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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스스로를 잘 알기도 하지만 또 모르기도 합니다. 또 서로를 잘 알고 있지만, 또한 잘 알지 못합니다.
시간과 상황에 따라 마음과 감정은 늘 요동치고, 요동치는 마음은 같은 것을 같은 사람이 바라보아도 때에 따라 전혀 다른 것으로 만들거나, 보게 만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가 어떠하든 ‘변하지 않는’ 분이라 합니다.
변하지 않는 하나님을, 변하는 우리가 동일하게 믿는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들어와서 당연하고 익숙한 말이지만, 막상 실제로 하기엔 막막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책은 모든 사람이 가지는 ‘감정’에 대한 것을 다룹니다. 하나님의 형상 안에 주어진 이 감정을 어떻게 다독이고 바라보면서 그것을 하나님 앞으로 가져 올 것인가 함께 고민하게 도와줍니다.
책 한 권이 사람 감정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돌아보고, 한 사람으로서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볼까 고민하게 돕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