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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 안양 공연 2012. 4. 7
"버스커버스커 - 안양 공연 2012. 4. 7" 내용보기
롯데 평촌점 오픈했다고 해서 마실 갔다가 완전 대박 횡재했네요. 요즘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벚곷 엔딩>에 삘 꽂혀 있는데 말이죠.   추억의 복고풍 그룹 사운드에 범준 군의 구수한 라도 사투리("뽀사졌네요")까지 역시 버스커버스커, 신인답지 않게 라이브도 강하더군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뒤에서 촬영하느라 화질이 영 구립니다. 그래도 요거라도 보
"버스커버스커 - 안양 공연 2012. 4. 7" 내용보기

롯데 평촌점 오픈했다고 해서 마실 갔다가

완전 대박 횡재했네요.

요즘 버스커버스커 <여수 밤바다><벚곷 엔딩>에 삘 꽂혀 있는데 말이죠.

 

추억의 복고풍 그룹 사운드에 범준 군의 구수한 라도 사투리("뽀사졌네요")까지

역시 버스커버스커, 신인답지 않게 라이브도 강하더군요.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 뒤에서 촬영하느라 화질이 영 구립니다.

그래도 요거라도 보고 싶어할 분이 있을 듯해서...

 

m******b 2012.04.10. 신고 공감 1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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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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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봄바람'   앨범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첫 곡이 살랑살랑거리는 오케스트라라니- 잉? 분명 버스커버스커는 밴드그룹인데? 라는 물음표를 띄우게 만들었다. 그, 러, 나 이 앨범을 다 끝까지 다 듣고 난 뒤, '아.. 이 곡이 왜 제일 처음인지 알겠다.  이 앨범의 색깔, 그러니까..  연분홍이라고 할 수 있는 설렘가득한 색깔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인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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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 1 '봄바람'

 

앨범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첫 곡이

살랑살랑거리는 오케스트라라니-

잉? 분명 버스커버스커는 밴드그룹인데? 라는 물음표를 띄우게 만들었다.

그, 러, 나

이 앨범을 다 끝까지 다 듣고 난 뒤,

'아.. 이 곡이 왜 제일 처음인지 알겠다.

 이 앨범의 색깔, 그러니까..

 연분홍이라고 할 수 있는 설렘가득한 색깔을

 그대로 담고 있는 인트로구나 ..'

 라고 느꼈다,

 

 

 

track 2  '첫사랑'

 

노래 제목 만으로도, 기대감 100%.

모두들, 자신들만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이 곡을 들었을 것 같다.

 

'나는 어떡하죠, 아직 서툰데.

 이 마음이 새어나가.'

라는 가사가 와닿는다.

 

첫사랑을 숨길 수 없었던

순수했던 날들의 우리,

밤을 새며 오직 너만을 고민하고,

너때문에 아파하고,

너와 사랑했던 그 순간을 떠올리게 한다.

 

 

 

 

track 3  '여수밤바다'

 

 

이 사진은 작년 여름, 내일로 기차여행을 갔을 때,

여수 돌산대교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다.

이 사진을 보며, 여수밤바다를 들으면 감동이 배가 된다.

 

'이 조명에 담긴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네게 들려주고파-'

 

 

 

 

track 4 '벚꽃 엔딩'

 

말이 필요없는 곡.

모든 곡이 타이틀 감이지만,

역시 이봄에 어울리는 곡은 단연 이곡이라 할 수 있다.

여느 때보다 더딘 봄이지만,

이 노래가 있으니,

우리는 설렐 수 있다.

곧, 따뜻한 분홍색 눈이 내릴 것이다.

그때, 이 노래를 들으며 흩날리는 꽃눈 속을 걸어야지-

 

 

 

 

 

track 5 ' 이상형'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취향의 이상형,

우리는 모두,

이 가사속에 나오는

평범한 사람이기에

나와 같은 사람을 이상형이라고 말해주는

이 노래를 아끼게 되는지도 모르겠다 :)

 

 

 

 

track 6 '외로움 증폭장치'

 

진정 외로울 때 우리는 멍하니 있다가,

시계가 흐르는 작은 소리까지 듣게 된다.

마치 그 순간을 묘사하는 곡 같다.

 

어느 시인의 말처럼,

쓸쓸하고 조용한 새벽,

외로워하는 이들이 모두 광장으로 나와

서로를 껴안는 다면,

우리는 외롭지 않을 수 있을까..?

 

 

 

 

track 7 '골목길'

 

휘파람을 불며 골목을 걸어가고 있는 나,

이따금씩 들려오는 자전거소리, 차소리, 사람들의 웅성거림

우리가 사는

그대로의 평범한 일상!

 

 

 

 

track 8 ' 골목길 어귀에서'

 

누군가와 헤어진 뒤에도,

우리는 그와 함께 걸었던 길을 혼자 걸으며,

그 사람을 생각한다.

 

'언젠가, 마주치게 될 수 있지도 않을까?

그때는 무슨말을 해야 할까, 어떤 표정을 짓게 될까?'

라는 순간의 기대를 하며 옷차림, 매무새를 훑어보고

주위를 두리번 거려본다.

 

우리가 자주 앉았던, 벤치에 앉아서

그런 생각을 해보았어.

 

 

 

track 9  ' 전활 거네'

 

분명 신나는 멜로디인데, 헛헛하게 만드는 음악이다.

곡 처음부분의 기타소리부터  마지막까지,

드라마틱한 전개를 이룬다고 생각하는 곡이다.

특히, 가사가 너무 공감된다.

 

'거리에 쌓인 수많은 눈빛이

 날 이상하게 봐 
 모두 날 피해가

 이상한 사람은 아녜요
 근데 왜 피해가

 그대를 해치진 않았잖아'

 

아무도 나를 보지 않는데,

너가 떠난 뒤,

모두가 미워보이고,

세상이 미워보이는

휘청히는 밤거리를 떠올리게 만드는 음악.

 

(범준이의 사투리때문에 더 귀여운 음악>_<

네온사인이 아니고 네온샤인이래 ㅋㅋ)

 

 

 

 

track 10 '꽃송이가'

 

 

 

아, 봄과 같은 음악,

청춘이 아니면 할 수 없는 고백들, 설레임들!

 

그래, 청춘이라 함은

마치 봄에 피는 꽃송이와 같이 

예쁜 순간이구나.

 

 

 

 

track 11 '향수'

 

'사랑이란

 한 소녀가 향수를 바르고
 또 한 소년이 에프터쉐이브를 바르고 만나서
 서로의 향기를 맡는 거예요'

 

헤어져도,

향기는 남는다.

잊혀지지 않는 향기.

너만이 가질 수 있는

내가 좋아하던 향기-

 

 

 

 

버스커버스커 음악이 너무 좋아서,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다운 받았었지만

이렇게 귀중한 음악은

훗날 나이가 들어서도

 

"그래, 내가 청춘의 시절을 보낼 때,

  너무도 좋아하던 앨범이었어."

라고 기억하고 싶어서,

앨범으로도 구입하게 되었다.

 

이 봄,

아니 매년 봄이 될 때마다,

버스커의 이 첫 앨범이 생각날 것 같다.

 

봄에 피는 민들레 처럼

수줍게 찾아온  세 청년들의 음악!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은

청춘 그 자체의

설렘이며, 아름다움이다.

 

많은 사람이 같이 들었으면 한다^^* 

 

 

s****5 2012.04.05. 신고 공감 1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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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있는 노래를 하는 그들 '버스커버스커'
"색깔있는 노래를 하는 그들 '버스커버스커'" 내용보기
버스커버스커, 버스커라는 단어의 의미를 처음으로 내게 알려준 그들은 거리의 악사처럼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오디션에 참여했다. 실력파 그룹의 느낌이 풍겼던 울랄라세션과 만나 준우승에 그쳤지만, 신선한 느낌의 투개월과 함께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슈퍼스타 K2의 수혜주 중 한 팀이였다. 버스커 버스커의 첫 번째 앨범은 그들이 이미 탄탄한 음악성을 갖춘 준비된 그
"색깔있는 노래를 하는 그들 '버스커버스커'" 내용보기

  버스커버스커, 버스커라는 단어의 의미를 처음으로 내게 알려준 그들은 거리의 악사처럼 자유분방한 느낌으로 오디션에 참여했다. 실력파 그룹의 느낌이 풍겼던 울랄라세션과 만나 준우승에 그쳤지만, 신선한 느낌의 투개월과 함께 자신들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슈퍼스타 K2의 수혜주 중 한 팀이였다. 버스커 버스커의 첫 번째 앨범은 그들이 이미 탄탄한 음악성을 갖춘 준비된 그룹임을 보여주고 있다. 버스커 버스커의 첫 번째 음반을 리뷰하려고 한다.

 

  ● 소장가치 듬뿍, 표지부터 속지까지 가득가득 채워진 그들만의 색깔.

  음악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음반에 대한 리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실제 음반을 만져보고 그 느낀점에 대해서 소개하는 부분도 빼놓지 않게 된다. 그런면에서 버스커버스커의 음반은 아기자기하고 예쁘다. 일러스트가 채워져있고, 일러스트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음반을 듣고 있다보면 음반의 깨끗하면서도 깔끔한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게 된다. 그럴정도로 앨범의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도 잘 채워나가면서 소장가치를 더했다.

  무엇보다 음반의 소장가치를 결정하는 것은 '노래' 일 것이다. 한 때 음원사이트에 '폭격기' 수준으로 그들의 노래들은 순위권에 링크되어 있었다. 10위권 안에 5~6곡을 차트안에 진입시키며 전곡을 사람들이 즐겨듣게 만들었던 버스커버스커의 노래들은 개성있는 보컬과 잔잔하면서도 귀에 박히는 노래들로 가득채워져있다. 특히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음악들이 가득담겨있어 시기까지 딱 적절하게 맞췄다.

 

  ○ 한 번 들으면, 다시 듣게 되는 버스커버스커의 매력. 

  타이틀 곡 '벚꽃 엔딩'을 들으며 봄에 산책을 해 본 이후 버스커버스커의 매력에 한 동안 취해서 살았다. 실제로 '벚꽃'이 흩날리는 거리를 걸으며 이어폰속에서 흘러나오던 그들의 노래에 나도모르게 흠뻑 빠져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이 노래를 듣다보면 그날의 행복한 하루가 떠오르곤 했다. 누가 뭐래도 버스커버스커가 가지고 있는 감성으로 인해 촉촉하게 일상이 젖어들었다.

 

  ● 봄,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

  봄이 끝나가고 있다. 버스커버스커의 1집은 '봄'을 노래한 음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혹자는 이야기한다. 봄은 바람이 불어도 봄바람이고, 봄에 꽃이피면 봄꽃이고, 봄에 비가 내리면 봄비고, 봄의 하루는 봄날이라고 어쩌면 사람들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열어주는 봄에 봄을 노래한 이 음반이 어쩌면 올 봄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은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 아니였을까? 그대여, 지금 어떤 봄을 보내고 있는가? 끝나가는 봄을 버스커버스커의 촉촉한 감성의 노래와 함께 하길 추천한다.



YES마니아 : 골드 m******2 2012.05.08. 신고 공감 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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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 1집+1집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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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품이 맞나 의심스럽습니다. 어머니께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음악은 전부 들어있는 게 맞지만 앨범이나 곡 제목, 아티스트, 기타 곡에 대한 정보들이 깨져 나오더군요.   1집 마무리는 더 합니다. ?? ???-??(?????)????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모든 곡들이요. 이래서야 듣는 사람이 무슨 곡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보아하니 저말고도 다른분들도 이런식인데 시간이 없어서 반품/교환
"버스커버스커 1집+1집 마무리" 내용보기

정품이 맞나 의심스럽습니다. 어머니께 선물용으로 구매했는데 음악은 전부 들어있는 게 맞지만 앨범이나 곡 제목, 아티스트, 기타 곡에 대한 정보들이 깨져 나오더군요.

 

1집 마무리는 더 합니다. ?? ???-??(?????)????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모든 곡들이요. 이래서야 듣는 사람이 무슨 곡인지 알 수 있겠습니까? 보아하니 저말고도 다른분들도 이런식인데 시간이 없어서 반품/교환은 못 하고 우선 그냥 드리며 죄송하다고 머리를 조아려야겠네요. 선물해 주는 사람이 미안해 하다니, 슬픈 일이군요. 아예 음악이 다른 게 들어있다는 리뷰도 봤기 때문에 먼저 들어봤는데 역시나 제것도 마찬가지였네요. 실망입니다.

s*******7 2013.03.28.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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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 대해 모르면 더욱 좋은 버스커 버스커
"그들에 대해 모르면 더욱 좋은 버스커 버스커" 내용보기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나는 TV에서 하는 전국민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것   을 상당히 싫어한다. 물론 그 과정을 통해서 재능을 갖고 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들   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그런 오디션 프 로그램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를 이룬 이들의 생   존률이 상
"그들에 대해 모르면 더욱 좋은 버스커 버스커" 내용보기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나는 TV에서 하는 전국민 대상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것

 

을 상당히 싫어한다. 물론 그 과정을 통해서 재능을 갖고 있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들

 

이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좋은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내가 그런 오디션 프

로그램을 싫어하는 이유는 바로 그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를 이룬 이들의 생

 

존률이 상당히 낮다는 것이 큰 이유가 될 것이다. 그것은 TV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마지막

 

까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야 한다. 그것도 TV를 통해서 많은 이들

 

에게 공개가 된 상태에서 말이다. 그렇게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내어 겨우 1등을 하고 데

 

뷔를 했을 때, 그렇게 자신이 갖고 있는 것을 모두 내놓았기에 그들은 더 이상 보여줄 것

 

이 없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어쩌면 그렇게 자신의 재능이 모두 공개가 된 것에서

 

그들의 실패는 예정된 것이었을 지도 모른다. 특히나 아이돌 성향의 가수들의 경우에는 이

 

미 저인망식으로 대부분의 재능있는 아이들은 기획사에 스카우트 된 상황에서 오랫동안

 

단련되고 경쟁을 거쳐서 극히 일부가 데뷔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이돌 성향의 가수가 이

 

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하면 더욱 실패확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어

 

쩌면 그래서 최근 TV 오디션 프로그램들에서 밴드의 승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한다.

 

결국 솔로가 아닌 밴드라는 형태는 서로의 시너지를 통해서 이후에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테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슈퍼스타 K 3의 결과는 상당히 흥미로웠다. 물론 그 프로그램을

 

보지 못했기에 이 버스커 버스커를 완전히 백지에서 만난 것이 더욱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

 

각하는 것도 사실이다.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은 상당히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보여준다. 진짜 길거리에서 공연하

 

는 밴드의 느낌이 강하게 들고, 오래전 통기타 시대의 노래들에 살짝 지금 세대의 감성을

 

더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버스커 버스커의 목소리는 상당히 개성있고, 그들의 연

 

주는 상당히 편안하다. 더불어 그들의 들려주는 노래의 가사는 너무나 살아가는 이들의 이

 

야기와 우리가 친구와 두런 두런 이야기하는 그런 느낌을 준다. 그렇게 우리의 일상과는

 

살짝 벗어난 것 같은 그런 노래가 아닌 바로 생활 그래로의 노래를 버스커 버스커는 들려

 

준다. 그렇게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생활의 풋풋함이 그대로 녹아있어 버스커 버스커는 너

 

무나 즐거운 음악 신간을 즐기게 된다.

 

  앨범을 들을 때면 제목을 잘 보지 않는다. 단지 노래를 그대로 노래로 즐기고 싶어서인데

 

이 버스커 버스커의 앨범도 그랬다. 단지 긴 시간이 지나고 이 앨범의 노래가 듣고 싶어지

 

면 몇번째 노래가 즐거웠다는 마음을 갖고 싶다 생각했다. 마치 우리가 살아온 시간이 추

 

억이 되어 남을 때면 그 과거의 이미지만이 흐릿하게 마음에 새겨지지만 그럼에도 그 새겨

 

진 그림이 너무나 오랫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처럼 버스커 버스커가 들려주는 노

 

래는 그런 즐거움을 주는 노래들이다. 어쩌면 슈퍼스타 K 3로 그들의 오디션 과정을 봤던

 

이들보다는 이렇게 아무런 그들에 대한 정보없이 그들의 이 앨범을 만나는 이들에게 더욱

 

즐거운 앨범이 아닐까 생각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2.04.07.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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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 버스커 버스커 - Busker Busker (2012)
"[음반] 버스커 버스커 - Busker Busker (2012)" 내용보기
드디어,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앨범이 나왔다.   언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김윤아가 했던 말은 "가수는 타고난 목소리가 좋아야 해요."   그런 면에서 버스커 버스커는 충분하다. 쓸쓸하면서도 (10cm와는 다른 각도에서) 섹시함을 지닌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앨범이라 버릴 곡이 하나 없다.     전체   CD 1   01. 봄바람   02. 첫사랑   03. 여수
"[음반] 버스커 버스커 - Busker Busker (2012)" 내용보기

 

드디어, 버스커 버스커의 정규 앨범이 나왔다.

 

언젠가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김윤아가 했던 말은

"가수는 타고난 목소리가 좋아야 해요."

 

그런 면에서 버스커 버스커는 충분하다.

쓸쓸하면서도 (10cm와는 다른 각도에서) 섹시함을 지닌 목소리.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앨범이라 버릴 곡이 하나 없다.

 

 

  • 전체   CD 1
  •   01. 봄바람
  •   02. 첫사랑
  •   03. 여수 밤바다
  •   04. 벚꽃 엔딩
  •   05. 이상형
  •   06. 외로움증폭장치(브래드 드럼 한판 쉬기)
  •   07. 골목길
  •   08. 골목길 어귀에서
  •   09. 전활 거네
  •   10. 꽃송이가
  •   11. 향수

 

6번 트랙은 이범 앨범에서 꼽는 베스트!

즐겁게 감상하시길:)

 

 

 

 

 

 

 

l****5 2012.04.13.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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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김광석, 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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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슈퍼스타 K3를 시청하다가, 어느 평론가가 버스커버스커에게 이렇게 평했다. 홍대에 나타난 김광석이라고. 그들이 엠넷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이런 평가는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들의 1집앨범이 발매되고, 모든 트랙을 들어본 뒤에는, 평론가의 선구안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어쩌면 트랙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음들과 가사로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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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의 슈퍼스타 K3를 시청하다가, 어느 평론가가 버스커버스커에게 이렇게 평했다. 홍대에 나타난 김광석이라고. 그들이 엠넷에서 보여준 모습으로만 봤을 때는 이런 평가는 너무 과한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그들의 1집앨범이 발매되고, 모든 트랙을 들어본 뒤에는, 평론가의 선구안에 경이로움을 느끼게 되었다. 어쩌면 트랙 하나하나가 주옥같은 음들과 가사로 이루어져 있는지. 전문 작곡가, 전문 작사가가 작곡, 작사한 것이 아니라, 장범준 스스로 만들어 낸 곡이라는 사실에 더욱 놀랍다.


전문 작곡가 작사가의 작품들은 어떤 경향성을 갖는 획일화된 작품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했다. 그만큼 버스커버스커의 곡들은 주류에서 벗어나면서도, 대중의 귀를 사로잡았다. 가히 버스커버스커 신드롬이 생길만 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 예로, 버스커버스커의 '여수밤바다'는 장범준이 여수의 바닷가에서 알바를 하는 동안,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면서 받았던 느낌으로 만든 곡이다. 그 곡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여수의 관광객이 급증했다는 기사가 있었다. 이건 가히 신드롬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의 다른 곡들, '이상형', '벚꽃엔딩' 등과 같은 다른 곡들 또한 장범준 그 만의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는 것이 이 앨범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그다지 높은 성량을 갖지도 아름다운 음색도 갖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 담백하고 담담해서 질리지 않는 그의 노래는, 1980-1990년대의 한국 포크송이 재탄생한 기분이 든다. 과거 그들이 기타 하나와 목소리만으로 모든 이들을 사로잡았듯이, 여러기계음 일색의 한국 음악에 지친 대중에게 다시 과거의 포크적 감성을 불어넣어 주는 것이다. 어쩌면, 도시의 일상에 지쳐버린 이들이 자연을 그리워 하듯이, 기계음에 지친 이들이 장범준의 음악을 찾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들의 2집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다시 지친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으로 안식처를 제공해주기를!



y******4 2012.05.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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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감수성을 현재에 살려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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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것들은 조금씩 발전을 한다. 그것이 눈에 띄지 않아도, 그 발전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든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특히나 연예계의 발전과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난다.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는 순간에 생명이 다하는 것이 그 연예계의 생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홍수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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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모든 것들은 조금씩 발전을 한다. 그것이 눈에 띄지 않아도, 그 발전은 어떤 방향성을 갖고 있든 이루어지게 마련이다. 특히나 연예계의 발전과 변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빠르게 일어난다. 사람들의 관심을 못 받는 순간에 생명이 다하는 것이 그 연예계의 생리라는 것을 생각하면, 그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홍수를 이루었다가 마치 물이 빠지는 것처럼 사라지는 것도 그러한 변화의 흐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회라는 지점에서는 상당히 큰 의미를 가질 수 있었겠지만, 그 기회의 크기만큼 갖는 좋지 않은 모습도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그렇게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하나 둘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는 모습을 우리는 볼 수 있었다. 버스커 버스커는 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하고 사랑을 받는 이들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존재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그 버스커 버스커도 만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 사실이다. 이것은 상당히 많은 것을 이야기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재미있는 것은 아이돌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이들에게서 벗어나면서 음악적인 완성도를 높인 이들이 우승을 하는 비율이 높아진 것에 비례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우승을 통해서 데뷔를 한 이들이 사라지는 정도도 함께 높아졌다는 것이다. 그래서 버스커 버스커는 사실상 마지막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그리고 그 자리를 이제는 장범준이 혼자 지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버스커 버스커의 이 데뷔 앨범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한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의 완성도가 얼마나 높을 수 있는 지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중요하고, 또 다른 부분에서는 우리에게 조금은 멀어지고 잊혀졌던 포크의 감수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곡들로 채워져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버스커 버스커의 이 앨범을 처음 듣는 순간부터 우리는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 아니, 시간여행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살았던 기억이 없는 곳으로 가는 경험을 하게 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이 느끼게 하는 것은 바로 80년대의 감수성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은 80년대의 포크의 감수성을 진하게 갖고 있다. 거기에 더해서 들국화를 비롯한 그 당신의 록 밴드들의 감수성도 함께 갖고 있다. 그것은 이 앨범에 담긴 곡들의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봄바람, 첫사랑, 여수 밤바다, 벚꽃 엔딩, 골목길, 전활 거네, 꽃송이가, 향수 등등의 그 곡들에서 누군가는 분명히 80년대의 감수성을 느낄 것이다. 통기타의 소리가 조금은 강조가 되어 들리는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에서도 그러한 감수성은 무척이나 강하게 느껴진다. 거기에 더해서 전인권이 아닌 최성원의 감수성이 진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이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버스커 버스커는 현대의 모던 록의 형태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우리나라 모던 록의 주류가 펑크에 가까운 모습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버스커 버스커는 포크 록에 가까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음악적 특징이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과 가사와 노래 스타일에 잘 어우리면서 우리는 80년대의 감수성을 통해서 만들어내는 21세기의 음악을 이 버스커 버스커의 음악에서 만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의 장범준의 음악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 앨범은 우리의 지금을 장식하는 하나의 멋진 음악의 시작점으로 꼭 들어봐야 하는 앨범이 되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m******d 2017.01.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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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버스커버스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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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배드 다운로더였습니다.   공짜로 널린게 음원인데 굳이 학생인 내가 음반을 왜사냐는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 그런데 버스커 버스커 노래를 듣고 나니 음반을 안 사고 배길수가 없네요   높은 음을 창창창 소화하는 가창력만이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0<   학교에서 벚꽃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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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배드 다운로더였습니다.

 

공짜로 널린게 음원인데 굳이 학생인 내가 음반을 왜사냐는 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어요.

 

아, 그런데 버스커 버스커 노래를 듣고 나니 음반을 안 사고 배길수가 없네요

 

높은 음을 창창창 소화하는 가창력만이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마음을 움직이는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0<

 

학교에서 벚꽃이 심어진 가로수길을 걷다가 친구랑 나눈 대화 중에

 

나 : 야 버스커버스커 노래 들어봤냐 와,,, 쵝오!

 

친구 : 아 어제 들어보려다가 자버렸는데 오늘 들어바야지 ㅋㅋ

 

나 : 야야 니가 버스커 버스커 노래들어보고 벚꽃길  여기를 다시 지나가면 정말 " 아...." 할거다 진심 ㅋ

 

이런 얘기를 나눴습니다ㅋㅋㅋ

 

정말  버스커 버스커 앨범은 정말 "아...."라는 탄성을 살포시 자아내게 합니다

 

아 정말 좋아요 ~~

 

 

 

b******l 2012.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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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커버스커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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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음악만 쏟아지는 음반시장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나온것이 참 반갑고최근에는 사고 싶은 음반이 없었는데 다시 음반을 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전곡을 작곡/작사를 직접했다고 해서 더 기대 되었습니다.앞으로 더욱더 대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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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음악만 쏟아지는 음반시장에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나온것이 참 반갑고


최근에는 사고 싶은 음반이 없었는데 다시 음반을 사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해주었습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전곡을 작곡/작사를 직접했다고 해서 더 기대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대성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 2012.03.3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