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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밀도 있는 인터뷰들이 이어지고, 그것이 굉장히 재밌었습니다. 노숙자, 식이장애를 가졌던 사람, 트렌스 젠더 등 사회에서 소수자인 사람들에 대한 심층적인 인터뷰들이 이어집니다. 각각의 삶은 개인의 선택에 의해 나아가기도 하지만 자신의 의지와 전혀 관계 없이 전개되기도 합니다. 또 자신의 의지라는 것이 자신이 결정한 것이 아니라 사회에서 구성된 것을 학습한 것이기도 합니다.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사회와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는지에 대해서 특히 생각하게 되었던 그런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재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