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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가지고 읽었는데 완전 실망이네요, 중국인이 그들 시각으로 쓴 화펴전쟁에 나오는 국제 금융재벌의 음모론이 그대로 씌여져 있네요, 일부 사실이긴 하지만 진실은 아니죠, 조금만 합리적으로 생각해도 일은 그렇게 몇 백년동안 일관된 사람단체의 음모로만 흘러 갈수가 없어요, 많은 개체들이 각자 자기의 이익을 따라 각기 다르게 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하면서 일이 진행되기 때문이죠, 서로 이익에 따라 친구가 되었가가 경쟁자가 되었다가 심지어 적도 되죠, 그래서 위기 상황에서 어떤 재벌은 망하기도 하고 어떤 재벌은 오히려 기회를 잡기도 하죠, 이래서 역사는 참 아이러니고 웃기는 거죠. 로스 차일드 가문을 살펴보면 히틀러에게 초기에는 돈을 벌려고 투자 했다는 기록되 있지만 ( 록펠러도 처음에는 히틀러를 지지하기도 했다네요) 나중에는 가장 엄청난 피해를 본 금융재벌중 하나죠, 결국 그래서 이스라엘 건국에 돈을 막대하게 댄거겠지만.
이 책에는 반유대주의 정서가 가득해요, 유대인을 위하는 척하지만 결국은 이스라엘의 분열을 시도하고 있어요, 가짜 유대인 운운 하면서,,, 정말 한심합니다. 유대인이냐 아니냐에 어짜피 혈연관계는 그리 중요한게 아니죠 , 어짜피 2천년동안 혼혈이 엄청났다고 봐야죠, 문제는 유대인의 정신적 문화적 정체성을 가지고 있느냥의 문제이죠,. 시온의정서를 이 책을 읽고 처음 알았는데 , 조금만 연구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진짜일수 없다는 결론입니다. 정말 유대인이 이런 것을 생각한다고 가정한다면 절대 이런걸 문서로 남길리가 있겠어요? 머리에 총맞지 않은 이상 절대 문서로 남길리는 없죠,. 누군가가 유대인을 모함할 목적으로 , 아니면 정말 세계를 악으로 빠지게 할 목적으로 그런 자신감으로 남기면서 유대인에게 뒤집어 씌웠다고 볼수 밖에 없지요,, 이런 시온의정서가 원인이 되어 히틀러에게 유대인 대학살을 하게 한 명분을 제공했다는 것을 보면 사태가 어찌 흘러간 것은 뻔한것이네여.
제가 쓴 글을 저자가 읽어 봤으면 좋겠고요 , 세상을 좀더 균형된 시각으로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크리스찬인데요, 이런 당신의 글 때문에 이스라엘이 스스로 분열되고 악의 나라로 오해 받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가지 염려 스러운 것은 경제 위기가 실제로 닥치면 이런 종류의 음모론 때문에 사람들은 국제 금융가, 은행가들에게 자세히 따지지도 않고 그 죄를 뒤집어 씌워 희생양을 삼을 것 같아 내심 우려스럽습니다. 그 와중에 엉뚱한 사람들이 희생양이 되어 속제물로 바쳐지고 그것을 주도한 누군가가 마치 구세주 처럼 찬양받지나 않을지 ,,, 제가 너무 확대 해석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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