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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교육 분야 최고의 전문가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레너드 색스 박사)는 "무너진 부모의 권위가 아이를 망가뜨린다."라고 말한다. 지난 30년 동안 부모들에게서 아이들에게로 거대한 권력의 이동이 일어났으며 이런 권력의 이동과 함께 부모가 아이의 의견과 취향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많은 가정에서는 부모의 생각과 취향과 욕구보다도 아이의 생각과 취향과 욕구가 더 중요하다. "아이가 결정하게 하자."는 좋은 자녀 교육의 공식이 되어 버렸고, '친구 같은 부모'를 지향하게 되면서 '다정함'과 '이해심'이 자녀 양육의 키워드가 되었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가 아이들에게 상당히 유해하게 작용한다고 주장한다. 25년간 진료실에서 만난 수많은 부모와 아이들을 진료하면서 '무너지는 부모들'을 생생하게 목격하였고, '권위 있는 부모'가
되라고 충고한다. 부모들의 자녀 양육 방식을 크게 3가지의 범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너무 엄격한 양육 방식, 너무 부드러운 양육 방식, 딱 적당한 양육 방식이 있다. '너무 엄격한' 부모는 자녀에게 다정함이나 사랑을 거의 보여 주지 않는다. 비현실적인 요구를 할 때가 많은 이런 가혹한 부모의 자녀들은 자라서 본인 스스로 자녀를 학대하는 부모가 될 가능성이 높단다. '너무 부드러운' 부모는 보통 자녀에게 사랑과 애정을 잘 표현한다. 하지만 규칙을 시행하는 일에 취약하다. 이런 부모 밑에서 자란 자녀는 성인이 된 후 약물 남용과 알코올 남용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미국의 통계라는 점...^^) 또한 실질 소득에 상관없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은데 수입의 범주 내에서 생활하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이란다. '딱 적당한' 부모는 자녀에게 사랑을 잘 표현하면서도 공정하고 일관되게 규칙을 시행한다. 필요하다면 상황에 따라 규칙을 약간 조정하지만 절대 규칙을 깨지는 않는다. 이런 부모는 자녀에게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엄격하고 그와 동시에 사랑이 넘친다고 말한다. 40여 년간 연구를 한 발달 심리학자 바움린드 박사는 '딱 적당한 양육 방식'이 가장 건강한 자녀 교육 방식이라고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져라." 대다수의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자아실현을 하며, 친절한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렇다면 부모는 아이들이 그렇게 자라도록 어떻게 도우면 될까? 친절하고 정직한 어른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에 아이가 도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저자는 아이들에게 먼저 겸손을 가르치라고 말한다. 겸손의 문화는 감사, 공감, 만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즐길 줄 하는 아이로 키우며 세 번째 인생의 목표를 찾고 그것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또래 친구들 사이의 관계보다 더 중요하고 우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또한 아이에게 자신이 내리는 모든 선택이 직접적이고 광범위하고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도 가르쳐야 하며, 아이 스스로가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야 한다. 성취나 멋진 외모, 많은 친구가 있는지에 관한 의미가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자아에 관한 의미를 말한다. 그리고 부모로서의 성공은 아이 친구의 수, 내신 성적 등의 시험 결과, 유명한 대학교 합격이 아니라 아이가 자아실현을 향하는 길을 걷고 있는지, 자신의 필요와 욕구를 지배할 수 있는지 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한다고 말한다. 나라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마음은 한결같은 것 같다. <무너지는 부모들>은 오랜 기간 상담자(부모와 아이들)을 진료하며 체계화된 데이터에 전문가의 분석을 담아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다. 단순하게 부모로서의 권위를 내세우고 엄격하게 아이들을 대하라는 것이 아니다. 부모가 주도권을 잡고 엄격함과 다정함의 기준을 세워 훈육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요즘 심심찮게 붉어지고 있는 부모와 자녀 간의 문제, 아이들 간의 문제, 계층 간의 문제, 갑질 문화 등을 보면 올바른 가정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모든 게 부모 탓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가정교육이 올바르지 못할 경우 아이들도 문제아가 될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다. 그 부모의 그 자식이다... 한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니라는 걸 살다 보니 공감하게 될 때도 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농사가 자식 농사라고 했다. 부모의 과한 욕심과 사랑이 아이를 망칠 수도 있음을 늘 경계하며, 합리적인 범위 내에서 '딱 적당한 엄격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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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 가구에 한 자녀만 있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아이에 대한 애정이 지나치게 쏠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은 거의 무엇이든 들어주고 또 아이 교육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움직이게 되므로 학군에 맞추어 거주지를 옮기거나 소득에 비해서 지나치게 아이에게 쓰는 비용이 커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슈돌로 불리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같은 수많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비춰지듯이 많은 가정에서는 ‘친구 같은 부모’를 모토로 ‘다정함’과 ‘이해심’을 바탕으로 아이와 친구처럼 다정스럽게 지내고 독재자처럼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의 의사이자 심리학자인 저자는 ‘아이는 부모와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왜냐하면 부모의 첫 번째 임무가 아이에게 우리 사회의 ‘문화’를 가르치는 일인데 문화를 가르치려면 권위가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즉 다른 사람을 때리지 마라, 잘못했을 때는 사과하라 같은 우리 문화의 행동 규칙들은 설득만으로는 가르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나아가 ‘친구 같은 부모’를 지향하는 등으로 부모가 권위를 포기했을 때 아이들은 부모의 의견보다 또래 친구의 의견을 우선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고 지적합니다. 즉 저자에 따르면 이들은 권위가 없는 부모의 문화를 낡은 것으로 여기면서 또래와 인터넷에 의존해 삶의 방향을 찾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색스 박사는 이렇게 만들어진 문화를 ‘무례함의 문화’라고 부르는데 서로 스스럼없이 욕을 섞어 말하면서도 그걸 기분 나빠하지 않고, 서로를 향해 무례함을 보이는 것을 되레 ‘쿨하다’고 생각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내용들은 저자가 25년간 진료실에서 9만 건 이상의 진료를 행하면서 그간 미국 가정에서 어떤 변화들이 일어났는지 관찰한 연구에 바탕을 둔 내용들입니다. 그렇다면 다시 예전 부모님 세대처럼 권위 가득한 ‘독재자 부모’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냐 라는 의문이 들 수 있겠습니다. 저자는 ‘딱 적당한 부모’라는 모델을 제시합니다. 그것은 아이에게 사랑을 잘 표현하면서도 일관되게 규칙을 시행하는 부모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자식들을 어떻게 키우고 가르쳐야하는지 하나하나가 다 어렵지만, 특히 자식이 잘못했을 때 어떻게 엄하게 해야하는 지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 책에서는 결론적으로 적당히 권위가 있는 ‘딱 적당한 부모’ 모델을 제시합니다. 무조건 아이들을 받들어 키우는 요즘의 자녀 양육 방식에 대해서 심각히 고민을 해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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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에게 올바른 양육이란 무엇일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해봅니다. 딱 적당함의 기준이 모호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자녀마다 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고, 저마다 다 다른 삶의 기준들이 있어서 어디까지가 올바른 것이고, 어디까지가 넘어서는 것이고, 판가름하기가 너무나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모호한 시대에 무엇이 필요한 지 알려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다른 책들과의 차이점을 보자면, 무엇보다 40년이 넘는 오래된 연구를 통해서 알게되는 귀한 사실들도 함께 볼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매해마다 시대가 바뀌지만, 바뀌는 시대 속에 가장 중요한 열쇠를 3가지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분별해 나아갈 수 있는 기준들이 조금씩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2파트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들과 해결책들입니다. 첫 번째 파트는 문제들입니다. 그동안 반복되어지고 가장 심각한 문제들을 파악하고 그 문제들 속에 표류하고 있는 부모들의 마음을 조금은 읽어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아이들이 그토록 나약한가? 하는 질문의 이야기들에서는 정말 가슴이 아파고, 도대체 이제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많은 질문들과 현실들을 파악해 볼수 있었습니다. 과연 우리의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을까? 하는 고민을 더욱 해보게 되는 시간입니다. 그 다음파트는 해결책들입니다. 무너진 부모의 권위 속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전문가가 분석하고 제안하는 이야기들입니다. 무엇보다 눈에 띄는 분석보고와 이야기는 자기통제입니다. 스스로 자신을 통제하며 생활하는 아이들이 성장해서 많은 것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하여 살아간다는 연구보고입니다. 주위에서 눈에 띄는 가장 큰 문제들이 자기통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의 노예, 자신이 무엇을 할지 모르고, 자제하지 못하는 자기통제 부분이 되지 않는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계속 반복되는 나쁜 행동의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건지 모르겠지만,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열쇠를 3가지로 제안하며 여러 가지 이야기합니다. 모두 다 수용할 수는 없지만 조금씩 우리나라에 맞게, 우리 아이에 맞게 그 해결책들을 정리해 나아가려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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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부모들 미국에서 부모들의 권위가 많이 실추되고 있다고 합니다. 글쎄요? 이 책을 읽기 몇 일전 기사를 보니 그것도 아닌 거 같습니다. 요즘 세대들은 과거에 비해 부모말을 더 잘 듣고 음주, 흡연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선진국들 모두 공통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하는군요. 일단 범죄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영국의 경우는 2007년과 비교, 2013년 84%나 범죄율이 감소하였습니다. 학교내의 정학비율도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유를 보자면 기본적으로 절도의 이유가 줄어들었고 절도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TV나 자동차, 오디오등을 구매해봤자 과거에 비해 가치가 줄었고 CCTV등이 곳곳에 있으니 그렇다고 하구요. 다음으로 선진국의 10대는 부모의 10대 시절보다 멀쩡해서 그렇다는군요. 술이나 담배도 늦게 배우고 술의 경우 배운다고 해도 적게 마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유럽에선 술집이 잘 안 되고 있다는군요.. 성관계의 경우도 아예 하지않는 10대도 늘었다고 합니다. 사회적으로 보면 바람직하게 보이는데.. 한편으로 보면 답답하게 사는 거 같기도 하네요. 게다가 과거와 비교해서 부모들이 자녀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합니다. 부모의 행태도 변해서 과거보다 아버지가 더 대화하기 쉬워졌다는군요. 선진국 10대가 얌전해진 또 다른 이유로는 소셜미디어와 스마트폰의 역할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이 책. 무너지는 부모들의 내용과는 상당히 괴리가 있어서 어떤 게 맞나. 라는 고민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내용은 충분히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책에서 문제로 제기한 것들은 우리에게도 상당부분 포함되는 부분입니다. 첫 번째. 무례함의 문화. 전통 사회와 지금 사회는 다릅니다. 과거엔 어른들의 경험이나 지식은 충분히 존중받았습니다. 그 지식들은 현재에도 충분히 잘 쓸 수 있는 것들이 많았으니까요. 하지만 요즘은 전혀 다릅니다. 과거의 지식은 쓸모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제 네이버 포스트에서 어떤 꼰대님의 글을 봤는데 가관이더군요. 과거의 전통들이나 지식들은 모두 가치가 있지만 요즘의 새로운 지식들은 모두 가벼워서 가치가 없다.... 그 분은 몇 세기를 사시는 분인지 모르겠습니다. 지식은 모두 충분한 가치를 가집니다. 과거의 지식도 곰씹어봄직한 내용들이 있겠지만 현대 사회의 새로운 지식들도 유용하고 필요한 부분이 충분합니다. 그런식으로 과거와 현재의 지식을 나눠서 평가하는 식이라면 도태되는 시간은 금방 일 것입니다. 오늘 읽은 책에선 이런 글도 보이더군요. 과거의 지식을 빨리 잊고 새로운 지식을 익히는 것이 미래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라고. 안정된 직장은 찾기 힘들어지고 평생학습이 당연시 될 세상에선 그게 맞는겁니다. 이런 식으로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그러다보니 과거의 전통이나 권위는 더 이상 힘을 얻기 힘들게 되는 것입니다. 두 번째. 과체중. 먹고 싶은 것만 먹고 먹기 싫은 것은 거부하고 거부하면 먹이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과거엔 완두콩을 먹으면 간식을 주마. 라고 했다면 지금은 완두콩 몇 개를 먹으면 간식을 주마로 바뀌었다고 하는군요. 더 과거엔 안 먹으면 굶겨버렸다는데. 전 그게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식생활이 풍족하다보니 먹고 싶은 것만 먹는것인데 나중에 부모를 원망하게 되기 딱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자녀의 체중은 부모의 책임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저만해도 저의 비만에 대해 원망정도까진 하지 않지만 부모님의 책임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어른이 되면 알아서 빼면 될 게 아니냐고 말할 수 있지만 어른이 되기전 비만이 아니었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는겁니다. 세 번째. 약물치료. 약물치료를 할 필요가 없는 아이를 정서장애등의 처방으로 약물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나친 것으로 보입니다. 너무 산만하지 않다면 정서를 안정시킬 수 있는 물리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것으로 보입니다. 네 번째. 뒤쳐짐. 첨단기술을 도입함에도 미국학생들은 학업성취도에서 뒤처지고 있다고 합니다. 창의성을 위한 시도가 오히려 잘 안 먹히고 있다는군요.. 다섯 번째. 나약함. 이것은 다른 책에서도 인식한 부분입니다만. 똑똑하다라는 격려보다는 노력에 대해 칭찬하고 실패해도 다시 도전하면 잘 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어릴 때부터 강조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번째 장에서는 위의 문제들에 대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서술하고 있습니다. 책을 덮고 느낀 것은. 적당한 엄격함이 필요하다. 라는 것입니다. ‘적당히’ 이게 쉽지 않는 부분이지만. 오냐오냐 하면서 풀어주는. 그런 방식은 아이의 미래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많은 10대에 대한 책에서는 말합니다. 스마트폰을 주지마라. 게임기를 주지마라. 한 편으론 잘 모르겠습니다. 그쪽 적성이라면 어릴때부터 주는 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거든요. 저만해도 어릴 때 컴퓨터를 줘봤자 게임만 할것이니까 안 주겠다라는 아버지의 판단덕분에 20대가 되어서 겨우 컴퓨터를 제대로 만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게임은 어차피 10대 때 컴퓨터가 없어도 실컷 했습니다. 하고 싶으면 하게 되는거더군요. 그리고 지금 하는 일은 남들보다 더 컴퓨터를 많이 써서 하는 일들입니다. 차라리 어릴때부터 컴퓨터를 만졌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이유입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은 차원이 다르다고 하긴 하지만요. 창의적인 방법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SNS나 게임 외 다른 쪽도 사용하도록 유도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문제는... 실제론 그렇게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는 것이지만.. 게임의 경우도 유사합니다. 책에서 게임을 잘 하는 10대에 대해 소개되었는데 저희 삼촌의 경우는 시대를 잘못 타고난 게 아쉬운 경우를 보았습니다. 이분은 게임에 있어선 탁월합니다. 조카인 저와 10살 이상 차이가 납니다만 스마트폰 게임은 저보다 잘하더군요. - 일반적인 잘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과거 콘솔게임의 경우도 팁 공략등에 소개된 그런 것들을 직접 찾아서 활용하는 정도입니다. - 시절만 잘 타고났다면 프로게이머로 유명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 삼촌에게 유튜버 해보시라고 말씀 드려봐야겠습니다. 잘 하실 거 같네요. 불량 어른이라 육아관련 해서 서평 쓰다보면 이리저리 다른 곳으로 많이 들어갑니다. 아이를 키울 기회가 닿는다면 이 책의 내용을 전적으로 활용하진 않을 거 같지만 그래도 상당한 참고가 되었습니다. 책의 부제인 ‘딱 적당한 엄격함.’ 적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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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부모의 권위가 아이를 망가뜨린다 이 시대 자녀 교육의 함정과 그 해결책을 제안하는 책, 무너지는 부모들
부모가 왜 무너졌어요? 아직 다 읽지 못해서 아이에게 제대로 이야기해줄 수 없었지만 부모가 왜 무너졌는지 책을 읽으면 알게 되었어요
저역시 그렇게 생각하고 어디서든 자신들의 육아방법이 옳다고 이야기해요 TV에서도 SNS에서도.. 그렇게 다정한 부모가 가장 좋다고 앞다퉈이야기 하죠 그런데 다정한 부모 흉내를 내보려고 육아서도 많이 읽고 실천도 해보았지만 가끔은 다정한 부모에서는 한계가 있다는걸 느꼈어요 얼마나 더 아이에게 자상하게 설득해야하고, 아이를 믿고 기다려야만할까 왜 아이에게 엄격하게 대하면 안되는걸까? 이런 생각들을 종종 하거든요.
저는 아이들을 학원에 보내지 않은 대신에 집에서 엄마표로 하는 숙제가 있고 이 숙제를 끝내지 않으면 노는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했죠 그리고 집에서 쓸데없이 TV를 틀어놓고 보게 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새학기가 될때마다 엄마들이 다 같은 마음인지 저희 아이는 매일 바쁘겠다, 뭘 그리 많이 하느냐, 아이가 힘들겠다 이런말을하며 저는 융통성이 없고 고지식한 엄마로 만들더라고요
저희 아이도 그래서 게임때문에 툴툴거려 올해는 게임을 조금더 하게 해주었어요 저자는 아이가 다른아이들에게 끼지못한다고 게임을 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이야기했는데 저역시도 그렇게 버텼지만, 시대가 변한만큼 아이들의 문화가 변하고 그 문화에서 우리 아이는 돌연변이가 되어있어서 너무 하지 않게 하는것도 문제가 있는것 같아 신랑과 상의후에 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물론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더 중요하고, 동생들을 챙기는게 중요하다고 가르치지만, 게임부분은 정말 엄청많은 고민 끝에 허락을 하게 되었네요. 아이 스스로 불만이 강하다보니 오히려 가족과 동생들에게 더 함부로 대하는것 같았어요 물론 빨리 철이 들어서 엄마의 잔소리가 나를 위한것임을 알면 가장 좋겠지만.. 반 아이들 중에서 폰 없는 아이도 우리아이 하나인데 거기다 게임까지 안하다보니..ㅇ ㅏ이는 점점 도태될수밖에 없더라고요 물론 저자의 말처럼 아이를 강하게 키우는게 가장 좋겠지만.. 다른 부분에서 강하게 키워야겠다 싶었어요 게임은 지금 이시대를 사는 부모라면 정말 걱정하고 고민하지 않을수 없는일인것 같고. 전혀 노출하지 않는것도 정말 문제인것 같아요
그게 제가 노력한다고 해서 한순간에 바뀔 문화들이 아니기에 우리 아이를 그 문화속에서도 바르게, 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는것이 맞는것 같았어요
25년전보다 주의력 결핍과잉 행동장애나 양극성 기분 장애나 다른 정신 장애 질환들로 진단 받는 비율이 높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이 과거에 비해 회복탄력성도 낮고 더 나약하다고 해요 그 이유는 요즘 육아가 부모들에게서 아이들에게로 거대한 권력이 이동 되어서 그렇다고 해요 이부분에 대해 전적으로 공감해요 요즘 아이들이 상전인 시대라서 부모들은 아이들의 눈치를 보고 아이들에 맞춰진 생활을 하게 되죠 하지만 아이의 생각과 취향과 욕구를 아이에게 결정하게 하자는 좋은 자녀 교육을 위한 공식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유해하게 작용한다고 하네요
정작 그일을 해야할 부모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진 상태이고 아이들은 부모보다 또래 친구들의 의견을 더 중시하는 문화권에 살고 있다고 해요 역할 혼란때문에 고통받고 있는 요즘 부모들 정말 제가 딱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였어요. 부모가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할지 갈피를 잡지못하는 느낌이거든요
저자가 말하는 부모로서의 권위를 확고히 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자는 반드시 냉정하고 엄격한 사람이 되어야많 ㅏㄴ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해요 무엇보다 부모와 아이의 관계가 아이와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보다 우선한다는 사실을 확실히 하는것을 의미한다고 하네요 부모가 아이에게 가정 안팎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가르치는 임무를 다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요
부모가 또래 친구들보다 더 중요하면 의미 있는 방법으로 아이에게 옳고 그름을 가르칠 수 있고 또한 또래 친구들과의 애착보다 가족 안의 애착을 더 우선시할 수 있고 아이가 다른 어른들과 더 나은 관계를 맺도록 도울 수도 있고 탄탄하고 정확한 자아상을 세우도록 도울 수 있다고 해요 아이의 진정한 본성에 뿌리 내린 자아상, 아이에게 욕구에 대해 제대로 가르칠 수 도 있고 음악이나 미술, 자기 자신의 성품에 있어서 더 높고 더 나은 수준을 갈망하도록 북돋울 수 도 있다고 해요
그러는 대신 부모가 아이의 시중을 든다면 부모와 아이의 관계는 자연적 균형을 잃어버리게 되고 아이에게 무시받기 쉽상이라고 하네요
아이에게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만을 할 수는 없다고 가르쳐야한다고 해요 비디오 게임이나 소셜 미디어가 제공할 수 있는 기쁨보다 더 높고 더 깊은 기쁨을 즐기고 또 원하라고 가르쳐야한다는거죠 이러한 기쁨은 현명한 어른과 대화를 하면서 누리거나 명상, 기도, 성찰을 하면서 찾을수도 있고 혹은 음악을 듣거나 춤을 추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누릴수도 있다고 하네요 아이가 클수록 양육 스타일도 바꿔야하며 아이에게 문제가 있다면 바로 잡아야한다고 해요 부모는 아이에게 자신의 욕구를 알아차리는 법을 가르쳐야한다고 강조했어요
인생에서 실패란 언제든 만날 수 밖에 없는데 말이죠.. 실패는 우리 모두에게 찾아오고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열정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개가 있어야 한다고 해요 아이는 부모의 조건 없는 수용을 확신할때 용기를 내서 모험을 하고 실패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실패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아이들은 나약하지 않다고 해요
아이를 먹이고 입히고 보호하는 것만이 부모가 지는 책임의 전부가 아니라고 아이를 사회에 적응시키고, 성실성과 정직함을 심어주고 삶의 의미를 가르치는 것 또한 부모의 책임라고 했어요 그러기에 아이들에게 단호하게 주장해야한다고 해요 가족이 가장 우선이라고 아이에게 가르치고 아이에게 자신이 내리는 모든 선택이 직접적이고 광범위하고 예측하지 못한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가르쳐야한다고 해요 또한 아이가 삶의 의미를 찾도록 도와줘야한다고 하네요
의미있는 일, 살아하는 사람, 마음 깊은 곳의 소명.. 성실한 아동이나 10대는 성실한 성인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더 높고 성실한 성인은 의미 있는 목표를 세우고 정직하게 그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는 성숙한 사람을 뜻한다고 하네요
이번에 무너지는 부모들 책을 읽으면서 좋은 부모에 대한 생각이 확고해진것 같아요 조금은 주위에 따가운 시선을 받을 수도 있지만 내 아이를 위해서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지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이끌어야한다는것을 배웠어요 아이들의 생각을 먼저 들어봐야한다는 요즘 육아 스타일들이 어쩌면 아이들을 더 망치고 더 많은 병을 생기게 하고 더 많은 약물을 접하게 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히려 적당한 규칙과 적당한 엄격함이 당장은 아이의 볼멘소리를 들을지라도 장기적으로 보았을때 아이들에게 가장 도움이된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리고 집안일을 하면서 아이들의 성실함과 가족 사랑을 느끼게 한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끼며 당장 내일부터라도 아이들이 할 집안일을 정확하게 정해야겠다 싶었네요
부모님들이라면 책을 통해서 우리가 추구하는 엄격함이 아이들에게 꼭 필요하다는것을 깨닫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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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적당한‘ 자녀 양육 방식은 무엇인가 이번 [무너지는 부모들]이라는 책의 제목을 만나보니, 적당한 엄격함을 가지고 일관성있게 육아를 해 나간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책의 가르침이 더욱 궁금했는데요,, 부모가 된다는 것이 참 힘이 드네요,, 이번 [무너지는 부모들] 책의 저자인 레너드 색스박사는 의사이자 심리학자이며 세계적으로 저명한 자가입니다. 그는 부모가 권위를 버리는 것은 아이들에게 대단히 유해하게 작용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우리 사회에서는 친구같은 부모, 다정다감한 부모가 엄격한 부모보다 아이들에게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저는 아이가 어렸을 적에는 더 엄격하고 훈육이 포함된 육아를 했었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저의 육아방식이 잘못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친구같은 엄마가 되어주기 위해 분위를 바꿔보기도 했는데, 아이가 커가면서 지금 사춘기에 접어들어서 그런지 더욱 이번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이에게 무례함의 문화를 느끼게 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특정한 문화권에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어떠한 의미인지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야만 하는 지금 시대에, 정작 그 일을 해야 할 부모의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진 상태입니다. 현재 우리는 아이가 자기 부모의 의견보다는 또래 친구들의 의견을 더 중시하는 문화권에 살고 있으며, 이 문화권에서 부모의 권위는 아이의 시각에서 봤을 때뿐만 아니라 부모 자신의 시각에서 봤을 때 역시 크게 추락했습니다. 레너드 색스 박사는 25년간 진료실에서 많은 부모와 아이를 만나면서 9만번 이상의 진료를 했었고, 그동안 어떤 중대한 변화들이 일어났는지를 관찰했습니다. '무너지는 부모들'을 직접 생생하게 목격했다고 합니다. 이번 책 [무너지는 부모들]에서는 부모가 권위를 버림으로써 아이들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들을 분석하고 그에 대한 해결책들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아이의 요구를 순순히 받아들여주는 것이 아니라, 적당한 엄격함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마음에 되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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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로 보이는 사람과 학생으로 보이는 아이가 그려져있다. 부모가 폭풍잔소리를 하는듯한 느낌의 그림... 그리고 그 소리를 듣지않기 위해 헤드셋을 끼고 있는 아이~~~ 정말 현실에서 많이 볼수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그림이다... 아이들이 어디 부모말을 제대로 듣는 가정이 얼마나 있을까? 대체적으로 많은 반항을 하고 부모가 조언해주는것을 무조건 반대로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이 늘어난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런느낌을 잘 표현해주는 듯한데, 아이가 이렇게 하는 행도엥 있어서는 부모들의 문제라는 듯....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져라' 라는 문구가 기재되어있다. 적당한 엄격함은 어느정도인가? 요즘 현실에서는 친구같은 부모 친구와같이 편하게 소통할수 있는 부모가 자리를 잡고 있다. 옛날 어른들이 이거해, 저거해 라는 명령조의 부모는 구시대적 어른을 말하듯... 요즘 현실에서는 꼭 자매같다. 친구같다라는 말을 들어야지 좋은 부모라는 인식!!!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하니 필히 이 책을 읽어보고 반성해봐야겠다.
이 책의 차례를 보면... 우리가 읽으면서 이해하기 쉽도록 간략하게 문제들 그리고 해결책!!! 이렇게 두 부분으로 나뉘고 있다. Part One 문제들 이처럼 쉽게 표기되어있어서 어떤것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야지 해결을 할수 있는지를 배워볼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의문제점을 살펴보면서 나도 이렇게 하고있지는 않은가... '아직 아이가 어리니깐?'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크나큰 문제!!! 이 책에서 말하길 아이가 어릴때일수록 잡아줘야한다고... 큰아이들의 문제를 바로바꾸기는 힘듬이 있을수 있지만 아직 어린아이에게는 적용하여 부모의 권위를 지키고 올바른 육아를 할수 있다고 이야기를 한다. 문제를 살펴보면 전세계에서 강국이라고 하는 미국의 부모들이 권위가 왜 떨어지고 있는지, 왜 다른나라에 비하여 급격하게 떨어졌는지를 이야기해주고 있다. 독립적인것을 좋아하는 미국부모들... 미국부모뿐만아니라 우리나라 다른나라부모들도 내 자녀가 잘되고 행복하고 하는것을 바라지않은 부모는 없을것이다. 여기서의 문제점은 아이에게 너무 끌려가는듯한 부모여서 권위가 점점 떨어지고, 아이들이 친구들에게 의존하고 친구의 말을 더 신뢰하는 현상이 일어난다고한다. 예를들어 가족여행을 가는데 자녀는 가기싫다 친구집에서 자겠다 라는 말을 부모는 하기싫으면 하지마.. 우리만 가자~~ 너는 친구집에서자.. 한다면, 아니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친구와의 시간을 그리고 그 속에서 친구에게 사랑받고 친구를 기쁘게 해주고 하는 맘이 생기면서 부모의 권위가 친구에게로 바뀌는 현상이 일어난다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해서 친구를 멀리하라는것은 아니지만, 가족들과 함께 할때는 명령로 함께해야하고 왜 함께해야하는지에 대한 설명을 해주라한다. 이처럼... 점점 부모들이 자녀에게 양보한다, 자녀를 이해하기 위해서 그렇다라는것이 부모의 권위를 떨어트리고 자녀를 망가뜨리고 있는것이라 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해결책으로 "겸손을 가르치고, 즐기고, 인생의 의미"를 알게 해주라는 해결책이다!! 요즘 한가정에 자녀하나로 어렵게 생긴 나의 자녀... 깨물어서 안아픈손가락이 어디있겠는가. 남의 자녀는 신경도 안쓰고 자신의 자녀만 애지중지, 그러한 현실사회가 잘못되었고, 아이에게 겸손하고, 진철하고 한마디로 인성을 가르쳐야지 된다고 이야기한다. 두번째는 즐기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그속에서 가족과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수있는 시간을 많이 활용하고 많이 만들라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인생의 의미를 가르치라고 한다. 현실사회에서는 무조건 공부 공부 공부를 잘해야지 좋은대학을 가고 좋은 취업을 하고 좋은 짝을 만날수 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닥 그렇지 않은듯하다. 아이가 스스로 의미있는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룰수 있도록 도와주어여 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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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크게 Part 1. 문제들, Part 2. 해결책들, 결론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Part One : 문제들
Part two : 해결책들
# 권위있는 부모는 냉정하고 무서운, 엄격한 부모가 아니라 아이와의 관계가 바르게 정립되어있으며, 아이에게 또래 친구보다 우선될 수 있는 부모의 자리에 있는 부모랍니다. 사랑을 잘 표현하면서도 공정하고 일관되게 규칙을 시행하는 '딱 적당한 양육방식'을 가진 부모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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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부모들> 레너드 색스 지음, 안진희 옮김, 다봄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져라 '딱 적당한 엄격함'이란 뭘까? 아이를 키우면서 이 타이밍에 야단을 쳐야 할까, 그냥 넘어가야 할까 고민하는 순간이 많다. 어느 정도 허용선을 그어주는 것이 적당할까 고민하는 순간도 많다, 옛말에 엄부자모라는 말이 있지만 요즘에는 친구같은 부모를 원하는 사람이 많다. 나 역시 아이의 타고난 기질과 성향을 억압하지 않는다는 미명 아래 허용한 것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이제는 유아에서 소아 시기로 가야하는데 어떤 방식으로 아이에게 통제와 한계를 줘야 할지 궁금하다. 저자는 가정의학 개업의이면서 심리학자이다 저자의 오랜 경험과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부모에게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지도록 주장한다. 그리고 그 주장이 이렇게 와 닿는 건 놀라울 정도였다. <무너지는 부모들>은 미국을 기준으로 하기에 미국에 국한된다고 생각하면 오산, 우리 나라 역시 유럽보다는 미국문화에 상당히 기반하고 있지 않은가. 본 책은 미국의 문제적 문화현상을 지적하고 이에 중요하게 생각할 문제와 오해, 그리고 해결책을 알려준다. 인간은 '문화' 떄문에 동물과 크게 다르다. 그리고 유년기로 보내는 비율이 그 어떤 동물보다도 긴 사람에게 문화화는 중요하다. 로버트 풀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의 구절을 인용하는데 사실 사는 것의 모든 태도를 알려준다. 모든 것을 공유하라 정당하게 승부하라 사람들을 때리지 말라 물건을 사용하고 나면 다시 제자리에 갖다 놓으라 자기가 어지른 것은 자기가 치우라 자기 것이 아닌 물건은 가져가지 말라 누군가를 아프게 했으면 미안하다고 말하라 음식을 먹기 전에는 손부터 씻으라 화장실 물을 잘 내리라 균형 잡힌 생활을 하라, 매일 조금 배우고 조금 생각하고 조금 그림을 그리라. 매일 조금씩 노래하고 춤추고 놀고 공부하라 밖에 나가면 자동차를 조심하고 친구와 손을 잡고 무리에서 떨어지지 마라 이러한 사회화 역할 담당하던 초등 교육 초기의 학교와 부모들이 무시하게 되면서(사회화보다 다른 것을 중시하면서) 부모의 역할로 안게 된 것이다. 그러나 부모에게서 아이에게로 권위가 이동했다 : 역할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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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문화가 가족문화보다 우선시되고 젊음이 성숙보다 숭배되고 있다, 특히 '무례함의 문화' 등을 들어 미국이 그렇다고 저자는 말하지만 우리나가도 이러한 경향이 없다고 할 수 없다. 자기 표현과 자기 존중이 더 중요시되고 있다. 여러 권한과 권리가 부여되면서 아이에게도 부여되었는데 아이가 부모와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없다, 부모는 아이에게 문화를 가르치기 때문이다. 인문학을 강의하는 강신주 박사의 이야기가 떠오른다 자녀가 부모의 집에서 기거하는 한 부모의 말을 들어야 한다고. 부모가 자녀에게 문화를 가르치기 위해서 '딱 적당한 엄격함'이 필요한 것이다. 엄격함과 자애로움 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다, 둘 다 공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회와 학교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못 가르친다면 부모가 가르쳐야 한다. 어떻게? 딱 적당한 엄격함을 가지는 방법을 이 책에서는 가르쳐 주고 있다. 겸손을 가르쳐라 즐겨라 인생의 의미 물론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방법도 있다 집안일을 가르쳐라와 가족이벤트와 여행 등을 떠나는 것 등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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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역시, 가족을 우선시하는 문화가 깨지고 있다. 맘충이라는 신조어, 노키즈존에 대한 상반된 시각등이 가족에 대한 배려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살면서 오해하는 것들, 학업성적이 좋아 명문대에 가고 대기업에 취직하면 성공하고 행복하고 자아실현이 될 거라는 환상, 인생의 중요한 의미와는 별개의 일이다. <무너지는 부모들>에서는 무엇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인가, 무엇을 자녀에게 가르칠 것인가,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충분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은 후 나도 '딱 적당한 엄격함'을 분명히 깨닫게 되었다. 어느 날 갑자기 인생 운운하면 아이는 질색할 것이다.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선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 책,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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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크게 2파트로 나누어져 있어 독자가 이해하기가 참 쉽게 구성되어 있다. 1파트의 '문제들'에서는 건강한 훈육을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어떻게 잘못될 수 있는지 현 시점에서의 실제 문제 사례들 몇 가지를 제시한다. 2파트의 '해결책들'에서는 왜 훈육이 중요한지, 어떻게 훈육을 해야할 지 이정표를 제시해 부모로써 얻어갈 거리가 참 많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며 아이가 아직 유아든, 고등학생이든 이 도서를 읽고, 아이들이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올바른 훈육을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