들을 마주한 문화적 충격(?)이 공감이 가는 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노력했지만 이후로도 여전히 노력해야 하는 상황의 여주에게 지금까지의 삶의 정해진 방향을 뒤흔드는 나쁜 남자(영국식 영어를 사용)가 다가옵니다. 스토리 진행은 하이틴영화의 범생이와 불량학생의 이야기의 진행을 따르는 듯 하지만, 반전도 있고 캐릭터들도 꽤 흥미로워서 쉼없이 읽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2권의 결말을 보면서 이 연애가 과연 어디로 어떻게 나아갈 지가 궁금하네요. 가볍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었어요.대학신입생이 느끼는 혼란과 불안이나 새로운 사랑에 대한 감정도 그 나이때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있어 보여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영화판권계약도 되었다는데,작가가 모티브로 삼은 유명인이 멋있어서 더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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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토드의 작품으로 나에게는 처음 접하는 작가였다. 내일 헤어져도, 오늘은 널 갖고 싶어라는 문장이 눈에 들어와 구매한 책인데 내 취향은 아닌것 같다. 연하 남친이 있는 모범생 테사가 대학에 가서 만나는 여자마다 건드리고도 연애는 절대로 하지 않는 나쁜 남자 하딘을 만난다. 그런데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사람이 위태로운 사랑을 시작한다. 나는 이들의 사랑이 격정 연애 판타지라고 생각이 들지가 않는다. 그리고 2권이 끝인줄 알았더니 3권에 계속이다. 페이백이니 한번은 볼만할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