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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스피치의 저자 신은경님은 1981년부터 11년 동안 KBS 9시 뉴스 간판 여성 앵커를 했고 같은 이 일을 하던 남편 박성범 앵커와 결혼 후 모태신앙인 남편과 함께 교회를 다니면서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녀는 영국 워일즈대학교 저널리즘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 및 사람들에게 비전과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동기부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요즘 스피치의 중요성이 커가는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에 스피치의 새로운 관점으로 접근하게 한다. 총 40개의 장으로 이루어진다. 제1부 좋은 스피치를 위한 준비: 마음 밭을 아름답게 경작하는 단계이다. 말 잘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남의 말에 경청하는 것이다. 진지한 눈빛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온 몸으로 반응함으로 들어야 한다. 하루하루를 돌아보며 부정적인 말보다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부정적인 말은 사람의 마음도 부정적으로 만들고 삶의 모습도 부정적으로 변해간다.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을 통한 긍정적인 삶을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제2부 기술적으로 뛰어난 스피치 : 전문적인 스피치 노하우를 알려주는 단계이다. 좋은 발성법을 배우고 연습해보자. 발성의 중요한 두가지 공명과 복식호흡을 배우자. 입을 크게 벌려 정확하게 발음한다. 입을 크게 벌린다는 것은 음가대로 충실하게 발음하는 것이다. 다음 발음 연습문장을 따라해 보자, 처음에는 발음이 힘들지만 연습을 많이 하면 크게 향상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저기 있는 말뚝이 말 맬 말뚝이냐 말 못 맬 말뚝이냐.” “칠월 칠일은 친구 친정 칠순 잔칫날” 자신이 좋아하는 앵커나 아나운서의 방송진행을 보면서 따라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3부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스피치 : 가족, 친구 등 관계 속에서 말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웃음을 주는 스피치를 통하여 사람들을 기분좋게 하는 법을 배워보자. 웃는 얼굴도 자꾸 연습해야 안면근육이 익숙해져 웃는 얼굴이 예쁘고 멋지게 변한다. 웃는 얼굴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보이며 자신감, 친근감, 신뢰감을 준다. 화를 다스리는 말, 싸우지 않도록 노력하는 말, 사랑언어인 칭찬의 말을 통하여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노력을 하자. 제4부 하늘에 속한 스피치 : 세상의 말하기가 아닌 하늘에 속한 스피치를 다룬다. 하늘에 속한 말하기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더 많이 알게 된다. 복음을 전하는 사람의 목소리와 어투가 멋질 때 그만큼 호소력이 크다. 말은 선포하고 쓰면 이루어진다. 다시 말해 이루고자 하는 것을 이미 이루었다고 선포하고 사용하는 것이다. 결혼 정년기의 한 청년이 “나는 멋진 배우자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다.”라고 말을 하면서 열심히 생활하다 보면 어느새 멋진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게 된다. 말은 씨앗이고 파동이다.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말로 이미 이루어 졌다고 선포하고 열심히 생활하면 반드시 이루어 진다. 저자도 아나운서시절 학사였지만, 나는 박사를 꿈꾸고 말로 선포하였고 결국 그녀는 박사가 되었다. 말의 선포는 믿음의 선포가 되어야 한다. 두려움 없는 진정하고 두려움 없는 그러한 선포이다. 되면 좋고 아니면 말고의 말이 아닌 진실 된 고백이 되어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장을 넘기면서 전문적인 기술적인 스피치를 배우려는 사람에게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는 스피치를 사용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책이라 생각한다. 책의 중간 중간에 소개된 스피치 스킬과 부록에 소개된 스피치 기술들을 익히면 좋은 멋진 스피치를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스피치는 단순 말 잘하기를 익히기보다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상대방을 배려하고 사랑하는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 우리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결려하는 말, 힘을 주는 말을 멋지게 해보자. 말을 듣는 상대방은 물론 말한 본인 내 자신도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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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에서 1992년까지 11 년동안 KBS의 9시 뉴스 앵커로 활동을 했던 전직 아나운서 신은경은 그 시대의 젊은 여성들에게는 롤모델이었다. 꼭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도, 그녀의 당당하고 자신만만하고 부드럽고 모습은 선망의 대상이 되었던 것이다. 그녀는 지금은 절판된 책인데, 1992년에 <9시 뉴스를 기다리며>라는 책을 출간하였다. 당시만해도 아나운서가 책을 쓴다는 것이 드문 일이었기에 호기심에서 읽게 된 책인데, 자신이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 터득한 이야기를 진심을 다하여 일반인들에게 알려 주었다. 꼭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이 아니라도 일상 생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었다. 그 책의 내용 중에 아직도 생각이 나는 것은 컬러 TV 시대가 도래되면서 아나운서들의 옷차림에 대한 내용이 있었다. 어떤 옷을 입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빨간 색 옷을 입었을 때에 화면에서 옷의 색으로 인하여 퍼짐 현상이 나타나니 그런 옷은 입지 말라는 이야기까지 자세하게 써 있었다. 당시보다는 영상기술이 많이 발전하였으니, 지금은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똑' 소리나는 이미지의 그녀가 방송을 떠나고, 박성범 앵커와 결혼을 하고, 남편을 도와서 선거유세를 하는 모습은 낯설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름답게 보였다. 선거유세 기간동안에 서울 중구의 골목 골목을 돌면서 어르신을 보살피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모습의 신은경을 볼 수 있게 해 주었던 것이다. 그러나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박성범을 둘러싼 잡음때문에. 신은경이 국회의원 후보자로 나서게 된다. 나경원과의 선거전 모습을 보여주던 TV 프로그램에서 길 위에선 그녀의 모습은 왠지 초라해 보였다. 그리고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가면서 그녀는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을 받지를 못했다. 그녀가 정치계를 떠났는지, 아니면 다음 기회를 기다리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시점에서 출간된 책이 <홀리 스피치>이다.
책띠의 추천사에서 아나운서 최윤영은 <9시 뉴스를 기다리며>를 읽고 아나운서의 꿈을 품은 것이 중학교 졸업을 앞둔 때였다고 이야기한다. 요즘이야 아나운서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 교육기관에서 교육을 받는 것이 코스처럼 되었지만, 신은경 아나운서가 앵커로 있을 당시에는 롤모델을 따라하기가 꿈을 향해 가는 지름길이었다. 그래서, 이 책을 아나운서가 되는 지침서라고 생각하고 읽을 수가 있는데 그렇지는 않다. 말을 잘 하는 법을 이야기하기 보다는 모태신앙인 남편을 만나서 신앙생활을 하는 가운데 자신이 인생의 후반부에 할 일이 무엇일까를 생각하게 되고, 그것을 실천하는 과정 중의 하나인 것이다.
" 성경을 바탕으로 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여 방송, 강연, 집필을 통해 이 땅의 청소년, 여성, 직장인들이 변화된 삶을 살게 한다" (p. 277)
그동안 그녀는 강연, 간증 집회, 북한으로 가는 방송에서 성경 낭독 등을 통해서 자신의 신앙 생활을, 그리고 복음을 많이 전파하였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성경말씀을 기초로 하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다. 그것도 하루 아침에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40일에 걸쳐서 배워 나가는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말하기 비법, 호흡법, 발성법, 발음, 낭독 등을 하기 위한 실전 예문들이 나와 있으니 따라해 보면 자신의 언어 구사 능력을 측정해 볼 수도 있는 것이다. 물론, 말을 자연스럽게 잘 한다는 것은 언어의 전달뿐이 아닌 비언어 전달( 눈맞춤, 손짓, 몸짓, 표정)도 있는 것이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아니 요즘은 '무조건적인 칭찬은 오히려 독이 된다'고 한다. 그래도 저자는 '칭찬은 사랑의 언어'임을 강조한다. 이 부분의 내용에서는 많은 구체적인 사례들이 나와 있으니, 좀 어색하더라도, 가까운 사람들끼리 칭찬의 말 한 마디를 나누는 것을 실천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이 책은 꼭 아나운서 지망생들을 위한 책이 아니다. 책의 내용중의 상당 부분이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하기에 신앙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거부 반응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떤 종교든 그 교리를 알아서 나쁠 것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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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의 뉴스를 전하던 아나운서, 하늘의 뉴스를 전하다 ! " ( 책띠 글 중에서)
이 책에는 '성공을 부르는 지혜의 한 마디' 라는 강연 동영상 DVD도 첨부되어 있다.
한때는 많은 사람들의 롤모델이었던 저자가 정치계가 아닌 스피치에 관련된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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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나와 있는 아나운서들의 책이나 스피치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나와 있고 역시 많이 읽기도 했다. 허나 크리스천으로서 기독교인의 생활적인 모습으로 나온 아나운서의 스피치책은 정말 처음 읽어보았다. 신은경씨는 예전에 유명한 앵커로서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특파원이었던 박성범 앵커와 결혼하여 행복하게 살고 있는 그녀의 글은 행복함과 넉넉함이 묻어난다. 신은경씨가 아나운서가 되었던 1981년도에는 지금처럼 다 준비된 아나운서 준비생을 뽑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 '때'도 묻지 않은 그 상태에서 무궁무진한 가능성과 바른 품성을 보고 뽑았기에 첫 교육 시간에도 놀랍게도 말하기보다 '듣기'를 배웠다고 한다. 정말 옳은 말이다. 한편, 어떻게 그 시대에 그런 제대로 된 교육방식이 있었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첫 장부터 듣기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깨우치게 하는 글이었다. 듣기는 또한 공감하고 배려하는 것이라며 배려의 일화를 소개해 주고 있는데 나도 감동적으로 읽었던 잭 캔필드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에서 어떤 가족이 부푼 꿈을 안고 놀이동산에 갔는데 막상 놀이기구를 타려니 돈이 모자랐는데 그 때 뒤에 서 있던 신사가 이 가족의 가장에게 "여기 돈이 떨어져 있네요" 라며 가장이 무안하지 않게 모자란 돈을 건넸다는 이야기였다. 내 마음이 넉넉할 때 공감이나 배려를 할 수 있음을 성경적으로 요셉의 이야기로 또 한번 일깨워 주셔서 불평불만만 많았던 요즘의 내 생활을 돌아보게 해주었다. 아 지금의 나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구나 그럴 수 있는데 왜 화를 내고 목청을 높일까..반성이 되었다.
그래서 불평해도 변하는 것은 없다라는 글귀가 가슴에 팍 와닿았다. 또한 성경에도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 14:28) 라는 무시무시한 말씀이 있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았다. 신은경씨는 그래서 불평불만의 순간에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지 불평을 감사함으로 바꾸는 화법을 알려주신다. 무의식중에 불평이 나왔더라도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반전의 말을 덧붙이는 방법인데 요 며칠 이 화법을 썼더니 정말 행동이 말을 따라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가령, 나 같은 경우는 윗집의 소음에 대해 "어휴 또 시작이다. 저 아저씨는 발모가지에 돌을 매달았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앗 이게 아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에는 맞벌이라 아주 조용해서 좋았잖아" 하면서 나의 분을 스스로 풀게 되었다.
또한 계속해서 자신감이 부족해서 대중앞에서 말을 못하는 나같은 사람을 위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글줄과 실제 아나운서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실전의 장도 있고 칭찬의 말하기까지 이 책은 정말 근래에 읽은 책 중에서 너무 좋은 책이었다. 매일 읽어보고 싶은 그런 책이다. 적어도 나에게는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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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아나운서의 홀리 스피치는 신앙 여정, 믿음에 대한 고백과 함께 ‘하늘에 속한 말하기(Holy Speech)’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앵커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따뜻한 위로자의 삶까지, 그녀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가 더해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삶을 되돌아보고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는 소중한 선물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말하기는 단순한 기술이 아닙니다! ‘태도’이며 ‘믿음’이라는 것이다.
그녀는 삶에 광야는 없을 것 같지만, 결혼이후 광야의 시간은 찾아왔고 너무나 힘든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 광야를 통과할 수 있었다. 그녀는 말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게 되었고 그래서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따. 그녀는 성경을 바탕으로 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입으로 어떤 말을 하고 사는 것을 원하실까?’라는 물음이 그 시작이었고, 글이 막힐 때마다 기도했다. ‘하나님 저희가 입으로 무슨 말을 하면서 살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주신 혀와 입술로 어떤 말을, 어떻게 할 때 가장 기쁘십니까? 명령만 내리십시오. 저는 하나님의 대필자가 되겠습니다. 말씀만 하십시오.’ 그리고 1년간의 준비 끝에 홀리 스피치가 출판되게 되었다.
이 책은 기존의 스피치 책들과 다르다. 성경을 바탕으로 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책이다. 출발점은 기존의 스피치 책과 마찬가지이지만 ‘무엇을 말할까?’ ‘어떻게 해야 말 잘하는 사람이 될까?’에 대한 답은 다른 곳에 있다. 기존의 스피치 책은 ‘내가’ 어떻게 훈련하고 준비하느냐에 달렸지만, 홀리 스피치의 해답은 ‘성경’에 있다.
말하기는 단순히 기술이 아닌, 삶의 태도와 믿음임을 강조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는 언어생활’을 시작할 것을 말한다.. 아직 신앙을 갖지 않은 이들도 좋다. 11년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앵커로 활동해 온 그녀의 방송 경험과 노하우가 정확한 말하기를 필요로 하는 예비 언론인이나 일상 속에서 명확한 말하기로 자신을 표현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그녀 덕분에 아름답게 말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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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를 신은경 아나운서를 보기위해 매일 빠짐없이 본적이 있었다 어쩜 저렇게 잘할까? 아나운서가 많은데도 내가 본 신은경아나운서는 너무나 잘했다 발음부터 표정까지... 그걸 보기위해 뉴스를 꼭 봐야했었다 학교다닐 때 발표를 잘한다고 또박또박 표현을 잘 한다고 얘기를 들었던 적이 많았었는데 나이들고 직장생활하다보니 스피치라고 해야하나 스피치를 할 기회가 적었고 이젠 나도 신은경아나운서처럼 신앙생활을 하고 교회에서 주일학교 교사로 봉사를 하고 있다. 아이들 앞에서 얘기를 해야하는데 발표하는 것이 왜케 어려운지... 이책의 저자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는 40일간의 언어생활 홀리스피치.. 이책이 너무나 나한테 더더욱 와닿는 책이였기에 끌렸다. 말을 잘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이 뭘까?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다. 귀로 잘 들어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진지한 눈빛으로 적극적인 자세로, 그리고 온몸으로 반응하며 들어야한다. 난 남의 말을 잘 듣는데 적극적인 자세로 듣지 않고 있는건 아닐까? 말하기의 첫 단계는 마음밭 갈기, 명확한 말하기로 나를 표현한다. 지혜로운 말하기가 사람을 살린다. 하늘에 속한 말하기가 하나님 나를 넓힌다. 지금 스피치에 대해 배우고 있는데 처음 단계가 자기보기였다 말하기에 있어서 경험이 많은 사람인지 초보자인지가 구별되는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은 경험 많은 사람은 자기가 청중에게 이야기를 전하고 초보자는 청중앞에서 자신의 말하기를 보여주고 있을 뿐이라는 점.. 이글이 왜이렇게 와닿는 걸까? 사람들앞에 있으면 왜 내자신의 모습을 많이 가리울려고 할까? 자신감 있게 말하기.. 그건 용감하게 자신을 보이는 것부터 시작된다. 뒤로 숨지 말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서자.. 상대의 눈, 청중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 그래,, 예전에 내가 학교다닐땐 그랬었다 그런데 지금은 왜 자꾸 숨으려고만 하고 감추려고만 하는건지.. 다시 예전처럼 숨지 말고 당당하게 해보자.. 파이팅 저자는 복음을 전할 때의 스피치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예수를 마음속에 영접한 사람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 하나님 예수님 믿고 변화된 사람답게 기쁜 얼굴과 부드러운 말투로 주님을 잘 전하게 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스피치를 배우고 있는 지금 이책은 나한테서 뗄레야뗄수가 없다 특히나 하나님 말씀도.. 홀리스피치와 함께 스피치 교육이 끝날때까지 매일매일 보면서 내 자신을 변화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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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요한복음 1장 1절~3절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한 가지 우리 자신에게 질문해보자. 매사가 우리가 한 말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불만스러운가? 아니면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는가? 우리가 하루에 쏟아내는 부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말의 열 배나 된다고 한다. 때로는 농담으로 과장하여, 때로는 상대방을 의식하면서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말들을 쏟아낸다. 자세히 관찰해보면 내 말이 그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차라리 다행이라고 여겨질 만큼 밝고 긍정적인 말보다 어둡고 부정적인 말을 훨씬 많이 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13p. _여는 글)
하루라도 밥을 안 먹고 살 수 있나? 살수는 있지만 아마 배고파서 온통 먹을 생각 뿐일 것이다. 하루라도 말을 안 하거나 안 듣고 살 수 있나? 살수는 있지만 아마 갑갑해서 혼잣말이라도 하든지 노래라도 흥얼거릴 것이다.
한 때 다이어트 한답시고 하루 종일 먹는 음식을 노트에 적었던 적이 있다. 물 한 잔, 커피 한 잔 마시는 것도 다 적었다. 그런데 그렇게 적어놓고 보니 참 가관이었다. 안 먹는다 안 먹는다 하면서도 커피, 과일, 음료수, 빵, 국수, 영양제까지. 하룻동안 참 많이도 먹는다는 걸 알았다. 나중엔 그렇게 적어놓고 내 눈으로 확인하면서 자신감 잃고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서 또 먹고 그러면 또 자책하고.. 그러는게 한심해서 결국 적어놓고 보는걸 그만뒀다.
말은 어떨까? 『홀리 스피치』의 여는 글에 나온대로 정말 '우리가 하루에 쏟아내는 부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말의 열 배나 된다고 한다'면 우와.. 그건 너무 불균형 상태 아닌가?
책을 읽기 시작한 날, 수영 강습 시간에 같이 수영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귀 기울여 들어보았다.
"아, 너무 힘들어." "왜 이렇게 안되지?" "죽겠다 죽겠어. 숨차 죽겠어." "먼저 가. 먼저. 난 한번 쉴래." "우리 선생님 오늘 왜 저렇게 저기압이래? 뭔 일 있나?" "언니, 어제 왜 안나왔어요?", "으응.. 귀찮아서."
그날따라 유난히 힘들었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화이팅하는 소리 한 마디가 없다. 정말이지 '말대로 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 아닐 수 없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_민수기 14:28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하는 40일간의 언어생활'이라는 부제가 붙은 책『홀리 스피치』를 읽으니 일단 말하기가 조심스러워진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라는 성경 말씀은 읽는 순간 머리에 박혀 떠나질 않는다. 요즘 먹는 음식도 유기농으로 먹네 제철 음식으로 먹네 따져가면서 먹느라 난리인데 '말'은 너무 막 하고 막 듣는다는 생각이 든다. 우선은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남들도 듣기 싫을 것이니 '힘들다 어렵다 괴롭다 짜증난다'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
책에서는 말을 잘 하기 위한 첫 단계는 '듣기'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내가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인지부터 생각해보았다. 내가 듣기 싫은 말은 '빈 말', '징징대는 말', '장황한 말', '이죽거리는 말' 등이다. 생각해보면 수영장에서 '힘들다 힘들다' 하는 소리도 사실 '징징대는 말'에 속한다. 그런데 나도 곧잘 '힘들다 힘들다' 한다. 앞으로는 수영장에서 힘들단 소리 하지 않기로!!!
말하기에 대한 책은 여러 권 읽어보았다. 『홀리 스피치』는 말하는 직업(아나운서)을 가졌던 저자가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말하기에 대해 쓴 책이다. 무엇보다 이 책엔 성경 구절이 많이 나온다. 알고 있었던 구절도 있고 잊고 있었도 구절도 있으며, 처음 읽어보는 구절도 있다. 나는 분명 성경책을 다 읽어보았는데 왜 처음 보는 구절이 있는가. 그건 제대로 읽지 못했다는 얘기다. 그건 읽었어도 안 읽은거나 마찬가지다. 사람들 말도 그럴 것이다. 사람들과 한참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나서 하루만 지나도 기억이 안 나는 경우가 있다. 듣고 싶은 것만 듣고 내게 필요한 것만 기억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야 제대로 들었다고 할 수 없겠지.
말을 잘 하기 위해서는 우선 듣기를 잘 해야 한다는 말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며, 『홀리 스피치』와 함께 말하기 훈련을 계속 이어나가야겠다.
칼로 찌름같이 함부로 말하는 자가 있거니와 지혜로운 자의 혀는 양약과 같으니라 (잠언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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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홉시 뉴스에서 신은경 아나운서를 본 기억이 있다. 얼마 동안 했는지는 모르지만, 한동안 계속해서 아홉시 뉴스의 메인 앵커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한동안 국회의원 남편을 보좌하는 역할을 잘 했던 것을 기억하는데, 그런 신은경 아나운서가 책을 출판할 줄은 정말 몰랐다. 아나운서이기에 아무래도 말하기의 노하우에 있어서는 전문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고 한다면, 아나운서인 저자에게 어떻게 말하기의 노하우를 배웠는지에 대해서 배울 필요성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을 정확하게 정리해서, 어떻게 시청자들에게 논리적으로 전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그 노하우를 배우게 되면, 우리가 직장에서 생활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말하는 것에 우선하는 것이 듣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왔다. 하지만 어떻게 들을 것인가 하는 것에도 문제가 있는데, 들기는 들어도 상대방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 듣는 것, 상대방의 입장에서 듣는 것 역시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것뿐만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인가하는 문제도 상당히 중요한 것인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입을 적게 벌림으로 인하여 무슨 말을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상대방이 정확하게 듣지 못하게 만드는 어설픔이 있다. 그러하기에 입을 크게 벌려서 정확하게 발음하는 훈련, 그러니까 낭독하는 훈련이 많이 있어야 한다는 것에 공감하는 편이다. 또 사람은 지혜롭게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정직하고, 긍정적으로, 나의 잘못은 정확하게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괜한 거짓말이 오히려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들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조그만 거짓말 하나를 감추기 위해서는 오히려 더 큰 거짓말을 해야 되고, 그러다가 보면, 결국 거짓말쟁이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거짓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정직을 선택하는 것이, 부정을 선택하는 것보다는 긍정을 선택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임을 우리 스스로가 깨달을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말로 자신의 삶의 현장에 선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선포하는 모습이 있어야 되고, 그러므로 인하여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습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신은경 아나운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말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한 것이구나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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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어쩜 모든 사람들 특히 여자들에게 아나운서는 선망의 대상이다. 결혼 배우자로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직업군에 속한 아나운서 어릴 적 신은경이라는 사람은 정말로 대단해 보였다. 여자로서 9시 뉴스의 메인앵커 자리에서 진행을 하는 그녀를 보며 나 또한 와! 멋지다를 연발했다. 신은경 아나운서는 똑부러지고 예쁜 너무나 멋진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머리속에 박힌 전형적인 사람이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한 남자의 아내가 되고, 그 남자와 함께 정치판 속에서 애쓰는 모습을 보면서 한편으로 안스럽고 왜 저렇게 까지 해야하는가를 생각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권사님이란다. 깜짝 놀랄수 밖에! 감사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 모태신앙인 남편을 따라서 신앙을 갖게 된 그녀는 자신의 달란트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말하는 훈련을 시키고 책을 쓴다. 그런 그녀는 하나님이 기뻐 받으신다. 그녀의 삶의 질곡들을 바라보면서 참 마음이 짠해 옴을 느끼지만 어쩜 그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녀에게 더 큰 사명을 부여하고 계신지도 모른다.
입이 하나요, 귀가 둘인 이유는 잘 많이 듣고, 적게 얘기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말 잘하는 아나운서가 되는 제1수칙은 남의 말을 잘 듣는 것이라고 한다. 그녀가 말하는 말하기의 첫단계는 마음밭 갈기, 명확한 말하기로 나를 표현한다, 지혜로운 말하기가 사람을 살린다, 하늘에 속한 말하기가 하나님 나라를 넓힌다의 총4부로 우리에게 40일간의 언어생활 훈련을 이야기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얼굴을 가꾸고, 아나운서 발음연습을 하고 여러가지로 아나운서가 되기위해 노력을 한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그녀는 마음을 잘 가꾸고, 사람을 사랑하라고 얘기한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남에게 상처가 되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항상 미소띤 얼굴로 사람에게 다가가며, 그런 사람들에게 많은 이들이 마음을 열 수 밖에 없음을 20여년간 사람들을 상대하는 일을 해보면서 나도 느끼는 마음이다.
그녀는 아나운서로서 자신의 것들을 하나님과 사람들을 위해서 나눈다. 그러기에 그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더욱 설득력이 있었다. 부록으로 함께 온 CD 속의 역시나 감칠만 나고 똑부러진 그녀의 이야기가 , 그녀의 간증과 이야기들은 참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 하는 생각들을 하게 했다.
각자 자신에게 있는 것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신은경 권사님처럼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으리라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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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아나운서로 입사해 11년 동안 KBS 9시 뉴스 진행을 맡았던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아나운서인 저자 신은경씨를 책을 통해서는 처음 대하게 되었습니다. 교회 권사님이 “홀리 스피치”라는 제목으로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을 빨리 펼쳐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우리의 기대를 빗나가지 않게 아니 오히려 넘치게 채워주는 소중한 내용들로 가득했습니다. 간단히 정리해 보면 그 내용은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말하기 위하여”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훈련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누구나 매일 매일 수도 없이 내뱉는 말들이지만 우리는 조금만 귀를 기울여도 우리의 언어생활이 본래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를 통해 받으시기 원하는 모습과는 너무나 동떨어진 언어생활 이였음을 깊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만왕의 왕 되시는 그분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입술로 범죄 하는 어리석은 죄를 범하지 말고, 하나님의 의도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우리가 말하는 법을 깊이 묵상하고 깨달아 실천할 것을 이 책은 우리에게 강력히 도전하고 있습니다. 내용은 크게 4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에서는 말을 잘하기 위한 첫 단계로 마음밭을 갈라고 도전합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돌아보면서 말하기의 기본 듣기로 시작해서 무엇보다 말하기의 중심 우리의 마음의 자세를 바로 할 것을 강조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최고의 주제가 되는 “말할 때 걱정할 필요가 없다 Ⅰ,Ⅱ”를 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입에 말을 넣어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걱정하거나 염려하거나 남의 시선과 평가에 크게 좌지우지되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말라는 것이죠. 2부에서는 명확한 말하기의 실제를 다룹니다. 그리고 3부는 말하는 사람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해야하는 지, 웃으며넛, 화를 다스리고 험담이나 다툼이 아닌 칭찬과 긍정의 말의 소중함과 그 힘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4부는 신앙안에서 우리의 말하기를 다룹니다. 너무나 쉽고 자주 하는 말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입술의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고 할 때, 우리는 책을 통해 다시하면 말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게 되면 그와 더불어 우리의 삶이 바뀌어 지는 모습을 함께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이 여름 한 권의 책을 통해 우리의 언어습관에 새로운 변화를 함께 도전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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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이 '나이 마흔이 넘으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지라'는 말을 했다고 한다. 비록 얼굴뿐만이 아닌 것 같다. 자신의 생각을 담는 말도 얼굴만큼이나 자신을 투영한다. 그 뿐인가? 말에는 기운이 있어 말때문에 힘이 나기도 하지만 또 말때문에 힘이 빠지기도 한다. 그렇다면 기왕이면 힘이 나는 말을 제대로 하면 좋겠다 싶다.
그런데 이 말이라는 것이 아나운서 뺨치는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생각처럼 안나올때가 있다. 가끔 주위를 둘러보면 힘없이 말을 해서 자신의 말을 먹거나 너무 느리거나 혹은 너무 빠른 기술적인 문제도 있고 아니면 시종일관 시니컬하게 말을 내뱉어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뭔가 마음에 문제가 있는 싶은 사람들도 종종 본다.
한 번 내뱉으면 깨진 유리처럼 복구할 수 없고 주서 담을수도 없는 노릇인데 말을 할때 신중하게 곧게 말하면 좋겠다싶다. 멀리 가지 않아도 늘 부정적으로 말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결혼도 하고 임신도 했기에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역시나 싶어서 크게 실망한 적이 있다. 그런데 웃긴건 그렇게 말을 생각없이 내뱉는 사람들이 자신이 반대 상황에 몰리면 더 크게 충격을 받는다는 것이다.
괘씸은 하지만 아직 인격적으로 미성숙상태라고 생각하고 보류해둔다. 아마도 자주는 못만날 친구에서 오래 머물듯하지만~ 어쨌든 적어도 나만큼은 사려깊은 말 그리고 제대로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을 해보자 싶어 이 책을 골랐다. 약간 종교적인 색채가 있긴 하지만 꼭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스피치 기술이 궁금하다면 참고해 볼 만한 책이다. 저자가 11년 동안 KBS 9시 뉴스 간판 여성 앵커 출신이고 저자의 남편 역시 아나운서이니 그 점에는 의심하지 않아도 좋을 듯하다. 나는 특히나 말 잘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은 남의 말에 경청하는 것이며 긍정적인 말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그녀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 말이라는 것이 가볍게 보면 안되는 것이 생각없이 내뱉어도 어느순간 내 생활패턴이라든가 생각을 좌우하기 때문이다. 얼마전 친구의 생각없는 말로 마음에 생채기가 났던 나에게 이 책은 '부정적인 것은 접고 제대로 살자'는 결론을 내주었다. 이 책으로 스피치 기술은 물론 마음의 치유도 얻은 것 같아 간만에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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