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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번역서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총 2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원서는 한 권으로 되어있다. 번역서를 읽고나니 원어로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지 궁금하여 읽게되었다. 작가의 재치있는 표현과 고양이의 입장에서 인간에게 전하는 메세지가 뚜렷하게 나타나있다. 진짜 어느곳에 존재하고 있을 것 같은 바스테트와 피타고라스! 실제로 집사인 작가가 고양이를 관찰하며 묘사한 표현들이 아주 섬세하다. 혹시 내 고양이도 나도 모르게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