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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에 대해 궁금했던 터라 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우선 5년 내에 전기차를 살 계획이라면 지금 사고, 10년 뒤에 살 거라면 나중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전기차에 주는 보조금이 노르웨이의 보조금(최대 1만 5,000유로, 한화로 약 1,960만 원)과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데, 우리나라 전기차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여 2017년에는 2개월 만에 101개 지자체 중 33개 지자체의 보조금 예산이 동나 버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전기차 보조금은 2018년 이후 매해 200~300만 원씩 줄어들어 2022년을 마지막으로 중단될 예정이니, 나중에 산다면 오히려 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전기차 값이 싸지는 시기는 최소한 5~10년 뒤일 것이고, 1,000~2,000만 원에 달하는 보조금이 끊기는 시기는 고작 2~3년 후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전기차에 관심이 있고, 곧 차를 사거나 바꿀 계획이 있는 사람에겐 이 책이 매우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입니다. 책의 구성은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사항과 전기차 구매를 위한 실전 가이드, 전기차 운전 시 기본적으로 확인할 사항,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전기차의 과거와 미래로 되어 있습니다. 이 중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전기차를 구매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세 가지 사항입니다. 첫째, 충전기 설치가 집 또는 회사에서 가능한가? 둘째, 내가 거주하는 지역에 할당된 전기차 보조금이 남아 있는가? 셋째, 내가 사려는 전기차는 언제 출고가 가능한가? 이 책을 읽고 전기차의 매력을 느껴 사고 싶어도, 현재 출고일이 늦어서 보조금 신청을 못한 대기 접수자들이 많기 때문에 여유부릴 상황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보조금을 받으려면, 작년 재고로 남은 전기차나 300km 주행거리에 미치지 못하는 전기차를 선택해야 되므로 썩 좋은 선택은 아닙니다. 그만큼 전기차 구매가 증가하는 추세라서, 전기차에 관심이 있다면 사전 예약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전기차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막연히 '전기차가 대세니까 무조건 산다'가 아니라 조목조목 따져보니 '전기차의 장점이 많아서 사야겠다'라는 구체적인 준비과정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전기차를 운전하려면 기초지식을 갖춰야 됩니다. 전기차에서 중요한 것은 '배터리 관리'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마음 편히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를 확보해야 합니다. 충전에서 정비, 운전 방식, 긴급상황시 대처방법까지 내연기관차와는 다른 점들이 있기 때문에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재미있는 건 미래의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전기차가 원래는 과거에 등장했다가 사라진 차였다는 사실입니다. 최초의 전기차는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30여년 앞서 등장했는데, 20세기 초 미국에서 방대한 유전이 발견되어 휘발유 가격이 크게 하락하고, 포드사가 내연기관차를 대량생산하면서 전기차가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자동차 배기가스로 인한 환경오염 때문에 친환경차로서 전기차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자율주행자동차와 함께 전기차는 자동차 산업의 미래가 될 것입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기까지는 아무래도 시일이 걸리겠지만 곧 다가올 전기차 시대를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들이 이 책 속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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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정부와 기업들에서는 미래의 먹거리 사업 중 특히 자동차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고부가 가치 산업으로서의 자동차 산업의 최근 가장 큰 이슈는 단연 '전기차와 자율주행차'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책은 <전기차 시대가 온다 : 우리가 알아야 할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 입니다.
300km 주행거리를 가진 전기차를 구매하라 !
현재 전기차 업계에서는 배터리의 방전문제로 인해 300km의 주행거리를 바탕으로 1세대와 2세대 전기차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300km이상의 주행거리를 가진 2세대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2세대 전기차를 구매하는 것이 운영비나 향후 중고차 거래 면에서 유리하다는 충고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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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동차에 대한 구조와 역사, 현황과 미래 등에 대한 설명.
3명의 저자는 모두 자동차와 특별한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을까? 투자 전문가이기 때문인 듯 하다. 투자자들을 상대로 상담을 하려면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니 자연스럽게 공부를 하게 된 듯. 또 투자자 대상으로 브리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쉽고 간결한 정리가 필수적이었을 것. 그런 분위기가 책에도 그대로 녹아 있다. 마치 간단한 팜플렛을 읽는 듯 쉽고 재미있다. 그러면서도 전기 자동차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은 머리에 쏙쏙.
전기 자동차가 궁금하다면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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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미래의 산업발전에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발전 기술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것은 전기 자동차 기술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의 비중이나 역할이 중요한 대한민국에서는 국가 경제를 위해서라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다섯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차를 사야할 매력, 전기차 구매 가이드,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운전 관련 내용, 전기차의 과거에서 미래에 대한 내용을 차례로 다루고 있습니다. 먼저 책의 본론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본론 앞 부분에 전기차의 기초지식에 대해 미리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는 한국 전기차가 전세계 경쟁상황에서 살아 남는 법도 실려있습니다.
내연기관은 화석연료를 사용하여 엔진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고, 전기차는 배터리의 전기를 이용하여 모터로 자동차를 움직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부품의 수에서도 내연기관의 2만개, 하이브리드의 3만개에 비하여 전기차는 1만개 정도라고 합니다. 빠진 부품의 공간만큼 많은 적재공간을 가지게 되고, 정기적으로 교체 해야 할 여러 가지 부품도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친환경차라는 매력도 있다고 합니다.
전기차의 유류비를 검토한 내용에서 가솔린차의 1/10 밖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 놀라웠으며 주행거리가 많을수록 그 이득이 더 커집니다. 전기차가 전기를 일반 가정과 비슷하게 사용하지만 주로 심야에 충전하거나 전기차 전용요금제가 별도로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국가에서 전기차 보조금을 주는 이점도 있으며, 앞으로는 보조금이 점점 줄어들기 때문에 현재 주행거리가 300km이상인 2세대 전기차를 지금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합니다.
가장 궁금했던, 전기차의 배터리 수명이 실제 30~40년 정도이며, 자동차회사에서도 5~10년 정도 보증한다고 하니 전기차를 새롭게 보게 되었습니다. 20만km를 탄 테슬라의 배터리 수명이 86%나 남았다고 하니 성능은 믿을 만 한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기존의 서적에서 전기차의 기술에 집중하여 설명한 것에 비하여, 이 책에서는 일반인들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는 궁금증을 대부분 설명하고 있는 아주 도움이 되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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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역사는 생각 외로 오래 전부터 시작되었다. 1832년~1839년 사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원유가 나오면서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에 비해 가격 경쟁력에 한참 뒤떨어지게 된다. 최근에 지구온난화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또 다시 전기차가 활력을 띄게 되었다. 자동차 전문가는 하나같이 앞으로 대세는 전기차라고 한다.
전기차에 대한 오해를 바로 알아야 한다. 감전 위험, 배터리 수명 등 시중에 돌아다니는 괴담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 전기차를 구입할 의사가 있는 분들은 꼭 한 번 읽어 보면 좋을 듯 싶다.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글만 읽고 의심하기 보다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 보려면 전문가들의 설명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전문가들이 내다보는 판단은 전기차 구입을 희망한다면 하루라도 빨리 하라고 한다. 보조금 지원 정책도 곧 있으면 사라진다고 한다. 2020년이면 예산 소진으로 지금처럼 지원 받을 가능성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더불어 2030년이면 환경의 주범으로 일컬어지는 디젤 자동차는 신규 등록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지금 세대가 디젤 자동차를 운전하는 마지막 세대라는 말이다.
전기차의 생명인 배터리는 16만키로미터까지 이상 없다고 한다. 자동차 회사가 손해보면서까지 보증 기간을 크게 잡을리는 없다는 말이다. 그만큼 배터리 기술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 충전 하는 방법만 신경을 쓰면 폐차하기까지 배터리 성능의 80% 이상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전기 충천소를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까지 있으니 장거리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미리 다운 받아 활용하면 크게 어려움이 없고 무엇보다도 자동차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주저하지 말고 전기차로 바꾸라고 저자들은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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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않은 훗날 전기차의 상용화가 기대되는 요즘이다. 주변에도 전기차를 구입한 분이 있어 타보았는데 조용하니 좋더라. 우연히 탄 택시도 전기차~ ㅎㅎㅎ 오잉? 상용화의 기대가 큰 전기차이다. 그리고 전기차는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많아 보인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차량 금액적인 부분에서 부담스러운 면이 있지만 보조금이 있기에 생각보단 저렴히 구매 가능하다. 이 책은 전기차 시대를 위해 전기차에 대한 모든 것을 친절히 알려준다. 나는 무엇보다 가성비 부분에서 전기차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읽기 시작하면 얼릉 빨리 전기차를 구매해야지 손해를 덜 볼 것 같다는 조급심이 일어난다. 하지만 미래의 일을 100% 알 수는 없는 법. 예측이 모두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해서 이 책에서 차근히 알려주는 전기차의 고급 정보를 바탕으로 본인 스스로가 판단을 내리는 것이 좋을 듯하다. 각자마다 개인적인 사정을 고려해서. 전기차는 현재 국가보조금이 있기에 생각보단 저렴히 구매가능하다. 차츰 국가보조금을 줄이면서 2022년 이후에는 보조금이 중지된단다. 욕심 같아서 그 전에 꼭 전기차를 사고싶다. 가성비 갑인 전기차. 현재까지는 최고다. 유지비가 말도 안되는 금액이며 엔진이 없다. 고로 일상 정비가 없어 소소하게 들어가는 돈이 발생치 않는다. 전기차의 기초지식 편에서 전기차의 작동원리와 그 종류에 대해 알고 시작하자. 전기차보다 한수 위인 수소차가 눈에 들어오는데 아직은 기반 시설 미비로 갈길이 멀어 보이니 우선 제쳐놓는다. 전기차의 주요 특징과 충전법까지 세세히 알려준다. 처음 본 낯선 전기차 전용 번호판. 앞에 얇은 스티커가 붙어 있는 줄 알았다는. ^^;; 구매 욕구를 상승시키는 전기차만의 매력. 전기차에 조금이나마 관심을 갖고 있다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버스비보다 저렴한 연료비. 그리고 꽤나 많이 지원 해주는 국고보조금, 다양한 전기차만의 혜택 등 전기차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알 수 있는 설명글이 좋았다. 전기차의 구매 요령도 알려준다. 전기차 모델별 장단점까지 한 눈에 보기 좋게 정리되어 있어 구매 시에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뿐만아니라 중고 전기차 구매 요령 팁도 있다. 전기차에 대한 오해와 진실, 전기차의 운전 요령과 관리, 전기차의 과거와 미래를 끝으로 내용이 마무리된다.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살고 있다. 전기차가 나왔다는 소식은 오래 전에 들었지만 이렇게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니 그동안 전기차 개발에 힘써준 분들의 노고가 빛을 발하는구나 싶다. -우리가 알아야 할 미래 자동차의 모든 것 전기차 시대가 온다 필수로 읽기면 좋을 고급 정보가 가득한 알찬 도서이다. 자세히 알지 못하는 전기차, 이 한 권이면 나도 준전문가급 수준으로 전기차를 알게 될 것이다. 전기차 구매를 앞 둔 분, 전기차에 대해 알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한다. 의미있는 독서의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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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뉴스나 각종 서적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여 유망 직종 , 새롭게 개발될 기술을 알아 보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리고 우리는 그런것에 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아마 4차 산업혁명이 있기 전후에도 자동차 시장에 혁명의 바람이 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자동차의 역사는 이미 100년이 훌쩍 지났으며 그동안의 세월동안 수많은 변화를 거듭해 오며 발전해 갔다. 그리고 이제는 가솔린과 디젤 , 가스차가 주축을 이루는 시대에서 전기차가 주축을 이루는 시대로 변화해야 한다. 변화할 수 밖에 없다. 화석연료를 주요 자원으로 활용하는 화력발전이 대부분의 에너지를 만들지만 지구에 매장된 석유나 석탄의 양은 한정적으로 존재한다. 그에 비해 자가 발전이 가능한 전기는 거의 무한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천연 자원이다. 전기차 시대를 대비하려는 회사들의 움직임이 보이는 요즘 , 소비자 들도 미래 자동차에 대해 진지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전기차의 기초 지식부터 시작하여 전기차의 혜택 , 종류 , 역사 , 오해와 진실을 짚어주며 심지어는 운전하는 방법까지 서술되어있다. 전기차를 다룬 하나의 교과서라고 볼 수 있다. 나는 특히 자동차끼리의 비교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책속에서 브랜드를 언급하고 비교하는 부분이 다른책에 없었기도 하였지만 자세하게 나타나 있어서 소비자 입장에서는 한눈에 알아보기 쉬웠다. 각 자동차의 장점을 눈으로만 보고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나에게 맞는 자동차는 어떤것인지 알기 편했다. 나는 지금 차가 없지만 , 곧 차를 사게 된다면 아마 가솔린이나 가스 차가 아닌 전기차를 선택하게 될것 같다. 책이 내 생각을 바꿔준 것이다.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전반적인 이해가 가능해져서 전기차의 특색을 알고서는 더이상 무시할 수 없었다. 전기차의 혁명은 현재 진행형이다. 지금도 꾸준히 개발되고 있으며 구매하는 사람들도 점차 늘어가고 있다. 이 시대에 발맞춰서 사려면 , 또 전기차에 대해 정확히 알고 이득을 챙기려면 이 만한 서적이 없다. 나는 이 책을 자동차 구매에 망설이는 사람에게 적극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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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이전에 없던 고민들이 생겼다. 이전에는 차량을 구매할 때 디젤차인지 가솔린차인지 혹은 LPG차인지만 고민하면 되었는데 이제는 디젤, 가솔린을 넘어 EV(전기차)나 HEV(하이브리드 전기차), PHEV(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한 비교도 당연한 수순이 되었고, 아직은 이르지만 곧 수소차에 대한 고민도 곧 같이 해야 될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
사실 얼마 전까지 전기차를 사는 것은 흔한 일이 아니었다. 정말 새로운 시도를 좋아하는 몇 명의 얼리어뎁터들만의 일이었는데, 이제는 하이브리드는 아주 흔하게 볼 수 있고, 순수 전기차도 종종 도로에서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그럼 하이브리드 전기차(H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 그리고 순수 전기차(EV)의 차이는 무엇일까
우선 하이브리드 전기차(HEV)는 한 가지 동력원만을 사용하는 자동차와 달리 내연기관과 전기 모터를 동시에 갖춘 차량이다. 주행중에 발생하는 전기에너지 등을 배터리에 저장한 후 이를 이용해서 일정 속도까지 움직이고, 충전한 전기가 약해지면 내연기관이 작동하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별도로 충전하는 장치는 가지고 있지 않고, 상대적으로 적은 배터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는 HEV에 비하여 조금 더 큰 배터리 용량으로 직접 플러그를 통해서 전기를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전기모터 의존도가 더욱 확대된 차량이다. 배터리 용량이 커기 때문에 자동차의 자체 에너지만으로는 배터리를 충전하기 어렵기 때문에 외부 충전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전기차에 조금은 더 가까운 구조이다.
마지막으로 순수 전기차(EV)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전기만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충전은 필수적이며 배터리 용량과 차량의 무게, 전기모터 효율에 따라 한번 완충으로 갈 수 있는 주행거리가 결정되어 진다.
이런 전기차들을 차량 구입 선택자 중의 하나로 생각할 때 고민되는 사항이 몇 가지 있을 것이다.
첫 번째는 보조금을 감안하더라도 일반 내연기관 차량에 비하여 비싼 가격이고, 이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니로 하이브리드, 니로 PHEV, 니로 EV, 그리고 비슷한 규격의 내연기관 차량인 K5를 비교한 네이버 블로그 ‘쪼이 이야기’에서 잘 비교해 볼 수 있다.(https://ohbeang.blog.me/221380848054)
이 블로그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동일 옵션 비교시 보조금을 감안한 최종 차량가격은, 니로 하이브리드 약32.1백만원, 니로 플로그인 하이브리드 약34.4백만원, 니로 EV 약38.0백만원, K3(내연기관) 약27.2백만원 이다.
아직까지는 전기차들이 많이 비싼 것이 사실이다. 이는 전기차량 가격에서 40~50%가까이 점유하고 있는 비싼 배터리가격이 전체 차량가격을 올리고 있고, 아직 대중화되지 않아 적은 생산대수로 인해 개발비나 부품가격이 비싸기 때문이라고 한다.
두 번째는 유지비 일 것이다. 유지비는 통상적으로 볼 때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와 비교해서 약35%이상 적게 든다고 한다. 연료비가 내연기관차에 비하여 5분의 1에서 8분의 1정도면 되기 때문에 조금 비싼 보험료는 충분히 상쇄하고도 남고, 그 외에 세금,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 공영주차장 할인 등에서도 훨씬 싸게 들어간다.
다만, 전기차는 적은 주행거리, 적은 수의 충전소, 충전시간의 과다, 고액의 배터리 교환비용 등의 불리한 점도 있지만, 확실한 점은 전기차는 이미 대세로 굳어졌다는 점에서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이런 전기차를 선택할 때 필요한 거의 모든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이다. 전기차의 기본 지식부터 국내에서 시판중인 전기차들의 비교분석, 각종 보조금과 관련된 정책방향, 배터리 충전방식의 차이, 내연기관차와의 비교, 각종 유지비별 차이는 물론 외국 및 자동차메이커들의 전기차 시장 경쟁현황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어 전기차에 관심이 있거나, 신차 구매시 기본 지식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아주 유용해 보인다.
그리고, 이 책에서 저자가 강하게 주장하고 있는 점은 이제 전기차의 대중화에 따라 보조금이나 전기요금 등에서의 혜택이 줄고 있기 때문에 전기차를 살 마음이 있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하는 점이다.
물론, 전기차가 대중화됨에 따라 비싼 차량 가격은 내려오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비중으로 줄고 있는 보조금 등 각종 혜택을 감안해 본다면 올해만큼 전기차 구입에 적기가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꼭 읽어볼 필요가 있는 책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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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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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몇 년 전에는 전기차를 구매 대상으로 생각해보지도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지인이 구매를 하고 타고 다니고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어서 이제 전기차가 우리 아니 제 현실에도 옵션으로 등장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저처럼 전기차에 이제 막 흥미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세부적인 것을 잘 몰라서 결정을 확실히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전기차의 장단점과 가성비 등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전기차에 대한 기초지식으로부터 시작해서 총 5개의 챕터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전기차의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에게는 전기차의 가성비와 세금혜택을 논하는 챕터1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 될 듯합니다. 전기차의 가장 큰 특징은 기름과 같은 원료를 태워야하는 내연기관 엔진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장난감 자동차처럼 모터만이 존재합니다. 모터를 돌리는 에너지는 배터리로 충당되므로 내연기관과 관련된 수 많은 부품들이 존재하지 않아 차체가 단순하고 그만큼 짐을 실을 공간도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매연 등 환경오염물질이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라 정부에서 적극 지원을 해서 2천만원 초반대로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국가보조금이나 세제 혜택이 점차 소멸해서 2020년을 정점으로 전기차 가격이 지금과 같은 매력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즉 여러 가지로 판단했을 때 지금이 가성비가 좋은 구입적기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도 지적하듯이 가장 큰 문제는 주행거리입니다. 즉 1세대 전기차는 300km이상 달리지 못합니다. 최근에 개발되는 2세대가 300km를 넘는 주행거리를 가진다고 합니다. 그 외의 장점으로는 타이어나 에어컨필터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일상 정비가 필요가 없으므로 가솔린차와 비교해 5~6배 싼 운영비와 값싼 연료비를 들 수 있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자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3가지 기준으로 집과 일터 근처에 충전기 설치 여부 와 전기차 보조금 할당 유무 그리고 전기차 출고 시점을 들고 있습니다. 또 시중에 나와 있는 전기차 모델들의 장단점을 비교해서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하나 운전자의 입장에서 관심이 가는 것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운전한다는 것입니다. 전기차는 말 그대로 브레이크 페달을 쓰지 않고 가속 페달 하나로 운전하는 것입니다. 발을 옮겨가며 브레이크를 밟아야하는 가솔린차와 달리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보다 강하게 회생 제동 시스템이 작동한다고 합니다. 차를 1~2년 후에 바꾸려고 하는데 전기차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기차에 대해서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장단점을 잘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이 그런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