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1)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5%
  • 리뷰 총점8 45%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10.0
  • 40대 10.0
  • 50대 8.0

포토/동영상 (2)

리뷰 총점 종이책
이번엔 제대로 뽑았으면~
"이번엔 제대로 뽑았으면~" 내용보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선거와 관련된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어떤 책은 현 정권의 불만이 제목에 그대로 드러나 굿바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굿바이하고 싶다. 그것은 선거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비록 투표권이 어른에게만 적용되지만 아이들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때가 있다. 바로 학년초가 되면 치뤄지는 반장선거.선거를 통해 정치를 엿보게 한
"이번엔 제대로 뽑았으면~" 내용보기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는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인지 선거와 관련된 책이 많이 쏟아져 나온다. 

어떤 책은 현 정권의 불만이 제목에 그대로 드러나 굿바이라고 말하고 있다. 정말 굿바이하고 싶다. 

그것은 선거를 통해 가능한 일이다.

비록 투표권이 어른에게만 적용되지만 아이들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때가 있다. 바로 학년초가 되면 치뤄지는 반장선거.

선거를 통해 정치를 엿보게 한다.  공정한 선거와 유권자나 후보자, 권력 등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이러한 것을 굳이 교과를 통해 배우자면 지루하고 재미없게 마련이다.

반장 선거라는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면 좋겠지만 학교에서는 사실 너무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정치에 뭔 관심이 있겠냐고. 

청소년 책으로는 드물게 프랑스 작가의 이 책에서도 선생님은 수업 때문에 시간이 별로 없다며 서둘러 투표를 끝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나르는 특별 주제 수업을 할 것을 제안한다.

'수학도 중요하지만, 민주선거의 원칙에 따라 치르는 반장 선거도 못지않게 중요한 공부 아닌가. 그러니 미래의 시민이자 유권자가 될 우리를 위해 대충 해치우지 말고 제대로 된 선거를 치르자고 내 생각을 말했다'고 하는 말이 나온다. 대충 해치워서는 안된다. 지금 우리의 고통이 그 대충 때문은 아닐런지.

이때부터 참정권이니 비밀 투표니 하닌 좀더 전문적인 용어가 등장해 민주선거의 원칙 등이 설명된다. 대통령의 권한 등 교과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것들이 이 부분을 통해 짚어준다.


한 반을 대표하는 반장을 뽑는데 있어 후보자들의 공약이나 평소 행동이나 언행 등을 유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약한 아이를 괴롭히거나 외국에서 이민 온 륀느를 적대시 하는 카쇼와 이를 막기 위해 출마한 아나르 중 누가 반장이 될 것인지 흥미롭다. 아니면 제 삼의 다른 인물이 될 수도 있고.^^

선거엔 의외의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까. 

책에서도 나와있다시피 수업 시간에 배워야 할 건 싸워서 이기는 법이 아니라 바로 페어플레이 정신이다. 

다른 후보를 비방하고 금품수수가 오고가는 어른들의 부끄러운 선거판을 보여줄 것이 아니라 공명정대한 선거로 좋은 대표자가 나오길 바란다만, 도대체 누가 좋은 사람인지??? 

e*****0 2012.03.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 보리스 르 루아
"우리들의 선거 - 보리스 르 루아" 내용보기
[우리들의 선거 - 보리스 르 루아]     CULA 선정도서프랑스의 도서관 사서와 교사, 학부모들이 선정한 우수도서.     이 책은 그야말로 청소년 학생들이 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그리고 프랑스의 사서와 교사, 학부모들이 선정한 우수도서라고하니 학생들이 보고 선거에 대한 생각을 조금 넓게 또는 깊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한 학교의 어느 반에서 일어난 반장
"우리들의 선거 - 보리스 르 루아" 내용보기

[우리들의 선거 - 보리스 르 루아]

 

 

CULA 선정도서
프랑스의 도서관 사서와 교사, 학부모들이 선정한 우수도서.

 

 

이 책은 그야말로 청소년 학생들이 보기 좋은 책인 것 같다.

그리고 프랑스의 사서와 교사, 학부모들이 선정한 우수도서라고하니

학생들이 보고 선거에 대한 생각을 조금 넓게 또는 깊히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은 한 학교의 어느 반에서 일어난 반장선거이야기가 담겨있다.

물론 재미있게 스토리도 있어서 금방 빠져들고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였다.

책도 굉장히 얇은편이고 작기 때문에 들고다니기도 편한 책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주인공인 아나르라는 학생이 반장선거에 출마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약한 아이들을 괴롭히는 카쇼가 반장에 출마를 한다고 하니

자신이 카쇼의 반장 출마를 막기 위해서 정의롭게 반장 출마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서 둘은 유치하게 티격태격싸우기도 하고,

서로가 생각하는 공약들을 아이들 앞에서 자유롭게 펼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공약으로 서로의 의견을 토론하는 시간까지 갖게 되구요.

 

그리고 선거에 앞서서 아이들은 담임선생님에게 공정한 선거에 대한 원칙과

보통선거에 대한 상식들을 배우게 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한 것과 주권등에 대해서도 배우게 됩니다.

아이들은 선거를 잘 모르기 때문에 선거에 대한 용어와 단어들이 익숙하지가 않아

선생님에게 반복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선생님은 아이들의 질문에 친철히 처음부터 세세하게 정리를 해서 잘 가르쳐주기도 합니다.

 

저 또한 선거에 대해서 사실 그렇게 많은 것들을 알지 못하였는데

부끄럽게도 이 책을 보면서 이렇게 모르는 것들이 많구나를 세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선거라고 하면 그냥 누굴 뽑을까? 라고 간단히 생각만 하였는데,

이 책을보니 저 또한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 알게모르게 참 많이 배워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 또한 이렇게 올바른 선거가 무엇이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에 대한것들을 잘 모르니

저보다 어린 학생들이 읽고 나중에는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좋은 일꾼을 뽑을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라고 있네요.

선거는 권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다.. 라는 말이 정말 맞는말 인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또 투표권 1표가 얼마나 소중한지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뉴스에서 보면 우리나라 투표률이 정말 낮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의 일꾼을 뽑는 일이니 모두 관심을 가지고 뽑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이 책으로 인해서 투표나 선거에 아무런 관심이 없는아이들에게도

선거에 대한 공부를 할 수 있게끔 해놓아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우리가 우리나라에 관심을 안가지면 어느 누가 우리에게 관심을 가져줄 수 있을까요?

우리가 우리나라에 관심을 가지면 더욱 좋은나라가 될 수도 있고.

평등하게 대우받고 민주주의가 되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n***0 2012.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거의 개념과 의미를 깨우쳐 주는 책
"선거의 개념과 의미를 깨우쳐 주는 책" 내용보기
우리들의 선거    한 손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책. 그러면서도 재미있고 꽤 유익한 책. 3월 개학하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총학생회 선거가 쟁쟁한 열기 속에 치뤄졌다. 선거일이 다가오자 등교하는 길에 혹은 학교에서 허락한 다른 시간에 피켓들고 친구들과 구호를 외치며 공약을 이야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니 아직 어린 아이들 눈에도 그게 신기했는지 가는 길 오는 길에 누
"선거의 개념과 의미를 깨우쳐 주는 책" 내용보기

우리들의 선거 

 

한 손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책. 그러면서도 재미있고 꽤 유익한 책.

3월 개학하고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도 총학생회 선거가 쟁쟁한 열기 속에 치뤄졌다.

선거일이 다가오자 등교하는 길에 혹은 학교에서 허락한 다른 시간에 피켓들고 친구들과 구호를 외치며 공약을 이야기하는 진풍경이 벌어지니 아직 어린 아이들 눈에도 그게 신기했는지 가는 길 오는 길에 누구를 뽑을 것이며, 어쩌고 하는 이야기가 오가는 걸 봤다.

왜 선거를 해야 하고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하며, 그것이 왜 우리의 권리이자 의무인지 아직 깨닫지 못하는 아이들도 있다.

단순히 재미처럼 지나가는 일일 수도 있겠지만 앞으로 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꼭 알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한다.

오리 별명을 지닌 주인공 아나르는 힘으로 아이들을 억누르는 카쇼의 반장 후보 선언에 맞서 다른 또 한 명의 반장 후보로 나선다.

아나르를 지지하는 아이들과 카쇼를 지지하는 아이들은 축구를 하면서도 열띤 경쟁을 보이고, 아나르를 지지하는 아나르의 외국인 여자친구 륀느는 아나르에게 진정한 반장 후보로서의 해야 할 일을 생각하도록 이끈다.

반장 투표를 하는 과정과 결과까지의 우여곡절이 그려진 이야기인데 흥미진진하게 펼쳐지고 뜻밖의 반전까지 들어 있어 더 재미있었다.

이 책의 또 한 가지 매력은 각 장의 이야기가 시작할 때마다 관련되는 명언이 하나씩 나오는데 그게 꽤 멋지고 괜찮았다.

또한 이야기 중반부에 아이들이 선거에 대해 선생님께 폭풍 질문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행정부나 사법부와 대통령의 역할이나 시민권과 참정권, 직접 선거, 비밀 선거 등 사회 시간에 배울 수 있는 기본적인 개념들을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점이 좋았다.

단순히 인기 몰이식 투표가 아니라 이 좌충우돌을 통해 아이들이 또 그만큼 성장하고 생각의 깊이가 깊어지는 점이 아주 좋았다.

재미있기도 하거니와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 여겨진다.

많은 아이들이 읽었으면 좋겠다.



i*******e 2012.03.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3월엔 빠질 수 없는 학교 일정 중 하나가 바로 반장 선거이다. 요즘 반장 선거를 보면 정말 너무 형식적이고 큰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도 많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를 해야한다면서 반장에 나오기를 꺼려 결국엔 놀기 좋아하는 힘 센 녀석들이 반장을 하는 일도 일쑤라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반 구성원인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보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3월엔 빠질 수 없는 학교 일정 중 하나가 바로 반장 선거이다. 요즘 반장 선거를 보면 정말 너무 형식적이고 큰 의미가 없다고 느낄 때도 많다. 요즘 아이들은 공부를 해야한다면서 반장에 나오기를 꺼려 결국엔 놀기 좋아하는 힘 센 녀석들이 반장을 하는 일도 일쑤라고 한다. 그러면 당연히 반 구성원인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보는 것과 같은 불편한 모습이 아직도 학교 현장에 존재하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요즘처럼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말이다.

또는 모범적인 아이들이 반장 선거에 나오는 경우도 실상은 비슷한 듯하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진학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결국 자기의 이익 때문에 나오는 일도 많다. 이렇다보니 아이들의 반장선거는 전혀 민주적이지도 그리고 그 절차 또한 너무 형식적일 뿐이란 생각을 지우기는 어려운 것 같다.

이 책은 우선 생각보다 굉장히 얇다. 큰 글씨와 적은 분량으로도 우리들의 선거가 어떠해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학교 반장 선거에서도 잘 언급되지 않는 민주주의의 선거에 대해서도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아이들이 반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주의의 선거에 대해 질문을 하는 장면이 참 인상적이였다. 사실 나도 학교 다닐 때 다 배웠던 것들이지만 이것을 정말 반장선거와 연결지어 생각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인상에 남는다. 배운 것들을 정말 제대로 알고 제대로 써먹을 수 있다면 좋으련만... 사실 학교에서의 반장 선거는 아이들이 사회에 나오기 전에 미리 경험하는 선거의 축소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제 얼마 후면 국민의 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할 사람들을 뽑는 선거일이다. 정말 어른들도 나의 권리 나의 소중한 한 표를 제대로 행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정말 괜찮은 사람을 찾아 투표할 수 있길 바란다.

요즘 학교 폭력 문제가 심각해서인지 청소년 문고에 더욱 눈길이 간다. 최근에 읽었던 <방관자>라는 책은 학생들 모두가 학급 문고로 비치해놓고 한 번씩 모두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던 책인데 이 책 또한 학생들이 한 번 읽어봤으면 싶은 책이다. 제대로 반장 선거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특히 어떤 사람을 뽑아야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d****h 2012.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우리반 아이들은 대부분 별명을 하나씩 가지고있다. 나의 별명은 까마귀였다. 물론 나를 그렇게 불러주는 친구는 몇안되었지만 - 특이하게도 내가 만들어준 별명은 부르기가 쉬워서인지 오래도록 그렇게 불려지곤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이름보다 니가 OO라고 부르던 애 있잖아~ 라고 하면 더 쉽게 얼굴이 떠올려지기도 했다. 각자의 개성과 모습을 지닌 다양한 아이들이 만나 한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우리반 아이들은 대부분 별명을 하나씩 가지고있다.

나의 별명은 까마귀였다. 물론 나를 그렇게 불러주는 친구는 몇안되었지만 -

특이하게도 내가 만들어준 별명은 부르기가 쉬워서인지 오래도록 그렇게 불려지곤했다.

그래서 나중에는 이름보다 니가 OO라고 부르던 애 있잖아~ 라고 하면 더 쉽게 얼굴이 떠올려지기도 했다.

각자의 개성과 모습을 지닌 다양한 아이들이 만나 한반에 모이면 사건사고가 참 많아진다.

 

우리들의 선거속 이야기는 우연히 반장선거 후보에 오르게된 '아나르'가 반의 골치덩어리 '카쇼'와 라이벌 후보가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담았다. 여자친구를 위해 후보가 된 주인공이라니.. 거참...선거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알고는 있는걸까?

물론, 나의 학창시절을 돌아볼때, 나역시 될녀석이 되겠거니 하며 선거따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던것같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선거의 중요성보다 투표의 의무에만 중점을 두고 있는지도..)

 

'선거'라는 말은 고대 라틴어에서 유래했어. '선택'이라는 뜻을 지니지. 따라서 선거는 개인의 선택을 뜻하는 거야. -p.61

 

하지만, 선거에 대해 무감각하던 아이들도 선생님의 '시민의 권리' 이야기를 듣고 쉽게 투표하기엔 후보에 대해 알아갈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리고 여러가지 사건을 겪으며 올바른 후보를 선출하는것으로 마무리된다.

 

사실, 어려운 말로 설명되지 않아도 누가 우리반을 대표해서 모범을 보이고 이끌어줄것인가에 대해서는 아이들은 이미 모두 알고있다. 아이들도 아는 일을 어른들은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정치에 대해 선거에 대해 무심하고 비판적인 태도만 보여왔던것아닐까? 라디오에서 누군가 그러더라. 국회의원이 부정행위 하는일을 막을 사람은 다른 당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민의 눈이라고 -

시민의 권리를 가장 강력하게 행사 할 수 있는 일은 선거에 적극 관심을 보이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일일것이다.

 

학생들의 반장 선거를 통해 선거. 토론. 권리. 자유의지. 권력등의 의미를 생각해볼수 있는 좋은 책이다.

 




 

n****o 2012.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우리들의 선거 다독다독 청소년문고 보리스 르 루아 지음 / 엘렌 조르주 그림 큰북작은북 <뒷 이야기 만들어 보기> 나는 카쇼에게 다가가 물었다. "카쇼, 괜찮아?" 그러자 카쇼는 깜짝 놀란 듯 나를 쳐다보더니 금세 나를 노려보았다. "치, 야. 이 오리야! 반장이 안되니까 이제는 연애질이냐? 내가 누구 때문에 떨어졌는데?" 물론 카쇼 입장에선 그렇겠지? 하지만 나도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우리들의 선거

다독다독 청소년문고

보리스 르 루아 지음 / 엘렌 조르주 그림

큰북작은북

<뒷 이야기 만들어 보기>

나는 카쇼에게 다가가 물었다.

"카쇼, 괜찮아?"

그러자 카쇼는 깜짝 놀란 듯 나를 쳐다보더니 금세 나를 노려보았다.

"치, 야. 이 오리야! 반장이 안되니까 이제는 연애질이냐? 내가 누구 때문에 떨어졌는데?"

물론 카쇼 입장에선 그렇겠지?

하지만 나도 할 말은 해야겠다.

"하지만, 너의 잘못도 있잖아. 그리고..."

"야! 오리! 으스대지 마! 반장도 아니면서 해결사 역할은 왜 하냐? 치! 그리고 상관 끄시지? 누구 때문인데? 어?"

내 말을 끊고 카쇼가 말했다.

그러자 륀느가 대신 반격했다.

"카쇼, 그만해. 솔직히 네 잘못이 더 커. 그러니까 둘이 화해하면 좋겠어. 응?"

그러자 카쇼도 기분이 조금 풀어진 듯했다.

"그래. 내가 잘못 생각한 부분도 있는 것 같아."

그래, 좋아.

"그럼 우리 화해할래?"

"그래!" 우리 셋은 환하게 외쳤다.

- 책을 읽고 나서 : 선거에 대한 지식을 알려 주면서 학교 선거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전에 제목은 다르지만, 이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분명 초등학생용 읽기 책이었다. 엄마와 함께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내 기억대로 <반장 선거>라는 이름으로 같은 출판사에서 이 책이 나온 적이 있었다. 다시 읽으면서 보니, 오타도 몇 번 나오고, 79쪽과 81쪽에 주인공인 '카쇼' 를 '까쇼' 라고 두 번이나 실수를 했다. 그리고 엘렌 조르주라는 사람이 그림을 그렸는데, 표지에는 그린 사람 이름이 안나오고 책 날개에만 쓰여 있어서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2012.3.19.(월) 이은우(초등5)

반장 선거

생각하는 책읽기 4
보리스 르 루아 글 / 엘렌 조르주 그림
큰북작은북

별명이 오리인 아나르는 감옥 카쇼때문에 반장 선거에 출마한다. 그리고 투표를 한다. 그런데 후보가 아닌 (아나르의 여친인 륀느) 달무리가 나온 것이 아닌가! 이 셋이 모두 동점을 받자, 아나르는 속상해서 학교를 뛰쳐나가고 만다. 그런데! 급식을 한 후 카쇼와 아나르는 싸움을 했다. 그리고 이상한 교장 선생님을 만나는 생각을 했고, 반장은 륀스가 된다.

2010.2.15. 이은우(초등3)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i***2 2012.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프랑스 학교의 어느 교실에서 반장 선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136쪽 분량으로 얇고 이해를 돕는 그림이 곳곳에 있는 청소년 문고이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오히려 이런 청소년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책들이 읽은 후에 생각을 정리하는데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니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얕은 지식으로 머리를 아무리 굴려봤자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프랑스 학교의 어느 교실에서 반장 선거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136쪽 분량으로 얇고 이해를 돕는 그림이 곳곳에 있는 청소년 문고이지만 내용은 결코 가볍지 않다. 오히려 이런 청소년이나 유아를 대상으로 한 책들이 읽은 후에 생각을 정리하는데 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다. 아니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 얕은 지식으로 머리를 아무리 굴려봤자 저자의 진정한 메세지에 근접하기는 정말 어려운 느낌. 특히 이 책은 프랑스 도서관 사서, 교사, 학부모가 선정한 좋은 책이라는 수식어가 붙어 있어서 더더욱 조금 더 머리를 짜내서 더 심오한 저자의 메세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하는 압박감마저 든다. 그럴수록 더 얽매이게 되는 걸까? 아무튼  어쩔 수 없다. 머리를 아무리 짜낸다고 해도 나로서는 더 나올 것도 없기 때문이다. 그저 피상적이라고 할지라도 지금 내 느낌을 소중히 생각하고 싶다.

 

반장 후보는 두 사람. 남자 아이 두 명이지만, 화자인 '나'에게는 내가 좋아하기도 하면서 나를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여학생 한 명이 있다. 그 친구는 외국에서 왔다. 이민, 전학온 외국인들을 언급하는 부분도 있는데, 단편적이나마 프랑스, 프랑스 학교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반장자리를 두고 쟁탈하던 두 남학생들 중에 결정되는 게 아니라 엉뚱하게 나를 지지해주었던 그 여학생, 외국에서 왔지만 나이에 비해 무척이나 성숙하고 생각이 깊은 그 여학생이 된다. '나'와 여학생의 대화가 나오는 부분에서 종종 눈이 멈추었다. '나'가 감탄할 정도로 여학생의 생각은 정말 차원이 달랐고 깊이가 상당했다.

 

'자유의지'를 언급하는 부분, '민주주의'와 '공화국'을 이야기하는 수업장면 등도 생각하게 하는 것이 많았다. 각 장이 시작될 때 짧은 명언들도 볼거리였다.

 

친구란 두 신체에 깃든 하나의 영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p27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에머슨 p95

 

겁쟁이는 도망가는 것을 택하고, 용기 있는 자는 위험을 택한다. 에우리피데스 p103

 

아이들을 독자로 가정하고 쓴 책이지만 내가 읽기에도 정말 깊이가 있었던 이 책. 저자의 다른 책이 또 나온다면 망설임 없이 손이 갈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2.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반장은 권력이 없다.  반을 대표한다고 해서 권력이 생기는 건 아니야.  단지 회의를 진행하고 반을 위해 말없이 봉사 할 뿐.  p.18        4.11 총선이 막을 내렸다.  정당을 보고 후보자를 보면서 어떤 사람을 뽑고 비례대표는 어떤 당을 뽑아야하는가는 선거운동이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되는 부분이었다.  후보들이 보내오는 것을 꼼꼼하게 읽기 위해서 노력했었고, 각 후보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반장은 권력이 없다.  반을 대표한다고 해서 권력이 생기는 건 아니야.  단지 회의를 진행하고 반을 위해 말없이 봉사 할 뿐.  p.18

 

 

 

 4.11 총선이 막을 내렸다.  정당을 보고 후보자를 보면서 어떤 사람을 뽑고 비례대표는 어떤 당을 뽑아야하는가는 선거운동이 시작하기 전부터 고민되는 부분이었다.  후보들이 보내오는 것을 꼼꼼하게 읽기 위해서 노력했었고, 각 후보 한사람 한사람을 찾아보기도 했었다.  내가 원하던대로 선거가 막을 내리진 않았지만, 후보자 만큼 신중을 기했기에, 결과에 깨끗하게 박수를 보내고 격려를 보낸다. 그리고 이 책은 선거가 있기 한참 전에 읽었던 책이다.  글을 쓰려니, 읽었던 내용들은 기억이 나는데, 주인공들이 기억이 나지않아, 다시 펼쳐들었다.  어른들은 왜 이걸 모를까?  아이들도 아는 내용을 말이다. 

 

 누구를 뽑아야 우리 반을 대표할 수 있을까?   별명이 오리인 아나르는 감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카쇼가 반장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반장선거에 나간다.  후보는 달랑 두명.  카쇼와 아나르다.  그냥 뽑으면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별것 아닌것 처럼 보이는 곳에서 선거의 유래와 원칙, 후보 연설, 유권자의 권리와 자유 의지, 권력 등의 관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선거에 관한 이야기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오리가 좋아하는 달빛. 륀느의 이야기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프랑스 도서관 사서. 교사. 학부모가 선정한 CULA 선정도서로 되어있는 이책은 읽으면서 민주주의 역사가 오래된 프랑스라는 나라에서의 수업풍경을 만나게 된다.

 

 사실 아나르가 후보를 자청한 이유는 륀느다.  카쇼가 반장이 되겠다는 이유중에 하나가 요즘 들어 부쩍 많아진 외국 학생들의 입학을 제한하도록 학교에 건의하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외국에서 이민을 온 륀느를 의식한 말이 틀림이 없고, 륀느를 좋아하는 아나르가 그냥 넘길수도 없는 일이었으니 말이다. 이 두 녀석은 학교 내 폭력문제와 운동장에서 지킬 규칙 등 학생 자율권에 관한 문제를 놓고 토론회를 열기로 한다. 하지만 이녀석들, 선거 운동이 시작되기도 전에, 체육 시간에 열린 축구 시합에서 한바탕 싸움을 벌이고, 서로 상대방의 흉을 들추어내며 으르렁거리다가 치고받기에 이른다.  참, 단순한 머슴아들 답다.

 

 선거는 어떻게 되었을까?  후보는 두명인데, 불려지는 이름은 세명이다.  프랑스라는 나라는 그럴 수 있나하는 생각을 해본다.  아니, 이 선거가 학교 선거니까 가능한가?  책을 읽으면서 그 아이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한 아이가 반장이 된다.  그러니 해피엔딩?  작가는 아이들과 함께 읽는 어른들에게 민주주의와 선거, 주권과 왜 공정한 선거를 해야하는 지를 알려주고 있다. 반장선거라는 단편적인 이야기를 들어서 말이다. 그리고 후보자들의 공약을 제대로 검토해야 하는 이유도 함께 알려주고 있다.  세상은 더불어 사는 곳이니까 말이다.

 

나보다 약하다는 이유로,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로 남을 괴롭히거나 소외시키는 행위는 반드시 없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권리가 있듯이,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우월한 권리를 갖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p.79



d****2 2012.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선거
"선거" 내용보기
그 어떤 해보다 올해는 정치의 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남지 않은 총선과 함께 대선이 함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그동안 우리나라의 선거를 보면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부끄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금품선거라는 말도 있고, 그 누구보다 청렴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선거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다는게 말이 되는 걸까요?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에 대한 이미
"선거" 내용보기
그 어떤 해보다 올해는 정치의 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얼마남지 않은 총선과 함께 대선이 함께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동안 우리나라의 선거를 보면 참 우여곡절이 많았던 것 같아요.
부끄러운 일이기는 하지만 금품선거라는 말도 있고, 그 누구보다 청렴해야 하는 정치인들이 선거과정에서 불법을 저지른다는게 말이 되는 걸까요?
그래서인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인에 대한 이미지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그러다보면 점점 국민들과 거리가 생기게 되고 악순환처럼 점점 더 멀어지는 것 같아요.
투표라는 것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신성한 권리와 의무를 스스로 포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른바 정치 무관심.
사실 그 어떤 것보다 더 안좋은 것이 무관심인 것 같아요.
무조건 나쁘다고 이야기하지 말고 바꿀 수 있도록 스스로 동참해야 하는 거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이것은 어른보다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민주주의가 무엇이고, 선거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는 것부터 시작해야겠죠.
요즘은 반장도 공정한 선거를 통해서 선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과정들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서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도 볼 수 있었고 어쩌면 지금 우리들의 정치가 아이들의 선거가 닮아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어쩌면 이런 아이들이 자라면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지 않을까 기대도 되네요.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서로 함께 어울려서 살아가고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를 잘 해결해줄 수 있는 대표자를 공정한 절차에 따라 공약을 통해서 스스로 자신의 대변인을 뽑는 것.
세상을 바꾸는 것은 어쩌면 자신부터 변해야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네이버 북카페를 통해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된 서평입니다.
본 서평은 작성자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n******s 2012.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들의 선거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작은 사이즈의 청소년 문고이다. 읽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그러나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었다. 진짜 친구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다 - 아리스토텔레스 챕터 시작하는 부분마다 좋은 글귀 명언이 먼저 들어온다. 사실 그림으로 보면 어른들 모습처럼 보인다.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 모습이라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 반장 선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
"우리들의 선거" 내용보기

작은 사이즈의 청소년 문고이다.

읽기도 부담스럽지 않았고 그러나 많은 생각할 거리를 주는 책이었다.

진짜 친구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다 - 아리스토텔레스

챕터 시작하는 부분마다 좋은 글귀 명언이 먼저 들어온다.

사실 그림으로 보면 어른들 모습처럼 보인다.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 모습이라 그런가보다 하는 생각을 했다.

반장 선거를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친구들을 위해서 무얼 할 수 있는 지 알아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이끌어 가고 있다.

특별한 권한도 없는 반장 하기를 꺼리는 아이들..

우리는 오히려 너무 넘쳐서 작은 행복을 누릴 줄 모르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까

자신의 성공이나 이익만을 위한 이기주의가 심하다.

일상의 힘들거나 귀찮은 일은 하지 않으려는 그런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 반장선거도 아이들에게는 귀찮은 별거 아닌 건지도 모르겠다.

애당초 반장 선거에 관심이 없는 아나르,

그런 아나르가 좋아하는 여자친구 륀느를 도와주기 위해 반장 선거에 참가한다.

사춘기 아이들의 감성이 보여 웃음 짓게 만든다.

우리 아이가 읽으며 무슨 생각을 하게 될까 궁금하기도

토론회를 주최하면서 자신들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 알아가는, 생각하는 모습을 보고 있다.

민주주주에 대해 그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자격에 대해 배워가면서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해 반장서거를 치르면서 민주주의에 대한 이야기,

사회공부까지 하는...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책이었다.

토론회를 통해 학교의 문제점을 알아가고 방법을 제시

폭력에 대처방안이나 규칙과 자율에 대해 소신 있게 이야기 하는 아이들

어른들보다 아이들의 생각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책이었다.





n********8 2012.03.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