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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편집자 오카모토 씨로부터 고양이 부적을 선물받은 작가님.
이건 왠지 불길한 예감이 드는걸...? 하더니 이튿날, 2008년 6월 13일
거 봐 하며 2008년도 쿠루네코 보육원을 시작하네요.
주워온 적갈색 고양이 세마리 하나타로, 오긴, 뾰~잉. 너무나 당연한 듯
아픈 곳을 치료해주고 우유를 먹여 키워 입양 보내는데요. 한 쪽 눈이
아팠던 메이는 자신이 키울까 생각도 하는 진정한 캣맘이네요.
이젠 쿠루네코 보육원이라 당당하게 말하는 작가. 넒은 집의 장지문이
찢어지고 한지붙인 전등갓이 찢겨져 나가도 하하 웃음짓는 모습이
호쾌해 보이네요. 훈훈한 모습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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