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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킴 장애 전문의가 알려주는 건강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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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전문의로, 삼킴 장애를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 인후를 움직이는 근육이 쇠약해지고 목구멍을 움직이는 반사 신경이 무뎌지면 '꿀꺽 삼키는 타이밍'에 문제가 생기고 이게 바로 사레와 기침이다. 음식물이 기관이나 폐로 들어갈 경우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사레가 자주 일어난다면 인후 기능이 약화되었다는 신호로, 이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
"삼킴 장애 전문의가 알려주는 건강상식" 내용보기

저자는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 전문의로, 삼킴 장애를 전문으로 치료하고 있다. 인후를 움직이는 근육이 쇠약해지고 목구멍을 움직이는 반사 신경이 무뎌지면 '꿀꺽 삼키는 타이밍'에 문제가 생기고 이게 바로 사레와 기침이다. 음식물이 기관이나 폐로 들어갈 경우 흡인성 폐렴을 유발할 수 있다. 사레가 자주 일어난다면 인후 기능이 약화되었다는 신호로, 이를 강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기관이나 폐로 음식물이 들어갔다고 곧장 흡인성 폐렴이 되는 게 아니고, 폐렴 여부는 들어간 음식물의 양과 몸의 저항력에 달려 있다. 고령이거나 체력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잘못 삼킨 음식물과 함께 침입한 세균이 기관이나 폐에서 증식해 염증을 유발하고, 이게 악화되면 흡인성 폐렴으로 진행된다.

 

고령자나 면역이 떨어진 사람은 음식물을 잘못 삼켜도 사레들리거나 기침을 하지 않기도 한다. 인후 감각에 이상이 있어서 '기침반사'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고, 만성적으로 잘못 삼킴이 반복되면 사레들림이 나타나지 않는다. 문제는 자신도 모르게 폐렴에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삼키는 힘이 약해졌을 때 나타나는 여러 증상을 제시하고, 그림자료를 통해 인후 내부, 연하 작용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인후의 기능은 크게 연하, 호흡, 발성인데, 호흡과 발성을 제대로 하면 연하 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 코막힘과 입호흡을 주의하고, 평소에 목소리를 크게 내는 습관을 들인다.

 

저자는 삼키는 힘을 강화하는 운동으로 핵심적인 여덟 가지를 그림자료와 함께 제시한다. 또한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사항과 삼킴 장애를 일으킬 우려가 있는 음식, 목구멍에 대한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덧붙인다.

w****i 2020.11.2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