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등학교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내용인데 아이가 재미있었는지 학교 갔다와서 저에게 줄거리를 몇 번씩 들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도 읽어보라고 주문하였습니다. 내용도 단순하지 않고 교훈도 있고 아이들이 흥미있어해요. |
| 막내라서 더더욱 내 물건 특히 새 것에 대한 집착과 소중함이 돋보이는 책이다. 새 신발을 사게 됐는데 잃어버려서 속상해하는 주인공은 차마 한쪽 신발을 버리지 못하고 그냥 신고 다니게 된다. 그러다가 잃어버린 신발을 주워서 간직하고 있었던 친구를 만나게 되어서 베프가 되는 이야기이다. 누가 뭐라고 해도 소중한 것을 지니고 있다면 포기하지 않고 신경쓰지 않고 간직하는 주인공의 내면의 단단함이 인상깊었다. |
| 학기가 되면 교과연계 도서부터 읽고 시작하면 아무래도 조금 더 아이가 국어 수업의 이해도가 달라지죠 잃어버린 신발 한 짝으로 남은 한 짝에 대해 서로의 마음과 시각의 차이를 느낍니다. 소중한 것은 가지고 있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지요 아주 오래된 아이의 애착인형처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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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러버]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 첫째가 아닌 둘,셋째의 아이들이 읽어보면 너무 공감할 책이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엄마로써 첫째에는 처음이라서 뭐든 새로운것 물건도 신중하게 신상품으로 준비를 해보는데 키우다보니 그게 중요한것도 아니고 굳이 새상품을 살 필요가 없어서 둘,셋부터는 물려입히기 또는 중고장터에서 사서 입히기도 한다 그래서인지 막내는 불만섞인 말을 한두번 내뱉는게 아닌 진심으로 짜증이 많이 나고 화가날때도 있는듯하다 심지어 책도 물려 읽히다보니 본인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같다 이번에는 너를 위해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을 준비했다 물건이 아닌 책이라서 반응이 시큰둥하면 어쩌지했는데 내용이 너무 자신의 이야기라서 눈시울이 붉어지기까지했다. 이렇게 마음을 몰라준 내가 부모의 자격이 있을까 싶을정도로 너무 좋아했다. 내용도 그렇지만 그림하나 섬세한 표현까지도 자신의 마음을 대변하는것같아서인지 너무 좋아해서 애착가는 책이 되었다. 이번기회도 나도 반성을 하면서 더욱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북클러버 |
| 남들 눈에는 쓸모없어 보일지라도 자기 마음에 쏙 드는 물건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이야기입니다. 라라에게는 오빠가 세 명 있습니다. 옷은 오빠들이 입던 것을 물려받지만, 신발은 언제나 새 것입니다. 어느 날 라라는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멋진 신발을 발견합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을 어디든 신고 다니지요. 하지만 기쁨도 잠시. 라라는 가족 나들이에 새 신을 신고 갔다가 반짝이 신발을 한 짝 잃어버리고 맙니다. 한 짝 남은 신발로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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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정말 환상적일 것만 같아요. 내가 정말 소중하게 가지고 싶었던 신발인데 그 신발을 잃어버렸고 그 신발이 흘러흘러 나에게로 돌아온다면? 상상만해도 짜릿합니다. 그림도 귀엽구요. 물건을 잃어버린 어린이 마음, 그거에 대해 잔소리하는 가족들의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그림도 그림동화책 답게 상당히 아름답구요. 제인 고드윈님의 다른 동화책도 읽어보고싶습니다. |
| 2학년 올라가는 아이에게 책 많이 읽었으면 좋겠다는 마음 하나로 겨울방학을 보내고 있다 2학년 교과서 반영된 동화책을 꾸준히 읽는거 만큼 좋은건 없다고 생각해 구입했는데 역시 아이들도 새책을 좋아하는 것같아요 읽고 또 읽고 계속 읽고 있는 아이 처음엔 그냥 읽고 그 다음엔 처음 읽을때 보이지 않았던 부분까지 찾아 읽다보니 반복 독서는 역시 좋아요 |
| 오빠들한테 물려 입는 옷 들만 입는 아이. 신발은 물려 신을 수 없어 다행히 맘에 들고 예쁜 나만의 신발을 가질수 있네요. 그러나 어느날 아끼던 신발 한짝이 강물에 떠내려 가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새로 전학 온 친구를 사귀고 놀러간 그 친구 집에서 발견한 잃어버렸던 신발 한짝. 바닷가에서 주운 그 신발을 간직하고 있었던 전학 온 친구와 대단한 인연이네요 ㅎㅎ 너무 여자여자한 이야기 책이라 그런지 우리 아들은 좋아하질 않네요 ㅎㅎ 저만 재밌게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