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8)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79%
  • 리뷰 총점8 21%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9.0
  • 30대 10.0
  • 40대 9.0
  • 50대 9.0

포토/동영상 (11)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내용보기
시 모음집의 시들이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과 어우러져 느낌을 더합니다. (단점이라면 활자체가 비교적 작습니다) - 유월의 언덕 (노천명) :  아카시아 꽃 핀 유월의 하늘은/사뭇 곱기만 한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들다/  이 인파속에서 고독이/곧 얼음모양 꼿꼿이 얼어들어 옴은/어떤 까닭이뇨... - 나무 (윤동주) : 나무,/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내용보기

  시 모음집의 시들이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과 어우러져 느낌을 더합니다. (단점이라면 활자체가 비교적 작습니다)

 

유월의 언덕 (노천명) :  아카시아 꽃 핀 유월의 하늘은/사뭇 곱기만 한데/ 파라솔을 접듯이/ 마음을 접고 안으로 안으로만 들다/  이 인파속에서 고독이/곧 얼음모양 꼿꼿이 얼어들어 옴은/어떤 까닭이뇨...

- 나무 (윤동주) : 나무,/ 나무가 춤을 추면/ 바람이 불고,/ 나무가 잠잠하면/바람도 자오.

- 여름밤의 정경 (노자영) : 새벽 한시 울타리에 주렁주렁 달린 호박꽃엔/ 한마리 반딧불이 날 찾는 듯 반짝거립니다/ , 멀리계신 님의 마음 반딧불이 되어 오셨습니까?/ 삼가 방문을 열고 맨발로 마중 나가리다...

- 숲 향기 숨길 (김영랑) : 숲 향기 숨길을 가로막았소/발 끝에 구슬이 깨이어지고/달 따라 들길을 걸어다니다/하룻밤 여름을 새워 버렸소.

 

- 한 조각 하늘 (박용철) : 무심한 눈을 들창으로 치어들다,/한 조각 푸른 하늘이 눈에 띄이여/이 얼마 하늘을 잊고 살던 일이 생각되여/잊어버렸든 귀한 것을 새로 찾은 듯싶어라...

 

k****6 2018.08.19.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아쉬움을 달래주는 시집
"아쉬움을 달래주는 시집" 내용보기
소설을 읽기 싫은 날이 있지요. 평론집도 아니고, 사회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글도, 화려한 드라마도, 말랑말랑한 연애 얘기도, 그런 얘기를 읽고 싶지 않은 날이 있습니다. 그런 아쉬움이 느껴질때에 읽으면 좋을 시집입니다.     하루 한 편씩 한달간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시집 시리즈에서, 이 책은 6월분 이라고 합니다.  6월이니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라는 타이틀이 근사하
"아쉬움을 달래주는 시집" 내용보기

소설을 읽기 싫은 날이 있지요. 평론집도 아니고, 사회를 냉철하게 바라보는 글도, 화려한 드라마도, 말랑말랑한 연애 얘기도, 그런 얘기를 읽고 싶지 않은 날이 있습니다. 그런 아쉬움이 느껴질때에 읽으면 좋을 시집입니다.  

 

하루 한 편씩 한달간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시집 시리즈에서, 이 책은 6월분 이라고 합니다.  6월이니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라는 타이틀이 근사하게 잘 어울립니다. 또 에드워드 호퍼의 그림도 쉽게 마음에 내려앉습니다.  그림과 시와 생각을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을때에, 딱 적당한 시집입니다. 

h******y 2021.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내용보기
제임스 휘슬러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거다 했어요. 시에대해서는 너무 모르고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는 사람이지만 윤동주 시는 마음을 움직이는 시가 몇 편 있거든요. 좋아하는 화가와 윤동주 시의 조합이라면 너무 환상적이지요. 시집은 한 손에 들어올 만한 크기고 시 한편마다 그림이 있어 좋아요. 단 그림 크기가 너무 작다는게 저의 조그만 불만이긴 하지만 그
"천둥소리가 저 멀리서 들려오고" 내용보기
제임스 휘슬러 그림을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 이거다 했어요. 시에대해서는 너무 모르고 전혀 마음이 움직이지는 사람이지만 윤동주 시는 마음을 움직이는 시가 몇 편 있거든요. 좋아하는 화가와 윤동주 시의 조합이라면 너무 환상적이지요. 시집은 한 손에 들어올 만한 크기고 시 한편마다 그림이 있어 좋아요. 단 그림 크기가 너무 작다는게 저의 조그만 불만이긴 하지만 그림책이 아니라 시집이니까 그림이 크길 바라는건 괜한 욕심이겠지요. 수시로 꺼내 잘 읽고 있어요



YES마니아 : 로얄 f*****1 2023.12.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사랑스럽다
"사랑스럽다" 내용보기
이 책 시리즈는 이쁜 색에 중독돼 있는 저에게 딱 입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할거에요.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모든 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은데 월별로 내킬때 구입하고 있어요. 아이도 이 책을 학교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로 맘에 들어합니다. ㅎㅎ다만 책 분량에 비해 가격은 높은 편이에요.
"사랑스럽다" 내용보기
이 책 시리즈는 이쁜 색에 중독돼 있는 저에게 딱 입니다. 그림을 좋아하고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만족할거에요. 가벼워서 가지고 다니기도 좋고 그저 보고만 있어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 모든 시리즈를 구입하고 싶은데 월별로 내킬때 구입하고 있어요. 아이도 이 책을 학교가방에 넣고 다닐 정도로 맘에 들어합니다. ㅎㅎ
다만 책 분량에 비해 가격은 높은 편이에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m*****i 2019.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내용보기
생각보다 작고 얇은 책이라 처음 책을 접하고는 많이 놀라웠어요. 시화집이라 책은 참 예쁜데 일반적인 시집보다 훨씬 작아 언뜻 샘플집 같아 보여요. 따라서 글씨도 작고 그림도 작고.. 그래서 이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작가의 글들과 그림을 볼 수 있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으로 커버가 되네요. 아마도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이파리를 흔드는 저녁바람이" 내용보기

생각보다 작고 얇은 책이라 처음 책을 접하고는 많이 놀라웠어요. 시화집이라 책은 참 예쁜데 일반적인 시집보다 훨씬 작아 언뜻 샘플집 같아 보여요. 따라서 글씨도 작고 그림도 작고.. 그래서 이 부분은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작가의 글들과 그림을 볼 수 있고 쉽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장점으로 커버가 되네요. 아마도 시리즈를 다 모으게 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s*****9 2019.09.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