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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있는 현재의 모습과,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과거의 모습이 교차하면서 진짜 소중한 것을 찾아가는 과정이 좋습니다. 주혁의 선택으로 처음의 예뻤던 추억은 사라져버렸지만, 우진의 선택으로 또 다르게 돌아돌아 결국 소중한 인연을 다시 찾아내는 것이 어떤 부분은 안타깝기도, 어떤 부분은 너무나도 예뻐보이기도 하네요.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나중에 후회하기 전에 소중한 사람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함께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드라마의 두 주인공, 주혁과 우진은 앞으로도 그렇게 행복할 거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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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흔히 가장 가깝고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당연히 옆에 있기 때문에 오히려 소홀히 대하고 상처주기 마련인데, [아는 와이프]는 주혁과 우진의 선택을 통해 평소의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깨닫게 해주는 것 같네요. 주혁이 처음 과거로 돌아가 한동안은 행복해하다가 얼마 못가 후회하는 게 자업자득이다 싶다가도 현실에서의 우리는 주혁이보다 또 얼마나 잘 하고 있나 반성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