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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에서 숲까지 식물의 마법여행 2
"씨앗에서 숲까지 식물의 마법여행 2" 내용보기
1 권에 이어 2권을 펼쳐보니 2권 역시 신기한 내용이 기다리고 있다. 2권은 줄기에 대한 얘기로 시작되었다.식물의 줄기 단원에서는'물관' 관다발''나이테''체관' '기는줄기' '덩굴줄기'등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다.뿌리는 물과 무기양분을 빨아들이는 식물의 입이라고 했다. 식물의 뿌리는 '저장뿌리' '버팀뿌리''기생뿌리' '붙음뿌리'등 뿌리의 이름이 여러가지다.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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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권에 이어 2권을 펼쳐보니 2권 역시 신기한 내용이 기다리고 있다.
2권은 줄기에 대한 얘기로 시작되었다.식물의 줄기 단원에서는'물관' 관다발'
'나이테''체관' '기는줄기' '덩굴줄기'등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다.뿌리는 물과
무기양분을 빨아들이는 식물의 입이라고 했다.
식물의 뿌리는 '저장뿌리' '버팀뿌리'
'기생뿌리' '붙음뿌리'등 뿌리의 이름이 여러가지다. 

무엇보다 식물도 짝짓기를 한다는 사실이 참 흥미로웠다.꽃이 식물의 생식기관
이란다.꽃들이 모두 자기를 짝지어 줄 곤충이 가장 좋아하는 색과 향기를 갖고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다. 벌이나 나비는 아무 꽃이나 날아드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구나.!

<식물이 자기 꽃송이의 꽃가루를 받으면 열매가 맺히지 않는데 이를 '자가불임'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가까운 친척과 결혼하지 않는 것처럼, 식물도 유전자가 비슷한 가까운

사이에는 종자를 맺지 않으려고 합니다    본문 p 51>

대부분의 과일이 익으면 대체로 빨간색, 노란색등 고운 빛깔로 바뀌는 것도 다른 동물의 눈에

잘 띄기 위해서 란다. 식물이 동물더러 어서 열매를 먹어 달라고 조르고 있는 셈이라나.

식물이 있는 곳에는 반드시 동물이 산다는 것. 식물은 동물의 먹이가 된다는 것.이미
알고 있는 내용인데 새삼스레 신기했다. 마치 이제서야  그런 사실을 알게 된듯이 말이다.

2권에는 줄기, 뿌리에 이어 꽃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꽃의 부위별 이름부터 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저자의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다.책의 끝부분에서 저자는, 사람들은 식물에서
많은 것을 얻는다고 했다. 예로 든 것만 해도 동백기름, 목화솜, 각종 과일류, 구충제 재료,
생약재료....

<사람들에게 먹을것과 입을것, 약을 주는 식물들은 그렇게 하면서  자신들도 이익을
얻습니다. 사람이 먹기위해서 애써 가꿔주니 죽거나 멸종할 염려가 없는 것입니다.
  본문 P 83>

오래 전에 학교에서 배운 내용도 있고 이 책에서 처음 알게된 것도 있다.책을 읽으면서
식물의 신비를 여러번 깨달았다. 말없이 제자리를 지키는  식물도 자손을 많이 남기기
위하여 나름 노력한다는 사실이 대견한 한편으로 안쓰럽게도 느껴졌다.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많은 그림이 곁들여져 이해하기 쉬워서 좋았다. 좋아하는 저자의 책과 함께
행복한 가을날 이었다. 

l*****1 2018.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씨앗에서 숲까지 식물의 마법 여행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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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씨앗에서 숲까지 식물의 마법 여행』 2권입니다. 1권에서는 식물의 구분과 잎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2권에서는 식물의 줄기, 뿌리, 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줄기는 식물의 몸을 똑바로 서게 해줄뿐더러, 그 안에 영양분과 물을 옮겨주는 관이 있어 식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통로가 되기도 하네요. 이런 통로인 물관과 체관이 규칙적으로 있는 식물과 불규칙적으로 있는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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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씨앗에서 숲까지 식물의 마법 여행2권입니다. 1권에서는 식물의 구분과 잎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2권에서는 식물의 줄기, 뿌리, 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줄기는 식물의 몸을 똑바로 서게 해줄뿐더러, 그 안에 영양분과 물을 옮겨주는 관이 있어 식물을 살 수 있게 해주는 통로가 되기도 하네요. 이런 통로인 물관과 체관이 규칙적으로 있는 식물과 불규칙적으로 있는 식물이 어떻게 구분되는지도 알 수 있답니다(마치 학창 시절 배웠던 생물과목 내용이 떠오르더라고요.).

 

딸기처럼 땅 위를 기는 줄기를 다른 표현으로는 포복경이라고 부른다는 설명에, 마치 군인들이 포복을 하듯 땅 위를 기는 줄기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즐거워했답니다(마침, 저희 집 화분에 있는 딸기가 이렇게 포복경을 잔뜩 내서 옆으로 퍼지고 있거든요.).

 

똑같이 땅속에서 열리는 거지만, 감자와 고구마는 줄기와 뿌리로 서로 다르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요. 꽃의 색을 결정하는 것이 무엇인지, 꽃의 다양한 짝짓기 방법에 대해 배울 수도 있습니다. 식물이 자손을 남기기 위해 어떤 지혜를 짜냈는지도 살펴볼 수 있고요. 이렇게 식물에 대해 여러 내용들을 배우게 되고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책입니다.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읽고 공부할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식물을 보는 눈이 달라졌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식물들의 모습을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책에서도 말하고 있는 것처럼, 식물이 없으면 사람을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살 수 없습니다. 먹이와 산소의 출발이 여기에서 시작되니까요. 그렇게 소중한 식물들에 대한 앎이 관심으로, 관심이 애정으로 나아가게 해주는 고마운 책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속의 내용을 옮겨봅니다.

 

풀과 나무들은 우리가 눈길만 주어도 좋아서 바람결에 살랑댑니다. 그것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관심이 있다면, 그것이 이미 과학을 하는 마음입니다. 과학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는 것이야말로 과학의 첫걸음인 관찰의 시작입니다.(86)

 

이 책, 씨앗에서 숲까지 식물의 마법 여행을 통해, 식물을 향해 한 걸음 다가간 듯 싶어 기분이 좋습니다.

h***r 2018.1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