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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악하다고 소문난 조선의 왕 이려. 그는 사실 광증에 시달리고 있다. 심리적 압박과 스트레스를 받으면 두통을 느끼고, 제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주변에 폭력을 휘두른다. 한바탕 피바람이 불고 나면 그대로 정신을 잃으며 당시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 때문에 달아난 목숨도 여럿이다. 그의 병은 자연적으로 생긴 것이 아니며, 음모를 꾸미는 누군가가 일부러 왕을 독에 중독 시킨 것. 이려는 어머니의 유언을 받들어, 자신이 광증에 정신을 잃었을 때 자신을 붙잡아줄 수 있는 목소리를 찾으려고 한다. 이름있는 작가여서 기대하고 읽었는데 생각보다 아쉬웠어요 초반에는 흥미가 있었는데 2권 지나서 늘어지고 답답해서 중도 포기 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