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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뭔지도 몰랐는데, 우연히 광고를 보니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업체였다. 유튜브 시대에 걸맞게 영화나 다큐, 드라마 등도 자신의 기호대로 골라서 볼 수 있는 게 장점이었는데...
이런 회사의 최고인재책임자(Chief Talent Officer, CTO)가 쓴 책이 나와서 관심을 가지고 읽게 되었다. 저자의 직함이 최고인재책임자인 만큼 회사 내의 효율적인 인재 양성과 활용을 통해서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것이 주 업무일 텐데... 최근 주가를 높이는 넷플릭스는 어떤 관점에서 인재를 다루는지 궁금했다. 책의 내용은 주로 기존 기업의 관행을 깨는 형태의 이야기를 많이 한다. 인센티브 제도를 없앤다든가, 휴가를 자율적으로 알아서 가게 한다든가 말이다. 저자 자신도 기존의 틀을 깨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말하고 그걸 실천하고자 한다. 하지만 책을 읽어가면 갈수록 내용에 몰입할 수 없었다. 다 좋은 말인데, 왜 내용이 집중이 안 되고 산만해질까? 하는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그 이유는 아래와 같다. 넷플릭스 경영진은 맹렬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관점을 알아내기 위해 아름답고 지적인 방법으로 토론했다. 동의하지는 않더라도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그 사람이 왜 그런 생각을 하는지를 이해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동료가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생각하는지를 알아내고자 하는 순수한 열망과 서로의 지적 능력에 대한 존경은 팽팽한 토론을 이끈다. 또한 생산적이고 어른스러운 방식으로 토론이 이뤄지도록 하며, 종종 매우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경영진은 여러 포럼에서 직원들이 이렇게 활발하게 질문하고 공개적으로 토론하는 것을 모델화했다. 아름답고 지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생산적이고 어른스러운 방식은? 매우 다채로운 모습은? 이런 뜻 모를 단어들의 남발로 인하여 책에 집중할 수 없었다. 실제 이런 토론이 이뤄지더라도 토론으로만 그칠 게 아니라 책에도 구체적으로 표현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 한 강연의 연사분의 추천을 통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책을 구매하고 아직 책을 다 읽지는 않았습니다. 팀 빌딩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넷플릭스라는 괴물회사에 관련된 내용이 나옵니다. 하지만 충분히 인사이트를 발견할 수 있으며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 줍니다. 고민을 해결해주진 않지만 생각할 거리는 제공해줍니다. 팀 활동에 고민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하는 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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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으로 구입을 한 책인데 조금은 어렵게 느껴지는 책이었다. 『파워풀』은 14년간 넷플릭스의 기업문화를 창조하고 정착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 前 최고인재책임자(CTO, Chief Talent Officer) 패티 맥코드가 쓴 책으로, 넷플릭스 기업철학의 정수다. 그리고 넷플릭스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떻게 실행했는지 쉽고 명쾌하게 정리해 담아냈다. 넷플릭스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것같고 다시 한번 천천히 정독을 해봐야겠단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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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들간 솔직한 피드백, 팀을 고성과자로 구성해 주는 것, 당면 과제에 대해 직원들과 명확하고도 끊임없이 대화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 회사의 현황을 모두에게 설명해 주고, 반기/연간 성과 피드백이 아닌 월 피드백을 하는 것을 적용해 볼 수 있겠네요 p219 - 우리는 한 시즌에 80회 경기를 합니다. 열 번의 경기마다 나는 모든 선수와 개별적으로 만나요. 선수마다의 모든 통계을 가지고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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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성장 속도가 가팔렀던 만큼 끊임없이 도전에 맞닥뜨렸고 그
수위도 매번 높아졌다.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특성상 사업과 경쟁 환경이 끊임없이, 빠르게
진화했다. DVD 우편 발송 사업이 번창이던 와중에 스트리밍 사업으로 뛰어들었고,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옮기고, 나아가 콘텐츠의 자체 제작에 돌입했다. 이 책은 넷플릭스의 성장 과정이 아니라, 사업 환경이 놀라운 속도로
변화하는 오늘날, 높은 성과를 내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려면 어떻게해야 하는가를 안내하는 것이 핵심이다. 넷플릭스는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 – 실수하기 – 처음부터 다시하기 – 좋은 결과 내기`의 새로운 방식을 만들었는데, 그런 경험이 쌓이면서 넷플릭스는 적응력을 높이고 최고의 성과를 도출하는 독특한 문화를 창조하였다.
`우리의 자유와 책임의 문화 가이드:
넷플릭스 culture deck`
. 해야할 일과 직면한 도전에 대해 개방적이고 명확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해야 한다. . 모든 직원은 극도의 솔직함을 실천해야 한다. . 모든 직원은 사실에 근거한 의견을 바탕으로 대담하게 토론하고, 그 결과를 엄격하게 시험해야 한다. . 자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시도가 아니라 고객과 회사를 위한 최선이 무엇인가를 기준으로 행동해야 한다. . 모든 관리자는 모든 직위에 적합한 기술을 가진 고성과자를 채용함으로써 팀의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 어느 단계에서 시작해도 상관없다. 문제는 시작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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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성장의 비결이라는 끌리는 제목 때문에 읽게 됐다. 하지만 제목에 걸맞게 기업 자체의 전략에 집중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저자가 넷플릭스에서 최고인재책임자라는 인사분야를 맡으면서 어떤 인재 경영을 했는지를 잘 보여준다.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경영학에서 조직/인사를 공부한다면 조금 의미있게 읽을만한 케이스 스터디다. 하지만 다들 알지 않는가. 그런 것들이 실제로 그 조직의 사람을 겪어보지 않고 그 문화 속에서 살아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뜬 구름 잡는 소리인지를...? |