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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닷컴광풍을 기억하는 분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회사 이름을 '~~닷컴'으로만 바꿔도 주가가 폭등하던 기가막힌 상황을. 그 거품은 결국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로,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탓하는 원망으로 막을 내렸다. 그리고 십여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요즘 주변을 보면 '소셜미디어'에 대해 이와 유사한 반응들이 있는 것 같다. 누구나 '소셜미디어','소셜마케팅','SNS'을 이야기 하는데, 전문가의 냄새가 나지안고 그냥 전달자의 냄새만 진동하여 안타까웠었다. 그러던 차에 손에 들게 된 책.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가져오는 한국형 소셜미디어마케팅" 제목에 '한국형'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마음에 들었었는데, 다른 책들에 비해 확실히 한국사례들이 많이 담겨 있어서 좋다.
내가 느낀 점 몇가지를 돌아보자면, 1. 소셜을 지배하는 자가 시장을 지배한다. 저자의 프롤로그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결국 소셜미디어를 외면하고는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없을 것이다. 기업이든, 개인이든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지혜롭고 용기있는 선택을 하시길~!
2. 기능을 넘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SNS관련 책들이 기능을 설명하는 데 머물러 있어 아쉬웠는데 이 책은 기능이 아니라 철저하게 전략을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구체적인 사례 위에서 설명하려고 노력하지만, 전술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른 책을 선택하시길... 큰 그림으로부터 출발하여, 전략적 방향을 고민하는 CEO, 전략가들에게 권하고 싶다.
3. SNS도 실행력이 좌우한다. 결국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느냐, 얼마나 많이 고민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러한 고민의 토대 위에서 어떤 전략을 세웠고, 어떤 행동을 실천했느냐가 중요하다. 기업에는 생존의 문제가 될 것이고, 개인에게는 퍼스널 브랜딩의 큰 무기가 될 것이다.
수많은 '소셜~','스마트~'라는 용어 앞에서, 너무 많은 정보 앞에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하고 싶다.
초강력긍정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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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비용으로 최대효과를 가져오는 한국형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라고 되어 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해보면 이 책을 통해서 최소 비용을 최대효과로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알 수는 없다. 다만, QR코드 마케팅에 대해서 조금 더 알아볼 수 있고 다른 책들(현 시점의 소셜미디어 마케팅 관련)보다 많은 양을 담고 있어서 QR코드에 관심이 있었다면 좋은 기회라고 생각이 된다. 아쉬운 것은 QR코드의 유용성과 장점은 충분히 이해가 되지만,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유행? 이라고 할까? 한번 지나가버린 것이 되었기 때문에 실제 적용을 했을 때 크게 효과를 보지는 못할 것 같다. 그렇지만 책의 뒷 부분에서 다루고 있는 소셜 미디어의 구조화 방법은 기존에 소셜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LeeJuDot은 이미 숙지하고 있는 내용이어서 복습한다는 생각으로 보았다.) 구조화를 진행한 다음 진행과정을 체크하는 법을 담고 있어서 이 부분은 신선했다. 만약, 제목처럼 최소비용으로 최대비용을 얻기를 기대 한다면 비 추천한다. 그게 아니고 소셜 미디어 활용법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는 기회를 찾는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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