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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어린이] Who 44. 이사도라 덩컨
"[다산어린이] Who 44. 이사도라 덩컨" 내용보기
예전 버전의 다산어린이 출판사의 Who시리즈 중 44. 이사도라 덩컨입니다.^^             글씨를 읽기는 하지만 초등생이 보는 이런 글씨 많은 책은 열심히 그림만 보는지라 내용은 제대로 보지 않고 만화에 나오는 아이를 가르키며 웃기다고 외계인인지 괴물인지..     나중에 제가 읽어 보니 이 아이는 헐벗고 굶주린 마음 아픈 아이였어요..ㅠㅠ
"[다산어린이] Who 44. 이사도라 덩컨" 내용보기

 

예전 버전의 다산어린이 출판사의 Who시리즈 중 44. 이사도라 덩컨입니다.^^

 

 

 

 

 

 

글씨를 읽기는 하지만 초등생이 보는 이런 글씨 많은 책은 열심히 그림만 보는지라 내용은 제대로 보지 않고 만화에 나오는 아이를 가르키며 웃기다고 외계인인지 괴물인지..

 

 

나중에 제가 읽어 보니 이 아이는 헐벗고 굶주린 마음 아픈 아이였어요..ㅠㅠ

 

moon_and_james-12

 

 

 

 

 

 

낮에도 보고 자기 전에 밤에도 침대에서 보고..

 

그림만 보지 말고 앞에서부터 찬찬히 읽어 보라고 했더니 제일 앞 페이지를 펼쳐서 읽고 있어요.

 

이사도라 덩컨의 탄생 장면이네요^^

 

 

 

 

 

 

많고 많은 페이지 중에 인상 깊은 페이지를 몇 컷 찍어 올려 보아요.

 

6살의 이사도라덩컨.. 저희 아이랑 같은 나이인데.. 흠.. 외국이라 만 나이일지도 모르겠군요.

 

자기보다 어린 아이들을 모아 놓고 춤을 가르치고 있다!!!

 

 

전 이 페이지 읽을 때 좀 충격을 받았거든요.

 

재능이 있고 소위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사람은 어렸을때부터 다른가해서요..

 

흠.. 저희 아이는..ㅋ

 

책을 참 좋아해요.ㅎ

 

moon_and_james-32

 

 

요즘 꽂힌 책들이 인물에 관한 책인데 오늘 유치원에서 테레사에 대해 배웠다면서 테레사 책을 꺼내 오더라구요.ㅋㅋ

 

 

 

 

 

그리고 또 하나 충격받은 페이지..

 

moon_and_james-11

 

 

 

그래요..

 

모든 분야에서 다 잘 할 수는 없겠지요..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분야도 있고 전혀 재능이 보이지 않는 분야도 있고요.

 

그래서 대학에 가면 전공이라는 걸 선택하지요.

 

그런데 그 전에 대학에 가기 전엔 대부분의 분야의 과목에서 좋은 성적이 나와야 좋은 대학에 가지요.

 

그래서 자꾸 어린 아들램한테 이것도 저것도 가르쳐 보고 싶고 욕심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고..

 

뭐든 잘 하는 것이 한 가지만 있어도 먹고 살 수는 있는데 또 세상이 멀티를 원하니..

 

저희 아들램은 미술에는 그닥 소질이 없어서 만들기나 그리기, 색칠하기.. 이런 부분은 좀 미약하거든요..

 

그래서 문화센터도 미술 쪽으로..^^;;;

 

 

 

암튼.. 이 페이지를 보면서 참 많은 부분이 생각나고 깨닫고 반성하게 되네요..

 

 

 

 

 

 

어릴때 가난해서 제대로 된 무용 수업을 받지 않았기에 오히려 그것이 장점이 되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연스러움과 상상력으로 발전했다!!!

 

성격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이고 포기를 할 줄 모르는 밝은 부분때문에 이사도라 덩컨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가족들에게 힘이 되어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 나가요.

 

인생에 큰 굴곡 없이 평탄하게만 자라 온 저는 아주 약간의 시련이나 마음을 다치는 일에도 유리멘탈이라 쉽게 좌절하는데 그에 비해 이사도라 덩컨은 역시 위인은 위인이구나하는 생각이 절로 들게 하는 장면이에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크나 큰 사건인 자신의 아이들이 사고로 죽게되는 장면이에요.

 

이 부분은 자식을 키우는 입장이라면 누구나 읽으면서 마음 아프고 혹 눈물이 나는 장면이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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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한꺼번에 잃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지 정말 상상하기도 싫은데요.

 

저라면 세상 살기가 싫을 것 같아요.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은 이럴 때 딱 들어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사도라 덩컨도 약을 먹고 자살을 생각하지만 자신의 제자들을 위해 또 한번 힘을 내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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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많이 들어서 몸도 예전같지 않고 할때 좌절하지 않고 자신이 낼 수 있는 성숙함으로 움직인듯 움직이지 않는 마치 충격요법같은 춤으로 관객을 압도하게 되요.

 

 

 

아쉽게도 이사도라 덩컨은 마지막 목에 두른 긴 스카프 자락이 자동차 바퀴에 감겨 죽게 되지만 이사도라 덩컨은 여러가지로 저에게도 많은 배움과 가르침을 주는 분이었던것 같네요.

 

 

 

읽는 내내 재미있어서 아들램이 왜 유치원에서 인물시리즈 만화 책을 열심히 보고 오드리햅번을 사달라고 했었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요.^^

 

스티커 다 모으면 오드리햅번 사주라고 해서 열심히 모아서 오늘 드뎌 다 모았는데 이번 주에 직접 고르는 기쁨과 뿌듯함을 맛보게 해주려고 해요.

 

원래는 그냥 인터넷 주문으로 사려고 했는데 열심히 모은 게 기특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직접 손에 받는 즐거움도 만끽해보라고 가서 사려고 해요.ㅎ

 

 

 

지난 주에는 오드리햅번 다 읽고 안토니오 가우디를 볼 거라고 하던데 친구가 재미있다고 했다면서요..ㅋㅋ

 

요런게 바로 친구 추천 도서일까요?ㅎㅎ

 

 

 

다음 번에 스티커 다 모으면 안토니오 가우디를 살 거라고 벌써부터 찜해 놓은 아들램..

 

참 요럴 땐 이뿐데 말이죠..^^;

 

 

 

 

이 책을 시작으로 저는 인물시리즈를 쭉 스티커 다 모을 때마다 사게 될 것 같아요.^^

 

 

 

아들램도 빠져들고 저도 재미있게 본 Who 인물시리즈 강추합니다.^0^

 

  

 

 

 

 

e******4 2015.10.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team] who? 이사도라 덩컨
"[team] who? 이사도라 덩컨" 내용보기
세계위인전 who? 시리즈 『이사도라 덩컨』은 안흥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who? 시리즈 책들은 『김대중』, 『마더 테레사』, 『반기문』, 『체 게바라』, 『찰스 다윈』,『버락 오바마』,『오프라 윈프리』,『스티븐 호킹』,『스티븐 스필버그』,『힐러리 클린턴』,『빌 게이츠』,『마오쩌둥』,『저우언라이』,『월트 디즈니』,『마틴 루터 킹』,『오드릴 햅번』,『
"[team] who? 이사도라 덩컨" 내용보기

세계위인전 who? 시리즈 이사도라 덩컨은 안흥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who? 시리즈 책들은 김대중, 마더 테레사, 반기문, 체 게바라, 찰스 다윈,버락 오바마,오프라 윈프리,스티븐 호킹,스티븐 스필버그,힐러리 클린턴,빌 게이츠,마오쩌둥,저우언라이,월트 디즈니,마틴 루터 킹,오드릴 햅번,토머스 에디슨,헬렌 켈러,카를 마르크스,장 앙리 파브르,조앤 롤링,쑨원, 넬슨 만델라,알베르트 아인슈타인,라이너스 폴링, 빈센트 반 고흐, 마이클 잭슨, 시몬 드 보부아르,아이젠하워,마리 퀴리,코코 샤넬,오리아나 팔라치,앤드류 카네기,알베르트 슈바이처, 밥 말리,왕가리 마타이,루트비히 판 베토벤,존 스튜어트 밀,존 메이너드 케인스,무함마드 유느스,레오나르도 다 빈치,헨리 데이비드 소로,호치민43권인데, 이 책은 마흔네 권 째 읽는 것이다. 덩컨은 익숙한 이름이면서 생소한 인물이기도 하다. 내가 그녀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여성 무용가라는 정도뿐이다. 그밖에는 무용을 본 적도 없고 얼굴도 모르니 생소한 인물이라고 해야 할 듯하다. 그런 인물의 전기를 읽으면서 느낀 인상을 몇 가지만 적어보겠다.

 

첫째, 위인은 어떤 분야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깨달았다. 학창시절에 접할 수 있었던 위인은 세종대왕이나 링컨 같은 지도자, 이순신이나 한니발 같은 장군을 연상했다. 좀 더 범위를 넓히면 허준 같은 의사, 나이팅게일 같은 간호사, 장영실 같은 과학자, 우륵 같은 음악가, 김홍도 같은 화가 정도까지는 생각했지만……, 무용가가 위인전의 대상이 되리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다. 그러나 어찌 무용가뿐일까, 어떤 분야에서든 정진하여 일가를 이룬 사람이 있다면, 그 과정에서 치열하면서도 정당한 노력이 따랐다면 그는 훌륭한 위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가난한 어린 시절, 그런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정진했고, 세계 최고의 무용가가 된 덩컨이다. 다른 분야의 위인들이 걸어간 길을 그녀도 걸었던 것이다. 덩컨은 위인이 되기에 손색이 없는 인물임을 깨달았다.

 

둘째, 위인은 공통적인 성공열쇠를 지니고 있음을 깨달았다. 이 책의 저자는 덩컨의 성공열쇠로 용기와 자기 확신, 자유분방한 성격, 예술에 대한 사랑, 긍정적인 마음이 네 가지를 들었다. 세 번째 조건인 예술만 그 인물의 해당 조건인 문학, 음악, 미술, 체육, 사진, 과학 등으로 바꾼다면 그 인물의 성공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더니, 위인이 되는 길로 서로 통하는 듯하다.

 

셋째, 책을 펼치면서 이사도라 덩컨과 관계없이 웃음이 떠올랐다. 아마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다. 과거에 교권이 살아있던 시절에 많은 학교에는 이사도라라는 별명을 가진 교사가 있었다. 그 교사가 무용에 소질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 대개 교감선생이나 학생부장 같은 교사에게 이런 별명이 많았는데, 그들은 쉬지 않고 학교를 순회하며 학생을 지도했다. ‘24시간 동안 학교를 돌아다닌다는 것을 패러디한 별명이 이사도라인 것이다.

 

이사도라 덩컨은 그녀의 예술적인 활동과 관계없이 많은 사람과 친숙한 이름이 아닌가 싶다. ‘이사도라선생에 대한 추억을 지닌 사람들은 아예 이사도라 덩컨의 전기까지 읽어보았으면 좋겠다. 쉬지 않고 치열하게 연습을 하면서 하루에도 수천 번 몸을 돌렸을 이사도라 덩컨은 이사도라 교사의 이미지에 적합한 인물이 아닌가, 라는 생각도 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지금까지 who? 시리즈를 읽으면서 각 권마다 덧붙였던 추천사를 그대로 인용하겠다.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꾸민 책이지만 성인들에게도 지식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초등학생용이니 어렵지 않으면서, 성인들의 수준에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품격이 있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끝으로 이 책에 실린 이사도라 덩컨에 대한 평가를 덧붙이겠다.

 

이사도라는 개인이 창작무용을 예술로 끌어올린 최초의 무용가였고, 음악을 무용의 한 요소로 도입한 선구자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어려운 기술이 필요한 무용을 대중화시켜 전문인이 아니라도 즐길 수 있게 하였습니다.

 

20세기 들어 발전한 새로운 무용 중에 이사도라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이사도라 덩컨을 현대 무용의 어머니라고도 합니다.

 

이사도라는 불꽃같던 삶만큼이나 그 죽음조차도 강렬했습니다. 그 때문인지 이사도라의 삶을 다룬 영화도 만들어져 전 세계인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무용이 존재하는 한, 이사도라 덩컨은 현대 무용의 선구자로 기억될 것입니다.(175쪽)

y******3 2017.08.24.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