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시간 요즘 같이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두달은 계속 보는책
생각이 켜진 집 책과 콩나무 출판 입니다
같은 집들이 있는데 유독 튀는 집이 있죠...... 다름을 인정하기 좋은. 똑같지 않아도돼~~~ 같은 마을 같은 집이 있는 이곳에 무슨일이 생겼을까..... 표지만 보아도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해줄지 알수있는 책이랍니다 똑같은걸 원하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는 딸아이가 특히나... 좋아하고 있는 책이랍니다.
어느날 부터 글밥 보단. 그림을보고 생각하기 좋은 책을 선택하고 있는데 딱.. 이책 이예요 창의적이고 개성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책
다른 페이지 보다 저희애들이 가장 좋아했던 페이지 랍니다 7세 아들은 왼쪽 손뻗어 있는 집이 좋다고 하구요 우리막낸 왼쪽 두번째 페이지 에 있는 꽃수레로 된 집 큰 아인 기구로 된 집
아이들마다 원하는 집이 다 달라요. 그만큼 생각도 다르다는거겠죠~~~~~ 예전엔 엄마 따라 똑같이 만들어봐~~했지만. 이책 본 이후론 똑같지 않은게 당연한거야 너와 난 다르잖아 생각도 다르고. 너는 충분히 너의 생각되고 생각을 표현할수있어. 처음 나의 것을 만들어내는 아이에게 다독이기 좋습니다.
저희 아이들의 집이란 주제로 그림을 그렸어요
7세 아들은 동물과 같이 사는 집 곤충도 편하게 내 집엔 들어올수있다고 합니다
넓은 들판에 곤충과 함께 사는 집
8세 여아의 집 이예요 엄마 아빠집/ 그리고 우리 삼남매 집 꼭 아기돼지 삼형제 집처럼 함께 사는집을 그렸는데 집은 은 모양이지만. 창문 위치나. 굴뚝의 모양이 조금 씩 다르더라여 오늘은 꽃과 풀을 뭉퉁 그려 그리길래.. 아무말 안하고 표현 하게 했답니다.
책을 보면집의 그림이 정말 디테일해요. 이제 슬슬 수첩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집이 생각나는지. 자주 같은 집이나 디자인이 다른 집을 그리더라구요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어서 그 사람을 외톨이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좋은것은 같이 변화해도 좋다는 생각도 들게 하는 책 글밥이 많지 않아서 초저 학년 유치도 볼수있고 생각할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책과 콩나무로 부터 무상지원받아 서평 진행하였습니다 |
|
생각이 켜진 집 이란 제목 속에서 생각이 켜졌다는건 어떤 의미일까? 생각하며 책을 보았습니다.
이 책은 6학년 큰아이가 가장 먼저 읽고,
내용이 좋다며 동생들도 엄마가 빨리 읽어주라고 하더라구요.
책을 한장 한장 보며
생각에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상대를 배려할 줄 아는 마음.
그리고 자신만의 개성과 창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책을 읽는 많은 어린이와 어른들이 함께 공감하며 보길 바래 봅니다.
특별한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 동네 랍니다.
똑같은 집들만 가득한 동네에 어느날 창밖으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오는
집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다르게 행동하는 집주인을 이상하게 생각했죠.
어느날 노란 불빛의 집 주인이 여행을 떠나며 집을 비운 사이 동네 사람들은 그 집을
허물어 버렸습니다.
그 이후 자신만의 집을 표현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생겨났습니다.
이제 동네는 똑같은 모양의 집들이 아닌 볼거리가 많은
다양한 집들이 새록새록 생겨났고,
사람들은 날마다 새로운 것을 꿈꾸며 지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자신의 모습을 찾는데 있어 도움이 되길 바래 봅니다. . |
|
세상에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그동안 아이에게 너무 다른 사람들과 같아져야 한다고 이야기한 것은 아닌가 싶어요. 이 책은 바로 개성에 관한 이야기, 그 존재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답니다. 그것도 정말 특이하게 사람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 그림책이랍니다. 이 책 속의 주인공은 철저하게 바로 집이랍니다. 모든 집이 똑같이 생긴 마을이 있답니다. 똑같은 시간에 불이 켜지고 창문이 열리고, 그리고 똑같은 시간에 창문이 닫기고. 어찌보면 실제로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아이는 이런 생각없이 다들 똑같이 움직이는 것이 너무 신기하다면서 책을 보았답니다^^ 어른인 저는 실제로 사람들이 이렇게 살고 있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아이는 이것은 참 이상한 일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어느날 한 집에서 조금의 변화가 나타난답니다. 아침에 창을 닫고 밤에 불을 활짝 켜두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느날 그 집 주인은 집을 떠나는데요. 빈집이 되어 집 모양이 흉해지자 마을 사람들은 그 집을 허문답니다. 그리고 나중에 돌아온 집 주인은 집이 없어지자 가지고 있는 것들을 이용하여 멋진 집을 만든답니다. 그리고 그 마을에 작은 변화가 하나 둘 나타나게 된답니다.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멋지게 변해가는 모습들이 참 멋지더라구요. 아이는 이 책을 읽자마자 자신은 이런집에서 살고 싶다면서 그림도 그려보더라구요. 아이도 변해가는 멋진 집들을 보면서 너무나 즐거워했던 책이랍니다. 왜 책 제목이 생각이 켜진집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이지만 어른들이 읽기에도 너무 좋은 그림책이었답니다. |
|
[ 생각이 켜진 집 ]
글 : 리샤르 마르니에, 그림 : 오드 모렐
옮김 : 박선주
출판사 : 책과 콩나무
"생각이 켜진 집".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일까 짐작도 못했네요.
아이가 궁굼해하며 얼른 읽어달라 조릅니다.
모두 똑같은 모양의 집이 있는 동네.
사람들 모두 하는 행동도 똑같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모든 일의 시작은 "그러던 어느날..."로 시작되지요.
이 책의 한 집도 "그러던 어느날"을 맞이했습니다.
왜 맞이하게된 어느날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행동하지 않은 한집.
그리고 마침내 떠난 집주인.
마을 사람들은 안도하고... 폐허가 되어버린 빈집을 철거해버리죠.
그리고...여행에서 돌아온 집주인.
그렇게 이야기는 이어집니다.
돌아온 집주인이 어떻게 했을까요~?
...
동네에 어울리지 않은 새로운 집을 지었답니다.
...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요~?
...
이후의 이야기는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이야기의 내용도 참 재미있고, 그림도 멋진 책입니다.
아이도 집주인이 떠났을때, 여행에서 돌아왔을때,
마을에 어울리지 않은 새로운 집을 지을때마다 놀라면서 "왜 그럴까~?"하고 물어봅니다.
그럼 저는.. "글쎄.. 왜 그런지 읽어볼까~?" 하며 읽어줍니다.
마을의 획일화된 집처럼 획일화된 생각들이 가득합니다.
다른 사람들과 다른 생각을 하고, 뭔가 특이한 행동을 하고,
앞서나가면 처음엔 익숙하지 않은 것을 배척하다가도,
새로운 생각의 이로운 점을 알게되면 그 새로운 생각이 조금씩 옮아가는 듯합니다.
우리 아이의 머리속에서도 항상 생각이 반짝반짝 빛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창을 닫을 때, 홀로 창을 열어놓은 집주인이 되었으면 물론 좋겠지만...
여행에서 돌아온 집주인이 새로운 집을 지었을때, 괴상망측하다고 하는 마을 사람들 중에서,
창문에 파란 칠을 할 수 있는 정도만 되도 좋겠다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멋진 집을 지을 재료들이 우리 아이에게 반짝반짝 하기를~
참 생각하게 만드는 [생각이 켜진 집]입니다. |
|
일명 책콩 시리즈로 불리는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람은 나오지 않는. 그래서 더욱 호기심이 가고, 꼭 읽어보고 싶었던 창작동화. 가끔은 직설적인 이야기보다도 눈으로, 가슴으로 느끼는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생각이 켜진 집은
"똑같은 집에서, 똑같은 생활을 하며, 세모난 빨간 지붕, 같은 대문, 밤이 되면 덧문을 꼭 닫고, 아침이 되면 불을 켜는 우리 마을은 모두가 똑같아서 완벽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어느날, 밤이 됬는데 덧문도 안 닫고! 아침이 됬는데 덧창을 열지 않는 집이 하나 생겼어요. 모두들 수근수근, 대체 누가 사는 거야?!! 그리고 어느날, 미스테리한 집의 주인은 집을 떠나고, 집은 눈에 띄게 허물어져서 사람들은 집을 아예 없애버렸어요. 돌아온 집주인은 세계여행을 하며 모은 것들로 집을 짓지요.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는 세상은 사람들은 조금씩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며 하나둘씩 집을 꾸미고... 지붕위에 변기가 있는 집, 유리로 된 집, 대나무집, 로켓트 집... 정말 집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되는
새로운 마을의 장관이 펼쳐진다.
최근 인공지능이니 AI니,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인간과의 경쟁보다 로봇과 경쟁하는 시대가 되지 않을까 (미래 유명 직업 중에 로봇엔지니어가 있는 걸 보고 깜짝.. 미래엔 자동차 만큼 로봇이 흔해질지도 모른다) 그래서 더욱 키워주고 싶은 개성과 창의력. 다름은 나쁨이 아니라 각자의 색깔이고 매력이라는 걸 알게 되기를. 모두 똑같은 마을보다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는 새로운 마을이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어줌을 알게 되기를. 언젠가 자라서 남과 똑같지 않음에 주눅들지 말고, 스스로 잘하는 것에 더욱 자부심을 느끼는
아이가 되기를.
독후활동. 생각이 켜진 집에서 나오는 엄마가 네모 집 모양을 그려두면 아이가 조개껍질을 하나씩 집어 하얀지붕 모두 다르지만 모두 같은 조개지만 느낄수 있었던 생각이 켜진집& 조개독후놀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생각해낼수 없었던 엄마표 독후활동이라 감사감사합니다 ㅎ 투표하기/포토리뷰/밑줄긋기/마이리스트 투표 기간 밑줄긋기 // |
|
남과 다른 개성과 톡톡튀는 창의력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이야기, 생각이 켜진 집을 소개해드립니다.
모두 같은 모양의 집들이 줄지어 있어요. 세모난 지붕에 창문 두 개, 대문 하나 누구집이 몇번째인지 헷갈릴것만 같은 똑같은 집들은 밤이되면 덧창을 닫고 아침이 되면 덧창을 열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밤 한 집에서만 노란 불빛이 새어 나왔어요. 남과 다른 행동으로 톡톡 튀는 이 집, 여긴 누구네 집일까요? 어느날 이 집의 집주인은 멀리 떠나게 되었어요. 주인이 없으니 집은 점점 망가져 벽에 금이 가고 대문도 대롱대롱~ 허름해지는 집을 사람들은 그냥 헐어 버렸답니다. 집으로 돌아온 집주인은 집이 있던 자리에 여행에서 가져온 재료로 새 집을 지었어요. 뚝딱뚝딱~어딘지 독특한 집, 정말 특이한 집이 완성되었네요. 처음엔 이상하다고 쑥떡거리던 동네 사람들은 어딘지 멋져 보이는 특이한 집을 따라 지붕도 바꿔보고 대나무로 벽도 장식하고 야외 화장실을 만드는 이웃까지 생겼답니다. 점점 각기 다른 모습으로 창의적으로 멋지게 변하는 동네 모습에 아이도 시선을 떼지 못하더라구요.
어떤 집에 제일 멋진것 같아? 찾아보랬더니 관재탑처럼 생긴 집을 고르는 아이 사과 모양의 집도 토성을 닮은 독특한 집도 눈에 띄네요. 같은 모습일때 보다 다양하게 변하니 멋지다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것 같아요.
이젠 사람들은 날마다 새로운것은 꿈꾸며 내일은 어떻게 집에 변화를 줄까? 생각하고 있답니다. 어둠속에 불빛만 보여도 각기 다른 집들의 개성이 묻어나 있죠? 책장을 넘길때마다 점점 새로워 지는 집들처럼 아이들의 마음속에 멋진 집을 상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
책장을 넘기면 세모 모양 붉은색 지붕, 사각창 2개에 가운데 문 하나가 있는 붉은색 네모난 벽돌집이 다닥다닥 모여있는 게 보인다. 대문에는 손잡이와 자물쇠가 하나씩 있고, 창에는 회색의 두꺼운 덧창이 달린 모두가 똑같은 집이다. 똑같은 집 모양처럼 집 안의 모든 사람들 생활이 똑같다. 밤이 되면 덧창을 꼭 닫고, 아침이 되면 덧창을 활짝 열고... 그러던 어느 날 밤, 한 집이 덧창을 닫지 않는다.창밖으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왔다. 아침에는 열지도 않는다. 매일 다른 집들과 거꾸로 생활하는 그 집.. 이 동네에선 거꾸로 생활하는 그 집이 황당하다며 매일 수근 거린다. 수근거림이 힘들었을까? 그 집 주인이 멀리 떠났다. 동네 사람들은 모두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참이 지난 어느 날, 그 집 주인이 다시 돌아왔다. 그리고는 동네와 전혀 다르고 어울리지도 않는 특이한 집을 지었다. 역시나 동네 사람들은 쑥덕 거린다. "괴상망측하기도 해라! 저 집, 색깔 봤어요?" 라고.. 그런데, 동네 사람들 중 한 명이 덧창을 파란색으로 칠했다. 이어서 빨간색 덧창도 생겼다. 또 어떤 사람은 지붕 꼭대기에 망우를 올리고 작은 탑도 지었다. 특이한 집이 들어선 후 이 동네는 변하기 시작한 것이다. 옥상에 야외 화상실과 베란다를 만든 집, 벽을 유리로 바꾼 집, 로켓 모양의 집, 알록달록한 사탕 집 등... 이제는 똑같은 집이 하나도 없다.
똑같은 집에서 살고, 똑같은 행동을 하는 이 동네는 특이한 집의 등장으로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의 후반부에 깜짝 놀랄 굉장한 변화를 감각적인 그림과 함께 글로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생각들이 꽃을 피우고, 수많은 이야기들이 쌓여 가며, 새로운 집들이 둥지를 틀었어요. 늘 새로운 집이 생기는 우리 동네는 이제 더는 완벽하지 않아요. 사람들은 날마다 새로운 것을 꿈꾸며, 맨 처음 밤에 불을 켜 놓았던 집 주인에게 고마워하며 밤새 불을 밝힌답니다.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 알려 주는 <생각이 켜진 집>
책콩 그림책 49권인 <생각이 켜진 집>은 개성과 창의력이 왜 중요한지 알려주기 위해 제작된 그림책이라고 한다. 사람은 전혀 등장하지 않지만 한 장씩 넘길 때마다 조금씩 변하는 집들을 통해 '개성과 창의력'의 중요성을 매우 잘 보여 준다. 모두가 똑같은 집에서 똑같이 행동하는 동네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다. 똑같아야만 '완벽'하고, '다름'은 황당하고 괴상망측 하다. 하지만, 다시 돌아 온 집주인 덕분에 동네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똑같음'이 '완벽함'이 아니라는 걸 깨닫게 된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말하려는 '개성'과 '창의력'은 무엇일까? 네이버 사전에서 검색해 봤다. 개성은 '다른 사람이나 개체와 구별되는 고유의 특성' 창의력은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 내는 힘'
조금씩 변하는 집 모양을 통해 다른 개체와 구별되는 고유의 특성을 잘 보여 주었고, 크리스마스트리를 닮은 집, 달콤한 케이크처럼 생긴 집, 토성과 똑같은 집, 구두나 물고기 모양 집 등 기상천외한 집 모양을 통해 새로운 생각을 보여 주었다. 개성있고, 창의력 넘치는 집들을 본 건축가가 꿈인 아들은 "책 속에 나온 집들을 모두 합친 엄청난 집을 만들고 싶어요." 라며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조금씩 변하는 집 들은 틀린그림찾기 하는 것처럼 아들과 게임하듯이 즐겁게 볼 수 있는 고퀄리티 그림책이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그림은 새로운 생각의 힘을 길러주어서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는 그림책이다. 현재도 그렇지만 미래 인재의 핵심 키워드인 '창의력'을 쉽고, 재미있게, 감각적으로 보여 줄 수 있는 그림책이어서 모든 아이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 ![]() ![]() ![]() ![]() |
|
책콩 그림책 49 생각이 켜진 집 책과콩나무 리샤르 마르니에 글 오드 모렐 글 박선주 옮김
예전에 이런 광고가 있었다. 모두가 예스할때 노를 외치고 모두가 노라고 외칠때 예쓰라고 외친다는 창의력이란 것이 어쩌면 남들보다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다. 무지개를 빨주노초파남보라고 할때 다른 검흰회노연고갈 할수 있는 사람말이다. 가끔 손가락질도 받고 미친사람 취급을 받을 수 있지만 그것을 과감하게 이끌어 갈수 있는 사람만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 것이다. 꼭 그래야 하는 것처럼 하던 것을 깨는 것은 정말 힘든일이다. 자신의 의도하든 하지 않든 밤새 노란빛이 새어 나오는 집, 덧창을 열지 않는집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집을 헐어버리는 사람들. 무섭지만 그것에 굴하지 않고 새로운것을 만들어낸 사람. 결국 우린 그사람을 따르게 된다. 아이에게 너는 어떠한 집을 만들고 싶냐 했더니 첫번째 놀이동산같은 집을 짓고 싶다고 한다. 이침을 살고 싶고. 그 순간 책의 중간부분을 펼쳐서 보여주니 눈이 똥그랗게 된다. 구두신발집에서 살고 싶단다. 갖고 싶단다. 자신도 이렇게 짓고 싶단다. 책을 보면서 새로운 생각에 눈이 틔이길 바란다 |
|
생각이 켜진 집 리샤르 마르니에 글/ 오드 모렐 그림/ 박선주 옮김 책과 콩나무 오늘은 '생각이 켜진 집'을 한 번 살펴 볼까 합니다. 프랑스 작가들이 쓰고 그린 그림책이네요. 어느 마을에 집이 있어요. 모두 똑같은 모양이에요. 빨간 뾰족 지붕에 회색 덧창을 댄 창문 2개 문 하나...굴뚝 하나... 보통 아이들이 그림을 그릴 때 이렇게 그리죠. 세모 아래 네모...지붕이 없는 아파트에 사는 데도 왜 아이들이 그리는 모든 집은 천편일률 적으로 같은지 모르겠어요. 이전 기와나 한옥집도 뾰족 지붕은 아닌데 말이죠. 아무튼 책으로 다시 돌아가면요. 모두 똑같은 집이 있는 이 마을에선 낮에는 덧창을 열고 밤에는 덧창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집에서 밤에 창을 닫지 않고 불을 켭니다. 낮에는 창을 닫고 있어요. 마을 사람들이 어, 저 집은 뭐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집 주인이 멀리 여행을 떠납니다. 한동안 돌아오지 않으니 집이 점점 폐허가 되어 갑니다. 이때다 싶은 마을 사람들은 그 집을 헐어버립니다. 이가 빠진 듯 그 집만 사라집니다. 전 이걸 보고 참 아찔 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사회의 행동양싱을 집을 통해 상징화 했어요. 모두 같은 모습으로 획일화된 행동을 해야만 하는 사회. 이렇게 모두 같은 모습이고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갑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누굴 데려다 쓰든 상관없지요. 누굴 없애고 누굴 데려오든 상관없는 부품화된 사회...획일화된 사회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무언가 다른 행동이 나오면 두려워하고 그 자리를 아예 없애고 지워버립니다. 이러나 현대 자본주의 사회의 모순을 그림으로 단순 명쾌하게 나타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현실 비판에서 끝나면 그림책이 아니겠죠?^^ 집주인이 돌아왔더니 집이 없고 공터만 있어요. 그래서 집 주인은 여행하면서 가지고 온 재료를 가지고 새로 집을 만듭니다. 이슬람 양식의 지붕에 아시아쪽 기아와 네덜란드 풍차, 그리고 잉카나 인디언들의 양식 같은 지붕까지... 세계 각국의 양식을 조금씩 가져온 듯한 얼핏 보면 일본 무사의 모자같은 집이네요. 처음에 이 집을 본 마을 사람들은 모두 저게 뭐냐며 흉을 봅니다. 그런데 어느 날 한 집의 덧창이 파란색으로 변하고, 다른 한 집의 덧창이 빨간 색으로 변하고 점점 그렇게 다른 집들이 변합니다. 그러더니 이렇게~~~ 책을 양쪽으로 넓게 펼칠 수 있게 만든 이 장면에는 정말 다양한 모양의 기발한 집들이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으로는 더 재미난 집을 그릴 수도 있을 듯합니다. 맨처음 밤에 창을 닫지 않고 불을 켠 그 집에 고마워하며 이제 모든 집들이 밤에 창을 닫지 않고 불을 켭니다. 불을 켜다...참 멋진 의미입니다. 모두가 YES라고 할 때 당당히 NO라고 하는 사람 모두가 잠들어 있을 때 홀로 깨어 있는 그 한 사람이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스토리와 간단한 그림이지만 많은 상징을 가지고 있는 이 그림책을 보고 5세 아들과 집그림을 그려봤습니다. 소근육 미발달 남아라 도형 그리는 것조차 힘들지만 그래도 한 번 해 보았어요~ 사과를 그리더니 옆에 그린 저의 획일화된 집과 사과를 연결하고 이 두 집이 연결되고 있는 거라고 하네요. 역시 집은 독특하지 않았지만 생각은 자유로운 아이들이네요.^^ |
|
생각이 켜진 집
리샤르 마르니에 글
오드 모렐 그림
박선주 옮김
책과콩나무
띠링~~책콩시리즈의 또다른 그림책이 도착~!!
제목이 굉장히 호기심을 자극하죠^^ 노란색으로 한층 빛나는 켜진~!
생각이 켜진집 어떤 내용일까요??
창의력사고 상상력 개성존중~!!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한 부분들이지만
우리는 잠시 생각해봐야할꺼같아요
제대로 아이들의 창의력과 개성을 살려주고 있는지??
그림책안에서 반짝이는 개성 창의력을 딸아이랑 함께 경험해보면서
획일화되고 주입식교육에 아이들을 내몰리지 않는
중심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했던 책이였어요
요즘 전 그림책안에서 참 많는걸 배우고 있어요 어린아이들의 순수함
다름을 인정하고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것
그림책안에선 스스럼없이 펼쳐보일수있거든요
이책의 묘미는 처음이예요 획일화되고 규격화된 많은 집에서
있어선 안될 일이 벌어지는거죠
늘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지붕과 똑같은 문 덧창이
밤에는 닫히고 아침엔 활짝 열어야하는
무미건조한 매일의 일상에....정말 꼭 그렇게 해야할꺼같은 일들에
변화가 찾아오거든요
어느날 밤 한집이 덧창을 닫지 않았거든요
창밖으로 노란 불빛이 새어 나왔어요
아침이 밝았는데도 세상에나!
덧창을 열지 않았네요~!!
찾아보세요 같은 모습 같은 색 같은 창문수에
모든게 같은 이곳에서 다른
곳을요^^
그런데 그 뒤로도 황당한 일들이 계속되죠
밤낮으로요 동네사람들은 이 낯선 다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아요
수근수근 저 집엔 누가 살고 있는걸까요???
그리고 떠나간 집 허물어지고 다시돌아온 집주인이 지은
새로운 집은??
그 동네와는 도무지 어울리지 않은 집을 지은거예요
오우~~~같은 곳에서 확 튀는 집한채 보이시나요?
저희 딸아이 눈이 동그래졌어요 이게 뭘까하구요
요즘 저희 딸은 이래요
빨리 안해도 되요 천천히 할 수 있어요 그래도 되요
꼭 그색이 아니여도 되요
나무는 꼬옥 초록색 갈색이 아니예요 하늘도 꼭 파란색은 아니죠
라며 다른 생각들에 관심과 호기심이 많아졌는데
와~~너무나도 다른 집의 등장은
딸의 호기심을 충분히 자극했어요 궁금해졌어요
그다음이요
"엄마 빨리 넘겨요 네네"
딸아이의 재촉에 우리 상상해보자 무슨일이 벌어질지말이야 ㅋ
모두 똑같은 생각을 하면 재미없을꺼같아요
모두 같은 획일화된 옷을 입고 같은 공간에 살면 지루할지도 모르겠어요
왠지 같은 장난감만 나오면 사기 싫어지는 초콜릿처럼
같은건 따분할꺼같기도 해요
하지만 처음엔 독특하고 괴상하고 튀지만
자신의 생각을 존중하고 다른 선택을 해본다면
어떨까요???? 같은 공간 같은 집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집들이
처음의 변화를 두려워하고 괴상해 하지만 조금씩 생각을 열고
생각이 켜져간다면??? 이거 흥미있지 않나요~!!
"엄마
나는요 구두집이요 이집에서 살고 싶어요"
꼭 그래야하는건 아니죠 꼬고 같은 생각을 할필요는 없죠
아이들의 상상과 개성을 존중하며 생각이 켜진다면
즐겁게 상상하며 집을 지어보는건
어떨까요^^
처음 반짝켜진 집의 변화가 좋았던 딸아이는
괴상망측하다는 동네사람들의 표현과는 달리
너무 예쁘데요 와~~근사하다 무슨색을 담을까??
고심하며 글자도 따라써보는
아이였어요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반짝 켜지는 집이야기
함께 멋진 집을 상상하며 지어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